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t Me Half Way,
In a lifetime Made of memories
I believe In destiny
Every moment returns again in time
When I've got the future on my mind
Know that you'll be the only one
Meet me halfway Across the sky
Out where the world belongs to only you and I
Meet me halfway Across the sky
Make this a new beginning of another life.
In a lifetime There is only love
Reaching for the lonely one
We are stronger when we are given love
When we put emotions on the line
Know that we are the timeless ones
Meet me halfway Across the sky
Out where the world belongs to only you and I
Meet me halfway Across the sky
Make this a new beginning of another life.
Meet me halfway Across the sky
Out where the world belongs to only you and I?
Meet me halfway Across the sky
Make this a new beginning of another life.
For The First Time
Are those your eyes, is that your smile
그건 당신의 눈인가요,그것이 당신의 미소인가요
I've been lookin at you forever
나 오랫동안 당신을 지켜봤지만
But I never saw you before
예전엔 한번도 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Are these your hands holdin' mine
내가 잡은 두손이 정말 당신의 손인가요
Now I wonder how I could of been so blind
놀랍기만 하네요 ,내가 그동안 보지 못했다는 것이
For the first time I am looking in your eyes
나 처음으로 당신의 눈을 바라보고 있어요
For the first time I'm seein' who you are
나 처음으로 당신이 누구인지 알것같아요
I can't believe how much I seen
내가 얼마나 많은것을 보았는지 믿을수없죠
When you're lookin back at me
당신이 뒤돌아 나를 보았을때
Now I understand why love is.......
나 사랑이 뭔지 알게 되었어요
Love is.....for the first time.....
처음으로 ..사랑이란것을..
Can this be real, can this be true
이것이 사실인가요 ,정말 진실인가요
Am I the person I was this morning
오늘 아침의 내가 정말 나인가요
And are you the same you
당신도 예전의 당신과 같나요
It's all so strange
너무나 이상해요
how can it beAll along this love
어떻게 이 모든사랑이 계속 있었는지
was right in front of me
그서도 바로 내앞에
For the first time I am looking in your eyes
나 처음으로 당신의 눈을 바라보고 있어요
For the first time I'm seein who you are
나 처음으로 당신이 누구인지 알것같아요
I can't believe how much I see
내가 얼마나 많은것을 보았는지 믿을수없죠
When you're lookin back at me
당신이 뒤돌아 나를 보았을때
Now I understand why love is.......
나 사랑이 뭔지 알게 되었어요
Love is.....for the first time.....
처음으로 ..사랑이란것을
Such a long time ago
그렇게 오래 전 부터
I had given up on findin' this emotion..ever again
나 포기 했었어요 이런 감정을 다시 찾는다는 것을
But you live with me now
하지만 여기 당신과 같이 있네요
Yes I've found you some how
그래요 어쨌든 난 당신을 찾은 거예요
And I'VE never been so sure
그리고 이렇게 확신한 적은 없었어요
And for the first time I am looking in your eyes
나 처음으로 당신의 눈을 바라보고 있어요
For the first time I'm seein' who you are
나 처음으로 당신이 누구인지 알것같아요
Can't believe how much I see,
When you're lookin back at me
당신이 뒤돌아 나를 보았을때
Now I understand why love is.......
나 사랑이 뭔지 알게 되었어요
Love is.....for the first time.....
처음으로 ..사랑이란것을
1990년대 후반 일기예보가 발표한 '좋아 좋아'의 클라이맥스 소절을 들었을 때 많은 음악 팬들은 팝록, 어덜트 컨템포러리 싱어 케니 로긴스(Kenny Loggins)가 1982년에 공개한 'The more we try'를 떠올렸다. 일기예보의 노래가 케니 로긴스의 발라드 스타일보다 업템포로 밝은 면을 강조했지만 클라이막스의 기본 멜로디는 같았다. 'The more we try'는 'Forever', 'Footloose'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케니 로긴스의 베스트 트랙이다.
1948년 1월 7일 미국의 워싱턴 주에서 태어난 케니 로긴스는 1970년대 초반 짐 메시나(Jim Messina)와 함께 포크록 듀오 로긴스 & 메시나(Loggins & Messina)를 만들어 'Your Mama don't dance(4위)'나 'Thinking of you(18위)'같은 히트곡을 배출했는데 특히 'Your mama don't dance'는 1988년 팝메탈 밴드 포이즌(Poison)이 커버해 다시 한번 탑 텐에 올려놓아 다시 한번 명곡임을 입증했다.
케니는 성공적인 듀엣 활동을 접고 1977년부터 결별해 본격적으로 독립 활동을 시작해 멜리사 맨체스터(Melissa Manchester)와 공동으로 작곡한 'Whenever I call you friend(5위)'를 비롯해 'This is it(11위)', 케니 로긴스의 오리지날을 두비 브라더스가 리메이크해 차트 정상은 물론 그래미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한 'What a fool believes' 등으로 1970년대를 마감했다.
그의 진정한 성공은 1980년대를 맞이하면서 화려하게 개화하기 시작했다. 1982년에 저니(Journey)의 보컬리스트 스티브 페리(Steve Perry)와 호흡을 맞춘 'Don't fight it(17위)'와 'Heart to heart(15위)', 그리고 유독 국내에서 사랑 받았던 'The more we try'가 들어 있는 그의 역작 <High Adventure>는 곧 다가올 성공에 대한 워밍업이었다.
1984년부터 쏟아지는 케니 로긴스의 히트곡들은 우연인지 필연인지 거의 모두가 영화에 삽입된 노래들이었다. 그의 대표곡 'Footloose(1위)'와 'I'm free(22위)'는 영화 <풋루스>의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노래들이었고, 'Danger zone(2위)'은 <탑 건>에서, 'Meet me half way(11위)'는 <오버 더 탑>으로부터, 'Nobody's fool(8위)'은 <캐디섁Ⅱ>에서 배출된 히트 싱글들이다. 그러나 이 'Nobody's fool'을 마지막으로 싱글 차트와의 친분을 정리한 케니 로긴스는 199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어린이들을 위한 음반을 만드는데 열중했다. 1990년대 초반 아내와의 이혼이 그에겐 큰 충격이었던 셈이다.
그의 예민하고 가녀린 목소리는 'Danger zone'이나 'Don't fight it'처럼 강한 음악보다 'The more we try'나 'Forever', 'Whenever I call you friend'와 같은 차분하고 부드러운 노래에 더 잘 어울린다. 그의 성공은 팝시대로 대표되는 1980년대 음악 풍토에 정확히 들어맞는 시대적 요청이었기에 가능했다
케니 로긴스 (Kenny Loggins)하면 영화 음악으로 크게 성공한 뮤지션으로 기억되는 인물이다.
덕분에 이후 그가 발표한 솔로 음반들은 그다지 상업적으로 재미를 보지 못해 아쉬움을 주었지만 여기에 아랑곳
없이,'Leap Of Faith' (1991년), 'Outside : From The Redwood' (1993년)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풋루즈 (Footloose)의 동명 주제곡 (1984년. 차트 1위), 탑 건 (Top Gun)의 'Danger Zone' (1986년 차트 2위) , 오버 더 톱 (Over The Top)의 'Meet Me Half Way' (1987년)등 주요 흥행작들의 삽입곡들을 히트시킨
케니 로긴스는 1972년, 버팔로 스프링필드 (Buffalo Springfield), 포코 (Poco) 출신의 짐 메시나 (Jim Messina)와 함께 결성한 포크 록 듀오 로긴스 & 메시나 (Loggins & Messina)로 처음 음악계에 등장했다.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인기 몰이에 나선 이들은 헤비메틀 그룹 포이즌 (Poison) 의 리메이크로도
잘 알려진 'Your Mama Don't Dance'를 시작으로 'House At Pooh Corner' , 'Angry Eyes'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사이먼 & 가펑클 (Simon & Garfunkel) 이후 최고의 듀엣이란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1976년, 돌연 팀을 해산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밥 제임스 (Bob James)가 제작한 'Celebrate Me Home' (1977년)을 내놓으며 솔로 활동을 시작한 케니는
이전까지 들려주던 포크-록 노선에서 탈피, 보다 파퓰러한 성향으로 변모한 음악으로 오히려 듀오 시절을 능가하는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1980년, 'This Is It'으로 "그래미 어워드 팝 남자 가수 부문" 수상)
5번째 솔로 앨범 'High Adventure' (1982년)는 그의 음반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Don't Fight It', 'Heart To Heart'등의 노래가 빌보드 차트 상위에 오르는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우리나라에선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이 인상적인 'The More We Try'가 특별히 주목받으며 지금까지 올드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첫곡 'Don't Fight It'은 전형적인 80년대 스타일의 록 음악. 저니 (Journey)의 보컬리스트 스티브 페리
(Steve Perry)가 참여해 케니와 멋진 하모니를 선사하며, 여성 록커 팻 베네타 (Pat Benetar)의 기타리스트
닐 제랄도 (Neil Geraldo)의 기타 배킹이 한 몫을 한 히트곡이다.
어린이들의 코러스가 기억에 남는 'Heartlight'은 Heartlight School의 어린 학생들이 쓴 글을 읽은 후에 받은 영감을 토대로 만든 노래이며 마이클 맥도날드 (Michael McDonald) 와의 합작 'I Gotta Try'는 톡톡 튀는 리듬이 상쾌한
느낌을 더하고 있다.
'Swear Your Love' 의 강렬함을 뒤로 한채 이어지는 'The More We Try'는 한 번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을
만큼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다른 히트곡 'Heart To Heart'와 'If It's Not What You're Looking For'는 가성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케니
특유의 보컬이 돋보이는 팝 넘버. 훗날 'Broken Wings', 'Kyrie'를 히트시킨 록 그룹 미스터 미스터 (Mr. Mister)를 결성하게 되는 무명의 뮤지션 리처드 페이지 (Richard Page)와 스티브 조지 (Steve George)의 코러스,
데이빗 샌본 (David Sanborn)의 색소폰 솔로 연주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부분. 음반을 마무리하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only A Miracle' 은 자신의 아들 크로스비를 위해 만든 곡으로 자식에 대한 아버지의 애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서정적인 발라드이다.
-케니 로긴스를 처음 접한 건 영화 top gun의 주제곡,danger zone을 통해서였다
그 힘있고 높은 가창력에 감탄을 했었다.
물론 그 연주역시 보기 드문 ..연주력을 과시했었지만 어쨌든 없길래 찾아서 이 사람의 음악 공적이 자세히 나온 건
없지만 그나마 찾아낸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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