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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Elton John - Goodbye Yellow Brick Road

 

 

 

 

                                                                              

 

Goodbye Yellow Brick Road - Elton John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n are you gonna come down
When are you going to land
I should have stayed on the farm
I should have listened to my old man


언제나 시골 농장으로 내려갈까
언제 거기에 정착해서 살까
난 진작부터 시골에서 살았어야 했는데
집안 어른들 말씀을 들었어야 했는데

You know you can't hold me forever
I didn't sign up with you
I'm not a present for your friends to open
This boy's too young to be singing the blues

지금 머물고 있는 도시가 날 영원히 붙잡아 둘 순 없어
계약을 맺었던 것도 아닌데
난 사치스러운 도시 사람들의 노리개감이 아니야
블루스를 노래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어려요

chorus:
So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re the dogs of society howl
You can't plant me in your penthouse
I'm going back to my plough

그러니 노란 벽돌 길이여 안녕
냉혹한 이기심만이 으르렁거리는 곳
당신들은 나를 다락방에만 묶어 둘 순 없어
나는 시골로 돌아가서 땅이나 갈 거야

Back to the howling old owl in the woods
Hunting the horny back toad
Oh I've finally decided my future lies
Beyond the yellow brick road

숲속에서 늙은 부엉이가 울어대고
울퉁불퉁한 두꺼비를 잡으며
난 이제 결심했어, 나의 미래는 그곳에서 펼치기로
이 도시 너머에 있는 시골에서

What do you think you'll do then
I bet that'll shoot down your plane
It'll take you a couple of vodka and tonics
To set you on your feet again

그러고 나면 당신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마도 기가 팍 죽어 우울한 날들이 되겠지
다시 두발로 똑바로 서려면
몇잔의 보드카나 토닉을 마셔야 할거야

Maybe you'll get a replacement
There's plenty like me to be found
Mongrels who ain't got a penny
Sniffing for tidbits like you on the ground

혹시 나 같은 사람을 다시 만나겠지
나같은 사람들은 많이 있을테니까
돈이라곤 한푼도 없어서 당신들 같은 자들의 비위를 맞추며
뭔가 얻어 볼까 하고 킁킁거리는 그런 빈털털이들말야

(repeat chorus)

When are you gonna come down
When are you going to land
I should have stayed on the farm
I should have listened to my old man
You know you can't hold me forever

I didn't sign up with you
I'm not a present for your friends to open
This boy's too young to be singing the blues oh~

언제나 시골 농장으로 내려갈까
언제 거기에 정착해서 살까
난 진작부터 시골에서 살았어야 했는데
집안 어른들 말씀을 들었어야 했는데
지금 머물고 있는 도시가 날 영원히 붙잡아 둘 순 없어


계약을 맺었던 것도 아닌데
난 사치스러운 도시 사람들의 노리개감이 아니야
블루스를 노래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어려요

What do you think you'll do then
I bet that'll shoot down your plane
It'll take you a couple of vodka and tonics
to set you on your feet again


Maybe you'll get a replacement
There's plenty like me to be found
Mongrels who ain't got a penny
sniffing for tidbits like you on the ground ah~

그러고 나면 당신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마도 기가 팍 죽어 우울한 날들이 되겠지
다시 두발로 똑바로 서려면

몇잔의 보드카나 토닉을 마셔야 할거야
혹시 나 같은 사람을 다시 만나겠지
나같은 사람들은 많이 있을테니까
돈이라곤 한푼도 없어서 당신들 같은 자들의 비위를 맞추며
뭔가 얻어 볼까 하고 킁킁거리는 그런 빈털털이들말야

So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re the dogs of society howl
You can't plant me in your penthouse

I'm going back to my plough
Back to the howling old owl in the woods
hunting the horny back toad
Oh I've finally decided my future lies
beyond the yellow brick road ah~

그러니 노란 벽돌길이있는 도시여 안녕
냉혹한 이기심만이 으르렁거리는 곳
당신들은 나를 다락방에만 묶어 둘 순 없어


나는 시골로 돌아가서 땅이나 갈 거야
늙은 부엉이가 울고  울퉁불퉁한 두꺼비를 잡는 숲으로
난 이제 결심했어, 나의 미래는 그곳에서 펼치기로
이 도시 너머에 있는 시골에서 

 

 

 

 

 

 

 

 

 

 

물론 뭐니뭐니 해도 1970년대 초 엘튼 존을 수퍼스타로 만들어 준 앨범은 [Goodbye Yellow Brick Road] (1973)

일 것이다.

말할 필요도 없이 다양한 장르들이 총망라되어 있는 이 앨범에 수록된 많은 곡이 히트했다. 가령 “한국인이 애창하는

 팝송”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발라드(‘Goodbye Yellow Brick Road’)는 물론이고,

포크(‘Candle in the Wind’), 하드 록(‘Saturday Night's Alright for Fighting’), 나아가 프로그레시브 록의

 

 장대하고 변화무쌍한 서사성이 10여분 동안 담긴 곡(‘Funeral for a Friend (Love Lies Bleeding)’), 레개풍의

코믹한 노래(‘Jamaica Jerk-Off’)에 이르는 방대한 스타일을 포괄하면서도 그만의 탁월한 선율 감각이 흥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유려한 목소리를 통해 전달된다.

 

 

 

 

 

 

 

 

 

 

 

 

 

 

 

미들섹스주(州) 피너(Pinner)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레지널드 케니스 드와이트(Reginald Kenneth Dwight)이다.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하였고 11세 때 장학금을 받고 왕립음악원에 들어갔다.

이후 리듬앤드블루스에 심취하여 팝음악을 하게 되었으며 1961년 밴드 블루솔로지(Bluesology)를 결성하여

 1968년까지 3장의 싱글을 발표하였다.

 

1967년 한 레코드 회사의 오디션장에서 버니 토핀(Bernie Taupin:1950∼)을 만났으며 버니는 이후 그의 노래 대부분의 가사를 만들었다.
1968년 블루솔로지를 나와 이름을 엘턴 존이라 바꾸고 솔로로 몇장의 싱글을 낸 뒤 데뷔 앨범 《엠티 스카이 Empty

Sky》(1969)를 발표하였다.

 

1970년 발표한 두번째 앨범 《엘튼 존 Elton John》이 성공하였으며 그 가운데 《유어 송 Your Song》은 미국에서

6위에 오르는 등 대히트를 기록했다.

 

이어서 《텀블위드 커넥션 Tumbleweed Connection》(1971), 《홍키 샤토 Honkey Chateau》(1972),

굿바이 옐로우 브릭 로드 Goodbye Yellow Brick Road》(1973) 등의 앨범을 잇달아 냈으며 1976년의

《블루 무브스 Blue Moves》까지 데뷔 8년만에 11장의 앨범을 발표하여 7장의 앨범과 6곡의 싱글이 1위에 오르는 등 황금시기를 구가하였다.


1976년 은퇴를 선언한 뒤 2년간의 충전기를 거쳐 《어 싱글 맨 A Single Man》(1979), 《투 로 포 제로 Too Low

For Zero》(1983), 《슬리핑 위드 더 패스트 Sleeping with the Past》(1989) 등의 앨범을 냈으나 1990년대

 이전까지는 별다른 성공을 거두지 못하였으며 약물과 알코올로 인해 입원하는 등 시련을 겪었다.

1990년대 들어 《더 원 The one》(1992)이 비평가의 찬사와 함께 상업적으로 성공하여 제2의 황금기를 누리게

되었으며 1994년에는 디즈니만화 영화라이언 킹 The Lion King》의 주제가를 작곡하여 앨범이 대히트를

기록하였다.

 

그 뒤에도 걸작으로 꼽히는 《메이드잉글랜드 Made In England》(1995)를 냈으며 1997년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Spencer Diana)의 장례식에서 부른 《캔들 인 더 윈드 Candle in the Wind》는 전세계에서

 3,300만 장이나 팔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1994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 '공연자(performers)' 부문에 올랐으며, 1998년에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작위를 받았다.

 

 

 



 

 

 

 

 

영국의 작곡가이자 피아노 연주자, 그리고 가수로서 자신의 천부적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엘튼 존이 73년에

 발표한 곡이다.

엘튼 존과 환상적 콤비를 이루면서 최고의 걸작들만을 만들어 내고 있는 천재 음악인 버니 토핀이 함께 탄생시킨 또 하나의 성공작인 이 작품은 자신의 피아노 연주를 함께 들려줌으로써 팝 음악이라고 하기보다는 클래식 피아노 소품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의 아름다운 선율을 나타내고 있다.

 

각 유수의 클래식 오케스트라가 앞다투어 연주했던 작품이다.

영국 출신의 팝 스타 엘튼 존이 73년에 발표해 빌보드 싱글 차트 2위까지 진입했던 히트곡.

이 노래에서 주요 가사로 등장하는 ‘Yellow Brick Road’는 프랭크 바움이 쓴 소설 『환상의 오즈의 마법사

 The Wonderful Wizard of Oz』에 등장하는 도로 이름.
이 소설은 빅터 플레밍 감독이 쥬디 갈란드를 기용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39)로 공개된

바 있다.

 

이 영화는 극중 주인공 도로시는 캔사스의 평화로운 농가에 거주하고 있는 평범한 소녀인데
어느 날 갑자기 몰아 닥친 회오리바람에 실려 ‘오즈의 땅(Land of Oz)’라는 곳으로 오게 된다.

여기서 그녀가 다시 집으로 귀가하기 위해 건너야 하는 다리가 바로‘Yellow Brick Road’로 이 다리는 오즈의 마법사가 거주하고 있는 에머랄드 시티에 있다.

 

원작자는 이 다리에 대해 ‘현실과 마법의 세계를 이어주는 연결 고리’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도로시는 <오즈의 마법사>에서 본의 아니게 마법의 공간 속에서 황홀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주변의 모든 풍족한 것에

 기쁨을 느끼는 것도 잠시 그녀는 가난하고 척박한 처지였지만 인간의 숨결이 스며있는 고향 캔사스로 되돌아 갈 기회를 찾게 된다.

 

이같은 설정에서 힌트를 얻어 노래를 만들었다는 'Goodbye Yellow Brick Road'에서는 ‘명성과 부를 누리며 안주하고 있는 현재의 생활보다는 자연의 가치를 접하고 소박한 미래의 꿈을 키워가던 과거가 더 가치가 있었다는 것을 가사에

담아주고 있다.

 

이 노래는 지금도 영화에서 힌트를 얻어 작사를 한 노래 중가장 높은 대중적 환호를 얻고 있는 대표적 노래로

회자(膾炙)되고 있다

 

 

 

 

 

 

 

1970년대를 대변하는 톱 가수로서 록 역사에 기록된다.

1970년대가 개막되면서 ‘보더 송(Border song)’을 빌보드 차트에 랭크시키며 등장한 그는 이후 당대 누구도 따를 수 없는 탁월한 선율로 인기 차트를 석권했다.

 

그의 멜로디를 뽑아내는 재주는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의 쌍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경이적이었고

또 천재적이었다.

만약 1970년대에 그가 없었더라면 팝계의 ‘예술적 활기’는 기대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피아노 선율이 너무나 영롱하고 투명하여 슬픈 느낌까지 주는 이 곡은 엘턴 존의 대표곡이다.

70년대 대표적인 팝 락의 클래식인 이 노래는 영국출신의남성가수 엘튼 존이 73년 발표 해서 차트 2위까지 올랐다.
같은 제목의 앨범에 수록된 이 노래는 엘튼 존의 대표적인 히트곡.

 

그의 오랜 파트너, 버니 토핀과 함께 만든 이 곡은 엘턴 존의 서정성을 다시 한번 팬들에게 보여준 셈이 되었다.

1973년 발표하여 2위까지 오른 이 곡은 가사 내용도 슬픔을 담고 있다. 

 

 

 

 

 

엘튼존은 1984년 발렌타인데이에 Renate Blauel 이라는 독일의 recording engineer, 여자와 결혼했고 4년후에

 이혼을했다.

 2005년 12월21일날 캐나다태생의 남자 David Furnish 라는 film maker와 동성결혼을 한다

첫결혼, 두번째 결혼 통틀어 자식은 한명도 없으며처음엔 자신이 양성애자라고 선언했다가 결국엔 게이로 마음을정한(?) 가수.

 

 영화 라이온 킹의 주제가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을 불러서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하고 내한 공연을 오기도

 했었던 유명 팝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