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 Clapton-Change the World
Change the World
If I could reach the stars
내가 별까지 손이 닿을 수만 있다면
pull one down for you
당신을 위해 별 하나를 따서
Shine it on my heart
내 가슴에 빛나게 하면
so you could see the truth
당신은 내 진심을 알 수 있겠지요
That this love I have inside
내 가슴에 품고 있는 이 사랑이
is everything it seems
보이는 모든 것이랍니다
But for now I find
그러나 이제야 알았어요
It's only in my dreams
그것은 단지 나의 환상이라는 것을
If I can change the world
세상을 바꿀 수만 있다면
I would be the sunlight in your universe
내가 당신 세상의 빛이 되어 드리겠어요
You would think
당신은 생각 할겁니다
my love was really something good
나의 사랑이 정말로 소중한 것이라고
Baby if I could change the world
그대여, 내가 세상을 바꿀 수만 있다면 말이죠.
If I could be king even for a day
단 하루동안만이라도 왕이 될 수 있다면
I'd take you as my queen
당신을 여왕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텐데
I'd have no other way
다른 방법은 없어요
And our love will rule
그리고 우리의 사랑으로 다스릴 거예요
in this kingdom we have made
우리가 만든 왕국에서는
'Til then I'll be a fool
그때까지 난 바보가 되겠어요(사랑에 빠진)
wishing for the day
그날을 기다리며
If I can change the world
세상을 바꿀 수만 있다면
I would be the sunlight in your universe
내가 당신 세상의 빛이 되어 드리겠어요
You would think
당신은 생각 할겁니다
my love was really something good
나의 사랑이 정말로 소중한 것이라고
Baby if I could change the world
그대여, 내가 세상을 바꿀 수만 있다면 말이죠.
Baby if I could change the world
그대여, 내가 세상을 바꿀 수만 있다면 말이죠.
If I can change the world
세상을 바꿀 수만 있다면
I would be the sunlight in your universe
내가 당신 세상의 빛이 되어 드리겠어요
You would think
당신은 생각 할겁니다
my love was really something good
나의 사랑이 정말로 소중한 것이라고
Baby if I could change the world
그대여, 내가 세상을 바꿀 수만 있다면 말이죠.
Baby if I could change the world
그대여, 내가 세상을 바꿀 수만 있다면 말이죠.
Baby if I could change the world
그대여, 내가 세상을 바꿀 수만 있다면 말이죠.
Eric Clapton
에릭 클랩튼의 대표곡 중 하나인 'Layla'는 그가 데렉 앤 더 도미노스 (Derek & The Dominos)에 몸담고 있던 때발표한 것으로 당시에는 이 노래에 대한 평판이 좋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 노래는 에릭이 비틀즈의 멤버이자 자신의 친구였던 조지 해리슨의 아내 패티 보이드에게 바치는
노래였기때문이다. 이 짝사랑에 맘고생이 심했던 클랩튼은 헤로인에 빠져서 당분간 음악활동을 중지해야 했었을 정도였기 때문에 오히려
이 노래에 얽힌 뒷 사연이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린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원래 제목을‘Patti’라고 하고 싶었을 테지만 역시 조지 해리슨의 존재가걸렸는지 "The Story of Manjun and Layla"
라는 작품에서 차용한이름으로, 이 작품은 레일라라는 여인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바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라고 한다.
조지와 친해진 에릭은 해리슨 커플과 자주 어울리게 되었는데, 남편의 관심이 자신에게서 멀어졌다고 생각한
패티 보이드는 조지의 질투를 일으키기 위해 에릭 클랩튼을 유혹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패티는 자신이 친 덫에 자기가 걸려들고 만다. 에릭이 그녀를 사랑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1977년 6월 9일, 조지와 패티는 합법적인 이혼절차를 밟는다. 그리고 1979년 3월 27일, 에릭 클랩튼은 패티 보이드와 결혼을 한다.
패티와 결혼하고 즐거운 맘을 주체하지 못하던 그가 작곡한 곡이 바로 그 유명한 'Wonderful Tonight'이라는 것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 다음 날 저녁, Tucson에서 가진 공연 무대에 패티를 올린 그는 ‘Wonderful Tonight’을 불러준 것이다.
에릭 클랩튼은, 슬로우핸드(slowhand)라는 별명처럼 유연하면서도 완벽한 연주로 명성이 드높았다. 블루스에
기반한 가운데 하드락, 레게, 어덜트 컨템포러리 등의 영역을 폭넓게 넘나들었던 그의 음악은 대중에게도 큰 호소력
을 발휘하는 것이었다.
연주하기 시작했으며 일찌감치 로버트 존슨(Robert Johnson), 머디 워터스
(Muddy Waters) 등의 초기 블루스 곡에 심취했었다고 한다.
1963년 야드버즈(Yardbirds)에 가입해 활동하면서부터 명성을 얻기 시작한
클랩튼은, 그후 존 메이올 블루스브레이커즈(John Mayall's Bluesbreakers)를 거쳐
1966년 3인조 수퍼그룹 크림(Cream)을 결성하면서 본격적으로 락계를 주름잡게
된다.
크림이 1968년 해산한 후, 그는 60년대의 끝자락을 또다른 수퍼그룹 블라인드 페이스
(Blind Faith)의 일원으로 화려하게 보냈다.
빅히트시킨 클랩튼은, 같은해 데릭 앤 더 도미노스(Derek & The Dominos)를 결성해
[Layla And Other Assorted Love Songs]라는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 앨범에는 명곡 ‘Layla’가 수록되어 있었는데, 이 곡은 당시 클랩튼의 절친한 친구
였던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의 아내 패티 보이드(Patti Boyd)를 향한
처절한 사랑고백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 앨범 이후 클랩튼은 한동안 마약에 빠져 연주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1971년에는 ‘Layla’에서 함께 연주했던 기타리스트 듀언 올먼(Duane
Allman)의 교통사고 사망 소식을 들어야 했다.
의해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런던의 레인보우 시어터(Rainbow Theatre)에서 재기공연을 가진 클랩튼은, 이듬해
본격 재기작 [461 Ocean Boulevard]를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올려놓는 저력을 과시하며 성공적인 복귀신고를
하게 된다.
앨범 뿐만 아니라 밥 말리(Bob Barley)의 곡을 리메이크한 ‘I Shot The Sheriff’ 역시 싱글차트 정상을 밟을 정도
로, 대중은 클랩튼의 재기를 뜨겁게 성원해주고 있었다.
(1978), [Backless](1979) 등의 굵직굵직한 히트작들을 양산해내며 풍요로운 1970년대를 보냈으며, 1979년에
는 조지 해리슨과 이혼한 패티 보이드와 결혼하며 기적적인 사랑의 결실을 이루기까지 했다(그러나 이 결혼생활은
그리 길게 지속되지 못했다).
1980년, 라이브앨범 [Just one Night]으로 높은 판매고를 올리던 클랩튼은 이번엔 알콜중독으로 병원신세를
지며 예전의 좋지 않았던 기억을 되새김질하기도 했다.
그리 좋은 평가를 얻지는 못했다.
그보다는 1982년의 히트곡 모음집 [Time Pieces]나 1988년 발매된 6장짜리 박스세트 [Crossroads] 정도가
큰 화제를 모으게 되니, 이로써 클랩튼의 황금기는 완전히 과거지사로 남겨지는 듯했다.
1991년 3월, 이탈리아 출신 모델 로리 델 산토(Lori Del Santo)와의 사이에서 낳은 4살배기 아들 코너(Conor)가
49층에서 떨어져 숨진 것이다.
클랩튼은 이 슬픔을 ‘Tears In Heaven’이란 노래에 담아냈으니, 이 곡은 이듬해 영화 ‘Rush’에 삽입되고 본인의
‘MTV Unplugged’ 공연실황에서도 연주되며 그해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로 부각되었다.
1992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클랩튼은 앨범 [Unplugged]로 ‘Album Of The Year’ 부문을, ‘Tears In Heaven
’으로 ‘Record Of The Year’ 및 ‘Song Of The Year’ 부문을 석권하며 그래미를 완전히 자신을 위한 무대로
만들게 된다.
받았으며, 1996년에는 프로듀서 베이비페이스(Babyface)와 함께한 싱글 ‘Change The World’로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다.
또한 2000년에는 존경하는 대선배 B.B 킹(B.B. King)과 함께 [Riding With The King]이란 앨범을 작업하는
한편, 2004년에는 로버트 존슨의 곡을 재해석해 연주한 앨범 [Me And Mr. Johnson]을 내놓는 등 정통 블루스
맨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하기도 했다.
영화주제가- 페노메논
존 터틀타웁 감독은 열대 국가인 아프리카 자메이카 출신 운동선수들이 동계 올림픽에 참가해
해프닝을 벌인다는 「쿨 러닝」에서 지미 클리프의 레 게송 「I Can See Clearly Now」를 수록해
음악적 감각을 발휘한 연출가이다.
「페노미넌」은 평범한 청년이 어느 날 벼락을 맞은 뒤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해 마을의 여러 어려운 일을 해결한 뒤
죽어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라스트에서 사망 1주기를 기념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추도 모임을 갖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장면에서
에릭 클랩튼의 「Change The World」가 흐른다.
이 곡은 1996년 8월17일자 빌보드 차트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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