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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Enya-Only Time ,Orinoco Flow ,May it be

 

 

 

 

 

Enya-Only Time

 

 

 

 

 

 

2012.04.06. 23:10

아일랜드 출신인 영국의 뉴에이지 뮤지션
Enya의 노래 'only Time'을 듣다가
그 노래 마지막의 반복되는 가사
'Who knows, only time
Who knows, only time
(그 누가 알겠어요, 세월만이 알 뿐)'
바로 그 부분에서 뜨거운 눈물 울컥하며
이런 글 써봅니다

' 내 그대 잊지 못 해 우리에 갇힌 노루처럼 울던 밤들
Who knows, only time
내 그대 잊을 수 없어 눈물의 강, 수 없이 건너던 날들
Who knows, only time
내 그대 생각으로 별로도 뜨고 달로도 지던 날 들
Who knows, only time
그런 그대를 이런 내가 잊을 수 있을 지
Who knows, only time
그대의 창에는 날마다 아침이 오는 지
Who knows, only time

                                          
 

 

 

 

 

 

Only Time

 

 

 

 

Who can say

누가 말해 줄 수 있는가

where the road goes

길이 어디로 향하는지


where the day flows

날들이 어디로 흐르는지

only time

단지 시간만이...


And who can say

그리고 누가 말해 줄 수 있는가

if your love grows

너의 맘이 선택한 대로


as your heart chose

너의 사랑이 자라는지

only time

단지 시간만이...


Who can say

누가 말해 줄 수 있는가

why your heart sighs

너의 사랑이 떠나 가면서


as your love flies

왜 너의 마음이 한숨 쉬는지

only time

단지 시간만이...


And who can say

그리고 누가 말해 줄 수 있는가

why your heart cries

왜 너의 사랑이 속일때


when your love lies

너의 마음이 우는지

only time

단지 시간만이...



Who can say

누가 말해 줄 수 있는가

when the roads meet

그 길들이 서로 만날때


that love might be

너의 마음안에

in your heart

사랑이 담길지


And who can say

그리고 누가 말해 줄수 있는가

when the day sleeps

낮이 잠들때

 

if the Night keeps

밤이 너의 맘 전부를

all your heart

간직 할지


Night keeps

밤이 너의 맘

all your heart

전부를 간직하고...

Who can say

누가 말해 줄 수 있는가

if your love grows

너의 맘이 선택한 대로


as your heart chose

너의 사랑이 자라는지

only time

단지 시간만이...

 
And who can say

그리고 누가 말해 줄 수 있는가

where the road goes

길이 어디로 향하는지


where the day flows

날들이 어디로 흐르는지

only time

단지 시간만이...


who knows only time

누가 아는가... 단지 시간만이

who knows only time

누가 아는가...단지 시간만이

 

 

 

 

 

 

 

 

 


 Enya-Orinoco Flow

 

 

 

Orinoco Flow

 

 

 

 

Let me sail, let me sail, let the orinoco flow
내가 항해하도록, 오리노코강이 흐르도록 두세요
Let me reach, let me beach on the shores of Tripoli
내가 트리폴리 해안의 해변가에 닿도록요


Let me sail, let me sail, let me crash upon your shore
내가 항해해서 당신의 해안에 파도에 부서지도록
Let me reach, let me beach far beyond the Yellow Sea
내가 저 멀리 황해에 닿도록


 
※ De... Sail away X12
멀리 항해해 가자

From Bissau to Palau - in the shade of Avalon
아발론의 그림자속에 있는 비사우에서 팔라우까지
From Fiji to Tiree and the Isles of Ebony
피지에서 티레와 에보니 제도까지


From Peru to Cebu hear the power of Babylon
페루에서 세부까지 바빌론의 힘을 듣도록
From Bali to Cali - far beneath the Coral Sea
발리에서 산호해의 먼 저편 칼리까지


 
De.. Turn it up X3 Adieu... Sail away X12
떠나기전에 즐겨.. 안녕... 
From the North to the South Ebudae into Khartoum
북에서 하르툼으로 가는 남 에부데까지


From the deep sea of Clouds to the Island of the Moon
깊은 운해에서 달의 섬까지

Carry me on the waves to the lands I've never been X2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섬을 파도로 데려다 줘요


 
We can sail, we can sail with the Orinoco flow
우린 오리노코가 흐르는 대로 항해할 수 있어요
We can steer, we can near with Rob Dickins at the wheel
노를 저으면, 지휘하는 롭 디킨스가 옆에 있어요


We can sigh, say goodbye Ross and his dependencies
우린 한숨 쉬고, 로스 보호령과 작별인사를 해요
We can sail, we can sail...
우린 항해할 수 있어요... 

 

 

 

 

 

 

 

 


May it be - Enya

 

 

 

 

May it be

 

 

May it be an evening star Shines down upon you
May it be when darkness falls  Your heart will be true
You walk a lonely road
Oh! How far you are from home


 

 

그대 앞길을 환히 밝히는 빛나는 저녁 별이 되게 하소서
암흑이 드리워질 때 그대 가슴에 진실이 녹아 들게 하소서
외롭고도 외로운 길을 걸어서
그대 고향을 떠나 얼마나 먼 길을 왔던가



Mornie utulie (Darkness has come)
Believe and you will find your way
Mornie alantie (Darkness has fallen)
A promise lives within you now


 

암흑이 다가와도
믿음으로 나아간다면 길을 얻을 것이오
암흑이 드리워져도
그 약속은 그대 안에서 살아서 움직이리니

May it be the shadow's call Will fly away
May it be you journey on To light the day
When the night is overcome
You may rise to find the sun


 

어둠 속 망령들의 외침을 떨쳐 버리게 하소서
낮같이 불 밝히는 그런 여정이 되게 하소서
암흑이 압도할지라도
그대 태양을 찾아서 일어서게 하소서

Mornie utulie (Darkness has come)
Believe and you will find your way
Mornie alantie (Darkness has fallen)
A promise lives within you now
A promise lives within you now

 

암흑이 다가와도
믿음으로 나아간다면 길을 얻을 것이오
암흑이 드리워져도
그 약속은 그대 안에서 살아서 움직이리니
그 약속은 그대 안에서 살아서 움직이리니

 

 

 

 

 

 

 

 

 

대중 앞에 나서기를 매우 쑥스러워하는 수줍은 성격을 지닌 엔야는 전세계적으로 그녀가 낸 앨범을 통틀어 2000만장 이상 판매했다.

그녀의 음악은 한마디로 정의하기엔 매우 다양한 요소가 자리잡고 있다.

우선 그녀를 이야기 하면서 클라네드를 빼놓을 수 없다.

 

초기에 엔야의 언니인 모야와 그녀의 두 오빠, 그리고 두명의 쌍둥이 아저씨들로 구성된 가족그룹인 클라네드는

아일랜드의 포크 음악과 록을 결합시킨 독특한 포크 음악을 시도했던 그룹이다.

현재까지도 수많은 영화음악과 광고음악을 담당하고 있으며 보노, 브루스 혼스비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협연을 들려주면서 확고한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엔야는 학교를 졸업한 후 1980년 클라네드에 합류하였다.

클라네드 최고의 명반으로 대접받는 [Fuaim]과 [Cran Ull]에서 몇 곡의 보컬과 키보드를 담당한 그녀는 음악적 성향의 차이를 발견 하게 되고 1982년 그룹을 탈퇴 하여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그녀의 첫 번째 음악적 프로젝트는 1985년 영국 영화 [The Frog Prince]에 사운드트랙 하나를 작곡해 넣은 것이다.

 60년대 파리에서의 진부한 로맨스를 담은 이 영화는 박스오피스 차트에선 바닥을 헤맸지만, 이후 그녀의 협력자들인 니키 라이언과 그의 부인인 로마 라이언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다.

 

그 후 이들은 계속같이 작업하였다.

그녀의 첫 앨범 [Watermark]는 전작의 사운드트랙과는 달리 전세계를 강타한 싱글 'Orinoco Flow'를 히트시키며 일약 엔야를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시켰다

 

보컬 멀티 레이어링이라는 독특한 기법과 최면적인 가사, 인공적인 사운드의 아르페지오는 그 당시 유행하던 음악과는 차별되는 개성있는 모습이었다.

영국 내에서만 400만장 이상이 팔린 이 음반은 후에 미국과 다른 나라들로도 퍼져 나가서 역시 좋은평판을 받았다.

이로써 엔야는 뉴에이지의 새로운 기수로 발돋움하게 된다



     

     

    Orinoco Flow (Sail Away)는 아일랜드 뮤지션 엔야(Enya)가 1988년 발표한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미국에서는 24위까지 올랐다.

     

    엔야의 첫 번째 히트곡으로 그 시작은 BBC 라디오의 <스티브 롸잇 쇼(The Steve Wright Show)>에서부터였다.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Neils Arden Oplev) 감독의 2009년 영화이자 데이빗 핀쳐(David Fincher) 감독의

    2011년 영화인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에서 각각 사용되었다.



    엔야가 멜로디를 로마 라이언(Roma Ryan)이 가사를 만들었고 엔야와 로마의 남편인 니키 라이언(Nicky Ryan)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존 커트너(John Kutner)의 <1000 UK #1 Hits>에서 로마는 “이 곡은 작업하기 너무 어려워 몇 번에 걸쳐 계속

    보류했던 곡이예요.

     

    작업하다 쉬다를 계속 반복했죠. 하지만 결국 우리의 맘에 들었어요.

    그래서 싱글로 낼 정도까지 되었죠”라고 말했다.

    뮤직비디오는 의 앨범 표지를 확장한 것이다. 엔야는 “우린 앨범 표지가 너무나 맘에 들었어요.

    그래서 아름다운 상상을 더해 몇 겹의 층을 쌓으며 손으로 색칠을 했죠. 그게 뮤직비디오가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오리노코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브라질을 통과하는 남아메리카의 강이기도 하지만 를 녹음했던 런던에 있는 스튜디오의 이름이기도 하다. 가사에 등장하는 롭 디킨스(Rob Dickins)는 엔야가 이 앨범을 녹음할 당시 영국 워너뮤직(WEA) 대표였다. 존은 2008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엔야와 계약했을 때 그녀의 매니저이자 프로듀서인 니키가 ‘굳이 싱글을 발표하라고 압박하진 않으실거죠?. 그런 음악들이 아니예요’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난 가 나온 뒤에 ‘싱글은 뭐로 하지 닉?’이라고 농담을 던졌죠. 그런데 일주일 뒤에 니키한테서 ‘만들었어요!’라고 전화가 왔어요 ‘뭘 만들어요?’라고 묻자 ‘싱글이요! 싱글을 만들었어요!’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그가 보내온 곡에는 중간의 8마디가 비었어요. 그리고 각 절은 'Sail away'로 끝나고 있었죠. 곡이 너무나 좋았지만 뭔가 더 작업이 필요했어요.”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시 스튜디오가 오리노코라서 세션진은 저를 배의 선장으로 묘사한 것 같았어요.

    그 노래는 우리의 작업을 여행에 비유한 것이죠. 저는 영국과 아일랜드 쪽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당시 아일랜드 음악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그런데 누군가 ”클랜드(Clannad)를 좋아할테니 클랜드의 전 멤버(엔야)가 만든 OST를 들어봐“라고 말했죠.

    엔야가 BBC의 시리즈인 작업을 한 것이었어요.

    전 너무나 좋았고 매일 밤마다 그 앨범을 들었어요.

     

    그리고 마침내 우리는 아일랜드 음악 시상식에서 만났죠.

    전 엔야에게 ”보컬곡이 있는 곡을 녹음하셔야 해요“라고 제안했어요."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엔야와의 계약을 두고 음반사는 저에게 미쳤다고 했어요.

     

    하지만 저는 ‘가끔 당신은 돈을 벌기 위해 계약하지만, 음악을 만들기 위해 계약하기도 한다’라는 유명한 말을 인용했죠.

    발매한 지 한 주만에 타워레코드에서 노래 한 곡을 틀 때마자 45장씩 나간다고 전화가 왔어요. 매장에 온 손님은

    거의 다 사는 거였어요.

     

    그런 반응은 이전까지 들어본 적이 없었어요.

    엔야는 3주 만에 1위로 올라섰고 우린 앨범을 엄청나게 팔아치워 돈방석에 올랐어요. 제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순간

    중의 하나죠.

     

     

    웃기게도 전 가사를 보기 전까지는 제 이름이 있는 지도 몰랐어요. 1위로 올라섰을 때 제 이름이 노래에 있다는 게

    얼마나영광스럽던지요.

    아직까지도 'Rob Dickins at the wheel' 부분을 들으면 저절로 미소가 나와요.”


     

     

     

     

     

    아일랜드 출신의 Enya(본명: Eithne Ni Bhraonain, Bhraonain의 딸이라는 뜻)는 1961년 아일랜드 북서쪽 끝에 있는 Gweedore에서 9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납니다.
    쇼 밴드의 리더였던 아버지와 음악 선생님이었던 어머니 덕분에 자연스럽게 어려서부터 음악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고 합니다.


    공식 솔로 데뷔앨범은 Watermark(1988)이지만 1993년 35회 Grammy Award(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에서는 두 번째 앨범인 Shepherd Moons로 우수 New age 앨범 상을 거머쥐는 영예까지 얻은

     가수이지요.


    Enya의 비밀스런 감성이 전하는 신묘함은 불가해한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독특한 사운드 Making과 시공을 초월한 음악으로 영적인 신비함을 제공하는 New age Musician입니다.
    U2나 Sinéad O’connor같은 아일랜드 가수들이 강성 메시지로 아일랜드의 한을 설파했다면 Enya는 동화 같은

     서정성으로 아일랜드의 신비를 그려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nya의 음악은 또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환상여행을 제공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최신 음악기술을 통해 Gaelic language로 아일랜드의 전설을 노래하면서 아득한 과거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가수입니다.


    이러한 전통과 현대의 결합은 각박한 삶을 사는 현대인에게 세상사의 근심을 잠시 접어 두도록 하는 훌륭한 휴식처가 되어주기도 하였지요.
    그러한 것 등으로 Enya의 음악이 치유를 겸하는 기능성 음악이라고도 하게 됩니다.


    'Orinoco flow'나 'Caribbean blue' 그리고 Gaelic language로 노래한 'Athair ar neamh' 같은 곡의 느낌은

     가히 천상의 세계가 따로 없다고 할 정도입니다.
    어떤 평자는 이를 가리켜 '청각의 담요'라고 표현합니다.

     

    그녀의 음악이 Pop 음악계와 New age 음악계로 뻗어나가 'Enya Music'이라는 하나의 독자적인 음악 지류를

     완성시킨 것에는 그녀의 철저한 '완벽주의'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특히 그녀는 모든 보컬과 하모니, 연주를 전혀 Sampling하지 않고 모두 혼자 해 낸다고 합니다.

     
     

     


    엔야의 음악은 나그네의 마음 같다.

    마치 어딘가에 머물러서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명상에 젖고 일상의 근심을 잊어버리는 것 같다.

    그것은 드넓은 산정에 올라 가녀리게 흔들리는 야생화를 관찰하고, 은빛 솜털로 반짝이는 나비와 함께 뛰놀며 몇 시간

    동안이나 풀밭에 누워 구름과 호수를 바라보는 상상, 바로 단백한 휴식 혹은 위로 같은 느낌이다.


    엔야의 음악을 사람들은 'New Age'음악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엔야의 음악을 단순히 'New Age' 라고 구분하는 것은

    별다른 의미가 없을 듯 싶다.

    그녀의 음악에는 '엔야표 음악'이라는 독특한 딱지가 붙어져 있기 때문이다. 또 켈트족의 언어, 아이리쉬인의 민족성,

    클래식에 영향을 받은 감흥(Traditional Celtic, Irish Folk, and Classical Influences)을 혼합하여 그녀만의 새로운

    음악적 색조를 창조해냈다는 점이다.



    엔야는 1980년대 후반에, 독립 음악의 비전을 주창했다.

    처음 그녀의 독립음악은 라디오를 따라 퍼지게 됐다.

    그리고 듣는 사람들의 입과 입으로,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알려지면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그리하여 3천3백만장이라는 앨범을 세계적으로 판매하는 성과를 이루게 됐다. 레코드사나 거대 기업의 도움 없이 자신의 음악성만으로 개척해 낸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아니,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그녀는 이미 대중음악의 역사에 장석처럼 자리잡고 있는 아티스트니까.

     

     


    음악가 집안의 영향으로 엔야는 일찍부터 음악을 배웠다.

    그녀는 여덟 형제 자매와 함께, 피아노 연주를 배우기 시작했고, 또한 음악가가 되고자 했다.

     

    형제 중에 Ciaran과 Pol은 'Clannad'라는 그룹을 만들었고 엔야는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Craun Ull (1980)과 Fuaim (1982) 밴드를 후원하면서 Keyboardist가 됐다.

    하지만 음악적인 방향이 달랐던 엔야는 그룹을 그만두고 맴버 Ryans의 도움와 함께 전통적인 켈트 언어와 소리에 대해 열정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가 작곡한 음악은 영화 The Frog Prince에 사용됐다. 또 1986 BBC TV, The Celts의 작곡을 담당해 셀프 타이틀 앨범을 냈고, 음악 시장에 본격적으로 데뷔했다.

    그녀의 첫 셀프 타이틀은 말 그대로 대박이었다.

    그동안 충분히 노력하고 숙고했던 결과였다.



    1991년, 그녀의 'Orinoco Flow'는 세계의 팝차트 1위를 석권하며 기염을 토했다.

    또 'Shepherd Moons'는 세계에 1천만 앨범을 팔며 상업적으로도 성공하게 된다.

    또 수 많은 앨범들이 종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팔려나갔다.



    엔야로 인해 음악가들 사이에서는 뉴에지 비판 세력을 만들기도 했으나, 팬들은 그녀의 음악에 열광했고 일상을 위로

    받고 있다.

    음악적 깊이의 문제였겠지만, 듣는 이의 감정이 중요하지 않겠는가.



    2001년 빌보드 첫 주에 25로 입성한 'A Day Without Rain'같은 앨범은 911 사건 이후에 앨범 차트 2위까지

    올라서며 민중들의 슬픔과 넋을 위로하기도 했다.

    그리고 'A Day Without Rain' 앨범은 2002년 Best New Age Album Grammy 명예를 잡았다.

     

     
     



     
     
     
     

 

May it be-(반지의 제왕 OST)

 

 

 

 

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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