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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Mario Frangoulis-Follow Your Heart

 

 

 

 

 

 

 



 
Mario Frangoulis-Follow Your Heart

 

 

 

 

Follow Your Heart

 

 

 

 


 Every little tear you cry
Leaves your heart so heavy
Every time you hear goodbye
You wonder will it ever end

There's nothing I can tell you
The word moves on and on
But I still believe
In love

Follow your heart
Wherever it takes you
Nobody knows
Where the wind blows
No one can say

Follow your dreams
Wherever they find you
Lost and alone
The light in the storm
Will always be with you
If you follow your heart

When the world's a little crazy
The truth's so hard to find
But I still believe in love

Follow your heart
Wherever it takes you
Nobody knows
Where the wind blows
No one can say



Follow your heart
Wherever they find you
Lovers and friends
They fade in the end
But the love that's inside you
Grows stronger inside you
Will always be with you
Follow your heart

 

당신이 흘리는 작은 눈물방울 하나하나가 떠나는 당신의 가슴을 무겁게 하고 당신이 마지막 작별인사를 들을때 마다 당신은 작별이 언제나 끝날까 의아해 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해줄말은 아무것도 없어요. 작별의 말은 계속 되지만 난 아직 믿습니다. 사랑안에서... 당신의 마음을 따라가세요. 마음이 당신을 어디로 데려가든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바람이 어디로 불지를... 아무도 말할 수없습니다. 당신의 꿈을 따라가세요. 어디서건 그들은 당신을 ?아낼거에요. 길을 잃고 홀로 남겨질지라도 폭풍속의 빛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 할꺼에요. 만일 당신이 당신의 마음을 따라간다면... 세상이 미쳐돌아갈때 진리를 ?기는 정말 힘이듭니다. 하지만 나는 사랑안에서 믿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따라가세요. 마음이 당신을 어디로 데려가든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바람이 어디로 불런지... 아무도 말할 수없습니다. 당신의 꿈을 따라가세요. 어디서건 그들은 당신을 ?아낼거에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친구들... 그들도 결국은 희미해지겠지요. 하지만 당신안에 있는 사랑은... 당신안에서 점점 강하게 자라서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을거에요. 당신의 마음을 따라가세요...

 

 

 

 

 

 

 

Mario Frangoulis

2004년 그리스 올림픽을 화려하게 장식한 그리스 출신의 팝페라 테너.. 그리스 출신의 테너로 소니뮤직에 발탁되어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로 성장한 '마리오 프랑굴리스' 는 유럽 무대에서

떠오르는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테너이다. 아프리카에서 출생한 그리스인 '마리오 프랑굴리스'는 그리스의 아테네 '콘서바토리움' 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한 후 런던의 바비칸센터에 있는 '길드홀' 음악원에서 성악을 공부했다. 1988년 '레 미제라블' 의 타이틀 역인 '마리우스' 역을 맡아 열연한 것이 '마리아 칼라스' 장학금으로 이어졌고, 이는

또다시 테너 '앨프리드 크라우스' 에게 사사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됐다. 이후 '앤드루 로이드 웨버' 의 초대로 런던 허 마제스티스 극장에서 공연한 '오페라의 유령' 에서 '라울' 역을 맡아

열연했고, 런던 코벤트 가든에서 '왕과 나' 의 '룬' 타역을 맡아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크로스오버 데뷔 앨범 'Follow Your Heart' 는거의 일년간이나 빌보드의 클래식 크로스오버 챠트를 장식하였다.

배우수업과 줄리아드 장학생으로 오페라 성악의 기초가 완벽하고, 뛰어난 지중해적인 목소리와 스타일, 음악적 열정은 그의 인기를 높여주고 있다.

그의 목소리는 깊고 푸른 눈에 매력적인 구릿빛 피부 등 영화배우를 능가하는 멋진 외모만큼이나 듣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Mario Frangoulis

 

 

 
마리오 프랑굴리스.

빼어난 외모, 달콤하고도 힘 있는 테너......
거부할 수 없는 마력으로 다가오는 팝페라계의 신성 Mario Frangoulis.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앨범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곡은우리나라에서도 커다란인기를 얻었던 무디 블루스

(Moody Blues)의 1977년 히트곡 Nights In White Satin ,

Notte Di Luce(빛의 밤) 이라는 이탈리아어로 노래를 부르는Mario Frangoulis와 영어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인물은 원곡을 불렀던무디 블루스의 보컬 저스틴 헤이워드다.
원곡의 웅장한 느낌은 다소 약화 되었지만 반면 보다 서정적인 느낌이 강하게 편곡된 멜로디와
저스틴 헤이워드의 보컬이 빛내주고 있다.

이번 Mario Frangoulis의 앨범이 다른 팝페라 음반들과 구분되는 점은 무려 4개국어로 노래를 하고 있다는 점도

다양성을 부여한다.


이 앨범에서 느낄 수 있는 Mario Frangoulis의 가장 큰 매력은 달콤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테너다.
특히나 힘을 빼고 팝적인 느낌으로 노래할 때의 그의 목소리는 거부할 수 없는마력으로 다가 온다.
서른 다섯 한창 나이.
그리고 매력적인 외모까지....팝페라계의 또 다른 스타로 떠오를 조건은 충분하다.

Mario Frangoulis는 그리스인이지만 아프리카의 로디지아(1980년 식민지배에서 벗어나 짐바브웨로 이름을

 바꾸었다)에서 태어 났다.
네살 때 고국인 그리스로 건너가 이모 밑에서 자란 그는 어린 시절부터 바이올린을 독학으로 공부했고, 작곡을

시작하는 등 음악에 재능을 보였다.

17세 때는 영국 런던으로 유학을 떠나 Guildhall School of Music and Drama에입학해 연기 수업을 받았다.

뛰어난 용모, 그리고 음악적 소양은 그를 스타로 부각시켰고, 런던의 웨스트엔드에서 <레미제라블>과 <오페라의

유령>등의오페라 무대에 서게 만들어 주었다.

원래 성악 쪽과는 거리가 멀었던 그였지만학창 시절 자신의 목소리가 클래식쪽에 맞는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오페라 아리아를 몇 곡 알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친구의 부추김으로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에무작정 응모해 의외로 상을 거머쥐게 된다.

 

이 덕에 그는 명문인 미국 줄리어드 음악원에 장학생으로 입학을 하게 되고 오페라계의 거물 마릴린 혼(Marilyn

Horne) 등을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