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흐르는 눈물)
Una furtiva lagrima negli occhi suoi spunto Quelle festose giovani invidiar sembro
Che piu` cercando io vo?
Che piu` cercando io vo?
M'ama, si m'ama, lo vedo,
lo vedo!
Un solo istante il palpiti
del suo bel cor sentir
i miei sospir confondere
per poco a suoi sospir
i palpiti,
i palpiti sentir
confondere i miei co' suoi sospir
Cielo,
si puo` morir
di piu` non chiedo non chiedo
Cielo, si puo`si puo` morir
di piu non chiedo non chiedo
si puo` morir ...
Ah si, morir... d'amor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어둠속에 남몰래 흐르네.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왜 그때 그대는 떠나지 않았나?
왜 그때 난 그렇게 슬퍼했던가?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떠나지 말라고 말하는 듯하네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여기 나의 작별키스로 그대에게 남았네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아! 가지마오 내 사랑 가지마오 내사랑,
가지마오!
떠나가지마오, 그대 떠나가지 마오!
사랑을 주오 살아남을 기회를,
아 나 그대에게 사랑이 꺼지지 않게
해주기를 비오! 아!
외로운 눈물 한방울
난 또렷하게 볼수 있소
나를 향한 그대의 사랑을
드러내는 것을 말이오!
Pardonne-moi (용서하세요)
Je viens le coeur tendre et mains nues
Je viens puisque tu ne reviens plus
Je viens comme un enfant pour prier
Comme un penitent les yeux baisses
나는 부드러운 마음과 빈 손으로 옵니다
나는 당신이 더이상 오지않기 때문에 옵니다
나는 기도하는 어린아이처럼
시선을 떨군 속죄자처럼 옵니다
Pardonne-moi, je t"aime tant
D"avoir si froid quand je j"attends
Pardonne-moi de t"implorer
Pardonn-moi de t"adorer
용서해 주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나를
당신을 기다릴 때 너무나 추웠어요
용서해 주세요 당신에게 애원하는 나를
용서해 주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나를
Je viens comme un pecheur vers son dieu
Je viens comme un martyr vers le feu
Je viens comme un fou vers sa folie
Comme un nouveau ne qui veut lavie
나는 신을 향한 전도자 처럼 옵니다
나는 불구덩이를 향한 순교자 처럼 옵니다.
나는 광기를 향한 광인처럼 옵니다
생명을 바라는 새로운 탄생처럼
Pardonne-moi, je t"aime tant
D"avoir si froid quand je j"attends
Pardonne-moi de t"implorer
Pardonn-moi de t"adorer
용서해 주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나를
당신을 기다릴 때 너무나 추웠어요
용서해 주세요 당신에게 애원하는 나를
용서해 주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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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 중에서남몰래 흐르는 눈물 Rebecca Luker
이탈리아 작곡가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제 2 막에서 '네모리노'는 '아디나'의 눈에 맺힌 눈물을 보고서
'남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이라는 유명한 아리아를 부른다.
'아디나'(아름답고 젊은 대농장주의 딸), '네모리노'(마을의 소박한 청년), '벨코레'(하사관)
이 세 사람을 둘러싼 사랑 이야기로 '아디나'의 사랑을 얻기 위해 '네모리노'가 사랑의 묘약(실은 포도주)을 먹고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오페라로 '아디나'와 '네모리노'의 사랑이 주테마이다.
남몰래 흘리는 눈물은 원래 테너가수가 부르게 작곡된 곡이지만 영국의 신세대 팝페라(Popera=Pop+Opera) 가수
'IZZY'의 남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도 유명하다.
Nana Mouskouri(나나 무스꾸리)는 단아한 품위와청순한 아름다움을 지닌 여가수로 1935년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태어나 오페라 가수의 꿈을 키우며 성장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대한 남다른 재능을 보인 Nana Mouskouri는
명문인 아테네 음악 학교에입학해 성악을 전공하게 된다.
그러나 음악 학교의 졸업 시험을 앞두고 우연히접하게 된 재즈 음악에 매료된 후 Nana Mouskouri의 인생은 새로운
전환점을맞게 되었다.
그리고 Nana Mouskouri는 Billie Holiday(빌리 할리데이)와Duke Ellington(듀크 엘링턴) 같은 재즈 뮤지션의
음악뿐아니라 포크와샹송 등 대중들의 심금을 울리는 다양한 팝 음악을 섭렵하며 제 2의Maria Callas(마리아 칼라스)가 되는 것을 포기한 것이다.
이로 인해 음악원을 졸업하지 못하는 불운을 겪게되었지만 Nana Mouskouri는 그리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가수로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그리고 번안 가요로 잘 알려진Me T'Aspro Mou Mantili(하얀 손수건의 원곡)와 20세기 그리스 음악사에서최고의 위대한 세계적인 작곡가 Manos Hadjidakis(마노스 하지다키스)의 작품인
White Rose of Athens(아테네의 흰 장미)가 1960년 당시로는 경이로운 판매고인120만장이라는 엄청난 판매를
올리면서 Nana Mouskouri는 일류가수의 반열에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Nana Mouskouri의인기는 급속히 퍼져 나갔으며 영화 Never on Sunday의
주제가를부르며 Nana Mouskouri는 더욱 견고한 명성을 쌓게 되었다.
Nana Mouskouri의 본격적인 성공은 미국 대중음악의거목인 Harry Belafonte(헤리 벨라폰테)가 그녀를 정식으로
미국에 초청하면서 이루어졌다. 미국인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펼친Nana Mouskouri와 Harry Belafonte의
1964년 카네기 홀 실황은 성황을이루었고 유럽에 이어 미국 시장에서도 Nana Mouskouri의 인기를 이어나가게 한
디딤돌이 되었다.
공연장과 대학가를 중심으로 전미공연을 펼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Nana Mouskouri는 40년이 넘는 활동 기간 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전 세계에 걸친그녀의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리고 은퇴기념 마지막 세계투어 공연의 일환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내한하여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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