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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I can see the pain living in your eyes
And I know how hard you try
You deserve to have so much more
I can feel your heart and I sympathize
And I'll never criticize
All you've ever meant to my life
I don't want to let you down
I don't want to lead you on
I don't want to hold you back
From where you might belong
You would never ask me why
My heart is so disguised
I just can't live a lie anymore
I would rather hurt myself
Than to ever make you cry
There's nothing left to say but goodbye
You deserve the chance
at the kind of love
I'm not sure I'm worthy of
Losing you is painful to me
I don't want to let you down
I don't want to lead you on
I don't want to hold you back
From where you might belong
You would never ask me why
My heart is so disguised
I just can't live a lie anymore
I would rather hurt myself
Than to ever make you cry
There's nothing left to say, but goodbye
You would never ask me why
My heart is so disguised
I just can't live a lie anymore
I would rather hurt myself
Than to ever make you cry
There's nothing left to try
Though it's gonna hurt us both
There's no other way than to say
goodbye
당신 눈에 고인 아픔을 알 수 있어요 |
All Out Of Love -Air Supply
All Out Of Love
I'm lying alone with my head on the phone
Thinking of you till it hurts
I know you hurt too but what else can we do
Tormented and torn apart
난 혼자 누워있어, 전화기에 내 머리를 기대고서
아풀때까지 너를 생각하면서
너도 아픈걸 알지만 우리가 뭘 할 수 있겠어
고통받았고 헤어졌지
I wish I could carry your smile in my heart
For times when my life seems so low
It would make me believe what tomorrow could bring
When today doesn't really know, doesn't really know
내 마음과 너의 미소를 가져갈 수 있었으면해
내 인생이 너무 우울하다 느껴질때를 대비해서
오늘이 잘 모를 때, 잘 모를 때
그것은 내일 뭔가 있을거라고 믿게 해줄 거야
[Chorus:]
I'm all out of love, I'm so lost without you
I know you were right, believing for so long
I'm all out of love, what am I without you
I can't be too late to say that I was so wrong
내게 이젠 사랑이 없어, 너 없이 난 길을 잃었어
네가 옳았다는걸 알아, 오래동안 믿어왔지
내게 이젠 사랑이 없어, 난 너없이 뭘까
내가 틀렸다는걸 말하기에 너무 늦지 않았을 거야
I want you to come back and carry me home
Away from these long, lonely nights
I'm reaching for you, are you feeling it too?
Does the feeling seem oh, so right?
난 네가 다시 돌아와 집으로 데려가길 원해
이 길고 외로운 밤들에게서 말이야
난 널 갈망하고 있어, 너도 느끼고 있니
그 느낌이 정말 좋지 않니
And what would you say if I called on you now
And said that I can't hold on?
There's no easy way, it gets harder each day
Please love me or I'll be gone, I'll be gone
그리고 내가 네게 지금 전화하면 넌 뭐라 할까
그리고 내가 더이상 못 참겠다고 하면
쉬운 길이 없어, 매일 더 어려워져
제발 날 사랑해줘 아니면 난 없어질거야, 없어질거야
[Chorus]
Ooh, what are you thinking of
What are you thinking of
What are you thinking of
What are you thinking of
오, 넌 무얼 생각하고 있니
넌 무얼 생각하고 있니
넌 무얼 생각하고 있니
넌 무얼 생각하고 있니
I'm all out of love, I'm so lost without you
I know you were right, believing for so long
I'm all out of love, what am I without you
I can't be too late I know I was so wrong
내게 이젠 사랑이 없어, 너 없이 난 길을 잃었어
네가 옳았다는걸 알아, 오래동안 믿어왔지
내게 이젠 사랑이 없어, 난 너없이 뭘까
내가 틀렸다는걸 말하기에 너무 늦지 않았을 거야
I'm all out of love, I'm so lost without you
I know you were right, believing for so long
I'm all out of love, what am I without you
I can't be too late to I know I was so wrong
내게 이젠 사랑이 없어, 너 없이 난 길을 잃었어
네가 옳았다는걸 알아, 오래동안 믿어왔지
내게 이젠 사랑이 없어, 난 너없이 뭘까
내가 틀렸다는걸 말하기에 너무 늦지 않았을 거야
Air Supply
주옥같은 노래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그룹으로 80년대 호주를 대표했던 팝 락 밴드이다.
1976년 오스트레일리아의 멜버른에서 러셀 히치콕(Russell Hitchcock.보컬)과 그레이엄 러셀(Graham Russell. 기타/보컬)을 주축으로 결성된 에어 서플라이는, 이후 몇 사람의 멤버를 더 보강하며 온전한 밴드 포맷을 짠 뒤
데뷔무대를 갖게 된다.
한동안 오스트레일리아 지역 내의 활동에 만족하고 있던 이들은,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의 북아메리카 지역 투어에 오프닝을 장식하는 밴드로 기용되며 미국시장에 자신들의 존재감을 알리게 된다.
이를 계기로 이들은 1980년 미국시장 데뷔작인 [Lost In Love]를 출반하게 되는데, 이 앨범은 2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고 ‘Lost In Love’, ‘All Out Of Love’, ‘Every Woman In The World’ 등 무려 3곡의 싱글을 차트 5위권 내에 진입시키는 등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
삽시간에 대스타가 된 이들은 1981년 후속작 [The one That You Love]를 내놓았고, 차트 정상을 정복한 타이틀 트랙을 포함해 역시 3곡의 싱글을 5위권 이내로 올려놓으며 잇단 대성공을 즐겼다.
1982년 발표한 앨범 [Now And Forever]에서는 뚜렷한 대히트곡은 배출되지 않았지만 역시 플래티넘을
획득하였으며,1983년에는 [Greatest Hits] 앨범을 400만장 이상 팔아치우고 신곡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을 싱글 차트 2위에 올려놓는 등 에어 서플라이의 성공가도에는 끝이 보이지 않는 듯했다.
그러나 1985년 이후 내놓은 앨범들이 잇달아 실망스러운 판매고를 올리자, 1986년 에어 서플라이의 갑작스러운
해산이 발표되기에 이른다.
1991년 히치콕과 러셀이 에어 서플라이의 이름아래 다시 뭉치긴 했지만, 1980년대의 찬란한 성공을 재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다만 1993년 발표한 ‘Goodbye’가 훗날 제시카의 목소리로 리메이크되며 이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재차
환기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1998년도 상영되었던 우리나라 영화 (전도연, 박신양 주연) "약속" 의 주제가로 사용되었던 "Good Bye" 는 이미
우리들에게 매우 익숙한 음악이고 또 배경음악으로 많이 사용되었던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도
매우 친숙한 음악이다.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출신 밴드들 중에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밴드를 찾아 보면 헤비메탈 밴드인 'AC/DC', 뉴웨이브 밴드인 '맨 앳 워크(Men At Work)', 그리고 소프트 록 밴드인 '에어 서플라이' 정도를 추릴 수 있다.
이들 밴드들 모두 우리나라의 팝 팬들에게 인기가 높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밴드가 구사하는 음악의 종류는 전부
다름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위에 거론한 밴드들은 그들의 음악이 속한 갈래의 밴드들 중에서 호주를 대표하는 밴드라고 봐도 무방하다
할 것이다.
특히 에어 서플라이는 호주를 대표하는 밴드들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밴드이기도 하다.
에어 서플라이의 인기가 절정을 누리던 1980년대 초반을 돌아 보면 당시 우리나라의 라디오 팝 프로그램과 음악
감상실 등에서는 에어 서플라이가 발표한 대부분의 노래들이 연일 스피커를 통해 흘러 나오며 팝 팬들로 부터
대단한 사랑을 받기도 했다.
소프트 록이 가지는 힘이 이 정도의 위력을 발휘할 줄은 아마 에어 서플라이 자신들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일곱살 때 자동차 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는 '러셀 히치콕(본명: Russell Charles Hitchcock)은 호주의 빅토리아
(Victoria) 주 멜버른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시절 야구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던 러셀 히치콕은 고등 학교 졸업 후 외판원으로 사회에 진출하게 된다.
하지만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러셀 히치콕은 외판원으로 일하면서도 남는 시간을
활용하여 밴드 활동을 해보기로 하고 '나인틴스 제너레이션(19th Generation)'이라는 밴드에 드럼 주자 겸 보컬
주자로 가입하여 밴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스무살이 되던 해에 시드니의 컴퓨터 부품 회사로 직장을 옮긴 러셀 히치콕은 1975년에 여자 친구의 제안으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Jesus Christ Superstar)'의 오디션에 응모하게 된다. 여자 친구의 예상대로
오디션을 무사히 통과한 러셀 히치콕은 이 뮤지컬을 통해서 '그래엄 러셀(본명: Graham Cyrill Russell)'이라는
동료를 만나게 되고 뮤지컬 공연을 위한 연습 과정에서 의기가 투합하여 함께 밴드를 결성하기로 결정하게 된다..
영국 노팅엄(Nottingham) 출신의 그래엄 러셀과 호주 멜버른 출신의 러셀 히치콕은 당시 호주에서 강세를 누리고
있던 헤비메탈 음악과는 반대되는 부드러운 팝, 록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를 구상하고 밴드 이름도 그에 걸맞게
'멜로디(Melody)'와 뜻이 같은 '에어(Air)'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에어 서플라이라는 밴드 이름을 만들었다.
그리고 몇번의 멤버 교체를 통해서 음악적 틀을 완성한 에어 서플라이는 1976년에 'Love And Other Bruises'라는 곡을 싱글로 발표하면서 데뷔하였다.
에어 서플라이의 데뷔 싱글은 1977년 1월에 호주 싱글 차트(Kent Music Report)에서 6위에 오르는 히트를
기록하였다.
싱글에 뒤 이어 그해 12월에 데뷔 음반 'Air Supply'를 발표한 에어 서플라이는 데뷔 싱글의 히트에 힘입어 데뷔 음반을 호주 앨범 차트(Kent Music Report)에서 17위 까지 진출시키게 되는데 비교적 나쁘지 않은 성과였던 셈이다.
두번째 음반 'The Whole Thing's Started'를 발표한 1977년 후반에는 호주로 순회 공연을 온 '로드 스튜어트
(Rod Stewart)'와 함께 호주 공연 길에 동행하게 된다.
무사히 호주 공연을 마친 로드 스튜어트는 에어 서플라이의 연주가 마음에 들어 밴드를 미국과 캐나다 로 이어지는
순회 공연에도 계속 합류시키기로 결정하게 된다.
로드 스튜어트와의 성공적인 공연으로 에어 서플라이에게 미국 진출의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에어 서플라이는
로드 스튜어트와 공연을 마친 후 컬럼비아 음반사(Columbia Records)와 계약하고 미국 진출작이자 밴드의 세번째
음반인 'Love & Other Bruises'를 1977년 말에 미국에서 발매하게 된다.
1979년에 네번째 음반 'Life Support'를 발표한 에어 서플라이는 이듬해인 1980년에 에어 서플라이라는 밴드의
이름을 유명하게 만들어 주는 음반 한장을
공개하기에 이른다.
1980년 3월에 발표된 그 음반은 'Lost In Love'였다. 네번째 음반 'Life Support'에 수록되어 호주 싱글 차트에서
13위 까지 진출했던 곡을 새롭게 편곡하여 녹음한 'Lost In Love'가 타이틀 곡으로 수록된 에어 서플라이의
다섯번째 음반 'Lost In Love'에서는 타이틀 곡과 'All Out of Love', 'Every Woman in the World'가 싱글로
발매되었는데 이 세 곡 모두가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5위권 이내에 진입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Lost In Love'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3위 까지 진출하였으며 'Every Woman in the World'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5위 까지 진출하였다.
그리고 두번째 싱글로 발표되었던 'All Out Of Love'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2위 까지 진출하는 히트를 기록하였다. 미국 시장 진출이 완전히 성공을 거두는 순간이었으며 소프트 록 밴드 에어 서플라이가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게 되는 순간이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던 'All Out Of Love'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이의 애타는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는 곡으로 얼마전 방영된 미국 드라마 수퍼내추럴(Supernatural)에서 배경 음악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드라마에서 늘 강렬한 하드 록 성향의 음악만을 주로 듣는 강한 남자 딘이 에어 서플라이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장면은 웃음을 안겨 주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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