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DIVO & Toni Braxton-'The Time Of Our Lives'
'The Time Of Our Lives'
There was a dream
Long time ago
There was a dream
Destined to grow
Hacerse pasion (To become passion)
Con fuego abrazar (and to hug with fire)
El deseo de dar sin fin (the will to give in an endless way)
El deseo de ganar (the will to win)
For a lifetime of progress
That runs here today
We'll go all the way
Hey They feels like we're having
The time of our lives
Let's light the fire find the plain
Let's go together as one inside
'Cause it feels like we're having they time of our lives
We'll find the glory and the pain
All that we are, for all that we are
For time of our lives
Hoy es el dia (Today is the day)
Es la ocasion de triunfar (the time to succeed)
Para hacer realidad el destino que sonabamos conseguir
(reality the destiny we dreamt to achieve)
Una vida de lucha nos trajo hasta aqui (A life of fight brought us here)
Y llegare hasta el final (and I'll keep on till the end)
Heaven knows
Cause it feels like we're having the time of our lives
Juntos, unidos, triunfara nuestro deseo de ser el mejor
(Together, united, the will to be the best will win)
Cause it feels like we're having the time of our lives
Hasta la gloria, junto a ti, (Till the glory, along with you )
Llego el momento de la verdad (the moment of truth has arrived)
El momento llego (The moment arrived)
Y ya nunca jamas lo podre olvidar...
(And now I will never ever forget it...)
Cause it feels like we're having the time of our lives
Juntos, unidos, triunfara nuestro deseo de ser el mejor
(Together, united, the will to be the best will win)
Cause it feels like we're having the time of our lives
Hasta la gloria, junto a ti, (Till the glory, along with you )
El momento llego (The moment arrived)
El momento llego (The moment arrived)
Well find the glory we'll be there
For all that we are
For one thing that we wanna be and all that we are
For the time of our lives
For the time of our lives
오래전에 꿈이 있었어요
점점 커져 나갈수 밖에 없는 꿈이었죠
오늘 여기까지 이어진
일생의 전진을 위하여
우린 언제까지나 나아갈 거예요
우린 우리생애 최고의 경험을 하는 것 같아요
우린 영광과 함께 고통도 얻게 될 거예요
지금 우리의 모든것 우리의 모든것을 위하여
아무도 몰라요
우린 일생 최고의 경험을 하게 될 거니까요
오늘이 그날이니
승리의 열정을 얻기 위하여
운명을 이루기 위하여
전쟁이 우리를 여기로 인도해줬어요
우리시대를 갖는 느낌이 들어요
하나되어 가까이
우리의 주역이 되고 싶어하는 욕구를 찬양하여
우리시대를 갖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영광을 향하여 당신을 향하여
진실의 시간이 오니 내가 들어서는 순간
절대 잊혀질수 없는
우리시대를 가진 듯한 느낌이 들어요
(가진듯한..느낌이 들어요..)
우린 영광을 찾을꺼야(영광을 찾아..)
내가 들어서는 순간 내가 들어서는 순간
우리가 그곳에 있다는 영광을 얻게될 거예요
지금 우리의 모든것을 위하여
우리가 원하는 한가지를 위하여
지금 우리의 모든것을 위하여
우리 생애 최고의 경험을 위하여
우리 생애 최고의 경험을 위하여
토니 브렉스톤(Toni Braxton)과 일디보(IL DIVO)가 개막전 직전 멋진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이들은 9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개막전 직전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The Time Of Our Lives' 를 열창했는데 이들의 절묘한 앙상불은 6만여 만원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 토니브렉스톤(Toni Braxton)은 93년 데뷔 앨범[Toni Braxton]으로 데뷔,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93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상,
96년과 2000년에는 최우수 여성 R&B 보컬 상을 수상했다.
※ 일디보(IL DIVO)는 브랙스톤과 함께 주제가를 불렀으며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으로 2003년 결성되였다.
2004년 데뷔한 그들은 전세계 연인들을 사로잡은 이후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미국과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등 다른 국적을 가진 네 명의 가수들은 패션모델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빼어난 외모를 갖고 있다.
4명의 꽃미남 테너로 구성된 일 디보(Il Divo)는 카를로스(스페인), 우르스(스위스), 데이비드(미국), 세바스티앙
(프랑스)등 다양한 나라에서 성장한 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크로스오버 팝계의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흔히 올드팝(Old Pop)이라고 지칭하는 오래된 예전의 팝 음악을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팝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너무도 친근한 곡들이 있다.
몇곡을 간추려서 정리해보면 <로보(Lobo)>가 1972년에 발표했었던 <I'd Love You To Want Me>와
<조지 베이커 셀렉션(George Baker Selection)>이 1975년에 발표했었던 <I've Been Away Too Long)>를
비롯해
<랜디 반워머 (Randy Vanwarmer)>가 1979년에 발표했었던 <Just When I Needed You Most>와
<스티브 포버트(Steve Forbert)>가 1979년에 발표했었던 <I'm In Love With You>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제이 디 사우더(J.D. Souther)>가 1979년에 발표했었던 <You're only Lonely>도 여기에 해당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언급한 곡들의 공통점에서 연상되는 것은 당연히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이라는 말이 될 것이며 미국의 가수 겸
작곡가인 <토니 브랙스턴(본명: Toni Michelle Braxton)>이 1996년에 발표하여 미국의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었던<Un-Break My Heart> 역시 여기에 해당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앞서 언급했던 주옥같은 일련의 곡들이 모두 1970년대에 발표된 것에 반해 토니 브랙스턴의
<Un-Break My Heart>는 1996년에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1970년대에 발표된 것만 같은 익숙한 느낌이 드는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
아마도 그 이유는 언급한 명곡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분위기인 달콤함이나 애상적인 분위기가 <Un-Break My
Heart>에도 고스란히 용해되어 있어 듣는 이에게 비슷한 느낌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거기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여러 경로를 통해서 자주 접해왔다는 이유 때문일 것이다.
가수 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토니 브랙스턴은 배우이자 음반 제작자로 까지 그 활동 영역을 넓혀 가며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까지 여섯 차례의 그래미상(Grammy Awards) 수상과 일곱 차례의 아메리칸뮤직어워드
(American Music Awards) 수상,그리고 아홉 차례에 걸친 빌보드뮤직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수상으로
리듬 앤 블루스의 여왕(Queen of R&B)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다.
감리교 목사인 아버지와 아마추어 오페라 가수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육남매 중 장녀로 태어난 토니 브랙스턴은
어린 시절 부터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특히 신파조의 <Un-Break My Heart>는 우리나라에서도 무척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세월을 뛰어 넘어 현재에
이르기 까지 많은 팝 음악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애청 곡으로 자리하고 있다.
한편 두 곡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을 탄생시킨 토니 브랙스턴의 두번째 음반 <Secrets>는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2위 까지 진출했었으며 영국의 앨범 차트에서는 4위 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더불어 싱글의 성공에 힘입어 미국내에서만 5백만장 이상이 팔려 나간 이 음반은
현재 까지 전세계적으로 천오백만장이 넘게 팔린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디바’ 전성시대라 할 만한 1990년대, 토니 브랙스턴(Toni Braxton)은 고음 일색의 디바들 사이에서 짙은 슬픔이
묻어 나는 매혹적인 저음으로 전성기를 구가했다.
2002년까지 크리스마스 앨범 포함 4장의 앨범만으로 3,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그녀는 6개의 그래미상 수상을 포함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소울 트레인 등 전통의 시상식들에서 모두 인정 받으며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에서 최고의 가수로 자리해 왔다.
1968년 10월 7일 메리랜드(Maryland)의 세번(Severn)에서 목사의 딸로 태어난 태어난 토니 브랙스턴은 지금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종교적으로 엄격한 집안에서 자라났다고 한다.
대중문화를 접하는 것 조차 허용되지 않았던 엄격한 가정이었지만 음악을 좋아했던 어머니의 도움으로 토니의 5남매는 조심스럽게 음악을 접하게 된다.
뛰어난 음악 실력을 갖췄던 이들은 어머니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의 강력한 권유에 힘입어 어렵게 아버지의 허락을 얻어 내었고, 결국 오빠를 제외한 4인조 여성 가스펠 그룹 브랙스턴즈(The Braxtons)를 결성하여 1990년 아리스타
(Arista)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하기에 이른다.
1990년 브랙스턴즈의 데뷔 싱글 ‘The Good Life’이 성공을 거두지는 않았지만 4명의 자매 중 돋보이는 보컬을
지녔던 토니 브랙스턴은 라페이스 레이블의 설립자인 안토니오 “엘에이” 리드(Antonio “LA” Reid)와 베이비페이스
(Babyface)의 눈에 띄었고, 1991년 라페이스 레이블과 계약한 첫 여성 아티스트로서 화려한 성공 행진을
시작하게 된다.
1992년 보이즈 투 멘(Boyz II Men)의 대히트곡 ‘End of the Road’가 수록되었던 영화 「부메랑(Boomerang)」에 참여한 그녀는 베이비페이스와 함께 부른 ‘Give U My Heart’, 솔로 곡인 ‘Love Shoulda Brought You Home’을 모두 히트시키면서 정식 데뷔 이전부터 주목 받기 시작했다.
1993년 여름 토니 브랙스턴은 셀프 타이틀의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사운드트랙을 통해 성공한 두 곡을 수록한 데뷔 앨범은 일찍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어지는 싱글 ‘Another Sad
Love Song’, ‘Breathe Again’, ‘You Mean the World to Me’, ‘I Belong to You’가 연이어 탑10 진입의 성공을 거두면서 앨범은 싱글 포함하여 1,000만장이 넘는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게 된다.
1993년 최고의 성공을 거둔 토니는 ‘Another Sad Love Song’으로 그 해 최우수 신인상과 최우수 여성 R&B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으며, 이듬해인 1994년 ‘Breathe Again’으로 다시 그래미 최우수 여성 R&B 상을 수상함은
물론 3개의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두 개의 소울 트레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놀랄만한 성공을 거두게 된다.
데뷔 앨범의 대 성공은 다음 앨범의 성공을 예고했다.
1996년 발표한 두 번째 앨범 「Secrets」는 ‘토니 메이커(Toni Maker)’라 할 만한 베이비페이스(Babyface)는
물론 데이빗 포스터(David Foster), 다이앤 워랜(Diane Warren) 콤비, 알 켈리(R. Kelly), 대릴 시몬스(Darryl
Simmons)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했고, 예상대로 전작의 성공을 이었다.
전작에서 ‘섬머스마’라고 불렀을 정도로 촌스러운 외모를 가졌던 토니는 공개적으로 성형 수술을 함은 물론 섹시하고 도발적인 이미지로 변신을 꾀했고, 섹시한 이미지와 야한 가사의 첫 싱글 ‘You’re Makin’ Me High’가 어필하며
첫 차트 1위 곡을 만들어 내었다. 두 번째 싱글로 커트 된 발라드 곡 ‘Unbreak My Heart’는 그녀를 세계 최고의
R&B 가수로 만드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최고의 송라이터 데이빗 포스터, 다이앤 워랜 콤비가 만든 이 곡은 무려 11주 동안 차트 정상에 올랐고, 그녀를
그래미 최우수 여성 팝 보컬로 이끌었다.
후속 싱글로 발라드 곡 ‘I Don’t Want to’, ‘How Could an Angel Break My Heart’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이어가던 그녀는 1996년 베이비페이스와 함께 케니 지(Kenny G)의 「The Moment」 앨범에 참여 ‘That
Somebody Was You’를 불렀고, 1997년 케니 지의 투어에 동참하기도 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멈출 것 같지 않던 토니의 성공 행진도 위기를 맡기 시작한다. 소속사인 라페이스와 신인일 때 체결했던
계약이 너무 길어 성공에 걸 맞는 대접을 받지 못하자 1997년 12월 거액의 배상금이 필요한 소송을 제기했고,
소송에 모든 걸 쏟아 부은 후 파산을 선고하며 가수 활동마저 중단해 버렸다.
양측의 합의로 98년 말 사태가 수습된 후 토니는 브로드웨이 무대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뮤지컬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의 여주인공 ‘벨(Belle)’ 역을 맡아 연기를 병행했고, 뮤지컬을
마무리 지은 2000년 세 번째 정규 앨범인 「The Heat」를 발표하며 4년 만에 팬들에게 새로운 곡들을 전했다.
앨범에서는 ‘He Wasn’t Man Enough’이 탑10의 히트를 기록하고 ‘Spanish Guitar’ 와 같은 곡에서 특유의
관능적 매력을 전했다. 전작 만큼의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5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He Wasn’t Man Enough’은 그녀에게 다시 한 번 최우수 여성 R&B 상을 안겼다.
또한 앨범 전반에서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도약을 보여주기도 했던 그녀는 뮤지컬에서 뽐냈던
실력을 살려 우피 골드버그(Whoopi Goldberg) 주연의 영화 「Kingdom Come」에 출연하며 영화배우로
정식 신고식을 치렀다.
같은 해 민트 컨디션(Mint Condition)출신의 키보디스트 케리 루이스(Keri Lewis)와 결혼한 그녀는 2001년 겨울
창작 곡들로 채워진 색다른 캐롤 앨범 「Snowflakes」를 선보이며 행복에 겨워하는 자신의 느낌을 전했고, 그 해
12월 겨울 아이를 낳았다.
「The Heat」에서 랩퍼 닥터 드레(Dr. Dre)와 작업하는 등 힙합에 대한 관심을 보였던 그녀는 2002년 힙합의
느낌을 대폭 수용한 「More Than a Woman」을 발표했다. 넵튠스(The Neptunes), 로드니 저킨스(Rodney
Jerkins)등 호화 제작진이 참여하고, 인기 절정의 여가수 아샨티(Ashanti)가 참여한 이 앨범은 브랙스턴 특유의
애절함과 힙합의 리듬감이 함께하며 매력을 전하고 있지만 기대한 만큼의 성적을 거두지는 못하고 있다.
['글'출처] From Webzin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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