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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OST

영화 ost 스카이폴 Adele-Skyfall

 

 

 

 

 

 

 

 

 

 

 

 

 

 

 

 

 

 

 

 

 

 

 

 

Skyfall

 

 

 

 

 

This is the end
이제 끝이야
Hold your breath and count to ten
조용히 열까지 세

 


Feel the earth move and then
땅이 흔들리는 것을 느껴봐 그리고
Hear my heart burst again
다시 폭발하는 내 심장소리를 들어봐

 

For this is the end
이 끝을 위해
I've drowned and dreamed this moment
난 이 순간만을 그리고 꿈꿔왔어

 

So overdue, I owe them
너무 늦어버렸어 난
Swept away, I'm stolen
휩쓸려가 빼앗겼지

 

Let the sky fall,
하늘이 무너지게 해,
when it crumbles
부서져 내릴때

 


We will stand tall
우리는 굳건히 서있을거야
Face it all together
함께 모든 것을 마주하며

 

Let the sky fall,
하늘이 무너지게 해
when it crumbles
부서져 내릴때

 


We will stand tall
우리는 굳건히 서있을거야
Face it all together
함께 모든 것을 마주하며

 

At skyfall
무너져 내린 하늘에도
At skyfall
무너져 내린 하늘에도

 


Skyfall is where we start
하늘이 무너져내린 것이 우리의 시작이야
A thousand miles and poles apart
수천 마일 떨어진 저 반대편

 

When worlds collide, and days are dark
세상이 충돌하고 어둠으로 뒤덮일때
You may have my number, you can take my name
넌 내 전화번호를 알수는 있겠지. 내 이름을 뺏을 수도 있을거야


 

But you'll never have my heart
하지만 넌 절대 내 심장을 사로잡을 순 없어
Let the sky fall,
하늘이 무너지게 해

 

when it crumbles
부서져 내릴때
We will stand tall
우리는 굳건히 서있을거야

 


Face it all together
함께 모든 것을 마주하며
At skyfall
무너져 내린 하늘에도

 

At skyfall
무너져 내린 하늘에도
Where you go I go,
네가 가는 곳에는 나도 가고


 

What you see I see
네가 보는 것은 나도 보는거야
I know I'll never be me, without the security
나도 너의 보호 없인 내가 있을 수 없다는 걸 잘 알아

 

Are your loving arms Keeping me from harm
너의 사랑의 품안에서 나를 지켜줘
Put your hand in my hand
너와 나 손을 잡고

 

And we'll stand
그리고 우리는 굳게 설거야
Let the sky fall, when it crumbles
하늘이 무너져내리게 해, 하늘이 부서져 내릴때

 

We will stand tall
우리는 굳건히 서있을 거야
Face it all together
함께 모든것을 마주하며

 

Let the sky fall, when it crumbles
하늘이 무너져 내리게 해, 하늘이 부서져 무너질때
We will stand tall
우리는 굳건히 서있을거야

 

Face it all together
함께 모든 것을 마주하며
At skyfall
하늘이 무너져도


 

Let the sky fall
하늘이 무너지게 해
We will stand tall
우리는 굳건히 서 있을거야

 

At skyfall
하늘이 무너져도

 

 

 

 

 

 

 

 

 

 

 

 

 

 

더블 오 쎄븐(007) 제임스 본드는 역시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영화 'American Beauty'로..5개의 아카데미 상을 탔던 영화를 만든 Sam Mendes 감독이 23번 째의 더블 오 쎄븐

 

 제임스 본드 'SKYFALL'을 만들었답니다.

 

 

 

007 시리즈 23번 째의 'SKYFALL" 이 오픈하는 날이었는데요.

 

제임스 본드 영화 50주년 기념작으로 만들어졌다는 'SkyFall'.

 

'SKYFALL'은 제임스 본드가 어렸을 때 살았다는  스코틀랜드에 있는 제임스 본드 가족의

 

별장 이름이지요(SkyFall Estate)

 

 

 

이 곳...SkyFall 에서 더블 오 쎄븐 제임스 본드는 MI6 전 에이전트 라울 실바(Raoul Silva)와 그의 무리들 악당들과

 

 최후 접전을 벌이게 되는 장소입니다.

 

 

 

 

 

 

 

 

 

 

 

  Director:Sam Mendes

Cast:

Daniel Craig, Judi Dench, Javier Bardem,Ralph Fiennes, Naomie Harris,

 

Bérénice Lim Marlohe

 

(왼쪽부터...)

 

 

 

 

 

 

 

 

 

Skyfall Song by Adele 

 

이 영화를 더 웅장하고 화려하게 만들어 준 것은 아델이 부르는 ,Skyfall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영화의 흐름을 한 군데로 몰아 주는...그런 엄청 멋진 곡이네요.

 

 

 

 

 

  

 

더블 오 쎄븐 제임스 본드가 에이전트로 속해 있는 MI6의 보스 M은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NATO 비밀 에이전트들의 신상 정보 파일을 잃어버리게 되고,비밀 에이전트들이 죽음을 당하게 되면서.

터어키 이슨탄블에서 파일을 찾는 임무를 띄게 되는데.. 잃어버린 파일을 찾기 위해 제임스 본드와 본드를 돕는

 

이브 머니페니(Eve Moneypenny)와 함께 임무에 투입하게 되며..파일을 훔치고 달아나는

파트리스(Ola Rapace)를 추격하며 기차 위에서 치열한 몸싸움을 하는 도중,상관 M의 'Shooting Him Now...' 라는

오더에 이브가 쏜 총에 본드가 맞게 되고 본드는 강물에 빠져 실종하게 되지요.

 

 

 

 

 

  

 

 

임무 실패와 본드의 실종으로,MI6은 없어질 위기에 처해지며,ISC(Intelligence Security Committee - 정보 및

 보안 위원회 위원장)의체어맨(Chair Man M16의 우두머리)인 Gareth Mallory(Ralph Fiennes)로 부터 M은

 퇴직을 압박 받게 됩니다.

 실종된 본드는 본드대로.

 

 

 

 

 

 

 

매일을 술로써 시간을 보내어 마치 이 사람이 본드였나,하는 의심도 하게 하는데요.

하지만,우연히 TV CNN에서 런던 MI6의 본부 건물이 테러들에 의해 습격 받고 직원들이 살해 당한 소식을

듣고 다시  M에게 돌아 갑니다.

 

 

 

 

 

 

 

 

Q...컴퓨터 천재로 나오는 ,벤 위쇼(Ben Whishaw)

더블 오 쎄븐의 신종 비밀 무기 제작과 공급자로 나오지요.

 

본드가 MI6에 컴백하면서,런던 내셜널 갤러리에서,두 사람이 조금은 어색하게(?)처음 만나게 되는,샹하이로 가게

 되는 본드에게 새로운 총을 주게 되는 장면입니다.

 

 

 

 

 

 

 

 

 

 

  

샹하이에서 파트리스를 쫓아 샹하이로 간 제임스 본드는,샹하이의 높은 빌딩에서 파트리스와 싸우다 파트리스는

빌딩에서 떨어져 죽게 되고,또한 본드 걸로 등장하는 미스테리한 미녀 세브린을 보게 됩니다.

 

파트리스 물건에서 카지노에서 쓰여지는 칩을 발견하는데..본드는 곧장...카지노가 있는 마카오 섬으로 떠나고,

다시...거기서 세브린을 보게 되는데, 세브린이 죽은 파트리스와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되고,

그 배후에는 실바라는 인물이 있음을,또한 과거 MI6 전 요원이었던 실바와 보스인 M의 과거도 알게 되지요.

 

세브린은 본드를 도와 주는 조건으로,실바를 죽여 달라 합니다.

이렇게 해서,실바가 있는 섬으로.

 

 

 

 

 

 

 

더블 오 쎄븐에 나오는 본드 카,너무나도 유명한 본드의 차입니다.

007 골드핑거와(1964년), 007 썬더볼 작전(1965년) 에 나왔다는 클래식한 애스턴 마틴 DB5.

세계 남성들의 로망이라고 하네요.

 

최첨단 무기를 숨기고 있는 본드 카.위험이 있을 때 마다 차에서 뿜어 내는 총탄들이 악당들을향하여 뿜어집니다.

MI6의 보스,M의 신변의 위험을 느끼고.스코틀랜드 어느 벌판에 차를 세우고,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MI6의 보스...M 과 더블 오 쎄븐 제임스 본드는,넓은 벌판을 바라보며,조만간 있을 실바와 그 무리들과의 치열한 싸움에 마음의 준비를 하는 거겠지요.

 

MI6의 M 으로 출연했던 Judy Dench는 올해 78세로서,이 번 007영화가 그녀의 마지막 007 영화라고 합니다.

그리 크지 않은 키에,나이 많은 할머니가 더블 오 쎄븐에서 카리스마 있는 역활을  보여 주었는 데,그녀의 마직막 007

작품이라 하니,많이 아쉽군요

 

 

 

 

 

 

 

오른 쪽 위 사진은 악당 라울 실바로 나왔던 스페인 출신의 Javier Bardem.

전 MI6 에이전트 출신으로 MI6 보스인 M에게 앙심을 품고 M을 죽이려고 하죠.

 

 

오랫동안 찾지 않은 제임스 본드의 가족이 살았던 별장,SKYFALL.

본드와 M 은 이 곳에서 나이 많은 할아버지,gamekeeper(사냥터지기) 킨케이드를 만나게 되지요.

또한 킨케이드는 아이다호에서 수입했다는 사냥총을 본드에게 주며,싸움에 임할 준비를 도와주게 됩니다.

 

이 곳에서 실바와 그의 악당들과 최후의 접전을 벌이게 되는데요.

1차적으로 찾아 온 실바의 악당들을 물리치지만,죽은 사람 중에는 실바가 없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아...이런...그럼 그렇지요...악당 실바가 가만 있을리 없지요.

 

드디어,실바를 싣고 또 다른 그의 악당 무리들을 실은 헬리콥터가 나타나며,

정말 치열한,마치 전쟁과도 같은 싸움이 시작되지만,우리가(본드를 사랑하는 모든 관객.)

 아는 것은 더블 오 쎄븐 제임스 본드의 승리라는 거지요.

 

하지만 악당들이 쏜 총에 깊은 상처를 입은 MI6의 보스 M은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되구요.

 

또한  가레스 말로리(Ralph Fiennes)가 MI6의 새로운 보스 M을 맡게 되고

본드의 또 다른 본드 걸로 나왔던 젊은 흑진주...미스 이브 머니페니는 현장 요원이 아닌.

MI6의 새로운 M의 비서로 일하게 되며,앞으로의 더블 오 쎄븐을 기대하게 합니다.

 

 

 

 

 

 

 

  

 

 

 

 

 

 

 

 

 

 

 

 

 

 

 

 


 

풍부한 감성, 호소력 짙은 중저음의 매력적인 가수 ADELE

 

아델을 떠올리면 중저음의 허스키하면서도 감성 충만한 목소리가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다고 아델의 노래가 편안하게만 들려지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본다.

작은 파장속에서 갑자기 치솟아 오르는 아델만의 예리하고도 시원한 고음읕 듣고 있노라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그 무언가가 분명히 있다.

 

몇년전 팝(POP)계에 신데렐라처럼 나타났던 그녀는 이미 잘 알려진대로 미국의 유명한 프로그램'Saturday Night Live'에 출연하여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 이후 2009년에 열린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신인상과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상을 거머쥐었다.

 

가장 짧은 시간에 아델이 세운 기록은 영국에서는 비틀즈 이후 없었던 일로써 그녀가 영국에서 발매한 'ADELE21'

앨범이 첫주에 208,000만장이 팔렸고, 곧바로 영국 음반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무려16주 동안 차트

정상을 차지하였다.

 

사실 아델의 음반이 몇장이 팔리고 그런것이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그런 숫자를 이곳에 언급하는 이유는 데뷰한 이래

그녀가세웠던 놀라운 기록들을 분리해서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만큼 아델이 세운 기록은 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것 같은 경이적이고도 대단한 기록이었기 때문이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가수(이제는 명실공히 국제가수지만) 싸이가 K-POP의 선봉장이 되어 연일 새로운 기록들을 갈아 치우고 있는데, 싸이 본인뿐만 아니라 전 국민 모두의 바램이 있다면 강남스타일이 빌보드 차트 1위에 자랑스럽게

올라주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그런데 빌보드의 벽이 얼마나 높은지 6주째 마룬파이브에 밀려 2위에 머무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실 빌보드 차트 100위 안에 든다는 자체도 대단한 일인데 TOP10에 여섯번이나 올랐다는 사실도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대단한 싸이, 대단한 대한민국이라는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서 열심히 프로모션중이고 1위와의 격차도 매우 근소한 차이로 좁혀 놓았으니  다음주 목요일에

있을 빌보드 차트 발표를 흥분과 기대속에서 벌써부터 기다리게 된다.

 

우리 모두를 놀라게 할 HOT한 소식이 들려오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란다.

 

다시 화두를 아델에게로 돌려 이야기 하자면 그녀의경우를 보면 빌보드 200' 1위에 올랐고 1993년 이후 가장 오랫동안

상위권에 머무른 앨범이 되었다.

또한  빌보드가 선정한 2011년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 앨범이 영국에서 한 해 동안 300만 장 이상이

팔려나가는기록을 세웠으며 , 이 기록은 2012년 기네스북에도 등재될 예정이라고 한다.

 

 

 

 

 

 

 

 

 

 

ADELE 007 스카이폴(SKYFALL)

 

발표하는 노래마다 그녀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호소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번에는 첩보영화 시리즈

007 SKYFALL(스카이폴)의 주제곡을 불러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첩보영화의 주제곡답게 전주부터 긴장감이 감돌며 아델의 차분하고도 신비로운 목소리가 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든다.

 

마치 베일에 감춰진 미스테리한 주제곡 또한 많은 관심속에서 발표되었고아델의 이름에 걸맞게  007시리즈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해 준다고 할 수 있겠다.

어떻게 들으면 어떤이들에게는 평이하게 들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집중하여 몇번을 듣고 있노라면 점점 이 음악에 빠져

들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스산한 날씨와 추위와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ADELE의 SKYFALL을 찾게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번에 발표한 주제곡 'SKYFALL'이 빌보드 차트에서 얼마 만큼 활약할지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조만간 시간을 할애해 영화도 볼 생각이다.

아마도  나의 이런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