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la Bruni - Quelqu'Un M'a Dit
Quelqu'Un M'a Dit
On me dit que nos vies ne valent pas grand chose
Elles passent en un instant comme fanent les roses
On me dit que le temps qui glisse est un salaud
Que de nos chagrins il s'en fait des manteaux
Pourtant quelqu'un m'a dit
Que tu m'aimais encore
C'est quelqu'un qui m'a dit que tu m'aimais encore
Serait ce possible alors
On me dit que l'destin se moque bien de nous
Qu'il ne nous donne rien et qu'il nous promet tout
Paraît que le bonheur est a portee de main
Alors on tend la main et on se retrouve fou
Pourtant quelqu'un m'a dit
Que tu m'aimais encore
C'est quelqu'un qui m'a dit que tu m'aimais encore
Serait ce possible alors
Mais qui est ce qui m'a dit que toujours tu m'aimais
Je ne me souviens plus c'etait tard dans la nuit
J'entends encore la voix, Mais je n'vois plus les traits
Il vous aime, C'est secret, Lui dites pas que j'vous l'ai dit
Tu vois quelqu'un m'a dit
Que tu m'aimais encore me l'aton vraiment dit
Que tu m'aimais encore, Serait ce possible alors
On me dit que nos vies ne valent pas grand chose
Elles passent en un instant comme fanent les roses
On me dit que le temps qui glisse est un salaud
Que de nos chagrins il s'en fait des manteaux
Pourtant quelqu'un m'a dit
Que tu m'aimais encore
C'est quelqu'un qui m'a dit que tu m'aimais encore.
Serait ce possible alors
그런 이유로 데뷔 앨범 발매사인 Naive사와 음반 계약을 맺을 때까지 사람들은 그 가수가 Carla Bruni라는 사실을 이탈리아 출신의 슈퍼 모델 겸 인기 영화배우로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Carla Bruni..... 집에서 데모 테이프를 녹음해 가명을 사용, 여러 크고 작은 레코드 회사에 카피를 보냈고, 그러던중 나이브 레코드 회사에서 앨범 계약 때까지 이 아트스트가 칼라 브루니라는 슈퍼모델이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하는 일화가 있다. 그후 프로듀서 '루이 베르티난'과 제작된 앨범이 "Quelqu'un m'a dit"라는 데뷰 앨범이다. 총12곡 중 10곡을 Carla Bruni가 직접 작사 작곡하였는데 그녀의 모습만큼이나 섹시한 보이스로 프랑스 샹송 차트 4주 동안 1위를 하는 등 2002년, 가장 아름다운 음악의 앨범으로 평가받았다. 그녀의 모습
Carla Bruni는 이태리 출신으로 1980년대와 90년대에 걸쳐 정상급 슈퍼모델로 군림했던 칼라 브루니,모델계의
톱 스타이자 영화[캣워크]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한바 있던 그녀는 지난 2003년 가수로 데뷔했다.
그녀의 이 데뷔 앨범을 처음 접했을 때흔하디 흔한 '연기자 출신 가수' '가수 출신 연기자' 따위의 식상한
상술이 먼저 떠오른 것이 사실이지만,막상 듣고 났을 때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기타소리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Carla Bruni의 허스키한음색은 사람의 목소리라기보다는 하나의 악기라는
느낌까지 줍니다.
음악을 하고 싶었던 그녀는 노래를 녹음한 데모 테잎을 여러 음반사에 보내는데 슈퍼모델이란 지명도에 기대지
않고 가명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몰랐다고 합니다.
그녀의 자신감과 순수한 동기는 칭찬할만 합니다.
2003년 프랑스내 최고 판매를 기록할 만큼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바로 이 앨범 입니다
유럽과 영국, 일본을 포함해 엄청난 성공으로 초특급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그녀는 정통파 프렌치 샹송을
부르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어쿠스틱 기타의 연주와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노라 존스'와 같은 풍의
포크와 편안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이탈리아의 음악가 집에서 태어난 그녀가 처음 목표로 했던 건 '자작 연출 음악 아티스트'로서 데뷔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만큼이나 섹시한 보이스로 부르는 그녀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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