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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Lara Fabian-e Me Souviens ( 기억 할께요 )

 

 

 

 

 

 

 

Lara Fabian-e Me Souviens ( 기억 할께요 )

 

 

 

 

e Me Souviens ( 기억 할께요 )

 

 

 

 

 

 Des fleurs de lys blanches sous un ciel bleu de cristal
Des balades sous une neige en forme d'étoile
Des érables aux couleurs d'une passion fatale
Je n'oublie rien de rien,
Je me souviens

투명한 푸른하늘 아래 흰 백합
별빛과 같은 눈내리던날의 산책
운명적인 사랑을 다 하고 지는 단풍
잊지 못할거예요.
기억할게요.

Les odeurs d'une forêt qu'un beau lac dévoile
Les reflets d'un grand feu sur nos visages pâles
Une lumière intense par des nuits boréales
Je n'oublie rien de rien,
Je me souviens

잔잔한 호수를 타고 흐르는 숲내음
창백한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우리의 뜨거운 숨결
북극밤의 강렬한 빛
잊지 못할 거예요.
기억할게요.

J'aime tes poèmes, ton coeur, ta liberté
Tu es la seule terre où
Mon âme s'est posée

당신의 속삭임,다정함,자유분방함을 사랑해요
당신은 영원한 공간
내 영혼이 쉼을 얻었던..

 

 

Un accent dont personne ne connaît les secrets
누구도 알지 못할 신비를 간직한 목소리

Un français qui s'élance dans des mots oubliés
망각의 단어로 표현되는 불어

 

Une manière inimitable de chanter
특유의 노래 소리

Je n'oublie rien de rien,
잊지 못할거에요

 

Je me souviens
기억할게요

J'aime tes blasphèmes, ta foi, ta dignité
당신의 불신, 믿음, 위엄을 사랑해요

 

Tu es comme une île
당신은 섬과 같아요

Que l'on ne peut pas quitter
누구도 떠날 수 없죠

 

J'aime tes poèmes, ton coeur, ta liberté
당신의 속삭임, 마음, 자유분방함을 사랑해요

Tu es comme une île
당신은 섬과 같아요

 

Que l'on ne veut pas quitter

누구도 떠나길 원치않죠

Des paysages qui mélangent au plus que parfait
주변과 하나되는 듯한 경치

 

Des dessins que la nature ne refait jamais
자연이라도 다시 만들어내지 못할 그림

L'impression d'être entrée au jardin de la paix
평화로운 정원에 들어선 것 같아요

 

Je n'oublie rien de rien
어느 것도 잊지 못할 거에요

Et je reviens

 

 

 

 

 

 

 

Lara Fabian

출생 1970년 1월 9일, 벨기에

학력   브뤼셀 왕립음악원, 데뷔 1991년 1집 앨범 [Lara Fabian]

수상 1997년 펠릭스상 올해의 인기 앨범
      1995년 펠릭스상 올해의 최고 여성싱어

경력 1990 클랜데스틴스 프로덕션 소속 독립 레이블사 설립

바이오그래피

 

 

 

 

 


라라 파비안은 베릭에의 플랑드르 사람인 아버지와 이태리의 시칠리 사람인 어머니 사이에서
 1970년 1월 9일 태어났다.
그녀가 5살 때 '닥터 지바고'의 "Lara의 Theme"에서 영감을 받아 Lara로 이름을 갖게 되고,
노래에도 입문을

  하였다.


4개 국어를 구사하는 그녀는 프랑스어 데뷔 앨범도 1991년 발매하게 되었다.
그녀는 브뤼셀왕립음악원을 나왔으며 1997년 펠릭스상 올해의 인기 앨범,
1995년 펠릭스상 올해의 최고 여성싱어를 수상하였다.
1990 클랜데스틴스 프로덕션 소속 독립 레이블사 설립하기도 하였다.

 
 머라이어 캐리나 셀린 디온의 가창력에 작곡능력까지 구비했다면 그야말로 완성형 디바일 것이다.

 그런 디바로서의 필요충분조건을 갖춘 라라 파비안(Lala Fabian)이란 이름의 대형 여가수가 모처럼 출현했다.

셀린 디옹처럼 프랑스 퀘벡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면서 막 최초의 영어 앨범을 낸 그녀는 자신을 ‘노래하는 작곡가’로 불러달라고 주문한다.

노래만 하는 이 시대 디바들과는 체급이 다르다는 것이다.

자신이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붙이게 되면 아무래도 노래 부르는 것도 자신감이 넘치게 마련이다.

 ‘Broken vow''와 같은 발라드는 어루만지듯 부드럽게 다루고 ‘I will love again''에서는 목청을 돋워 고음을

 질러대는 록 창법을 능란하게 구사한다. 보컬은 좋으나 음색이 약간 ‘매운’ 맛이 도는 것이 약점.

하지만 라라 파비안은 셀린 디온과 머라이어 캐리 스타일에 머물지 않고 작곡능력을 발휘해 ‘장르다양화’에 나서고있다.

 오랫동안 공부한 고전음악 경험을 살려 클래식 부르기도 불사해 스탠더드 팝 일변도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일례로 수록곡 ‘Adagio''는 널리 알려진 알비노니의 ‘아다지오’에 노랫말을 붙여 독특한 ‘클래시컬 팝’을 만들어냈다.

클래식 분위기의 록을 한 그룹 퀸(Queen)은 그녀의 우상이다.

미모 또한 출중해 음악외적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전통의 명문 레이블 콜롬비아사가 발굴한 ‘차세대 디바’로서 최근

10대 가수들의 기세로 주춤한 디바의 명예를 되살려낼지, 또 배경이 유사한 셀린 디온만큼 성공할지 여러모로 관심을 모은다.


    by 임진모   

 

     

 

 

 


프랑스어가 상용어인 '캐나다 퀘벡(Canada Quebec)' 지역을 주활동 무대로 삼아 프랑스어판 '앨범(Album)'을

내오던 '라라 파비안(Lara Fabian)'은 1999년 여름, 자신의 첫 영어 앨범을 녹음하기 위해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에서 바쁜 나날을 보냈으며,그렇게 해서 나온 것이 그녀 자신의 이름을 붙인 첫 영어 앨범 '라라 파비안(Lara Fabian)'이며,

 

벨기에인 아버지와 이탈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태어난 '라라 파비안(Lara Fabian)'은 이탈리아에서 주로 어린 시절을 보냈고,프랑스어와 영어까지 두루 섭렵한 그녀는 자신이 '유창하지는 않다'고 겸손을 표하지만 어쨌든 스페인어까지

 합쳐 4개국어를 구사하는 언어적 재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노래와 춤, 피아노등에 관심을 보인 그녀는 여덟살때는 '벨기에(Belgium)'의 '브뤼셀(Brussels)'

 왕립음악원에 입학했고 그후 10년여간 클래식적인 소양을 쌓았답니다.
14세때부터 아버지의 키타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그녀는 이 무렵 작곡도 시작했다고 합니다.


 
29살, '셀린 디온(Celine Dion)'과 같은 출신이고 '셀린(Celine)'의 음색과 비슷하여 제 2의 '셀린 디온

(Celine Dion)'이라고 불리는 '라라 파비안(Lara Fabian)'이 영어 '싱클(Single)' '아이 윌 러브 어게닌

(I Will Love Again)'으로 '빌보드 댄스 차트(Billboaed Dance chart)' 정상을 차지하며 미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있습니다.

'라라 파비안(Lara Fabian)'의 가장 큰 장점은 강한 힘의 가창력에 있다하겠습니다.

 '클래식컬(Classical)'한 감각에서 터져나오는 그녀의 목소리는 전문가들도 현재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나 '셀린 디온(Celine Dion)'보다 한음이 높다며 그녀의 성량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녀의 또 다른 장점은 가수겸 작고가라는 점.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서까지
도맡는 그녀는 진정한 음악인입니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