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ylou Harris & Linda Ronstadt-1917
1917
The strange young man who comes to me
A soldier on a three day spree
He needs one night's cheap ecstasy
And a woman's arms to hide him
He greets me with a courtly bow
And hides his pain by acting proud
He drinks too much and he laughs too loud
How can I deny him.
Let us dance beneath the moon
I'll sing to you 'Claire de Lune'
The morning always comes too soon
But tonight the war is over
He speaks to me in schoolboy French
Of a soldiers life inside a trench
Of the look of death and the ghastly stench
I do my best to please him
He puts two roses in a vase
Two roses sadly out of place
Like the gallant smile on his haggard face
Playfully I tease him
Hold me neath the Paris skies
Let's not talk of how or why
Tomorrow's soon enough to die
But tonight the war is over
We make love too hard too fast
He falls asleep his face a mask
He wakes with the shakes and he drinks from his flask
I put my arms around him
They die in the trenches and they die in the air
In Belguim and France the dead are everywhere
They die so so fast there's no time to prepare
A decent grave to surround them
Old world glory old world fame
The old worlds gone gone up in flames
Nothing will ever be the same
And nothing lasts forever
Oh I'd pray for him but I've forgotten how
And there's nothing nothing that can save him now
There's always another with the same funny bow
And who am I to deny them
Lux aeterna Luce-at e-is
Domine cum sanctic tu-is in aeternum
Qui-a pius es
Requiem aeternaum dona e-is Domine
Qui-a pius es
Requiem aeternaum dona e-is Domine
Qui-a pius es
Et lux perpetua luce-at- e-is Cum sancris tu-is in
Aeternum qui-api-us es
Tonight the war is over
오늘밤 가방을 챙기고
내일이면 나는 이 트랙을 따라 걷게 되겠지
이길은 나를 경계선 너머로 데려다 줄테지
내일 그대와 나 우린
경계를 너머 어딘가
노을 빛 하늘 아래 잠들테지
사랑하는 그대여, 여기서 우리가 겪었던
아픔과 슬픔일랑 뒤로 남겨두고
Brazos의 강물을 길러 마실테지
회색의 넓은 하늘이 펼쳐진 곳
저 반대편에서 우린 만날테지
경계를 너머 어딘가에서
그대는 나의 집을 짓고
저 높은 초원의 언덕위에
경계선을 너머 어딘가에
그곳에선 아팠던 추억
고통스런 추억은 잔잔해질테지
경계를 너머 어딘가에
달콤한 꽃내음으로 가득한 하늘과
황금빛 초록의 풀밭은 완만히 기울어
말고 찬 강물에 이르고
넓은 하늘아래 그대의 품안에서
그대의 눈에 어린 슬픔에 입맞추리
경계를 너머 어딘가에
오늘밤 우린 그 노래를 부르리
그리고 나의 코러손, 나는 그대를 꿈꿀테지
그러면 내일 내마음은 든든해지고
어쩌면 천국에 있는 사람들이 축복과 은총을 내릴지도
당신의 품으로 나를 데려가오
경계를 너머 그곳으로
비록 우리들 마음속에
희망이 없다하여도
그 언젠가
신이 내린 축복의 물을 마시고
덩굴에 달린 과일을 따 먹을 테지
난 알아, 사랑과 행운은 내것이 될거라는걸
경계를 너머 어딘가에
세계 1차대전당시 파리시내의한 창녀와 미군병사의
사랑을 담은 슬픈내용의 곡으로닐영이 하모니카를 연주했고, 린다가 화음을 넣은 곡입니다.
Emmylou Harris
Emmylou Harris는 1947년 4월 2일 미국 Alabama주, Birmingham에서 아버지가 해병대 조종사였던 군인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Country 가수 Emmylou Harris...
'75년 Album 'Elite Hotel'의 수록곡 'Together Again', 'Sweet Dreams'가 여자 Country 음악 부문 Grammy상을 수상.
Pledging My Love는 전설적인 R&B Singer "Johnny Ace"의 원곡을 Country 가수인 Emmylou Harris가 1983년에 Remake하여 (Album Title: "White Shoes") 사랑을 받았던 곡입니다. 25년의 生을 산 "Johnny Ace"란 가수.
이 곡은 그가 사망한 이듬해 1955년 Billboard 흑인음악 Chart에서 10주간 정상을 지켰답니다.
원곡이 워낙 좋아 Elvis Presley, Mavin Gaye, Platters, Tom Jones, Aaron Neville 등 수많은 가수들이 Remake 했지만, 우리들에게는 너무도 구성지게 잘 불러준 Emmylou Harris의 곡으로 제일 많이 알려져 있지요.
1960년대 후반부터 반세기 이상 꾸준히 왕성하게 활동을 해 오고 있는 Emmylou Harris는 Traditional한 Country
음악을 할 때에도 구슬프면서도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그녀 특유의 감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미국 Country 음악의 여왕 Emmylou Harris의 1983년 Album Title "White Shoes"에 수록된 노래...
미국에서 보다는 우리나라에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은 이 곡은 1980년대 중반 MBC-FM 이종환의 Disc Show에서 특히
집중적으로 방송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Emmylou Harris를 Country 가수나, Pop 가수로 혼동하여 Pop로 알고 있으며, Country음악도 Country의 개념이 없이 거의가 다 Pop으로 생각을 하며 또한 Pop이라고 부르지요, 그러나 미국이나 기타 외국에서는 엄연히 Country 가수로 불려지고있습니다.
린다 론스태드(Linda Ronstadt)'는 미국의 아리조나(Arizona)주, 투손(Tucson)에서 1946년 7월 15일에 태어났습니다.
1965년 '더 스톤 포니스(The Stone Poneys)'라는 '그룹(Group)'을 결성해서 '클럽(Club)' 위주의 활동을 하며, 둬장의 '앨범(Album)'을 발표한 후 해체되고,
1969년 '앨범(Album)', '핸드 소운... 홈 그로운(hand Sown... Home Grown)'을 발표하며 '솔로(Solo)'로 '데뷰(Debut)'한 그녀는 1970년 3월 두번째 '앨범(Album)'인 '실크 퍼어스(Silk Purse)'를 발표 했는데, 수록곡인 '롱 롱 타임(Long Long Time)'으로 '그래미 상(Grammy Awards)'에 지명(Nominate)되며, '스타(Star)'의 대열에 올랐고,
1974년 '앨범(Album)'의 최대 역작 '핫트 라이크 아 휠(Heart Like A Wheel)'로 '골드 상(Gold Awards)'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팝(Pop)'계는 흥분과 격동의 60년대를 마감하고 70년대를 맞이하면서 '린다 론스태드(Linda Ronstadt)'라는
뛰어난 여가수의 출현을 알렸습니다.
70년대 초반 Pop 음악은 불과 몇 해 전의 격동적인 분위기와는 크게 다른 '차분한' 기조가 주류를 이루기 시작했는데, '린다 론스태드(Linda Ronstadt)'는 이러한 '소프트록(Soft rock)'과 '70년대식 '포크(Folk)'의 상징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린다 론스태드(Linda Ronstadt)'의 이름은 70, 80년대를 걸쳐 인지도가 가히 최고급으로 불멸의
애청곡 '아주 오랫동안(Long, Long Time)' 하나만으로 기억하기 충분하고 '사랑에 빠지긴 너무 쉬워(It's So Easy)'. '당신은 나빠요(You're No Good)'등도 널리 알려진 노래들입니다.
이십대 '팝 팬(Pop fan)'들은 90년대를 강타한 수작 '많이는 몰라요 (Don't Know Much)'로 '린다 론스태드
(Linda Ronstadt)'의 존재를 숙지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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