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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Lara Fabian - Je Suis Malade

 

 

 

아실거에요...


 

 


Lara Fabian - Je Suis Malade (저는 마음이 아파요 )

 

 

 

 

 

 

 

 

 

 

 

 

 Je Suis Malade (저는 마음이 아파요 )

 

 

 

Je ne rêve plus je ne fume plus
Je n'ai même plus d'histoire
Je suis seule sans toi
Je suis laide sans toi
Je suis comme un orphelin dans un dortoir
Je n'ai plus envie de vivre dans ma vie
Ma vie cesse quand tu pars
Je n'ai plus de vie et même mon lit
Ce transforme en quai de gare
Quand tu t'en vas

Je suis malade, complètement malade
Comme quand ma mère sortait le soir
Et qu'elle me laissait seul avec mon désespoir
Je suis malade parfaitement malade
T'arrive on ne sait jamais quand
Tu repars on ne sait jamais où
Et ça va faire bientôt deux ans
Que tu t'en fous

Comme à un rocher, comme à un péché
Je suis accroché à toi
Je suis fatigué je suis épuisé
De faire semblant d'être heureuse quand ils sont là
Je bois toutes les nuits mais tous les whiskies
Pour moi on le même goût
Et tous les bateaux portent ton drapeau
Je ne sais plus où aller tu es partout

Je suis malade complètement malade
Je verse mon sang dans ton corps
Et je suis comme un oiseau mort quand toi tu dors
Je suis malade parfaitement malade
Tu m'as privé de tous mes chants
Tu m'as vidé de tous mes mots
Pourtant moi j'avais du talent avant ta peau

 

Cet amour me tue si ça continue
Je crèverai seul avec moi
Près de ma radio comme un gosse idiot
Ecoutant ma propre voix qui chantera

Je suis malade complètement malade
Comme quand ma mère sortait le soir
Et qu'elle me laissait seul avec mon désespoir
Je suis malade
C'est ça je suis malade
Tu m'as privé de tous mes chants
Tu m'as vidé de tous mes mots
Et j'ai le cœur complètement malade
Cerné de barricades
T'entends je suis malade.

 

 

 

이제 저는 꿈을 꾸지 않아요.
더 이상 담배도 피우지 않구요.
이제 저는 이야기조차도 하지 않는답니다.


당신이 없다면 저는 더러워져요.
당신이 없다면 저는 추해진답니다.
마치 침대를 같이 쓰는 어느 고아처럼요.


더 이상 저는 삶을 살고 싶지 않아요.
당신이 떠난다면 제 삶은 끝날거에요.
저는 이제 살고 싶지도 않아요.
다시금 제 침대는 쓸쓸한 기차역 플랫폼처럼 변할거에요.


당신이 가버린다면...
저는 마음이 아파요.
정말 마음이 아프답니다.


마치 우리 엄마가 매일 밤마다 나가곤 했던 때처럼요.
또한 그녀가 절망과 함께 저를 혼자 남겨둔 때처럼 말이에요.
저는 마음이 아파요. 정말 아프답니다.


언제인지 아무도 모르게 당신은 오고
어디인지 아무도 모르게 당신은 다시 떠나가죠.
당신이 그렇게 놓여진 것도
얼마 있지 않으면 2년이 될거에요.


마치 암초에 의한 것처럼마치 잘못에 의한 것처럼
저는 당신께 집착한답니다.
그들이 거기 있을 때 행복한 척 하느라
저는 피곤하고 지쳐있어요.저는 밤마다 술을 마시죠.


그런데 저에게 있어 모든 술들이 다 같은 맛이에요.
다시금 모든 배들은 당신의 기수가 되지요.
이제 전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당신은 어디라도 있을 수 있지만...



저는 마음이 아파요.정말 마음이 아프답니다.
당신의 몸에다 저는 저의 피를 흘려부어요.
당신이 잠든다면,저는 마치 죽은 새와도 같아요.


저는 마음이 아파요.정말 마음이 아프답니다.
당신은 저에게서 저의 모든 노래를 빼앗아갔고
당신은 저에게서 저의 모든 말들을 비워버렸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에겐 재주가 있었지요.
당신 생명 앞에서는...
그 사랑 때문에 저는 미칠 것 같아요.
그것이 만일 계속된다면,

 

 

오로지 저로 인해 터져 버릴거에요.
제 라디오 가까이에서
제가 직접 부르는 노래를 들을 바보같은 아이처럼요...


저는 마음이 아파요.정말 마음이 아프답니다.
마치 우리 엄마가 매일 밤마다 나가곤 했던 때처럼요.
또한 그녀가 절망과 함께 저를 혼자 남겨둔 때처럼 말이에요.


저는 마음이 아파요.
그래요. 저는 마음이 아프답니다.
당신은 저에게서 저의 모든 노래들을 빼앗아갔고
당신은 저에게서 저의 모든 말들을 비워버렸어요.


그래서 저는 정말 마음의 상처를 앓고있어요.
방책으로 둘러싸인 당신은
제가 마음이 아프다는 걸 아실거에요...

 

 

 

 

 

 

 



 

 

 

 Lara Fabian
 

 

셀린 디온과 같은 출신이고 셀린의 음색과 비슷하여 제2의 셀린 디온이라고 불리는 캐나다 출신의 라라 파비안.

최근 첫 영어 싱글 ‘I Will Love Again’ 으로 빌보드 댄스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미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라라 파비안의 가장 큰 장점은 파워풀한 가창력에 있다.

 

 클래식컬한 감각에서 터져나오는 그녀의 목소리는 전문가들도 현재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머라이어 캐리나 셀린 디온보다 한 음이 높다며 그녀의 성량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싱어송 라이터로 전곡에 참여한 그녀의 뛰어난 작곡 능력도 눈길을끈다. 스타 나 디바 보다  보컬을 구사하는

 송라이터 로 불리워지기를 원하는 그녀는 영어 데뷔 앨범 전곡에 송라이터로 참여하며 앨범을 한단계 상승시켰다앨범에서는 귀에 익은 선율의 ‘아다지오’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너무도 유명한 이탈리아 작곡가 알비노니의 작품에 가사를 입힌곡으로 감정 전달력이 뛰어나고 빼어난 고음처리

능력이 돋보인다.

 

 

 

 

 



클래시컬하면서도 파워플한 보이스의 소유자.

3옥타브를 넘나든다는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가수.

가창력만 뛰어난 게 아니라 호소력도 대단하죠.

라라 파비안(Lara Fabian. 불어식으로 읽어 라라 파비앙이라고도 함)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노래

Je Suis Malade입니다. 프랑스어 샹송으로, '나는 병들었다, 나는 병자다' 정도의 뜻이라구요.

 

제르주 라마(Serge Lama)라는 프랑스 출신의 싱어 송라이터가 작곡하고 알리스 도나(Alice Dona)라는 여성이

 작사한 곡으로, 제르주 라마 자신이 1970년대 초에 처음 불렀다고 하는데요.

지금 이 라라 파비안 버전이 오리지널 버전을 능가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994년에 발매된 그녀의 두번째 프랑스어판 앨범 Carpe diem에 수록됐었네요. 온몸으로 노래한다는 게 이런 거

아닐까요?

애절한 노랫말과 멜로디가 그녀의 목소리와 표정, 몸짓과 그리 잘 어울릴 수가 없네요. 대개 동영상을 보면서 노래를 들으면 노래에 몰입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라라 파비안의 경우는 정반대인 듯.   

 

참고로 라라 파비안은 아버지가 벨기에인이고 어머니가 이탈리아인으로, 지금은 캐나다 시민권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프랑스어를 주로 쓰는 캐나다 퀘벡 지역을 주 무대로 음악 활동을 했고, 4번째 앨범부터는 미국 시장을 염두에 두고 영어 음반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영어는 물론 라틴어, 러시아어, 그리스어로도 음반을 낸다는 거 보니 외국어에 두루 능통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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