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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el Richie -Say You, Say Me
Say You, Say Me
Say you, say me, say it for always
That's the way it should be
Say you, say me, say it together naturally
당신과 나 늘 이야기해요
그렇게 하는 게 당연한 거니까요
당신과 나 누구든 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해요
I had a dream
I had an awesome dream
People in the park playing games in the dark
And what they played was a masquerade
And from behind of walls of doubt a voice was crying out
난 꿈을 꾸었어요
무서운 꿈이었어요
공원 어두운 곳에서 사람들이 놀이를 하고 있었어요
의심의 벽 뒤쪽에서 외치는 목소리가 들렸어요
Say you, say me, say it for always
That's the way it should be
Say you, say me, say it together naturally
당신과 나 늘 이야기해요
그렇게 하는 게 당연한 거니까요
당신과 나 누구든 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해요
As we go down life's lonesome highway
Seems the hardest thing to do is to find a friend or two
That helping hand - someone who understands
When you feel you've lost your way
You've got some one there to say "I'll show you."
우리가 인생의 외로운 길을 걸어갈 때
도움의 손길이나 이해해 주는 사람 말이예요
그래서 당신이 길을 잃었다고 느낄 때
"내가 길을 알려 줄게요"라고 말해 주는 사람이 있는 거예요
Say you, say me, say it for always
That's the way it should be
Say you, say me, say it together naturally
당신과 나 늘 이야기해요
그렇게 하는 게 당연한 거니까요
당신과 나 누구든 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해요
So you think you know the answers, Oh no
'Cause the whole world has got you dancing
That's right - I'm telling you
It's time to start believing, Oh yes
Believing who you are - you are a shining star
그래서 당신은 어떤 해답을 안다고 생각하지만,아니예요
왜냐하면 온 세상이 당신을 춤추게 했으니까요
그건 맞는 말이예요,내가 당신에게 말해줄게요
이제 믿음을 가져야 할 때랍니다,정말이예요
당신 자신을 믿으세요,당신은 빛나는 별이니까요
Say you, say me, say it for always
That's the way it should be
Say you, say me, say it together naturally
당신과 나 늘 이야기해요
그렇게 하는 게 당연한 거니까요
당신과 나 누구든 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해요
'Say You, Say Me'
블랙 발라드(Black Ballad)의 대명사 라이오넬 리치(Lionel Richie)의 노래로 영화 '백야(White Nights)'에
삽입되어 아카데미 주제가상(Academy Award for Best Original Song, 1985)을 받았다.
라이오넬 리치는 미국 앨라배마(Alabama) 출신의 싱어송라이터(singer-songwriter)로 천재적인 음악성과
청중을 휘어잡는 무대 매너를 앞세워 흑인 음악의 최고봉에 올랐고 제25회 그래미 시상식(Grammy Awards,
1983)에서 최우수 남성 보컬리스트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Say You, Say Me'를 유명하게 만든 영화 '백야(White Nights)'는 테일러 핵포드(Taylor Hackford) 감독의
작품으로 주연을 맡은 미하일 바리시니코프(Mikhail Baryshnikov)는 영화에서처럼 실제로 소련에서 망명한 세계적인 발레리노로 실감 나는 연기를 펼쳐 감동을 주었다.
조국 소련을 등지고 예술의 자유를 찾아 망명길에 올랐던 니콜라이(Nikolai)와 미국의 흑인 차별 정책에 항의하여
소련으로 망명한 레이몬드(Raymond)의 우정과 긴박한 탈출 과정을 통해 당시 냉전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영화다.
미하일 바리시니코프가 니콜라이 역을, 미국 탭 댄서의 명인(名人) 그레고리 하인즈(Gregory Hines)가
레이몬드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미하일 바리시니코프의 발레와 그레고리 하인즈의 탭 댄스가 하이라이트인 작품으로 두 사람의 박진감
넘치는 춤 대결이 볼 만하다.
블랙 발라드(Black Balled)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라이오넬 리치(Lionel Richie),
그는 원래 알라바마주의 더스키지 대학 시절에 학교 행사를 담당할 그룹을 만들게 되었는데, 조이스(Joys)라는 그룹 명칭으로 학교 축제와 근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음악적인 꿈을 키워 나갔다.
67년에 학교를 졸업하고, 69년에는 애틀란틱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코모도스라는 그룹명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개시, 싱글 <Keep on Dancing>을 발표했지만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
이 후, 레코드사를 모타운으로 옮겨,잭슨 화이브(Jackson 5)의 오프닝 밴드로 활약을 했으나 만족을 느끼지 못한
코모도스는, 74년에 자신들의 힘으로 앨범 「Machine Gun」이 Top-40 최고 22위까지 진출하면서 그들의 이름을
서서히 팝계에 부각시키기 시작했으며, 75년에는 <Slippery When Wet>가 소울 챠트 정상을
차지하는 빅 히트를 기록했다.
76년부터는 라이오넬 리치의 활약이 두드러져서 히트 곡들을 보면, 76년 <Sweet Love> No.5,
<Just To Be Close To You> NO.7, 77년 <Fancey Dancer> No.4, <Brick Horse> No.5, 78년 <Too Hot Ta Trot> No.24, <Three Times A Lady> No.1, <Flying High> No.38, 80년 <Wonderland> No.25,
<Old-Fashion Love> No.22 등 많은 곡들을 발표했고,특히 78년에 발표한 <Three Times A Lady>는 당시
디스코(Disco)음악에 염증을 느낀 팝 팬들에게 많은 지지를 얻기도 했다.
81년은 라이오넬 리치가 솔로로 독립할 가능성을 보여준 한 해였는데, 케니 로저스(Kenny Rogers)에게 <Lady>,
<I Don't Need You>를 작곡해주어, <Lady>는 6주동안 정상을 고수해 케니 로저스최대의 히트 곡 중의 한 곡이 되게 했다.
한편, 프랑크 제피렐리가 감독을, 마틴 휴이트와 부룩 실즈가 열연한 영화『Endless Love』의 주제가를 작곡 프로듀서를했고, 60년대 슈프림스(Supremes)를 이끌며 흑인 여성음악을 주도해 온 다이아나 로스(Diana Ross)와
이 동명 타이틀 곡을 불러, Top-40에서 9주간 정상을 차지하는 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82년에 앨범 「Lionel Richie」로서 연주자·프로듀서·작곡가 등 다재다능한 솔로 가수로등장했고, <Truly>란 곡을 빌보드 챠트 정상에 올려 놓는 성공을 거두었으며, 제25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남성 보컬리스트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후속 곡인 <My Love>, <You Are>도 역시 Top-5에 진출, 그의 음악적인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후, 83년말 경 두번째 앨범 「Can't Slow Down」(멈출 수 없어요)를 발표, 첫번째 싱글 커팅된 <All Night Long>은 R & B와 팝을 연결시키려는 그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팝 소울 싱글챠트에서 4주간 1위를 지켰다.
타임지가 그를 가리켜 ‘코모도스의 홈런 왕’이라고 평할 만큼 솔로로 독립한 뒤 단기간에정상에 올라설 수 있었던 재주꾼으로, 제23회 로스엔젤레스 올림픽 폐막식 때 그가 장식한 무대는, 많은 젊은이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어
그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어진 <Running With The Night>는 발라드 취향과는 달리 댄스풍에 가까운 곡으로Top-10까지 진출하였고,
<Hello>는 마음 속 깊숙히 스며드는 슬픔을 맛볼 수 있는 아름다운 발라드 풍의 노래로, 빌보드 챠트 등장 12주만에 정상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영국 챠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여 그의 인기가 절정에 달했을 즈음, 5월 23일에 미국의
테네시주에 위치한 스톡콜리(Stokely) 체육관에서 그의 뛰어난 음악성과 멋진 무대 매너로2만여 관중들을 열광시켜, 흑인 음악의 최고봉임을 입증했다.
영화 백야의 OST
라이오넬 리치 - Say You, Say Me
영화 백야는 1985년에 개봉된 영화로
실제로 소련(현재의 러시아)에서 망명한 미하일 바리시니코프가 주연을 맡았고
영화의 줄거리는
자신의 예술을 위해 자유를 찾아 망명한 니콜라이와
미국의 흑인 차별 정책에 항의해 소련으로 망명한 레이몬드
이 두사람의 우정과 자유를 향해 탈출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당시에는 이념적으로 분리되었던 냉전시대에
이 백야라는 영화에서의 가장 명장면은 미하일 바리스니코프의 발레와 그레고리 하인즈의 탭 댄스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두춤의 대결
그러면서도 넘 잘 어울리는 두사람
이 백야라는 영화는 환상적인 두 남자의 춤과 연기 또한 감동을 준다
무용수로 활동하던 소련인 니콜라이(Mikhail Baryshnikov)는 자유를 찾 아 미국으로 망명하지만
소련 정보기관인 KGB의 지령을 받은 미국 탭댄서(Gregory Hines)는 오히려 소련으로 역망명을 한다.
극중 미하일 바리시니 코프가 고국에 두고 온 부모와 친구들을 그리워하면서 자유 진영의 무대 위에서 슬프게 발레 공연을 할 때
소련의 음유 시인으로 칭송받았던 블라디미르 비소츠키의 「뒤로 가는 말」이 사용되고 있다. 라스트 신에서 소련 당국에 체포됐던 그레고리 하인즈가 소련의 거물 스파이와 맞교환될 때
라이오넬 리치의 「Say You Say Me」가 흐른다. 이 곡은 빌보드 차트에서 1985년 11월9일부터 4週 동안 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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