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ydney Opera House
Sydney Opera House Concert Hall
현악 6중주라는 형태는 러시아 실내음악에 있어서 보기 드문 구성입니다.
림스키 코르사코프에 그 예가 있기는 하나, 거의 화제로 오르지 않고 있으며
비단 러시아에 국한되지 않고, 이 형태의 걸작은 브람스의 작품 정도 밖에는 없기
때문에 차이코프스키의 경우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작곡의 의도에
대해서도 거의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브람스와의 관련을 지적해낼 수도 없습니다
단지 푸가로 시작되는 대위법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는 점에서 신고전주의적
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주선율의 연주가 눈에 띄며, 또한 각 파트도 동음이 옥타브로 이동하는 것이
자주 표현되고 있으므로, 6중주곡에무엇이 추구되고 있는 지가 보여지지 않습니다
2악장 Adagio cantabile e con moto
표제는 후에 붙여진 것으로 추측되나 피렌체 체재 중에 착수되었다는 것 이외
3악장 Allegro moderato
그러나 본격적인 작곡은 러시아에 돌아온 후, 프로로프스코의 자택에서
당초 이 곡은 폰 메크 부인에게 헌정하기 위해 작곡한 것이 틀림없으나,
단지 그 때문에 관현악곡과 같은 대규모의 곡이 아니라 실내악곡 형태를 선택
하였다고 하는 추측은 타당성이 없습니다
이미 1887년 곡의 첫머리 악상의 스케치가 행해진 상태였고 현악 6중주를
쓰려고 하는 구상은 그 전부터 있었다고 생각 됩니다.
수년 전부터 생각 중이었던 것이 1890년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입니다.
작곡에 당면해서는 그가 동생 모데스트에게 6개 현악기를 구성하는 것이
용이한 작업이 아니라고 고백하고 있는데, 전술한 편지에서는 ‘상당히 열중하여,
그다지 고생하지 않고 완성하였다.’라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아르노강에 설치된 폰테 베키오(Ponte Vecchio)다리

Tchaikovsky, Pyotr Ilyich (1840-1893 R)
의 현악 6중주 피렌체의 추억' D 장조 작품 70
Sextet for String 'Souvenir de Florence?피렌체의 추억'
In D major op.70 (1887-1890) (Version for String orchestra)
교향곡 제6번 <비창>으로 널리 알려졌던 차이코프스키는 광산 기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려 서부터 그는 음악적인 재질이 뛰어났지만 정규적인 교육은 받지 않았으며
처음에 법률을 공부한 후 잠시 관리가 되었다가 다시 안톤 루빈시타인 음악 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는 다음 해에 모스크바 음악 학교의 교수로 취임해서 작곡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메크 부인의 도움을 받아 13년간 원조를 받게 되자 11년간의 교단 생활을 청산하고 자유로운 창작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의 작품은 독일 낭만파의 계통을 밟았는데, 당시 성행하던 러시아 국민악파와는 그리 가깝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그의 작품에는 소박한 향토색이 깃들이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음악은 러시아적인 민족성에 입각했으면서도 특히 독일 고전파와 낭만 형식을 계승하여 훌륭한 교류를 그의 음악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편 그 자신의 타고난 성격으로 인해 그의 음악에는 항상 깊은 애수와 어두운 면이 감돌고 있습니다.
때로는 몽상적이고 서정적인데 정열을 겸해 극히 세련되어 있으며 러시아적인 정취가 풍기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를 가르쳐 절충식이라고 평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그의 작품은 6개의 교향곡을 비롯하여 바이올린 협주곡, 피아노 협주곡, 무용 모음곡 <호도까끼 인형>,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오페라 <에프게니 오네긴>, 오케스트라곡 <이탈리아 카프릿치오>, 서곡 <1812년>, <슬라브 행진곡> 등
여러 분야입니다.
그는 교향곡에서 그의 특성을 잘 나타냈습니다.
그것은 정서적인 긴장을 극적으로 대치시키면서 감정의 활동과 대조가 최대한으로 힘차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러시아의 심포니즘의 주류가 될 뿐만 아니라 베에토벤의 심포니즘의 후계자로서 가치가 있어 그 이후의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Sextet for String 'Souvenir de Florence'피렌체의 추억' In D major op.70 (1887-1890) (Version for
String orchestra)
2 Adagio cantabile e con moto
3 Allegro moderato
4 Allegro vivace
이탈리라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
이 곡의 제목이 "플로렌스의 추억"입니다.
이탈리아의 피렌체(Firenze)를 영어로는 플로렌스(Florence)라 부른다고 합니다.
로마의 북서쪽 약 230㎞, 아펜니노산맥 기슭, 아르노강 연변에 있는데, 역사 BC 1세기 무렵
로마 식민군에 의해 건설된 이 도시는 15세기초에는 재벌 독재 권력 메디치가(家)가 장악한 후
예술과 학술을 후원하는 등 르네상스 진흥을 위해 노력한 그들에 의해 피린체가 르네상스의
중심도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역사적 배경 까닭에 건축사적으로 기념비적인 건축물이 많은데, 독특한 고딕양식으로 세워진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성당, B. 지오토의 벽화로 유명한 산타 크로체성당,
르네상스 종교건축의 최고 걸작 가운데 하나인 산 로렌초성당을 비롯하여 F.G. 프라 안젤리코의 벽화가 있는
산 마르코수도원 등의 종교건축물이 있습니다.
1560년 G. 바자리가 설계한 우피치궁전은 현재 르네상스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유명한
우피치미술관이 되어 있습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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