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Jerome -L'Orphelin (고아)
L'Orphelin (고아)
Maman me disait souvent
L'amour ne dure qu'un moment
La neige sur toutes les toits
Avant le matin s'en ira
Mon pere me disait souvent
La vie ne dure qu'un temps
Sur tous mes pieds froides des bleu
Il y en a un peu partout
Mais, moi, ma Mere,
Je ne la connais pas
Quant a mon pere
Il est vient loins de moi
Mon frere me disait souvent
A la venue soit mefiance
Les amis n'existe pas
mais je n'y a cote que moi
Car moi, mon frere, je ne le
connais pas
Car tous amis, il sont vient
loin de moi
Et les Noel, je ne les connois pas
J'espere qu'un jour mon
enfant me dira
hm...
고아
안개가 사라지듯 사랑은 잠시라고
엄마는 언제나 내게 말씀하셨지
인생도 잠시라고 세상의 모든것을
조심해서 보라고 아빠는 말하셨지
그러나 엄마도,
아빠까지도
내게서 멀어져가셨네..
거리에서 속임수를 즐기는 친구들을
조심하라 형도 말했었지
그러나 나에게는 친구도 없네.
크리스마스선물 같은 건 나는 몰라
그러나 내가 어른이 되어
성탄저녁 내 아이는
내게 선물을 달라 조르겠지..
고아(L'orphelin)는 '70년대 우리나라에서도 번안이 되어 애잔함을 느끼게 하는 멜로디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로 큰 인기를 얻었다.
1974년 오세은이 독집으로 발표하였고, 1975년 당시‘얼굴’이란 노래로 한창 주가를 올리던 윤연선이 두 번째
앨범으로 발표하여 젊은 층에서 ‘얼굴’ 못지않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그 인기는 불행히도 오래가지 못했다. 그 당시 권위적인 정부가 이른바 불건전 가요로 규정하여 금지곡이
되었기 때문이다.
어쩔수없이 윤연선은 이듬해 고아를 제외하고 다시 음반을 제작해야만 했다.
몇 년 전에 가요계에 다시 컴백한 윤연선은 자그마치 27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과 결혼을 올려 장안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녀는 자기의 대표곡은 ‘얼굴’이라 할 수 있지만, 정말 좋아하고 애착을 가지고 있는 곡은 ‘고아’라고 한다.
[출처] http://blog.naver.com/astral99/130022336160
프랑스에서 고아(L'orphelin)는 1969년에 발표된 곡으로 Claude Jerome이 처음 불렀다.
끌로드 제롬은 마치 고아처럼 부모와 같이 살지 않고 조부모에 맡겨져 어린시절과 청소년기를 보내야만 했다.
Claude Jerome 은 악성종양으로 가수생활 30년이 되던 해인 2000년 세상을 떠났다.
이곡은 가수 윤연선이 번안곡으로 부르기도 했다.
'MODERNISM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Joan Baez-I am a poor wayfaring stranger (0) | 2016.02.15 |
---|---|
The Singing Nun - Dominique (0) | 2016.02.15 |
Danielle Licari - Concerto Pour Une Voix (0) | 2016.02.13 |
Danielle Licari (scat song)-Moonlight Sonata (0) | 2016.02.13 |
Dalida-Le Temps Des Fleurs (꽃시절) (0) | 2016.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