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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OST

영화 OST "Message In A Bottle" Laura Pausini -One Mor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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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ore Time 

Nothing I must do Nowhere I should be No one  in my life To answer to but me
아무것도 해야 할 일이 없어요
어디에 내가 있어야 할까요
나 이외에는 대답해 줄 이가
이세상에는 아무도 없어요

No more candlelight  No more purple skies
No one  to be near  As my heart slowly dies

 

                  
더 이상 촛불도.. 더 이상 자주빛의 하늘도..
내마음이 천천히 식으면서
내곁에는 아무도 없어요

If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like in the days 
when you were mine  I'd look at you 
'till I was blind  So you would stay

 

만약 당신을 한번만 나의 사람이었을 때처럼
한번만 더 안아 볼 수 있다면,
내 곁에 머물 수 있도록 당신을 보지 못하게 될 
그 순간까지  당신을 바라볼텐데..

I'd say a prayer  each time you'd smile
Cradle the moments
like a child  I'd stop the world 
if onl y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어린 아이처럼 그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면서
당신이 미소 지을 때마다 기도하고.
당신을 한 번만  더 안아볼 수있다면
이 세상을 멈추도록 할텐데..

I've memorized your face

 

I know your touch by heart
Still lost in your embrace 
I'd dream of where you are
I came up where you are

 

당신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어요
손길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있지요
당신이 어디에 있을까 생각하면서
여전히 당신의 품안에서 길을 잃고 있어요
당신이 있는 곳으로 다가갔지요..

If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like in the days 
when you were mine  I'd look at you 
'till I was blind So you would stay

 

만약 당신을 한번만  나의 사람이었을 때처럼
한번만 더 안아 볼 수 있다면,
내 곁에 머물 수 있도록 당신을 보지 못하게 될 
그 순간까지  당신을 바라볼텐데..

I'd say a prayer each time you'd smile
Cradle the moments
like a child I'd stop the world
if onl y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어린 아이처럼 그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면서
당신이 미소 지을 때마다 기도하고.
당신을 한 번만 더 안아볼 수있다면
이 세상을 멈추도록 할텐데
One more time
One more time

한번만 더
한번만 더

 

 

 

 

 

 

 

Laura Pausini

 

단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바로 꼽히는 라우라 파우지니는 18세 때인 1993년 2월 25일 산레모 가요제에서 ''La Solitudine(고독)''이라는 곡을 불러 당당히 신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 곡이 실린 데뷔 음반 [Laura Pausini]를 히트시킨 그녀는 이듬해 또 다시 산레모 가요제에서 ''Strani Amore
(이해 할 수 없는 사랑)''으로 기성 부문 3위에 입상했다.
2집 [Laura](1995), 3집 [Las Cosas Que Vives](1996), 4집 [La Mia Risposta](1998), 5집  [Tra Te E Il Mare](2000)에 이어 베스트 앨범 [The Best Of: E Ritorno Da Te](2001)을 낸 그녀는 2002년  11월 6집인 [From The Inside]를 내놓았다.
셀린 디온과 작업했던 가이 로치(Guy Roche), 코어스와 셰릴 크로, 미셸 브랜치 등과 작업했던 존 섕크스 (John Shanks), 엔 싱크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의 틴 아이들과 작업했던 칼 스터켄과 에반 로저스 콤비,

 

 리키 마틴과 산타나 등 라틴 스타들의 앨범에 참여했던 KC 포터, 주얼, 마돈나 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패트릭 레너드,  셀린 디온 등과 작업한 지미 브롤로어 등 명 프로듀서들과 비니 콜라이우타(드럼), 나산 이스트(베이스) 등 특급 연주자들이 총출동한 이 음반은 특히 그녀의 첫 영어 앨범이라는데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이탈리아란 울타리를 넘어 세계 시장을 향한 출사표를 던진 셈이다. 어덜트 컨템퍼러리 성향의 음반으로 우리 취향에는 잘 어울리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Laura Pausini.

 

 

 

1974년 이탈리아 출생.

 

 

이탈리아에서 국민가수 대접을 받는 라우리 파우지니(Laura Pausini).
1993년 산레모 가요제에서  'La Solitudine (고독)' 으로 신인부문에서1위로 입상을 한다. 
이때 그녀의 나이18세였으니 그녀가 세상을 향해자신의 존재를 알림과 동시에 데뷔앨범 ' Laura Pausini '를 발표한다.

 

이 노래는 1999년 케빈 코스트너,로빈 라이트,폴 뉴먼 주연으로 루이스 만도키 감독이 만든 영화 "병 속에 담긴 편지"(Message In A Bottle)의ost로 이탈리아 최고의 디바 라우라 파우지니의 은근하면서도 달콤,슬픈 음성으로사랑하면서도 슬픈 옛사랑의 기억으로 선듯 다가서지 못하는 남녀의 애틋한 마음을애절하게 표현해주는 아름답고도 슬픈 노래.

 

한번만 더, 한번만 더...사랑의 쓰라림은 늘 이별후에 찾아오지만다시 한번만 더 그 사랑의 끈을 붙잡고 싶은 안타까운 마음은사랑의 본성이 아름답고 행복한 느낌을 안겨주기 때문이 아닐지...

 

 

 

 

 

 

 

 

 

 

 

 

 

 

 

 

 

 

 

 

 

Laura Pausini

 

1974년 Elimia Romagna에서 출생한 Laura Pausini(라우라 파우지니)는 에밀리아 로마냐(Elimia Romagna) 지방의 크고 작은 대회에 참가하며 착실하게 음악 경력을 쌓으며 91년 Castrocaro 대회에서 독특한 목소리와 놀라운 가창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면서 가요계에 데뷔한다.

 

이후 92년 프로듀서Marco Marata에게 발탁되어 'La solitudine'라는 곡으로 이탈리아 최고의 음악 축제인San Remo 페스티발 신인부문(Sezioni giovane)에 참가하여 1위에 오르는 등 신인부터 대중들의 주목을 끌기 시작하여 95년에는 세계 여성가수 부분 1위에까지 등극한다.

 

그녀의 음악은 이탈리아 칸쏘네에 R&B 분위기를 접목시킨 부문이 특색인데 언뜻 애절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잔잔함이 평온을 유지하는 마력이 있다.

 

국내에서는 1999년 캐빈 코스트너 주연 영화 "Message In A Bottle"에 삽입된 노래로 연인에 대한 강한 그리움을 담은 곡인one More Time"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고 어덜트 컨템퍼러리 성향의 음악으로 우리 취향에도 잘 어울리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감독 : 루이스 만도키
출연 : 로빈 라이트 펜 / 케빈 코스트너 / 폴
뉴먼
 


 세상을 떠난 아내, 캐서린에 대한 그리움의 편지를 써 바다에 띄우는 개럿(캐빈 코스트너).우연히 그 편지를 읽고,

 깊은 사랑에 빠지는 테레사(로빈 라이트 펜). 사랑을 담은 편지를 써 바다로 띄워보내는 일은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보았을 법한 일이다.

 

진실한 사랑을 전하기에 편지만큼 적당한 방법이 있을까? [잉글리쉬 페이션트]를 잇는 1999년
최고의 감성 영화 [병속에 담긴 편지]는 편지를 인연으로 만난 개럿과 테레사의 격정적인 사랑을 담고있다.

 

수많은 연인 관객의 가슴을 울린 영화 [편지]나 이와이 순지의 [러브레터]처럼 편지라는 소재를 통해 슬프도록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들려준다.

1년이상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로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개봉

첫주, 전미 박스 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맥 라이언과 앤디 가르시아의 가슴 절절한 사랑을 그린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로 수많은 연인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화제의 감독, 루이스 만도키는 [병속에 담긴 편지]에서 떠나버린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운명적인 만남, 엇갈리는 사랑 등을 섬세하게 그리고 가슴 아프게 보여준다.

 

인기 여가수를 사랑하는 고독한 보디가드 역 [보디 가드]로 여성 관객들의 가슴에 설레임을 안겨 주었던 케빈 코스트너가 개럿으로, [포레스트 검프]에서 검프의 영원한 연인, 제인 역으로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매력적인 연기파 배우, 로빈 라이트 펜이 테레사로 열연했다.

 

또한 헐리웃의 신화적인 스타, 폴 뉴먼이 개럿의 사랑을

위해 충고를 아끼지 않는 아버지로 출연, 강렬한 인상의 연기로 격찬을 받았다. 

 아내를 데려간 신을 원망하던 개럿. 그는 폭풍이 몰아치던 밤 테레사를 남겨둔 채 생을 마감하고, 개럿의 죽음 후

 테레사에게 전해진 그의 마지막 편지에는 뒤늦께 깨달은 안타까운 사랑 고백이 담겨있다.

 

 [잉글리쉬 페이션트], [시티 오브 엔젤] 등 비극적인 러브 스토리의 음악을 주로 맡아온 가브리엘 야레드가

 

[병속에 담긴 편지]의 격한 슬픔을 조율한다.

 

 

 

 

 그가 들려주는 사랑의 멜로디 Thersa & Garret, Message in a Bottle 등 아름답고 애절한 선율은 가슴 깊이 오랜

여운을 남기고, 속삭이는 듯 감미로운 에드원 멕케인의 I Could Not Ask For More는 개럿과 테레사의 아름다운 고백을 들려준다.

 이밖에도 셰릴 크로우, 페이스 힐, 사라 맥라클란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격정적인 사랑의 슬픔을 토해내고 있다.

 

 

 

  Message in a Bottle...병 속에 담긴 편지라는 영화,,Ernesto Cortazar의 연주곡을 듣다가 궁금해서 알아본 영화..

보지는 못한 영화지만 이렇게 간접적으로만 만나본다..따뜻하고 가슴 아릿한 영화인듯하다..잔잔하게 흐르는 연주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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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RespuestaFrom the Inside



Laura Paus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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