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OP SONG & ROCK

Foreigner - Waiting For a girl Like You

 

 

 

 



 

 

Foreigner - Waiting For A Girl Like You

 

 

 

 

 

 

 



 

 

 

Waiting For a girl Like You

 

 

 

 

 

so long
I've been looking too hard,
I've waiting too long
Sometimes
I don't know what I will find
I only know it's a matter of time
When you love someone
When you love someone

 

 

너무나도 긴 시간동안,
참으로 열심히 찾고 있었어요.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왔죠.
가끔은, 내가 어떤걸 찾게 될런지
모를 때조차 있어요.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그건, 시간의 문제라는 것만 알 뿐이죠.
시간의 문제라는 것만요.



It feels so right, so warm and true
I need to know if you feel it too

너무나도 따뜻하고, 진실하게 느껴져요.
당신도 그렇게 느끼는지 알고 싶네요.


Maybe I'm wrong
Won't you tell me
if I'm coming on too strong
This heart of mine has been hurt before
This time I wanna be sure

 

 


아마, 내가 틀렸을지도 몰라요.
내가 너무 급하게 다가서는건 아닌지,
말해보지 않으실래요?
이 내 맘은 예전에 상처입은적이 있어서,
이번만큼은 확실하게 하고 싶어요.


I've been waiting for a girl like you
To come into my life
I've been waiting for a girl like you
A love that will survive
I've been waiting for someone new
To make me feel alive
Yeah, waiting for a girl like you
To come into my life

 

당신같은 사람이 내 삶 속으로 들어오길.
기다려왔어요.
당신 같은 사람을, 계속 지속될 수 있는 사랑을,
기다려왔어요.
나를 살아있도록 느끼게 해주는,
그런 누군가를 기다려왔어요.
그래요. 당신같은 사람이, 내 삶 속으로
들어오길 기다렸던거에요.


You're so good
When we make love it's understood
It's more than a touch
or a word we say
Only in dreams could it be this way
When you love someone
Yeah, really love someone

 

우리가 사랑할 때면, 당신은 굉장하죠.
이해할 수 있어요.
그저 손길 하나, 말 한마디,
그 이상의 것이니까요.
꿈속에서나 가능할법한 일이죠.
당신이 다른 누군가를 사랑할 때 말이에요.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할 때면.


Now, I know it's right
From the moment I wake up
till deep in the night
There's no where on earth
that I'd rather be
Than holding you, tenderly

 

이제, 내가 눈 뜬 그 순간부터
한밤중까지
난 이게 옳은 일이라는걸 알고있어요.
당신을 이렇게 부드럽게 안고 있는 것보다,
내가 있어 더 좋은 곳은
세상엔 없죠.


I've been waiting for a girl like you
To come into my life
I've been waiting for a girl like you
A love that will survive
I've been waiting for someone new
To make me feel alive
Yeah, waiting for a girl like you
To come into my life

당신같은 사람이 내 삶 속으로 들어오길.

 

기다려왔어요.
당신 같은 사람을, 계속 지속될 수 있는 사랑을,
기다려왔어요.
나를 살아있도록 느끼게 해주는,
그런 누군가를 기다려왔어요.
그래요. 당신같은 사람이, 내 삶 속으로
들어오길 기다렸던거에요.


I've been waiting, waiting for you, ooh
Ooh, I've been waiting
I've been waiting, yeah
I've been waiting for a girl like you
I've been waiting
Won't you come into my life?
My life?

당신을, 당신을 기다려왔어요.
당신을 기다려왔어요.
그래요.
당신 같은 사람을 기다려왔어요
당신같은 사람을 기다렸어요.
당신, 내 삶 속으로
들어오지 않겠어요

 

 

 

 

 

 



 

 

 

영국인과 미국인으로 구성된 연합 밴드 Foreigner(포리너)는하드 록 밴드 Spooky Tooth(스푸키 투스)를 거치며

활동했던 실력파기타리스트 Mick Jones(믹 존스)의 주도 하에 출범하여 상업적으로 엄청난성공을 거두었던 하드 록

 밴드로 우리나라에서는 Waiting For A Girl Like You,I Want To Know What Love Is라는 파워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밴드이다.

Mick Jones는 1976년에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 King Crimson(킹 크림슨) 출신의키타리스트 Ian McDonald

(이안 맥도날드), 드러머 Dennis Elliot(데니스 엘리엇),뉴욕 출신 키보드 주자 Al Greenwood(알 그린우드),

베이시스트 Ed Gagliardi(에드 게글리어디)와 Black Sheep(블랙 쉽)이라는 그룹 출신의 보컬리스트
Lou Gramm(루 그램)과 함께 하드 록 그룹 Foreigner를 출범시킨다.

 

그룹 이름을 Foreigner로 명명하게된 것은 멤버들의출신이 영국(Mick Jones, Ian McDonald, Dennis Elliot)과
미국(Al Greenwood, Ed Gagliardi, Lou Gramm)으로 나누어져 양국 어디에서도 Foreigner(이방인)이라는 의미

 정도를 포함하고 싶었기때문이라고 한다.

 

이렇게해서 세 명의 영국인과 세 명의 미국인이라는 다소 특이한구성으로 출발한 밴드는 멤버 구성에 어울리게 영국과

 미국 어디에서도 이방인이라는Foreigner를 밴드 명으로 채택하고 1977년 3월 8일 음반 Foreigner를 발표하며
데뷔하게 된다.

 

그리고 하드 록과 프로그레시브 록을 결합한 강렬한 록 음악을 담은Foreigner의 데뷔 음반에서는 Feels Like the First Time과 Cold as Ice가싱글로 발표되어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각각 4위, 6위까지 진출하는 성공을거두며 디스코

 일색이던 팝 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오게 된다.

 

5백만장 이상이 팔려 나가며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4위까지진출한 데뷔 음반에 이어서 1978년 6월 20일에 발표한

두 번째 음반Double Vision에서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각각 3위와 2위를 기록한 싱글Hot Blooded와 Double

Vision을 비롯해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5위까지 진출한Blue Morning, Blue Day등의 히트 곡을 탄생시키며

7백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 기록을남겼으며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는 최종적으로 3위까지 진출하여 수퍼 밴드로서의

 입지를탄탄히다져 나간다.

 

 하지만 세 번째 음반의 준비과정에서 베이시스트 Ed Gagliardi의탈퇴로 Foreigner는 첫 번째 멤버 교체를 하게 된다. 새로이 Foreigner의 베이스주자로 가입한 인물은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Roxy Music(록시 뮤직)과
영국 록 밴드 Small Faces(스몰 페이시스)를 거치며 활동하였던 영국햄프셔 출신의 Rick Wills(릭 윌스) 였다.

 

이로서 영국인과미국인이 반반이던 멤버 구성 비율이 무너지게 된다.

1979년 9월 11일에 발표한 세 번째 음반 Head Games가상대적으로 이전 음반들에 비해 저조한 성적인 빌보드 앨범

차트 5위에그치자 음악적 견해차이를 보인 Ian McDonald와 Al Greenwood 가 1980년9월에 Foreigner에서

 탈퇴함으로서 밴드는 잠시 위기를 맞게 된다. 하지만 네 명으로축소된 Foreigner의 위력은 이전보다 더 강력하게

 나타난다.

 

 1981년 7월 2일에 발표한네 번째 음반이자 네 명의 멤버로는 첫 번째 음반인 4를 발표하여 Urgent(4위), Juke
Box Hero(26위), Waiting For A Girl Like You(2위)등을 히트시키며 빌보드앨범 차트의 정상에 오르게 된다.

음반의 성공으로 1982년까지 순회 공연에전념하였던 Foreigner는 1984년 11월에 신곡 I Want to Know
What Love Is를 가지고 다시 돌아오게 된다.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는 간절한 바램을 담은 싱글I Want to Know What Love Is는 신시사이저를 전면에

등장시킨 파워 발라드 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와 영국의 싱글 차트에서 모두 1위에오르는 기록을 남기며 Foreigner

최고의 성공작으로 남게 된다.

 

이 곡은 1984년12월 7일에 발표된 다섯 번째 음반 Agent Provocatew에서 커트되어 이듬해 2월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한 곡이며 내가 원하는 것은 진실한 사랑이니 그대도 단지달콤한 말로 나를 속이려 들지 말고 나에 대한 사랑이

 진실한 것임을 보여달라는내용의 이 곡은 우리나라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1976년 하드록 그룹 Spooky Tooth 출신의 실력파 영국인 기타리스트 믹 존스(Mick Jones)는 프로그레시브록 그룹

 King Crimson 출신의 키보드 주자 이언 맥도날드 (Ian McDonald) 와 Ian Hunter 와 함께 활동했던 드러머

Dennis Elliot (드럼), 뉴욕 출신의 Al Greenwood  (키보드), Ed Gagliardi (베이스), 그리고 Black Sheep 이라는

 그룹 출신의 Lou Gramm (보컬) 과 함께 하드록 그룹 Foreigner를 출범시켰다.

 

그룹 이름을 Foreigner 로 명명하게 된 것은 멤버들의 출신이 영국 (믹 존스, 이언 맥도날드, 데니스 엘리엇) 과 미국

 (알 그린우드, 에드 게글리어디, 루 그램)으로나누어져 양국 어디에서도 이방인 (Foreigner) 이라는 의미 정도를

포함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룹 Foreigner 는 Atlantic Records 와 계약을 맺고 1977년 셀프 타이틀의 데뷔 음반을 발표하였다.

 이 음반에서 'Feels Like the First Time', 'Long, Long Way From Home', 'Cold As Ice' 같은 히트곡들을 양산해내며 수백만장을팔아치우는 성공을 거두어 들였다.

한국에서 히트한 곡 'Blue Morning, Blue Day'가
 수록되어 있는 1978년에 발표한 두번째 앨범 Double Vision에서도
타이틀 트랙인 Double Vision 과 Hot Blooded 를 히트시키며 그 여세를 몰아간
 Foreigner 는 1979년 세번째 앨범

Head Games 를 발표하게 된다.

 

하지만 이 음반 발매 직전에 에드 게글리어디가 그룹을 탈퇴하여 Roxy Music 출신의 베이스 주자 Rick Wills 를 새로
영입하여 빈자리를 수습하지만 음반 발매 후 음악적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이언 맥도날드와 알 그린우드
 그룹을 탈퇴하게 된다.

 

 

4인으로 줄어든 그룹 Foreigner 는 AC/DC의 명반 Back In Black 을 프로듀싱 했던 Robert John "Mutt" Lange

 에게 다음 음반의 프로듀서를 맡겨 1981년 네번째 앨범 '4' 를 발표하게 된다.

 이 음반은 Foreigner를 최고 전성기로 이끌게 되는데, 아름다운 록 발라드 Waiting For A Girl Like You,멋들어진

섹소폰 솔로가 인상적인 Urgent, 그리고 하드록의 명곡으로 분류되는 Juke Box Hero 같은 곡들이 실려있다.  

 




 

 

 

 포리너 Foreigner 는 킹 크림슨 king Crimson 의 이전 멤버인 이안 맥도날드 Ian MacDonald, 기타, 유명한

 기타 세션맨인 믹 존스 Mick Jones, 리드 보컬리스트에 루 그램 Lou Gramm, 키보드와 신서사이저에 알 그린우드

Al Greenwood, 베이스에 에드 게글리어디 Ed Gagliardi, 드럼에 데니스 엘리엇 Dennis Elliot 이 의기투합하여

 1976년에 결성한 그룹이다.

 

이들은 아틀랜틱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1977년 3월 셀프 타이틀의 데뷔 앨범을 발매하였다.

'Feels Like The First Time', 'Cold As Ice', 'Long, Long Way From Home' 등의 히트 싱글을 배출한 이 앨범은
차트 상위 20위에 1년 넘게 남아있었으며 미국에서만 400만 장이 팔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1978년 발매된 두 번째 앨범 Double Vision 역시 'Hot Blooded', 'Double Vision', 'Blue Morning, Blue Day' 등

 3개의 히트 싱글을 탄생시켰으며 발매된 바로 그 달에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이듬해에는 Head Games가 'Dirty White Boy', 'Head Games' 등 2곡의 20위 진입곡을 배출했다.1980년 말 이안 맥도날드와 알 그린우드가 그룹에서 해고당한다.

 

그 전에는 에드 게글리어디 대신 스몰 페이시스 출신의 릭 윌스가 팀에 가입했었다.

이후 포리너는 신서사이저 전문가를 고용하여 4인조로 그룹을 정비하고 명반 [4]를 내놓는데, 여기서는 'Urgent'와

 'Waiting For A Girl Like You'가 히트 싱글로 떠올랐다.

 

그룹이 최정상의 위치에 있을 무렵인 80년대 중반, 이들은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
그램은 자신의 솔로 앨범 Ready Or Not 을 발표했고, 존스 또한 솔로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룹의 팬 층이얇아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앨범인 Inside Information은 백만 장 이상 팔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투어를 마친 이들은 다시 휴식기를 가졌으며, 그램은 솔로 앨범 Long Hard Look을 발표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1991년 루 그램이 탈퇴한 뒤 새로운 보컬리스트 조니 에드워즈Johnny Edwards를 맞이하여 발표한 앨범

Unusual Heat 는 완전히 실패하였으며, 그 결과 소속 레이블이었던 아틀랜틱 Atlantic 에서 나온 포리너는 결국

해체되었다.

 

다른 많은 팀들처럼 포리너도 1993년 재결성되었고, 1994년 Mr. Moonlight 을 발표했다 

 

- 웹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