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ngsan(웅산) - Yesterday
Yesterday
Yesterday, I lost my lover never had it so good.
Now you've gone and left me. I've been alone all night long.
어제 난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기분이 우울했어요.
당신이 떠나갔으니 나는 밤새도록 혼자가 되었어요.
And this morning, I find myself waiting for you.
I want you to tell me baby, Why you left me.
오늘아침, 당신을 기다리는 나자신을 발견합니다.
말해주세요.. 자기. 왜 나를 떠났는지..
Oh, for.. so long, I was so afraid in side,
to open up and let love have a chance.
오랫동안 난 마음을 열고 사랑할 기회를
갖기를 두려워했어요.
And then you appeared and you knocked down my defence.
You touched my soul and reached inside
And changed my world with your love.
당신이 나타나 나의 철벽수비를 부수어버렸지요.
내 영혼을 어루만지고 마음속에 들어와버렸어요.
당신의 사랑으로 나의 세상을 바꾸어놓았어요.
Oh, please, Let me love you more and more.
You're the reason that I live, the only one I want is you.
Baby I love you, don't say goodbye.
What you've given me I'm gonna give back to you.
오.. 제발 더욱더 당신을 사랑하게 해줘요.
당신은 내가 사는 이유고, 내가 원하는 단 하나는 바로 당신이예요.
사랑해요. 자기. 안녕이라 말하지말아요.
당신이 제게 준것을 되돌려드리고싶어요.
출생 : 1973년
학력 : 상지대학교
데뷔 : 2003년 1집 앨범 [Love Letters]
수상 : 2008년 제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상, 노래상
경력 :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학과 교수 단국대학교 생활음악과 보컬교수
한때 비구니승 이기도 하였던 웅산.
웅산이란 이름은 그가 17세 때 불교에 귀의했을 때 얻은 법명.
2년간의 수행이 음악에 큰 도움이 됐다고 그는 말했다
이 달콤한 통증을 선물한 아름다운 여인의 법명은 웅산.
가수 웅산(34·본명 김은영)은 국내 여성재즈 보컬리스트 중 가장 솔(Soul)적인 창법을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염한 중저음의 허스키 보이스와 객석을 휘어잡는 무대 매너는 그에게 '가장 스타일 강한 보컬리스트'라는 수식어를 붙여줬고, 블루스 색채가 짙은 앨범 '더 블루스'(2005)로 음악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그가 가을 여자 느낌의
세 번째 앨범 '예스터데이(Yesterday)'를 내놓았습니다. 팝·발라드·블루스·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재즈로
재해석한 앨범.
웅산은 2009년 12월 발매한 앨범 "클로우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로1월 일본 재즈전문잡지 "스윙저널"
에서 골드 디스크 마크를 획득했다.
"스윙저널"은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잡지로 재즈계에서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한다.
매월 재즈 평론가들이 일본에서 발매된 앨범을 심사해 가장 수준 높은 작품에골드마크를 수여하는데, 골드 디스크
마크의 획득은 한국 재즈가수로는극히 드문 일로서 웅산의 음악성을 엿볼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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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산은 원래 가수가 아니라 비구니가 되기위해 불가에 입문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참선수행중 죽비를 맞고 그때 염불대신 노래가 튀어나왔다는 일화는 유명하죠.
그후 불자의 길을 포기하고 가요계에 입문하여 당시 법명이었던 웅산을 예명으로 록커로 활동을 하였지만
이후 우연히 듣게된 빌리 홀리데이의 노래에 반해 재즈 디바가 되었다는 사연이 있습니다.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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