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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Queen - Under Pressure

 

 

 

 

 

 


Queen - Under Pressure

 

 

 

 

    Under Pressure

     

     

     

    Pressure pushing down on me Pressing down on you, no man ask for Under pressure that burns a building down Splits a family in two Puts people on streets

     

    억압이 나를 짓누르고 아무도 부탁하지 않았는데도 당신도 짓누르고 있네 억압속에서 건물도 불타오르고 가족들을 두동강이가 나고 사람들은 길거리로 내 몰리네

    That's O K. It's the terror of knowing What this world is about Watching some good friends Screaming, "Let me out!" Pray Tomorrow gets me higher Pressure on people - people on streets

     

    그래 좋아. 이 세상이 어떤 건지 안다는 것은 정말 재앙이야 친구들의 비명소리를 들어봐 "날 내보내줘" 내일을 위해 기도해. 더 높은 곳을 향해 억압받는 사람들, 길거리의 사람들 Chippin' around, kick my brains 'round the floor These are the days - it never rains but it pours People on streets - people on streets

    여기저기서 떠들어 봤자 머리만 복잡해지지 요즘이야말로 불행의 연속이야 길거리의 사람들 길거리의 사람들 It's the terror of knowing What this world is about Watching some good friends Screaming, "Let me out!" Tomorrow gets me higher, higher, higher... Pressure on people - people on streets Turned away from it all like a blind man Sat on a fence but it don't work Keep coming up with love but it's so slashed and torn Why, why, why? love, love, love, love, love

     

    마치 장님인것 처럼 모든것들로부터 등을 돌렸어 평정을 찾아보려해도 소용없네 계속 사랑으로 극복해 보려하지만 결국 난도질 당하고 찟겨져 버렸네 왜 왜 왜? 사랑 사랑 사랑 Insanity laughs under pressure we're cracking Can't we give ourselves one more chance? Why can't we give love that one more chance? Why can't we give love, give love, give love, give love, give love, give love, give love, give love?..

     

    억압속의 광기어린 웃음소리에 우린 무너지고 있는걸 왜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한번더 기회를 줄 수 없는걸까? 왜 우리는 사랑을 베풀지 못하는걸까? 왜 우리는 사랑을 줄 수 없는걸까? 'Cause love's such an old-fashioned word And love dares you to care for The people on the edge of the night And love dares you to change our way of Caring about ourselves This is our last dance This is our last dance This is ourselves Under pressure Under pressure Pressure

     

    사랑은 한낱 철지난 단어에 불과하지만 사랑이야 말로 우리의 삶의 방식을 바꿔 줄것이며 우리 스스로를 보살펴 줄 수 있게끔 만들어 줄거야 이게 우리의 마지막 몸부림이야 이게 우리의 모습이지 억압속에서, 억압속에서 억압

     

    Mm ba ba de Um bum ba de Um bu bu bum da de Pressure pushing down on me Pressing down on you no man ask for Under pressure - that burns a building down Splits a family in two Puts people on streets

 

 

 

 

 

 

영국 전설의 팝/락 밴드 Queen(퀸)은 1970년 밴드 스마일이 해체되자 구성원이었던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에 보컬 프레디 머큐리가 합류하면서 결성된 밴드.

이후 2명의 베이시스트가 퀸을 거쳐갔으나 나머지 멤버를 만족시키지는 못하였고, 1971년 존 디콘

(John Deacon)이 마지막으로 베이시스트로 영입되면서 퀸의 구성원이 완성되었다.


1973년 데뷔 앨범 《Queen》을 발표 공식 데뷔를 했고 1990년 11월 24일 프레디 머큐리는 폐렴을 동반한

에이즈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이후 다른 멤버들이 객원 보컬과 함께 현재까지 활동을 하고 있다.

(해체된 것이 아님)

 
국가별 판매량 인증 합산에 따르면 퀸은 세계적으로 통산 약 9천만 장의 음반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역대 7위), 비공식 기록까지 합산한 추정 판매량은 1억 5천만~3억 장에 이른다.
퀸은 아레나 록(Arena rock), 글램 록, 하드 록, 헤비 메탈, 프로그레시브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한 그룹이기도 하다.

 

2001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2003년에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한 명 한 명이 아닌 밴드의 단위로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2004년에는 영국음악 명예의 전당, 2006년에는 VH1 채널의 록 아너스에 선정되었다.

[멤버]
프레디 머큐리 - 보컬, 피아노, 신디사이저
브라이언 메이 - 일렉트릭 기타, 어쿠스틱 기타, 보컬, 신디사이저
존 디콘 - 베이스 기타, 일렉트릭 기타,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릭 피아노, 신디사이저
로저 테일러 - 드럼 및 타악기, 보컬

 

 

 

 

 

197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인기를 끌었고,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퀸은전세계적으로 3억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였다.

Queen은 아레나 록,글램 록, 하드 록, 헤비 메탈, 프로그레시브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한 그룹이기도 하다.
Queen은 여러 후세 아티스트들에게 강한 영향을 미쳐 2001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2003년에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한 명 한 명이 아닌 밴드의 단위로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올랐으며 2004년에는

 영국음악 명예의 전당, 2006년에는 VH1 록 아너스에 올랐다.

 

퀸은 세계적으로 총 18장의 1위 앨범, 17장의 1위 싱글, 9장의 1위 DVD를 냈다.

 

 1946년9월5일 탄자니아에서 태어난 프레디 머큐리는1991년11월24일 4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에이즈로 인한 합병증 폐렴이었다.

 

 

 

 

 

 

 

 

1960년대에 Brian May(브라이언 메이: 기타)가Tim Staffell(팀 스타펠)을 보컬리스트로 하여 1984란 그룹을
결성해 4년간의 소규모적인 활동을 벌이다가 제각기 대학 진학으로인해해산하고 대학을 졸업한 후에

 Freddie Mercury(프레디 머큐리, 리드 보컬)를새로 가입시켜 Smile이란 이름의 그룹을 결성하였다.

 

 이때에 Brian May는 광고를붙여 Roger Taylor(로저 테일러)를 드러머로 구하게 되면서 Tim Staffell이 탈퇴하고
1970년 8월 Freddie Mercury, Roger Taylor, Brian May 세명이 모여 그룹 Queen을만들게 되었다.

다른 아티스트들의 고난속에서의 데뷔와는 다르게 여유있고 화려하게 데뷔를하게 되는 Queen은 핵심이 되는

멤버인 Freddie Mercury와 Brian May가 곡을 만들게되는데 그들의 음악적 스타일은 멜로디 라인이 강하고

 자극적이어서 특이한 자신들만의개성을 잘 나타내 주고있다.

 

Freddie Mercury는 작곡 솜씨가 뛰어나고 4옥타브의넓은 음역과 이색적이고 인상적인 스테이지 매너로 후에

 Queen의 간판스타로부상하게 됐다.

1971년 2월 오디션을 통하여 당시 전자공학 교사로 있던John Deacon(존 디콘: 베이스)을 베이스 주자로 맞아

 들였다.

 

 

그들의 첫 데뷔 앨범과 싱글이 나온것은 1973년 7월의 일로서앨범 Queen과 싱글 Killer Queen을 발표하게 되는데 이것은 당시엔지니어였던 Roy Thomas Baker(로이 토마스 베이커)와 프로듀서였던John Anthony(존 앤소니)의

협조로 레코딩된 것이다.

이 데뷔 싱글은 1974년디스크지의 인기 투표에서 Freddie Mercury를 아이버 노벨로 상을 획득하게 했다.
이들의 라이브 스테이지는 1973년 11월 12일부터 3일간 Ian Hunter(이언 헌터)의 록그룹 Mott The Hoople

(모트 더 후플)의 오프닝 밴드로 참여하면서 부터 시작됐다.

 

 1974년2월 두번째 앨범인 Queen Ⅱ를 발표, 이때 부터 본격적인 프로 활동이 이뤄지게 됐으며 3월한달 동안

 Ian Hunter와 영국과 미국 전지역을 순회공연하면서 이들의 인기상승에 기반을닦게 됐다.

 

Queen Ⅱ 앨범은 1974년 9월 5일 프랑스의 카페 로얄에서 실버 디스크상을수상했으며 이 해 10월부터 세번째

 영국 순회공연을 가져 라이브 스테이지를 많이 갖는팀으로 알려지게 됐다.

 

11월말 3집 앨범 Sheer Heart Attack을 내놓고 동양으로시선을 돌려 1975년 4월 19일부터 5월 1일까지 일본에서의 첫 공연이자 동양권에서의 첫 무대를 꾸미면서 7월에 4집 디스크 준비를 위해 릿지 농장에서
리허설을 가진후 런던의 스콜피오 스튜디오에서 레코딩에 착수했다.



이때부터 이들은 자신들의 독립된 스튜디오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Queen Production과 Queen Music등 두개의

회사를 설립하여 이들이활동하는 근거지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같은 해 11월 네번째 영국공연을 가지면서A Night At The Opera를 발표하는데 이 앨범은 특히

 Brian May가 거의 모든 악기를연주하여 평론가들에게서 재즈 밴드 효과를 내는 메카트니 스타일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들이 본격적인 미국 시장에의 진출을 꾀하는 계기가 된 1976년에는 뉴욕에서 Ian Hunter의솔로 앨범

 All American Alien Boy의 제작에 참여하고는 1976년 1월 27일부터 약 3개월간전 미국 순회 공연을 가진것에

힘입어 New Musical Express지의 인기 투표에서 브리티쉬스테이지 밴드 부분에  1위를 차지 하였고 싱글

 

Bohemian Rhapsody가 역시 베스트 싱글1위에 레코드 밀러지와 디스크지에서도 역시 1위의 싱글로 뽑혀

 Freddie Mercury에게두번째 아이버 노벨로상이 수여되기에 이르렀으며 1976년말 출반되는 6집 디스크

A Day At The Races 역시 앞서낸 디스크와 마찬가지로 히트가 되어 이들의디스크는 출반만되면 히트가 되는 행운의 그룹으로 인식이 되어 버렸다.

 

 

1978년 들어서 그들은 자체의 사업성을 띤 메니지먼트 회사를설립하고 사업에 열중하느라 약간의 공백기가 생겼으나 11월부터는째즈 앨범을 발표하고 다시 미국 순회공연에 나서는 등 자기 페이스를 찾기시작했다.

해가 바뀌면서 3개월간의 유럽 전역을 도는 공연을 실시하고 1980년에는그들 그룹 최초로 시도해 보는 영화의

사운드 트랙 앨범을 제작하게 된다.

 

그래서 SF 영화Flash Gordon의 음악은 상당한 수준의 예술성을 띠고 있어 많은 평론가나 매스컴으로 부터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1981년 들어서자 American Music Award에서 싱글 Another oneBits The Dust가 최우수 싱글을 수상하고

 처음으로 남미 공연을 갖는다.

 

이 후 부터 이들은우주시대를 소재로 쓴 곡들이 많이 보이고 있으며 Roger Taylor는 Fun In Space라는솔로

 앨범까지 내놓으면서 여유를 보이기도 하였다.

 한편 1981년 6월에는 처음으로David Bowie(데이빗 보위)와 합작으로 Under Pressure라는 앨범을 파리와
뮌헨의 두군데 스튜디오를 왕래하면서 발표하고 뒤이어 두번째 남미 공연을대 성황속에 마쳤다.

그리고 같은해 11월에는 그들의 히트곡 모음집인Queen Greatest Hits를 팀 결성 10주년 기념으로 내놓았다

1982년 봄 13번째 앨범 Hot Space를 발표했는데 이 앨범은챠트 등장 5주만인 6월 26일자 빌보드 앨범 챠트

 22위에 랭크되었고싱글 커트된 Body Language 역시 챠트 등장 9주만인 같은 날짜에 히트 챠트
11위에 랭크되었다.

 

 

데뷔때부터 화려하게 출발하여 발표하는 디스크마다 히트 행렬이줄을 잇고 연속되는 라이브 스테이지로 이들은 짧은 시일에 쉽게 세계의 스타덤에 오른 드문 경우이며 팀 구성 멤버가 모두 학사 출신인 엘리트들로서 특히 Brian May는 지금도 박사학위논문을 준비하고 있을 정도로 모든 방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계적인 수퍼 그룹이다.

 


스포츠 중계때마다 약방의 감초처럼 들리는 노래 We Are The Champions 역시 이들이부른 노래이다.

 

Queen은 30여년에 걸쳐 활동을 했지만 보컬 Freddie Mercury의죽음으로 인해 더 이상 히트곡을 만들어내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도여전히 Queen의 노래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혹자는 음량과 사운드의 강약이나 직선적인 표현방식, 리듬앤 블루스에 기반을 두었는가의 여부 등을 가지고 하드록과 헤비메틀을 구분하려 하기도 하나 양자간에 큰 차이는 없으며 다만 '헤비메틀'이란 음악용어가 일반화되기 시작한

80년대 이후의 그룹들은 헤비메틀로, 그 이전은 하드록으로 구분할수 있을 것이다.

 

1960년대 Jimi Hendrix와 Cream등을 위시하여 록큰롤과 블루스에 바탕을 둔 일렉트릭 기타중심의 헤비사운드의

음악을 하드록이라 칭하였고

 

Led Zeppelin와 Deep Purple의 양대그룹에 와서 그 전성기를 맞는다.

 

그외 Thin Lizzy, UFO, Uriah Heep등의 브리티쉬 하드록 그룹과 KISS, Aerosmith, Van Halen등의 아메리칸

하드록 그룹,AC/DC, Whitesnake, Rainbow 등이 유명하다. ♠ 하드 록은 록큰롤보다 무겁고 볼륨이 강하며

직선적인 음악으로서 록큰롤에서 진보된 형태라 할 수 있다.

 

하드 록이 탄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곡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1956년에 발표한 로커빌리 스타일의 '사냥개'

(Hound Dog)였다.

그 후 점차 강한 록 음악이 성장하게 되어 '여름의 블루스'(Summertime Blues)로 유명했던

에디 코크런, 리틀 리처드 등도 하드 록의 모태 형성에 큰 역할을 했다.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초반에 황금기를

맞은 하드 록은 이름 그대로 일반적 록 뮤직보다 한층 증폭된 사운드, 스케일이 큰 규모의 음악을 지칭한다.

 

전기 기타의 거친 사운드와 때려 부술 듯한 드럼연주, 울부짖는 보컬을 커다란 음량으로 증폭시켜 들려 주는 것이

특징이었다.

 

하드 록은 그 파괴적이고 폭발적인 사운드가 현실에 대한 불만에 시달리는 젊은이들에게 크게 어필하여 크림, 제퍼슨 에어프레인, 마운틴, 레드 제풀린, 딥 퍼플 등의 스타 그룹을 탄생시켰다. 하드록이란 50년대의 로큰롤 음악에서 비롯된 록의 한 분야.

 

좀더 열정적인 분위기연출, 욕구 불만의 해소, 고출력의 커다란 증폭사운드무겁고 비트가 강한 매우 결렬한

 로큰롤뮤직이다.

* 하드록과 헤비메탈의 동질성 전기적인 음향장치를 이용한 고출력의 증폭사운드 직선적인 표현방식과 자극적인

보컬 무겁고, 격정적이며, 침울하고, 심지어 미스테리한느낌 남성적인 적극성과 자유분방함 기성세대에대한 반항,

반사회적 메세지등 * 하드록과 헤비메탈의 이질성 하드록의 헤비메탈보다 먼저생겼으며 비트가 매우 고도화되었고

크고 직선적인 사운드를 내며 1970년대 중반까지 성행. 헤비메탈은 강한 금속성과 여러가지 증폭변조 기구을 사용

좀더 굉음적인 사운드를 연출했다.

 

본 문서는 하드록에 처음 입문하거나 줄곧 들어왔다고 하더라도 주변에 이러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없어서 어떤 밴드의 어떤 곡을 들어야 할지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아마도 어느정도 하드록에 정통한 사람들 에게는 참으로

쓸모없는 글이 될지도 모르겠다.

왜냐면 다들 아는 이야기 일테니까 말이다.어디까지나 초보적인 강좌에 불과하다는 점을 미리 밝혀 둔다.

* 하드록 사실은 "hardrock"이란 용어가 적절하지 못할 경우가 참 많이 있다. 메탈 체인 하드록 모임에서는 이른바 '하드록' 이라고 쟝르를 구분하여 이러한 음악을 다루고 있지만 이러한 표현이 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 다.

 

그렇다고 고전록이라고 칭하기도 이상하고, 정통메탈이라고 칭하기는 더욱 이상하다.또한 싸이키델릭 록이라든지

 참 다양한 쟝르구분이 존재하 지만 그래도 포괄적인 의미의 용어는 아무래도 하드록이라 하겠다. 모든 쟝르의 음악이 그러하듯이 하드록도 언제 생겨난 음악인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

 

그러나 blues의 영향을 받아 rock이 생겨났고,이러한 rock 음악이 좀더 강렬하게 연주되기도 했는데 이것이 점점

확산되면서 하드록 이라는 새로운 쟝르가 생겼다고 보는게 적당할 것 같다.

 하드록이라는 말 을 붙이기에 무리가 따르지 않는 것은 아무래도 60년대말 정도가 그 시작 이라고 하면 될 것이다.

 하드록계의 거장들 이 분야에서 거장들을 꼽으라면 Led Zeppelin,Deep Purple,Black Sabbath 를 우선 거론해야

한다.

 이른바 3대 헤비메탈 밴드라고 불리웠으며 모두다 영국 출신의 밴드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중에서 레드 제플린,딥 퍼플 경우는 하드록으로 분류하고 블랙 사바스는 헤비메탈로 분류하는 것이 적 절하다고 본다.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거장으로는 Jimi Hendrix ,Cream , The Who 를 손꼽을 수 있고, 오늘날의 헤비메탈의

 시작이라고 불러도 될만 한 Judas Priest를 빼놓을 수 없다. 이밖에도 Rainbow,Whitesnake처럼 Deep Purple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 밴드도 있었고, AC/DC,Iron Maiden,Ozzy Os bourne Band(줄여서 Ozzy Osbourne)과 같은 본격적인 헤비메탈 시대에 걸 맞는 밴드들도 지나쳐서는 곤란하다.

 

 

헤비메탈쪽에 치우친 측면에서 본다면 위에 적어놓은 밴드들을 거론하는 것이 적절하겠지만 하드록이라는 용어가

반드시 이러한 경우에만 해당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Journey,Boston과 같은 밴드역시 하드록계의 빼놓을 수 없는 명그룹이기 때문이다.이러한 밴드들의 음악은

Pop으로 분류할 수 있 을만큼 폭넓은 대중들 사이에서 대단한 인기를 누렸다.

 * Led Zeppelin 레드 제플린에 대해 먼저 알아둘 것은 당대최고의 실력파 멤버들로 이루어 진 전무후무한 밴드라는 것이다.

멤버의 이름은 반드시 외워둘필요가 있다

 

Robert Plant(보컬),Jimmy Page(기타),John Bonham(드럼),John Paul Jones (베이스) ... 레드 제플린 또는

기타를 맡은 지미 페이지를 이야기 할때 자주 등장하는 밴드가 있다.

Yardbirds라는 밴드인데 이 밴드에서는 이른바 3대 기타리스 트가 배출되었다고 해서 전설적인 밴드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3대 기타리스트: Eric Clapton,Jeff Beck,Jimmy Page) 이정도 이름들은 반드시 외워야 한다.3대 기타리스트에

Ritchie Blackmore가 들어가지 않느 냐고 잘못알고 질문하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리치 블랙모어(딥 퍼플의 기타

리스트) 는 3대 기타리스트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혀둔다.

 

야드버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둘 필요는 없다. 단지 3대 기타리스트를 배출 했다는 점, Renaissance라는 또하나의 전설적인 밴드를 파생시켰다는 점만 알아두면 된다.하지만 "For Your Love" 정도의 노래는 한번쯤 들어보는 것도

괜찮다.

 

레드 제플린의 대표곡을 알아보기로 하자. 우선 "Stairway To Heaven"을 들 수 있는데,이곡을 모른다면 제 아무리 헤비메탈에 대해 정통한 지식을 갖추 었다고 하더라고 비웃음거리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유명한 곡이다.이곡은

특이하게도 싱글커트 되지 않았으며,4집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데 4집 역시 특이하게도 앨범 타이틀이 없다.

 

이들의 4번째 앨범이라 하여 통상 4집 앨범 이라고 부르는 것 뿐이다.

Stairway To Heaven Rock And Roll Since I've Been Loving You Whole Lotta Love Heartbreaker

Immigrant Song Rain Song Tangerine Babe I'm Gonna Leave You Black Dog Thank You Mobydick

Dazed And Confused Good Times Bad Times Living Loving Maid Achilles Last Stand

 

 이정도 알아두면 레드 제플린에 대해 어느정도 대표곡을 알고 있다고 자부 해도 될 것이다. 이들의 전 앨범이

모두다 소장가치가 있을만큼 우수한 것들 이지만,자금사정이 여의치가 않다면 우선 1집에서 5집까지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1집에서 3집까지는 Led Zeppelin ,Led Zeppelin II ,Led Zeppe lin III 이고, 4집은 앞서 말했듯이

앨범 타이틀 없이이며, 5집이다.

 

 레드 제플린이 해체된 것은 드러머인 존 보냄이 죽었기 때문이다.그가 죽자 곧바로 밴드가 해체되고 말았다.

그의 아들 제이슨 보냄도 드러머가 되어서 현재 활동중이다.

 참고로 로버트 플랜트는 스티브 윈우드와 함께 금세기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일컬어지고 있다.

 

스티브 윈우드는 Blind Faith,Traffic 같은 밴드에서 활약 한바 있으며,로버트 플랜트는 레드 제플린 해체 이후

Honey Drippers를 조직 해서 "Sea Of Love"같은 노래를 발표했었고, Jimmy Page는 Bad Company에서

 보컬을 맡았던 Paul Rodgers와 함께 The Firm이라는 밴드를 결성한 바 있다

 

Deep Purple Family 소제목을 Deep Purple Family라고 붙인 것은, 딥 퍼플이란 밴드가 워낙 멤버교체가 빈번했고,탈퇴한 멤버가 다른 밴드를 조직하여 또다른 수퍼 밴드가 탄생하였으며,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또다른 스타들이

무수히 배출되었기 때문이다. 모체가 되는 딥 퍼플의 멤버가 어떠한 밴드에 몸 담았는지를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하드록에 대해 상당부분을 알게 된다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Deep Purple Family라고 하면 Deep Purple,Rainbow,Whitesnake 정도를 가리키며, 이외에도

 이와 관련 된 밴드들이 있다. Deep Purple을 이야기할 때 1기,2기,3기... 이런식으로 구분을 짓는 경 우가 많다.

 

현재 딥 퍼플이 과연 몇기에 해당하는지는 솔직히 관심이 없 다.왜냐면 이미 이들은 예전의 면모를 상실한 채 과거의

영광된 이름값 만 존재하는 밴드로 전락한 느낌을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1기 딥 퍼플은 보컬리스트가 Rod Evans라는 사람이었고(<--중요한 인 물은 아니다) 기타리스트인

Ritchie Blackmore보다도 키보디스트인 Jon Lord 의 영향력이 조금 더 컸다는 사실, 그리고 이때의 주요 히트곡은 "April","Hush" 정도였다는 사실만 알아두면 적당할 것이다.

 

"April"은 아직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곡이므로 꼭 들어보기로 하자. 우리가 흔히 딥 퍼플이라고 부르는 시기, 또한

 이들의 전성기는 바로 2기시절이다. 이때의 라인업(멤버구성)은 Ritchie Blackmore(기타),Ian Gillan(보컬),

Jon Lord(키보드),Roger Glover(베이스),Ian Paice(드럼) 이었으며 이정도는 꼭 외워두도록 하자.시험에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이때부터는 밴드내에서 존 로드보다 리치 블랙모어의 영향력이 더욱 커 져버렸다. 이때의 주요 히트곡으로는

"Highway Star","Smoke on The Water","Child In Time", "Black Night", "Strange Kind Of Woman",

"Space Truckin'", (꼭 들어봐야 할 곡들이다) "Speed King", "Never Before", "Woman From Tokyo" 등등

 무수히 많이 있다.

 

이중에서도 특히 "Highway Star","Smoke on The Water" 는 이들의 대표곡 중에서도

대표곡이며, "Smoke on The Water"는 헤비메탈의 교과서적인 곡으로 불리우고 있다. 이당시 발표한 라이브 앨범 중에서 은 3대 라이브 명반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언 길런과 로저 글로버가 탈퇴하고,당시 무명이었던 David Coverdale (보컬)과 Glenn Hughes(베이스)가

 가입하면서 3기 딥퍼플 시대를 맞는다

 

이언 길런의 보컬역량이 워낙 탁월했기에 이제 딥퍼플은 끝났다고 많은 사람들이 떠들어댔지만 "Burn"이라는

역작을 발표하면서 이와같은 우려 를 일축시켜 버렸다.

또한 국내에서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Soldier Of Fortune"은 록매니아 뿐만 아니라 비교적 폭넓은

 계층에게 까지 파고든 히트작이다.

 

이 두곡정도는 꼭 들어봐야 한다. 그러나 이미 리치 블랙모어는 밴드를 떠날 결심을 하게 되었고, 새로이

 Tommy Bolin 이라는 기타리스트가 가입하게 되는데, 요절하고 말았지만 사후 그에 대해 높은 평가가 내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4기 시절) 결국 딥 퍼플은 해체에 다다르게 된다.

그리고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이미 전설적인 밴드로 굳어지게 된 이후, 또다시 2기 시절의 라인업으로 재결성하게 된다.

 

사실 이때부터 딥 퍼플은 별다른 활약상을 보여주지 못했다.

2기 시절 딥 퍼플을 떠났던 이언 길런은 잠시Black Sabbath에 몸담았 다가 자신의 밴드를 결성하기도 했지만,

특별히 눈길을 끄는 활약상은 보여주지 못했다. 로저 글로버는 프로듀서로서 명성을 날리게 되었으며 리치 블랙모어는 Rainbow라는 수퍼밴드를 결성하게 되는데 로저 글로버 도 한때 여기에 참가하게 된다.

 

Rainbow 역시 빈번한 멤버교체가 이루어졌고 1기,2기,3기...이런식으로 시기를 구분짓고 있다.

1기로 불리우던 시절에는 리더인 리치 블랙모어 외에도 Ronnie James Dio(보컬),Cozy Powell(드럼) 같은

굵직굵직한 멤 버들이 있었는데,이때의 주요 히트곡으로는 "Man on The Silver Mounta in",

 "Catch The Rainbow", "The Temple Of The King", "Stargazer", "Raibow Eyes", "Light In The Black"

 등등이 있다.

 

이정도는 꼭 들어보 도록 하자.이때 발표한 라이브 앨범 역시 라이브의 명반으로 꼽히고 있다.

 1기시절에도 무수히 많은 멤버교체가 있었으나 보컬리스트 로니 제임스 디오가 남아있던 시기를 주로 1기 레인보우로 분류하고, 새로운 보컬리 스트 그레험 보넷이 가입하여 발표한 단 한장의 앨범을 놓고 2기 시절 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때의 주요 히트곡은 "Since You Been Gone","All Night Long"이 있는데, 두곡 모두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특히 "Since You Been Gone"은 그레험의 애창곡이다.

 꼭 들어보자. 3기 레인보우는 Joe Lynn Turner(보컬)의 가입으로 시작된다.

 

이때는 로저 글로버도 참여를 하게 되었으며 비록 내리막길을 걸었던 시기였으나 "Stone Cold",

"Difficult To Cure" 같은 히트곡을 남긴다.

 전전긍긍하던 레인보우는 딥퍼플 재결성으로 리치 블랙모어가 떠남으로 써 밴드가 해체되고 만다.최근 리치가 또다시 딥 퍼플을 탈퇴하고 레인 보우를 재결성한다는 소식이 있지만,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에는 아무 래도 역부족인듯

하다.

 

로니 제임스 디오는 레인보우 탈퇴후 블랙 사바스에 가입하여 "Heaven And Hell"이라는 역작과 라이브의

명반 을 남기고 또다시 자신의 그룹 Dio를 결성하기 위해 밴드를 떠난다.

Cozy Powell은 Whitesnake,ELP와 같은 수퍼그룹에 참여하게 되며,그레험 보넷은 MSG(마이클 쉥커 그룹)에

가입하였다가 자신의 밴드 Alcatrazz를 결성하게 되는데 알카트라스에는 Yngwie Malmsteen, Steve Vai와 같은

 걸출한 기타리스트가 참여하게 된다. Steve Vai는 Van Halen을 탈퇴한 David Lee Roth(보컬)의 밴드에서 기타를 맡기도 하였고,Joe Lynn Turner 는 Yngwie의 밴드에서 보컬을 맡기도 하였다.

 

딥 퍼플의 마지막 보컬리스트 David Coverdale 은 Whitesnake 를 결성하게 되는데 Cozy Powell도 한때 여기

참가한 바 있고 John Sykes,Adrian Van denberg 같은 걸출한 기타리스트들 역시 몸담은 바 있다.

 

존 사이크스는 Thin Lizzy에서 Phil Lynott과 함께 활동한 바 있고, 아드리안 반덴버그 는 자신의 밴드 반덴버그를

 탈퇴하고 화이트 스네이크에 가입하였던 것 이다.

화이트 스네이크는 화려한 멤버구성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뚜렷한 인기를 누리지 못하다가 데이빗이 목수술 이후

재기하면서 "Here I Go Again", "Is This Love","Still Of The Night" 등의 히트곡을 남기면서 화려하게 돌아왔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이러한 곡들 보다는 뚜렷한 인기를 누리지 못했던 시절 발표한 "Blind Man","Fool For Your Loving" 같은 곡들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 Black Sabbath와 Ozzy Osbourne 블랙 사바스와 오지 오스본은 서로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인데, 오지 오스본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하기도 했다. "블랙 사바스는 내가 없었다면 성공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나역시 블랙 사바스가 없었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블랙 사바스는

Led Zeppelin이나 Deep Purple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 지는 못했다.그러나 블랙 사바스는 적어도 그들을 아끼는

 팬들에게 절 대적인 지지를 얻었다한다.

 

이들은 데뷔앨범을 13일의 금요일에 발매하였고,당시로서는 이른바 악 마적인 요소를 음악에 불어넣어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해 나갔다.

 

블랙 사바스 역시 수많은 뮤지션들이 거쳐갔는데 터줏대감이라 할 수 있 는 ony Iommi(기타)가 꾸준히 밴드를 지키고 보컬리스트가 바뀔 때마 다 음악방향이 수정되곤 했다. 블랙 사바스의 진정한 보컬리스트라 할 수 있는

오지 오스본이 참가할 당시 주요 히트곡들은 "Paranoid", "N.I.B.", "Black Sabbath", "Iron Man",

 "Sabbath Bloody Sabbath"등이 있다.

 

그리고 주로 국내에서 히트 한 "She's Gone", "Changes" 같은 발라드 곡이 있는데 (꼭 들어보기로 하자) 당시

금지곡 투성이였던 국내실정상 블랙 사바스의 주요 히트곡 들은 빛을 보지 못했고,훗날 오지 오스본의 솔로활동과

해금여파로 인 해 이당시 히트곡들이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라 하겠다.

 

오지 오스본이 솔로를 선언하며 팀을 떠나고 뒤이어 Rainbow에서 보컬 을 맡았던 Ronnie James Dio가 새로이

가입하여 일대 전환기를 맞이하 였다.

이때 발표한 앨범 < Heaven And Hell >에 수록된 동명 타이틀 곡 "Heaven And Hell"은 블랙 사바스의 대표곡중

 대표곡이라 할만큼 유명 한 곡이며(꼭 들어보기로 하자) "Neon Knights", "Children Of The Se a" 등등이 좋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

 

또한 이때 발표한 < Live Evil>은 라이브 명반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는 것도 알아두자 곧 로니 제임스 디오가

자신의 밴드 Dio를 결성하기 위해 팀을 떠났고 Deep Purple의 보컬리스트였던 Ian Gillan, 베이시스트였던

Glenn Hug hes가 보컬을 맡았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침체기에 빠졌다. 이때 팀을 재건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Tony Martin이었는데, 그가 보컬리스트로 가입하면서 블랙 사바스는 새로운 국면을

 맞 이하게 된다.

 

       그러나 이미 유행은 Baroque Metal, Thrash Metal, L.A. Metal, Alter native Rock쪽으로 흘러가고 있었으며

      대대적인 호응을 얻기엔 역부족 이었다.토니 마틴이 잘해주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팀 재건을 위해 잠 시 로니 제   임스 디오가 보컬리스트로 잠시 재가입한

 때도 있었지만 결 과는 성공적이지 못했고 토니 마틴이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아쉬운 것은 역시 이들의 히트곡들이

 히트할 당시 국내에 소개되지 않 았다는 점이다.

 

상식 수준에서는 "She's Gone", "Heaven And Hell", "Changes", "Paranoid", "N.I.B." 정도만 알아둬도

문제가 없을만큼...

 

한편, 오지 오스본은 솔로활동을 시작하면서 Randy Rhoads(기타) 라는 절대적인 파트너를 얻었다. Quiet Riot에

몸담고 있었던 랜디 로즈는 오지 오스본과 함께 활동하면서 수퍼 기타리스트 자리를 확고히 굳혔 는데, 안타깝게도

비행기 사고로 요절하고 말았다.

 

 그가 장애자였다는 사실은 사망후에 알려졌고, 라이브 앨범이 발표되면서 그에 대한 평가는 절정에 달했다.

특히 2집에서는 랜디 로즈를 비롯해 Rudy Sarzo (베이스), Tommy Aldridge(드럼) 등 굵직한 멤버로 구성하여

발표되었 던 앨범이다

 

슬픔에 잠겨있던 오지 오스본은 일본계 혼혈아인 Jake E.Lee를 새로운 기타리스트로 맞이하여 다시 활동을 계속해

 나갔고, 제이크가 팀을 떠 나자 Brad Gillis가 참여해준 라이브 앨범을 발 표한다. 이 라이브 앨범은 블랙 사바스

시절의 히트곡들을 담고 있으며 블랙 사바스도 같은 시기에 을 발표하여 화제가 된바 있다 그후 Zakk Wylde가 새로운 기타리스트로 가입하였다.

 

오지 오스본의 주요 히트곡들은 "Mr.Crowley", "Crazy Train", "Bark At The Moon", "I don't Know", "Over

     The Mountain", "Good-Bye To Romance", "Dee" 등등 헤아릴 수가 없다. (적어도 이정도는 꼭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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