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tovarius-Forever
Forever
Istand alone in the darkness
나는 어둠속에 혼자 서 있어요.
the winter of my life came so fast
내 삶의 겨울은 정말 빨리 찾아왔어요
기억들은 어린시절로 돌아갑니다
todays i still recall
아직도 내가 기억하고있는
오 그땐 얼마나 행복했던지
there was no sorrow there was no pain
거기엔 슬픔도 없었고 고통도 없었어요
푸른땅을 지나서 걸어요
sunshine in my eyes
햇살을 눈에 받으면서
난 모든곳에 계속 있을거에요
i'm the dust in the wind
나는 바람속의 먼지에요
나는 북쪽 하늘의 별이에요
i never stayed anywhere
나는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앗어요
나는 나무 스치는 바람이에요
would you wait for me forever
저를 영원히 기다려주실래요?
Stratovarius
90년대 들어서부터 국내에 꽤 알려지기 시작한 멜로딕 메탈 밴드 중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Stratovarius.
1984년 핀란드의 헬싱키에서 드러머이자 보컬인 Tuomo Lassila가 주축이 되어 베이스에 John Viherva,
기타에 Staffan Strahlman를 멤버로 하여 984년 경부터 Black Water라는 밴드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바이올린의 명기인 스트라디바리우스(stradivarius)와 기타의 빈티지 모델인 스트라토캐스터
(stratocaster) 두 단어를 합성하여 Stratovarius로 밴드명을 변경하고 멤버 교체와 더불어 음악적 스타일도
헤비한 파워메탈에서 멜로딕 메탈로 전환하여 활동해 왔다.건전할 뿐만 아니라 계몽적이기까지 한 가사,
슬로우에서 스피드까지, 동양적인 여백의 아름다움에서 경렬함까지를 모두 담아내며 완벽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Stratovarius의 음악에 오늘은 깊이 한번 빠져보자.
국내에서 핀란드 출신의 멜로딕 스피드 메탈 그룹
스트라토베리우스(Stratovarius)에 대한 애정은 무척 각별하다.
1996년에 발표된 앨범 [Episode]에 수록된 발라드 넘버 "Forever"가 그해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전국민을 안방극장에 붙잡아 두었던 KBS 주말 드라마 '첫사랑'에 삽입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끈 것이다.
드라마는 한국방송사상 최고의 시청률인 65.8%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작품.
국민 대다수가 스트라토베리우스의 애절한 선율과 함께 드라마에 빠져들었다.
핀란드 출신의 밴드 Stratovarius (스트라토 바리우스)는 1984년 Black Water(블랙워터)라는 이름으로 처음
결성되었습니다.
결성 당시 멤버는 투오모 라실라, 스테판 스트랄만, 욘 비헤르바 이렇게 3인조였습니다. 그리고 1년뒤 지금의 밴드명인 Stratovarius (스트라토바리우스)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팀의 이름을 멋드러지게 바꾼 스트랄만은 곧 밴드를 탈퇴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티모 톨키가 채우게 되죠. 티모 톨키는 기타와 보컬을 동시에 소화해낼 수 있기도 했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죠.
곡도 많이 썼구요. 티모 톨키가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음악이 헤비하면서 클래시컬하게
변화했습니다.
1988년 처음으로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그 이듬해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시기 처음 계약을 맺었던 레코드사에서 흔한 말로 쫓겨나게되면서 밴드에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베이시스트였던 유루키를 대신하기 위해 들어온 멤버 야리 밤이 곧바로 탈퇴를 하게 되었죠.
그래서 2집 앨범 [Ⅱ]에는 야리밤의 사진이 실려있지만 실제로 이 앨범에 베이스파트는 티모 톨키가 녹음을
하였습니다. 2집 앨범은 두 레코드 사에서 발매가 되기도 했습니다.
(앨범 수록된 곡은 같지만 앨범명이 다름)
세번째 앨범을 제작하면서 새로운 베이시스트가 들어왔고, 이 앨범에서는 드럼파트가 세션멤버가 참여하였습니다.
드러머인 라실라의 부상때문이었다고 하죠.
4집 앨범에서는 새로운 보컬인 티모 코티펠토가 참여했는데요. 특히 4집 앨범은 큰 성공을 거둔 앨범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4집 앨범의 성공이후 밴드는 내분을 겪게됩니다.
대부분의 밴드에서의 내분이라면 음악적인 견해의 차이지요.
스트라토바리우스도 역시 이런 이유로 내분을 겪었는데요.
결과적으로 이 일로 원년멤버이던 라실라와 안티 이코넨이 밴드를 탈퇴합니다.
그리고 옌스 요한슨과 요르그 미하일이 새롭게 키보디스트와 드러머로 합류하게 됩니다. 이 멤버는 2005년까지
유지가 되는데요. 이 때부터 좀더 상업적인 성공을 하게 됩니다.
특히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부터는 밴드의 활동 범위가 넓어지게됩니다.
이 시기에는 밴드가 대외적으로 성공적이었지만, 내부적으로는 갈등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결국 2003년 코티펠토와
요르그 미하일이 밴드를 탈퇴하는 선언을 했습니다.
이래저래 말많고 탈많았던 스트라토바리우스는2005년 다시금 재결합을 선언하게됩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현재의 베이시스트 로리 포라로 교체가 됩니다.
그리고 셀프 타이틀 앨범을 발표함과 동시에 월드투어를 시작합니다. 북미투어를 가지기도 했구요.
유럽과 일본등지에서 공연을 하면서 활발히 활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8년 티모 톨키가 팀을 탈퇴하면서 이 자리는 현재의 기타리스트인 마티아스 쿠피아이넨이 채우게 됩니다. 그리고 정규 9집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하게 됩니다.
또한 이 시기에 드러머 요르그 미하일이 팀을 탈퇴하게 되고 이 자리는 현재의 드러머인 롤프 필브가 채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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