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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Paul Young-Every Time You Go Away

 

 

 

 

 

 

 

 

 

 

 

 

 


Paul Young-Every Time You Go Away

 

 

 

 

Every Time You Go Away

 

 

 

 

Hey, if we can solve any problem
Then why do we lose so many tears
Oh and so you go again
 
우린 어떤 문제도 극복할 수 있는데
왜 이렇게 많은 눈물을 허비해야 하나요
당신 또 그러는군요
 
When the leading man appears
Always the same thing
Can't you see, we've got everything
goin' on and on and on
 
당신을 유혹하는 남자가 나타나면
당신은 항상 그런 식이에요
모르겠어요?
우린 언제나 이런 식이잖아요
 
Every time you go away
you take a piece of me with you
Every time you go away
you take a piece of me with you
 
당신이 떠나갈 때마다
나의 일부를 함께 떼어가는 것 같아요
당신이 떠나갈 때마다
나의 일부를 함께 떼어가는 것 같아요
 
Go on and go free, yeah
Maybe you're too close to see
I can feel your body move
It doesn't mean that much to me
 
어서 가서 자유롭게 사세요
아마도 너무 가까이 있기에 모르는 걸테죠
당신의 움직임을 느낄 수가 있어요
내게 그게 대단한 건 아니에요
 
I can't go on sayin' the same thing
Just can't you see we've got everything
Do you even know we know
Every time you go away
you take a piece of me with you
 
계속 같은 말을 되풀이할 수는 없어요
모르겠어요? 우린 부러울게 없잖아요
우리가 가진게 뭔지 알기라도 하나요
당신이 떠나갈 때마다
나의 일부를 함께 떼어가는 것 같아요
 
Every time you go away
you take a piece of me with you
I can't go on sayin' the same thing
'Cause baby can you see we've got
everything goin' on and on and on
 
당신이 떠나갈 때마다
나의 일부를 함께 떼어가는 것 같아요
계속 같은 말을 되풀이할 수는 없어요
모르겠어요? 우린 언제나 이런 식이잖아요
 
I can't go on sayin' the same thing
'Cause baby can you see we've got
everything goin' on and on and on
Every time you go away
you take a piece of me with you
 
계속 같은 말을 되풀이할 수는 없어요
모르겠어요? 우린 언제나 이런 식이잖아요
당신이 떠나갈 때마다
나의 일부를 함께 떼어가는 것 같아요


 

 

 

 

 

 

 

 

 

 

 


 

 

 

블루 아이드 소울 싱어의 대표주자 폴 영 The Best of The Best Paul Young
'폴 영' 하면 떠오르는 'Every Time You Go Away' 를 필두로
< I'm Gonna Tear Your Playhouse Down >

< Whenever I Lay My Hat (That's My Home) > < Come Back And Stay >

그리고 18곡의 달콤한 폴 영의  음악

 

1956년 6월 17일 폴 영(Paul Young)이 출생했다. 
홀 앤 오츠(Hall & Oates)의 히트 넘버를 리메이크 한 의 빅 히트로 '80년대 중반 이후 국내 팬들에게까지 큰 사랑을 받았던 폴 영은 영국 태생이다. 


그는 백인이면서도 풍부한 소울의 감성을 지니고 있으며 흑인 보컬리스트의 음색으로 노래하는 이른 바 블루 아이드

(blue-eyed) 소울 싱어에 분류되며 실제로 어린 시절부터 샘 쿡(Sam Cooke), 마빈 게이(Marvin Gaye) 등의 음악에 심취해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래서 그가 음악 활동을 시작하던 무렵 헤비메탈 밴드 및 록 밴드를 전전했음에도 소울적인 감성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이다. 
"Everytime you go away"는 유일한 빌보드싱글차트 1위를 기록한 곡으로 그의 1985년 앨범

[The Secret of Association] 에 수록되어 있으며 원곡은 'Hall & Oates' 의 1980년 발표작이다.

 

 

 

 

 

 

 

 

 

 

 

 

폴 영은 미국 듀오 홀 앤 오츠의 오리지널을 커버한 'Everytime You Go Away'의 빅 히트로 널리 알려진 가수다.

 

어린 시절부터 마빈 게이 같은 소울 아티스트들의 음악에 심취했던 그는 백인이지만 흑인 소울 가수 톤으로

 

 노래하는 '블루 아이드(blue-eyed) 소울'의 계보를 이어 나간 인물.

 

 

특히 폴 영은 자신의 창작 곡보다는 소울 아티스트의 곡들을 커버해 히트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1983년 데뷔해 처음 발표한 곡도 마빈 게이의 <Whenever I Lay My Hat (That's My Home)> 를 커버한

 

곡이었다.

 

 

 

 

 

 

 

 

 

 

 


그의 리메이크 넘버들은 소울 고전들을 환기시키는 효과를 가져왔고 대부분 대중들의 감성에 어필했다.                       
이후 10여년간나오는 곡마다 속속 히트를 기록하며 폴 영은 전성 시대를 열어나갔다.                                                 
 
 1985년엔 밥 겔도프 가 주도한 이디오피아 자선 프로젝트, 라이브 에이드(Live Aid)'Do They Know It's           
 Christmas' 참여했으며, 1992년 4월에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레디 머큐리 추모 공연에서 'Radio Ga Ga' 를 부르는 등 1990년대 초반까지 꾸준한 활동을 보여줬다.                                                                                          

 

 

 

 

 

 

 

헤비메탈밴드인 스트리드밴드를 거쳐 q-팁스라는 그룹에 합류하는 77년 즈음 서서히 음악성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q-팁스는 혼 섹션까지 갖춘 8인조 진용으로 그는 이그룹에서 리드 싱어를 맡았다

그러나 라이브 밴드로의 명성에 비해 레코드 활동이 뒷받침 되지못하다 그룹은 82년 해산하고 말았다

 

이렇게 해서 솔로로 나선 폴영은 곧 cbs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데뷔앨범 'no parlez'(1983)를 발매하는데

이앨범은 흑인의 감성과 브리티시 테크노팝이 적절히 융화된 whenever i lay my hat, come back and stay, 등이

유럽에서 히트 3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것에 힘입어 2집 'the steet of association'이 발매되었다

 

85년 5월에 발매된 이 앨범의 대표곡이 바로 'everytime you go away' 때마침 붐이 일기 시작한 뮤직비디오에

 힘입어 세계적인 스타가 된 폴영은 이듬해인 1986년 세번째 앨범 'between two fires' 를 발표해 'wonderland,

wasting my time' 등을 히트시켰으나 2집에는 훨씬 못미치는 결과를 낳았다

 

그러나 이에 낙심하지 않고 그는 꾸준히 자신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의욕적인 재기 앨범 from time

to time 을 베스트 형식으로 발표하였다  

  

(출처:네이트 동영상)

 

 

 

 

 

 

 

아티스트 : Paul Young 출 생 일 : 1956 국 적 : England, UK 장 르 : Rock 스 타 일 : Pop-Rock/New Wave

 Everytime You Go Away 그룹 홀엔 오츠의 데릴 홀이 작사 작곡으로, 홀엔 오츠가 발표했으나 히트하지 못하다가, 영국출신의 폴 영이 리메이크시켜 85년 7월 넘버원을 기록했다.

 

Paul Young (Columbia, 1985) 약간의 허스키 보이스를 지닌 폴 영의 이 앨범은 "EveryTime You Go Away"라는 곡으로 잘 알려진 초기 대표작이다.

귀에 아주 익숙하게 다가오는 멜로디와 폴 영의 감정이 잘 담겨진 보이스는 발표 당시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1980 년 중반 당시는 영국의 아이돌가수들이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던 시기였다.

 

 Wham 을 비롯하여 Duran Duran, Culture Club 등은 당시 Michael Jackson 의 아성에 도전하며 국내에서는

영국을 대표하는 가수들로 자리매김을 하였고 이 때 "Hall & Oates" 의 인기곡을 리메이크하며 백인치고는 매우

훌륭한 Soul 리듬과 목소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가 있었으니 바로 "Paul Young" 이었다.

 

 Paul Young 은 70년대 후반 'Q-Tips' 라는 그룹에서 활동하며 영국뿐 아닌 유럽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었으나 그 인기에 비해서 Live 활동이 저조하였고 또한 그룹의 음악성을 문제삼는 평론이 나돌자 82년 바로 공식 해체하고

말았다.

 

 당시 이들이 발매하였던 원판을 우연하게 수집하게 되었는데 가끔 이들의 음악을 들어보면 너무 괜찮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무언가의 아쉬운 마음이 드는것이 계속 이들이 그룹으로 유지가 되었다면 아마도 Sting 만큼 장수하는 가수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Paul Young 은 그렇게 홀로서기를 하였고 Hall & Oates 의 "Every Time You Go Away" 를 감각적으로 리메이크 함으로 다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그의 인기는 그것으로 만족해야 했나보다.

2집의 성공뒤 3집서부터 계속되는 불운은 그를 결국 약물중독의 길로 빠지게 하였고 지인들의 격려로 만들어진 이후의 앨범들도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하고 그렇게 그의 노래인생은 막을 내리게 되었다.

 

현재 Paul Young 의 소식을 아는이들은 전혀 없는것 같다.

 나 또한도 여러 음악저널지를 뒤져보지만 그 어디에도 Paul Young 의 기사거리를 찾아볼수 없다.

아마도 Paul Young 은 그렇게 우리들의 기억에서 사라지나 보다.

 

 

 

 

 

 

 

Tomb of Memories: The CBS Years (1982-1994) [Remast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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