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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Michael Learns To Rock -Paint My Love

 

 

 

 

 



 


 

Michael Learns To Rock -Paint My Love
 

 

 

Paint My Love

 

 

From my youngest years till this moment here      
I've never seen such a lovely queen
From the skies above to the deepest love
I've never felt crazy like this before

 

내가 아주 어릴 적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이렇게 사랑스러운 여자를 본 적이 없어요
저 위의 하늘부터 심오한 사랑이 맞닿은 곳까지
이런 미칠 것 같은 감정을 전엔 몰랐어요

Paint my love, you should paint my love
It's the picture of a thousand sunsets
It's the freedom of a thousand doves

 

내 사랑에 색칠을 해요 당신이 내 사랑에 색을 입혀주세요
노을 지는 수많은 그림과 
수많은 비둘기들의 자유로움이 배어있는 그림으로


Baby, you should paint my love
당신이 내 사랑에 색을 입혀주세요


Been around the world then I met you girl
It's like coming home
To a place as I've known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당신을 만났어요
전혀 낯설지 않은
집에 돌아온 기분이었어요


Paint my love, you should paint my love
당신이 내 사랑에 색을 입혀주세요


It's the picture of a thousand sunsets
It's the freedom of a thousand doves
Baby, you should paint my love

 

노을 지는 수많은 그림과 
수많은 비둘기들의 자유로움이 배어있는 그림으로
당신이 내 사랑에 색을 입혀주세요


Since you came into my life
The days before all fade to black and white
Since you came into my life
Everything has changed

 

당신이 내 삶에 찾아온 후
과거의 기억들은 모두 흑백으로 변했어요
당신이 내 삶에 찾아온 후
모든 것이 변해가네요


Paint my love, you should paint my love
It's the picture of a thousand sunsets
It's the freedom of a thousand doves
Baby, you should paint my love

 

당신이 내 사랑에 색을 입혀주세요
노을 지는 수많은 그림과 
수많은 비둘기들이 자유롭게 노는 그림으로
당신이 내 사랑에 색을 입혀주세요


Paint my love you should paint my love
It's the picture of a thousand sunsets
It's the freedom of a thousand doves
Baby, you should paint my love

 

당신이 내 사랑에 색을 입혀주세요
노을 지는 수많은 그림과 
수많은 비둘기들이 자유롭게 노는 그림으로
당신이 내 사랑에 색을 입혀주세요

 

 

 

 

 

 

 



 

 

 

Micheal Learns To Rock

 


마이클 런스 투 락(Michael Learns To Rock)은 가장 인기 있는 덴마크 밴드로서 듣기  편한 팝 록을 추구하는

그룹이다. 

88년 보컬리스트 Jascha Richter, 기타리스트 Mikkel Lentz, 드러머 Kare Wanscher, 베이시스트 Soren

Madsen의 라인업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 이들은 91년   셀프타이틀의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이후 93년 [Colours], 95년 [Play on Pepper]를 발표한 바 있다.
유난히 아시아와 북유럽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덴마크 출신의 4인조 밴드 마이클 런스

투 락(이하 MLTR)은 88년 창단멤버 그대로 활동하며 꾸준한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93년 두 번째 앨범 [Colours]에 수록된 'Sleeping Child'의 대성공 이래로 '25 Minutes'를

 계속 히트시키면서 북유럽의 맑고 아름다운 록발라드로 아성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MLTR. 

창단멤버가 10년이상 함께 활동하고 있다면 일단 그들의 팀웍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MLTR이 바로 그런 밴드이며 그들을 대표하는 확실한 노래들이 있으니 뮤지션으로서

이루고 싶은 몇가지들을 제법 이루어 놓은 셈이다.

이들은 93년 가을, 잠자는 아이 'Sleeping Child'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과 아시아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당시 누구나 정말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노래가 많지 않았던 시대적 배경과 문장으로

만들어진 그룹 이름의 독창성으로 말미암아 여기저기에서 이들의 음악을 쉽게 들을 수

 있었다. 

비교적 안정된 출발을 보이기는 했지만 미국시장이나 영국에서는 눈길을 끌지 못했다.

전략을 바꾸어 아시아와 유럽을 공략하기 시작했고 상업적으로도 성공한 케이스가 되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최대 히트앨범이라고 할 수 있는 [Colours]는 대만과 싱가폴,  그리고 독일에서 모두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또한 각종 수상식에서도 좋은 성적을 나타냈다.

 

 87년 결성된 Arhus 출신의 MLTR은 보컬과 키보드를 맡고 있는 리더 Jacha Richter가 드러머인 Kare Wanscher와 

기타리스트 Mikkel Lentz와 함께 밴드를 만들었다.

 

 어릴 적부터 록음악을 듣고자란 야샤는 Kare에게 자신의 데모테잎을 들려주었고 MLTR의 전신밴드가 만들어졌다.

모든 곡은 야샤가 직접 만들었다.

 팀의 베이시스트를 찾던 중 Kare의 오랜 친구인 기타리스트 Soren Madsen을 만났고 그를 받아들인다.

 

Soren은 비록 기타리스트였지만 팀을 위해 베이스로 전향하기로 마음먹는다.

이들의 데뷔 무대는 88년 5월 Arhus에서 열린 록시상식이었는데 이를 계기로 덴마크 내의  크고작은 클럽이나 학교,

축제행사에서 공연을 하게 되면서 경험을 쌓아갔다

 

 

 

 

덴마크 출신의 마이클 런스 투 락(Michael Learns To Rock/이하 MLTR)은 락 밴드의 미덕이라고 할 수 있는 저항심과 사회성 대신 사랑과 이별을 노래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그룹이다.

저항할 수 없는 멜로디와 편안한 가사는 특히 북유럽과 아시아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락 밴드답지 않은 얌전한

 용모와 품행은 많은 사람들과의 친밀감을 극대화시키는 장점으로 작용했다.

 

대중음악의 산실인 미국과 영국의 입김에 좌우되지 않고 그 밖의 지역에서 자립의 기반을  다진 것은 비 영어권 출신의

 뮤지션으로서는 보기 드문 성공사례이다.

곡 만들기를 좋아하는 야사 리히터가 카피 밴드를 조직하기 위해 코어 원셔, 미켈 렌츠,소렌 매드센을 영입한 1988년이 MLTR의 원년이다.

 

아마추어 밴드 시절에 이들의 무대를 유심히 지켜본 JP 앤더슨(JP Andersen/MLTR의 매니저)은 MLTR에게 정식으로 데뷔할 기회를 제공했고 그들은 이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이로서 마이클이 본격적으로 락을 배우기 시작한 것이다.

 

밴드의 리드 싱어인 야사 리히터가 작곡에 참여하고 올리 푸울센(Oli Poulwen),

젠스 호프만(Jens Hoffman) 같은 프로듀서의 공으로 제작된 셀프타이틀 데뷔작<Michael Learns To Rock>(1991)은 덴마크의 인기차트 1위를 차지한다.

 

'I still carry on'이 덴마크 싱글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The actor'는 MLTR의 최대 히트곡으로 점지되었다.

1993년에 선보인 <Colours>는 MLTR을 세계 대열에 우뚝 서게 한 효자 앨범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Sleeping

 child', '25 Minutes', 'Out of the blue', 'Wild women'같은 노래들이 쏟아졌다.

 

세 번째 앨범 <Played on Pepper>에서부터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작사, 작곡, 편곡은물론 음반 제작에 가세하면서

자신들의 작품을 직접 디자인하기 시작했다.

'Someday', 'That's why(you go away)', 'How many hours', 'Love will never lie' 등이 반응을 얻었으며 총

12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데뷔 5년만에 베스트 앨범 <Paint My Love-Greatest Hits>를 발표한 MLTR.

그간의 히트곡 외에도 새로운 팝 넘버 'Paint my love'와 'Breaking my heart'를 포함한 이 앨범으로 270만장이라는 메가히트를 달성했다.

 

이후 두 장의 정규 앨범인 <Nothing Lose>와 <Blue Night>, 그리고 두 장의 베스트앨범 <MLTR>,

<19 Love Ballads>를 공개하고 밴드는 기나긴 겨울잠에 들어갔다.

긴 공백 기간을 감내한 MLTR은 2004년에 여섯 번째 정규 앨범 <Take Me To Your Heart>로 두 번째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배울 것이 없는 락, 변화가 없는 음악이 지겹다는 불만, 첨단 테크놀로지 시대에 기교가 없는 음악이 진부하다는 등의

평가에도 MLTR은 얼터너티브와 힙합의 시대에 10여 년 동안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락 밴드라고 해서 자극적이고 격렬한 사운드만을 분출하는 것이 능사는 아닐 것이다.

 

그것은 단지 장르에 얽매인 하나의 방법이다.

그런 점에서 MLTR은 락을 기반으로도 얼마든지 아름다운 멜로디와 감미로운 하모니를  창조할 수 있음을 입증한

대표적인 '락밴드'이다

 

 

 

 

 

 

 

 

 

 

 

덴마크 출신의 밴드 마이클 런스 투 락(이하 MLTR)은 독특하게도 미국이나 영국 시장보다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

 및 유럽권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팀이다.

 

 이들은 활동 초기부터 자신들의 음악이 아시아 팬들의 감성에 더 잘 들어맞으리라는 판단 하에 아시아권에
핀트를 맞추었고, 이 전략이 제대로 들어맞은 셈이다.

 

 그들이 아시아를 공략하는데 활용한 최고의 무기는, 밴드명과는 사뭇 다르게도 철저히 팝 지향적인 일련의 발라드

곡들이었다.

1988년경 보컬리스트 야샤 리히터(Jascha Richter), 기타리스트 미켈 렌츠(Mikkel Lentz), 드러머 카레 반셔

(Kare Wanscher), 베이시스트 소렌 매드센(Soren Madsen)의 라인업으로 결성된 MLTR은 1992년에 데뷔앨범

 [Michael Learns To Rock]을 덴마크 차트 정상에 올려놓으며 처음 음악계에 이름을 알리게 된다.

 

그리고 1993년에는 [Colours]를 내놓았는데, 이 앨범에 수록된 "Sleeping Child"는 특히 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MLTR의 이름을 국내에 본격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된다.

 

게다가 후속싱글 ‘25 Minutes’ 역시 상당한 주목을 받았으며, 결과적으로 [Colours]는 덴마크, 독일, 한국, 말레이지아, 싱가폴 등지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MLTR의 국제적 지명도를 확고히 다진 작품이 되었다.

 

 1995년 [Played on Pepper]라는 타이틀(머릿 글자만 따면 "POP"이 됨)의 신보를 공개한 MLTR은 그해 한국을

포함 아시아 10개국 순회공연을 가졌으며, 그 덕에 이 앨범 역시 ‘That's Why (You Go Away)’라는 싱글을

대히트시키며 상당한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1996년에는 2곡의 신곡을 수록한 [Paint My Love: Greatest Hits] 앨범을, 1999년에는 [Strange Foreign

Beauty]라는 리믹스 앨범을 각각 내놓으며 나름대로의 팬 서비스를 하기도 했다.

이처럼 순항하던 MLTR은 그러나 2000년, [Blue Night]의 발매를 얼마 앞두지 않은 상태에서 소렌 매드센의 탈퇴라는 악재를 맞게 된다.

 

 

이에 밴드는 그의 공석을 그대로 둔 채 3인조 체제로 재편되는 길을 택했으며, 이 앨범 이후 얼마간의 공백기를 가진

MLTR은 2004년 [Take Me To Your Heart]를 발매하며 재기를 모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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