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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Katia Cardena-Brazos De Sol


 

 

 

 

 

                                                                                      

 Katia Cardena-Brazos De Sol (태양의 힘)

 

 

 

 

Brazos De Sol (태양의 힘)

 

 

 


Hoy me vino la gana, que no las musas      
 hoy no tengo pretextos ni disculpa para cantarte a ti
 para escribirte un verso y descolgarte desde aqui
 hasta las ganas de la maana ya por venir.


Hoy primero del segundo del ao                 
mientras esta mujer rompe el espacio para inventarse al fin
para mirarla toda en el silencio y de perfil
tomo sus manos como escenario para existir.


Y es que no import!!!!!a que digan            
que esta trillado                                             
 hablar de amor que maldigan                         
si no han probado                                       
la noche en sus brazos de sol.                  


Se detiene el reloj sobre nosotros               
caen las diez que resbalan por sus hombros y se cuela la luz
que se enreda en tu pelo pero la liberas tu

oro y diamante por un instante de tono azul

 

 




 

 

 

 

까티아 까르데날(Katia Cardenal) 은 니카라과 출신으로 노르웨이에서 활동하는 가수이다.
그러나 그녀의 노래 스타일은 북구적이라기 보다 누에바 칸시온 가수에 가깝다. 


 

기존의 트로바라는 형식이 당시 라틴아메리카의 정치적 지형변화와 사회주의에 대한 기대를 그 내용으로 담기 시작하면서 부터 누에바 트로바의 역사는 시작되는데 (누에바 트로바란 "새로운 발라드" 정도의 데..)                                        
이러한 누에바 트로바에 있어 빠질 수 없는 인물들이 있으니,그가 바로 실비오 로드리게즈(Silvio Rodriguez) 와

 파블로 밀라네스(Pablo Milanes) 이다. 


 

  사실 누에바 칸시온과 누에바 트로바를 구분 짓는다는 것은 무의미한 것 같다.
그건 같은 정신적 뿌리에서 탄생했으며, 똑같은 목표를 지향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자신의 오빠인 살바도르 까르데날과 함께 "Guardabarranco" (절벽에 둥지를 틀고, 외부의 적이 나타나면

 미리 알린다는 니카라과의 國鳥,   후에 The Cardenals 로 바꿨다) 라는                                                          
 그룹을 만들어 1980년대 니카라과에서 정치적 자유와 혁명의 노래를 부르며 활동했다. 


 

그러다가 노르웨이 주제 니카라과 외교관과의 결혼으로 노르웨이의 오슬로로 가게된다. 
 하지만 고향에 두고온 친오빠와 정치적 혼돈에 빠진 고국에 대한 그리움 때문일까?
그녀의 노래에는 감출 수 없는 슬픔과 그리움이 있다.     

                              
어떤이는 북유럽의 어둡고 쓸쓸한 분위기가 남미의 아름다운 선율과 만난거라고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스페인어로 노래 부르기를 고수하고, 누에바 칸시온의 정신을 지키고 있다.
자신을 늘 '천상의 목소리' 라며 아껴주던 오빠 살바도르는 지금도 니카라과에 남아서 니카라과의 정치적 자유를 위해

 노래하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음반은 그녀가 남편을 따라 노르웨이로 떠나기 전인 1996년 12월 니카라과에서
마지막으로 녹음된 그녀의 작품 모음집이다.                            

                    
여기에는 자신의 오빠 살바도르 까르데날과 함께했던
듀오 과르다바랑코(Guardabarranco) 시절에  그녀가 작곡한

세곡의 노래와 실비오 로드리게즈(Silvio Rodriguez), 알레한드로 필리오  후앙 마누엘 세라(Joan Manuel Serrat), 카를로스 바렐라(Carlos Varela), 엥헬 오르테가(Engel Ortega) 와 같은                                                       
누에바 칸시온 계열의 대가들이 작곡한 노래들이 포함되어 있다.          

         
까티아 까르데날의 보컬과 에두아르도 아라이카(Eduardo Araica) 의                                         

어쿠스틱 기타가 들려주는  아름답고, 소박하며, 편안한 선율은 그 편안함 너머에 라틴 아메리카의 아픈 현대사가

슬프게 뭍어있다고 볼 수 있다.           

                                                          

 

 

 

 

 

 

 

 

1963년 Nicaragua에서 태어난 Katia Cardenal은 16살때부터 Duo Guardabarranco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는데 기본에 충실한 음악과 신선한 하모니로 많은 주목을 받게 된다.


 

 

이후 미 대륙 전역과 유럽에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실비오 로드리게스, 메르세데스 소사, 미리암 마케바, 파블로
밀라네즈 등과 같은 걸출한 아티스트와의 교류로 음악적 폭과역량을 높혀나가다가 1990년에는 20여개국이 참가하는
OTI International Song Festival에서 나카라과 대표로 출전하여우승을 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녀의 노래 스타일은 북구적이라기보다 누에바 깐시온가수에가깝다.

 

누에바 트로바란 한마디로 "새로운 음유시" 정도의뜻이랄까? 기존의 트로바라는 형식이 당시 라틴아메리카의
정치적 지형 변화와 사회주의에 대한 기대를 그 내용으로 담기시작하면서 부터 누에바 트로바의 역사는 시작된다.

 

이러한 누에바 트로바에 있어 빠질 수 없는인물들이 있으니, 그가 바로 Silvio Rodriguez와 Pablo Milanes이다.

 

 

 

 

 

 



 

 



[카티아 카르데날 - 브라조스 데 솔; 태양의 힘]

스페니쉬로 노래하는 노르웨이 가수, 카티아 카르데날의 앨범.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카르데날의 보컬로만 이루어진 이 앨범은 그녀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Katia Cardenal는 니카라과 출신으로 노르웨이에서 활동하는 가수이다.
니카라과 출신의 가수 카치아 까르데날(Katia Cardenal)에 의해 스페인어로 번역되어 두 장의 음반에 다시 실리게된다.

그러나, 그녀의 노래 스타일은 북구적이라기보다 누에바 깐시온가수에 가깝다.
그녀는 자신의 오빠인 살바도르 까르데날과 함께 Guardabarranco(절벽에 둥지를 틀고, 외부의 적이 나타나면 미리

알린다는 니카라과의 國鳥, 후에 The Cardenals로 바꿨다)라는 그룹을 만들어
1980년대 니카라과에서 정치적 자유와 혁명의 노래를 부르며 활동했다.


 

그러다가, 노르웨이 주제 니카라과 외교관과의 결혼으로 노르웨이의 오슬로로 가게된다.
하지만, 고향에 두고온 친오빠와 정치적 혼돈에 빠진 고국에 대한 그리움때문일까?
그녀의 노래에는 감출 수 없는 슬픔과 그리움이 있다.

어떤 이는 북유럽의 어둡고 쓸쓸한 분위기가 남미의 아름다운 선율과
만난거라고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에스빠뇰로 노래부르기를 고수하고, 누에바 칸시온의 정신을 지키고 있다.
자신을 늘 '천상의 목소리'라며 아껴주던 오빠 살바도르는
지금도 니카라과에 남아서 니카라과의 정치적 자유를 위해 노래하고 있다.

 

이 음반은 그녀가 남편을 따라 노르웨이로 떠나기 전인 1996년 12월. 니카라과에서 마지막으로 녹음된 그녀의 작품

모음집이다.

 

여기에는 자신의 오빠 살바도르 까르데날(Salvador Cardenal)과 함께했던 듀오 과르다바랑코(Guardabarranco)

시절의 그녀가 작곡한 세곡의 노래와실비오 로드리게스(Silvio Rodriguez), 알레한드로 필리오(Alejandro Filio),

 후앙 마누엘 세라(Joan Manuel Serrat), 카를로스 바렐라(Carlos Varela), 엥헬 오르테가(Engel Ortega)와 같은

누에바 깐시온 계열의 대가들이 작곡한 노래들이 포함되어 있다.

 

카치아 까르데날의 보컬과 에두아르도 아라이카(Eduardo Araica)의 어쿠스틱 기타가 들려주는 아름답고, 소박하며,

 편안한 선율은 그 편안함 너머에 라틴 아메리카의 아픈 현대사가 슬프게 뭍어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