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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Carla Bruni - Quelqu'Un M'a Dit

 

 

Carla Bruni - Quelqu'Un M'a Dit

 

 

 

 

 

 

 

 

 

 

 

 

 

 

 

 

 

Quelqu'Un M'a Dit

 

 

 

 

On me dit que nos vies ne valent pas grand chose

사람들은 나에게 인생 별거 아니라고 말합니다.
Elles passent en un instant comme fanent les roses.

장미꽃이 시드는 것처럼 한 순간에 지나간다고

 

On me dit que le temps qui glisse est un salaud

사람들은 나에게 미끄러지는 시간은 나쁘다고 말합니다
Que de nos chagrins il s'en fait des manteaux 

우리의 슬픔으로 코트를 만든다고

 

Pourtant quelqu'un m'a dit...

하지만 누군가가 나에게 말했습니다

 

 

Refrain:

 

Que tu m'aimais encore

아직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C'est quelqu'un qui m'a dit que tu m'aimais encore.

아직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Serait-ce possible alors ?

그게 가능할까요 ?

On me dit que l'destin se moque bien de nous

사람들은 나에게 운명은 우리와 상관없다고 말합니다.

 

Qu'il ne nous donne rien et qu'il nous promet tout

우리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고 모든 것을 약속한다고
Paraît que le bonheur est à portée de main

행복은 손이 닿는 곳에 있다고 합니다

 

Alors on tend la main et on se retrouve fou

그래서 손을 내밀면 미친 사람이 됩니다
Pourtant quelqu'un m'a dit...

하지만 누군가가 나에게 말했습니다

 

 

 

Refrain:


 

Que tu m'aimais encore

아직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C'est quelqu'un qui m'a dit que tu m'aimais encore.

아직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Serait-ce possible alors ?

그게 가능할까요 ?

Mais qui est-ce qui m'a dit que toujours tu m'aimais ?

그런데 당신이 나를 아직 사랑한다고 누가 말했나요 ?

 

Je ne me souviens plus c'était tard dans la nuit

밤 늦게 였어서 더 이상 기억이 나지 않아요
J'entends encore la voix, mais je n'vois plus les traits

그 목소리를 기다리고 있지만 그 형태가 더 이상 보이지 않아요.

 

"Il vous aime, c'est secret, lui dites pas que j'vous l'ai dit"

그는 당신을 사랑해요. 이것은 비밀이에요. 내가 말했다고 그에게 말하지 마세요.
Tu vois quelqu'un m'a dit... 이해해요 ?

누군가가 나에게 말했습니다

 

 

Que tu m'aimais encore - me l'a-t-on vraiment dit ?

아직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진짜로 누군가가 말했나요?
Que tu m'aimais encore, serait-ce possible alors?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그게 가능할까요?

 

 
On me dit que nos vies ne valent pas grand chose

사람들은 나에게 인생 별거 아니라고 말합니다.
Elles passent en un instant comme fanent les roses.

장미꽃이 시드는 것처럼 한 순간에 지나간다고

 

On me dit que le temps qui glisse est un salaud

사람들은 나에게 미끄러지는 시간은 나쁘다고 말합니다
Que de nos chagrins il s'en fait des manteaux 

우리의 슬픔으로 코트를 만든다고

 


Pourtant quelqu'un m'a dit...

하지만 누군가가 나에게 말했습니다

 

 

Refrain:

 

Que tu m'aimais encore

아직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C'est quelqu'un qui m'a dit que tu m'aimais encore.

아직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Serait-ce possible alors?

그게 가능할까요?

 

 

 

 

 

 

 

 

 

 

..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결혼으로 더 유명해졌답니다^^

 

 

 

 

르마니와 베르사체의 여신에서 통기타를 든 샹송의 뮤즈로 거듭났다가이제는 대통령의 연인으로까지 변신한

 카를라 브루니!
지난 2003년 프랑스 내 최고의 판매를 기록한 화제의 데뷔 앨범 'Quelqu'un M'a Dit'는 사라 브라이트만, 다이도,

노라 존스 등 국내 음반 판매고를 이끌고 있는 성인 취향 팝 음악의 또 하나의 베스트 셀러가 된 음반이다.

 

 

이태리 출신으로 1980년대와 90년대에 걸쳐 정상급 슈퍼모델로 군림했던 그녀는모델계의 톱 스타이자 영화 '캣워크'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한 바 있는데, 데뷔 앨범 'Quelqu'un M'a Dit(누군가 내게 말하기를~~)'는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정통 포크 /프렌치 팝으로 승부하여 프랑스는 물론 전 유럽과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프랑스 샹송 차트
연속 4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최근 니콜라 사르코지(Sarkozy. 52) 프랑스 대통령과의 열애로 세계를 떠들썩하게하고 있는 모델 겸 가수 카를라

 브루니(Carla Bruni Tedeschi. 40)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에는 사르코지 대통령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프랑스와 영국 언론들의 보도도 이어져눈길을 끌고 있다.

 

 

브루니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한 때 베르사체, 아르마니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는데, 록 스타 믹 재거(Jagger)와

기타리스트 겸 가수 에릭 클랩튼(Clapton), 영화배우 케빈 코스트너(Costner),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Trump)를 거쳐 이제는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까지 섭렵하게 되는 화려한 남성 편력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새 애인 카를라 브루니는"화려한 남성 편력의 여성(man-eater)"이라고

영국의 일간지 더 타임스가 지난 해 12월 18일 보도하기도 했다.
이탈리아계 프랑스인인 브루니는 1990년대 수퍼 모델로 활약하다 2002년 가수로 변신했다.

 

믹 재거의 연인이었던 브루니는 에릭 클랩튼과도 파티를 즐겼고 케빈 코스트너의 구애를 받았으며 뛰어난 미모로 부동산 재벌 트럼프를 현혹했다고 더 타임스는 전했다.
한편, 이탈리아 일간지 라 스탐파는 사르코지 대통령이 브루니에게 이미 청혼했다고 브루니 어머니의 말을 인용해 지난 해 12월 18일 보도한 바 있다.

 

이 신문은 두 쪽에 걸친 기사를 통해 두 사람의 관계를 소개하면서, 브루니 어머니가 "내 딸이 사랑에 빠져 즐거워하는

 것을 보니 기쁘기 그지 없다"며 청혼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또한 프랑스 논평가들은 지난 해 10월 이혼한 사르코지 대통령이 이렇게 빨리 새 애인을 구한 데 대해 약간 놀라고 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또한 스페인 남성잡지 DT가 최근 브루니의 누드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1월 23일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페인 남성 고급 잡지인 'DT' 2월호에 브루니가 검정 부츠만 신고 누운 채

도발적인 포즈를 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 잡지사의 블로그에는 브루니가 상의를 벗은 채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담은 흑백 사진도 공개됐으며, 사진 두 장은

 같은 시기에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잡지사의 대변인은 브루니가 사르코지를 만나기 전에 사진을 촬영했는지에 대해 공식 확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잡지사의 한 관계자는 "이 사진이 지난해 8월 말 촬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 뉴욕의 패션 잡지 출판대행사인 '아트 앤드 커머스'가 사진을 촬영했으며,당시 사진에 첨부된 브루니

 약력에는 그의 모델과 가수 이력만 언급됐을 뿐 사르코지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프랑스 국민 대다수는 언론이 사르코지 대통령의 연애 등 사생활을 지나치게 다루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일간 라 크루아가 TNS소프레스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3%는 신문이 사르코지의 사생활 에 지면을 너무 많이 할애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음은 현재 불혹의 나이에도 아름다운 몸매를 간직하고 있는 브루니의 최근 공개된 누드 사진을 비롯하여 패션 모델

활동 사진 등을 비롯하여 그녀의 음악을 소개해 본다.


 

 

 

 

 

1967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작곡가 알베르토 브루니 테데스키(fr:Alberto Bruni Tedeschi)(1915년-1996년 2월

 17일)은 피아니스트 마리사 보리니(fr:Marisa Borini)(1930년-)을 엄마로 하는 가정에, 카를라 질베르트

브루니·테데스키로 태어난다.

 

그런데, 알베르토는 법적 아버지인 혈액의 관계는 아니다. 언니는 배우이자 영화 감독의 발레리아 브루니·테데스키

(1964년 11월 16일-). 사진가의 오빠  우이루지니오(1959년-2006년 7월 4일)는 에이즈로 젊은 나이에 일찍

사망했다

할아버지 우이루는 북 이탈리아에서 CEAT사(CEAT Limited)를 창업하고 이탈리아 제2위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타이어 업체로 키운 유능한 유대인 실업가였다. 그러나 알베르트는 예술가 기질에서 미술품 수집에 여념이 없는

 아버지께서 경영을 계승한 회사를 파산시켰다(회사는 1970년대 초에 피렐리사에 인수됐다).

 

일족은 아직 많은 자산을 소유하고 있었지만, 당시 좌익 테러 조직" 붉은 여단"의 부유층의 몸값을 노린 유괴가

잇따르면서 1975년에 안전 때문에 가족에서 프랑스로 이주했다].

카를라는 7세부터 프랑스에서 자라며 스위스 보딩 스쿨(기숙제 학교)에 입학했다.

2008년에 카를라가 『 우아니티 페어 』지에 말한 바에 따르면 카를라의 생물학적 아버지는 당시 클래식 기타 주자

 (Maurizio Remmert(1943년-)였는데  엄마 마리사의 13살 연하의 연인이었다. Maurizio는 현재 브라질 상파울루의 실업가.1990년대 패션 잡지에서는 명문 귀족의 가계와 소개됐었는데, 이것은 할아버지의 재혼 상대가 명문 귀족 여인이라는 것만으로 아버지도 카를라도 귀족의 혈통은 잇지 않았다.

 

대학 재학 중에 스카우트되면서 1987년에 모델 데뷔. 1990년대에는 슈퍼 모델의 한 사람으로서 활약하고 샤넬, 디오르, 셀린느 등의 모델로 여러 잡지의 커버를 장식했다. 모델업은 29세로 실질적으로 은퇴한다
뮤지션의 줄리앙 클레르와 만난 것을 계기로 음악의 길로 나아가기로 결심했고 2002년에 가수로 전업한다,

 

커버 곡 외에는 모두 그녀가 작사 작곡한 앨범을 프랑스에서 발표했다. 이 앨범은 전 세계 100만장이 넘는 히트로 된다
2004년 프랑스의 그래미상으로 불리는 우이크토와르 드 라 뮤직의 최우수 여성 아티스트로 선정되었고
2007년에는 최신작"노 프로 미세즈"을 발표하여, 미국 빌보드지 유럽 음반 차트 첫 등장 1위를 획득하였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의 교제, 결혼 보도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언론을 달구었지만 정치와 무관한

사생활에 비판도 커졌고 외교적 문제를 일으키는 등  사르코지 대통령의 지지율은 한때 급락했다.

그때를 전후해서 브뤼니의 누드 사진이 패션 매거진에 발표되는 등 본인의 비판도 높아졌다.

 

그 후에는 무난하게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하고 있지만 2010년 말에는 프랑스 잡지 VSD으로 독자 투표에서 "가장 나쁜 유명인"에 오르는 등 국민적 인기는 점점 나빠졌고 그녀의 부르주아적인 라이프 스타일이나 권력친향적 태도에

 특히 많은 반감을 샀다.

 

그녀의 수많은 남편중에 무식쟁이 미국기업인 도널드 트럼프와 프랑스의  철학자 장 폴 앙토방이 함께 있었다는것은

가히 사르코지 대통령보다 훨씬 충격적이다

그러나 남성편력의 대명사인 그녀가 끝까지 버리지 못하고 영원히 버릴 수 없는 것은 역시 음악이란 연인일 것이다.

구분을 해야만 음악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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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출신으로 1980년대와 90년대에 걸쳐 정상급 슈퍼모델로 군림했던 그녀, 칼라 브루니, 모델계의 톱 스타이자

영화 [캣워크]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한 바 있던 그녀가 지난 해 가수로 데뷔하여 발표한 프렌치 팝 앨범

[Quelqu"un M"a Dit(누군가 내게 말하기를...)]로 전 유럽을 뒤흔드는 인기 아티스트로 거듭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정통 포크/프렌치 팝으로 승부하여 프랑스는 물론 전 유럽과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둔 그녀의 첫 앨범 [Quelqu"un M"a Dit(누군가 내게 말하기를...)].

프랑스 샹송 차트 연속 4주 1위에 빛나는 타이틀 곡 "Quelqu"un M"a Dit"를 비롯, 앨범에는 칼라 브루니의

 허스키하면서도 읊조리는 듯한 매력적인 목소리가 가득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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