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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세계 최고 부자 순위

 

 

 

 

 

 

 

세계 최고 부자 순위                                                                                 


"12조원 포기한 중국 최고부자" 마윈의 세 가지 약속                                    

 

 

마윈 알리바바 회장[사진=신화사 제공]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馬雲) 회장이 중국 최고의 부자다운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알리바바그룹의 최신 실적보고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다. 

이날 마윈 회장은 서면으로 '세 가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맹세했다고 신경보(新京報) 등 현지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첫째는 알리바바그룹의 금융관계사인 마이진푸(螞蟻金服·앤트파이낸셜)에 대해 그가 직접적으로 보유한 지분 을

 알리바바 그룹의 지분 수준인 약 7.3%까지 줄여나가기로 했다. 그 과정에서 어떠한 경제적 이익도 얻지 않을 것이라고도 약속했다. 

마이진푸는 알리바바 산하 모바일결제시스템 알리페이에서 시작해 현재 거대 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앞서 4월 B라운드 자금조달에서 45억 달러를 유치할 당시 기업가치는 600억 달러로 매겨졌다. 당시 마윈 회장의 마이진푸 지분 보유율은 37.9%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마이진푸가 증시 상장에 성공할 경우 기업가치가 1000억 달러도 넘을 것이란 게 시장의

전망이다. 마윈 회장이 지분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기만 해도 떼돈을 벌 수 있지만 이것을 포기하기로 한 셈이다. 

둘째로, 마윈 회장은 산하 운영하고 있는 사포펀드 윈펑캐피탈을 통해 번 수익의 전액을 알리바바 자선공익펀드나

 다른 자선단체에 기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기부금을 통한 그 어떠한 감세 혜택도 받지 않을 것도 약속했다.

알리바바 그룹은 세 가지 약속으로 마윈 회장이 '포기'하는 경제적 이득은 100억 달러(약 12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현재 마윈 회장은 중국 최대 부호다. 지난달 블룸버그가 집계한 억만장자 조사에 따르면 마윈 회장이 총자산 333억 달러(38조원)로 중국 부자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마윈은 중국에서 사회적으로 높은 계층의 사람들은 더 많은 의무를 가져야 한다는 뜻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대표 기업인이다.  

 

지난해 베이징사범대가 발표한 '2015년 중국 기부 100걸'에서 마 회장은 2억3000만 위안을 기부해 10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앞서 2014년엔 알리바바에서 운영하는 공익기금회에 보유한 알리바바의 주식 2%를 선뜻 내놓기도 했다.

매년 자연보호협회에 300만 달러도 기부하고 있다.

이달 초 중국기업가클럽 주석으로 선출된 마 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고의 부자는 가장 먼저 책임을 짊어지는 자리다",

"진정한 기업가는 중대한 결정을 내릴 때 돈이 아닌 도덕 가치관 사회적 책임에 따라야 한다"는 등으로 부자들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강조했다.

 

 

 

 

 

 

 

 

 


 

 


한국 50대 부자 중 40%가 자수성가형… 최고 부자는 이건희



정보통신(IT)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템이 성공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자수성가형 부자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8일 '2016년 한국의 50대 부자'를 선정해 발표하면서 부모로부터 재산을 물려받지 않고 스스로 기업을 일궈 성공한 경영자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50명의 부자 중 자수성가형은 40%에 이르렀다. 10년 전 포브스의 발표 때 18%였던 것을 고려하면 2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이다.

포브스는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경영자로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와 김범석 쿠팡 대표를 들었다.
이상혁 대표의 재산은 10억5천만 달러(약 1조1천954억 원)로 34위에 랭크됐다.

 

 

  

포브스는 지난해 옐로모바일이 4천700만 달러의 자금을 모집했고, 이에 따라 회사 가치가 40억 달러로 늘어나면서 지분 26%를 가진 이 대표의 자산 가치가 올랐다고 전했다.

전자상거래 업체인 쿠팡 창업자인 김범석 대표는 9억5천만 달러로 36위에 올랐다.
이들을 포함해 6명의 자수성가형 경영인이 올해 새로 50인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7위)과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10위),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31위),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47위) 등도 스스로 기업을 일군 경영인이다.
우리나라의 최고 부자는 올해에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차지했다.

이 회장의 재산은 작년보다 7억 달러 줄어든 126억 달러로 평가됐다.
이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84억 달러)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62억 달러), 권혁빈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대표

(49억 달러),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48억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 김정주 넥슨 대표(6위), 최태원 SK그룹 회장(8위),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9위) 등이 10위 이내 포함됐다.

 

 


“내가 우리동네 최고” 美 도시별 최고 부자는?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래리 앨리슨...

우리가 아는 많은 부자들은 미국 출신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살고 있는 동네는 어떨까.

 

어떤 나라든 부자들이 한 지역에 모여 부촌을 형성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미국같이 대륙이 큰 나라의 경우 부촌도 여러 곳에서 만들어진다. 발전이 더딘 중부보다 서부와 동부에 많은 부자들이

모여사는 것이 사실이다.

미국의 지역별 최고 부자들을 모아봤다.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

 

 

        

IT기업들과 첨단 스타트업들이 상주하는 실리콘밸리는 미국의 대표적 서부 지역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다.

샌프란시스코의 최고 부자는 오라클(Oracle) 창업자인 래리 앨리슨(Larry Ellison)이다. 누구에게도 뒤지지않는

 승리욕으로 소프트웨어 회사를 키운 그의 자산은 400억달러에 달한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이자 CEO

     

 

캘리포니아의 또 다른 도시인 세너제이(San Jose)는 샌프란시스코로부터 남동쪽으로 60km 떨어져 있다.

 이 곳의 최고 부자는 페이스북 창업자이자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다.

 

그는 하버드 재학 시절 페이스북을 생각해 내 현재 자산 500억달러의 청년 부자가 됐다. 페이스북의 사옥이 위치한

실리콘 밸리와 가까운 이 곳에 그는 아내와 딸이 함께 사는 신혼집을 차렸는데, 사생활 침해 방지를 위해 저택 주변

 이웃집을 네채나 함께 사들였다. 

 

 




 

패트릭 순 시옹 난트케이웨스트 CEO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는 미국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다.

서부의 대표적 도시인만큼 부자들과 유명인들이 많이 거주하는데, 재밌게도 이곳의 최고부자는 아시아계다.

 

 미국의 인종별 인구 비율을 따졌을 때 아시아계는 고작 5%정도를 차지하는 소수 인종이다.

 LA의 최고 부자는 유명 의사 부자인 패트릭 순 시옹(Patrick Soon Shiong)이다.

 그의 자산은 155억달러로 그는스스로 개발한 의료 관련 특허를 무려 120개이상 가지고 있다.

 

지난해 CEO로 있는 암 치료제 회사인 난트케이웨스트로부터 연봉 1700억원을 받으며 세계 연봉 1위를 차지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캘리포니아로부터 조금만 올라가면 워싱턴 주의 시애틀(Seattle)이 있다.

시애틀은 세계적인 커피 체인 스타벅스(Starbucks)의 본고장이며 그 CEO인 하워드 슐츠 또한 억만장자다.

 하지만 그는 시애틀에서 가장 유명한 부자는 아니다.

 

 시애틀엔 미국 최고 부자 빌 게이츠(Bill Gates)가 살고 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공동 창업자인 빌게이츠의 재산은 772억달러에 달한다.

빌게이츠는 많은 자산만큼이나 자선 사업에 힘쓰는 걸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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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미국 서부에는 자원이나 유통같은 전통적 부자들보다 테크놀로지 산업과 관련한 비교적 젊은 자수성가 부호들이 많다. 동부보다 날씨가 온화하고 휴양을 즐기기에 좋아 여유가 있는 부호들이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뉴욕과 보스턴 등의 대도시가 있는 동부의 경우, 금융 부자들이 많이 살고 있다.

세계 경제의 중심이라 불리는 월스트리트와 연방준비제도(Fed)가 뉴욕에 위치해 있다는 걸 봤을 때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다. 

 

 

 


켄 그리핀 시타델 창업자


 

 

미국 북동부에 위치한 일리노이주 시카고(Chicago)의 최고 부자는 유명 투자자 켄 그리핀(Ken Griffin)이다.

 켄 그리핀은 하버드 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주식 투자를 시작했고 졸업할 즈음에 벌써 몇백만 달러를 벌어들일 정도의

타고난 투자자다. 1990년엔 헤지펀드 회사인 시타델(Citadel)을 창업해 미국 최고로 키워놨다.

 

그는 지난 한 해에만 17억달러를 벌어들여 미국 헤지펀드 매니저 중 가장 많은 수익을 올렸다.

그의 현재 자산은 65억달러다.

주로 부동산투자와 미술품 구입에 재산을 투자한다. 

 

 

 

 

 

 



아비게일 존슨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CEO



 

 

유명 대학도시 보스턴(Boston)의 최고 부자도 금융부자다. 아비게일 존슨(Abigail Johnson)은 세계에서 가장 큰

 뮤츄얼 펀드 자산 운용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s)의 CEO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일개미로 유명했는데, 고객들과의 통화를 위해 언제나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그의 자산은 120억달러다. 

 

 

 

 

 



데이비드 코흐 코흐 인더스트리 공동 소유주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 중 하나인 뉴욕엔 많은 부자들이 산다.

그러나 그들이 사는 지역과 ‘돈을 버는‘ 지역이 모두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얼핏 생각해봤을 때 뉴욕의 최고 부자를금융 부자라 생각하기 쉽지만, 뉴욕의 최고 부자는 코흐 인더스트리

(Koch Industries)의 공동 소유주인 데이비드 코흐(David Koch)다.

 

 코흐 인더스트리는 오일 정제와 케미컬 등을 다루는 전통적 자원회사인데 부모세대부터 산업을 물려 내려온 전통적

부자다. 

코흐 인더스트리의 본사는 중부지방인 캔자스주에 위치해 있다.

전통적 재원인 자원산업으로 자산을 키웠으니 본사의 위치가 자원이 나는 중부인 것은 당연한 점이지만 정작 그는

시골이 아닌 최대 도시인 뉴욕에 살고 있다.

코흐의 자산은 410억달러에 달한다. 

 

 

 

 

 


 

 

재클린 마스

 


 

정치 수도인 워싱턴(Washington)의 부자는 재밌게도 캔디 회사인 마스(Mars)가 차지했다.

재클린 마스(Jacqueline Mars)는 마스의 창업자인 프랭크(Frank C.Mars)의 손녀다.

 

3대째 가업을 물려받은 그는 축적된 재산으로 미국에서 15번째 부자이자 세계 여성 4번째 부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자산은 232억달러다.

 

 

 

 

 



존 슈나터 파파존스 창업자(왼쪽)와 마크 베르톨리니 애트나 CEO


 

 

미국 주요도시의 부자들이 그 자산이 몇백억달러에 달하는 것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시골 도시의 최고 부자는

 비교적(?) 자산이 적다.

 켄터키주의 루이빌(Louisville)의 최고부자는 우리에게도 알려진 대표 ‘미국’ 피자 파파 존스(Papa John‘s)의

창업자 존 슈나터(John Schnatter)다.

 

그의 자산은 6억달러로 평가된다.

 코네티컷 주의 하트퍼드(Hartford)의 경우 최고 부자가 보험회사인 애트나(Aetna)의 CEO인 마크 베르톨리니

(Mark Bertolini)인데 그의 자산은 1억 8000만달러다. 

 

 




 

 

 

게일 밀러/브루스 할/찰스 어겐/해롤드 햄/마이클 델/민 카오/톰 벤슨(왼쪽 첫번째부터 순서대로)


 

 

(그 외 부자로는)
- 솔트레이크 시티 유타(Salt lake City, Utah) : 게일 밀러(Gail Miller) 게일 자동차 영업, 자산 18억달러
-피닉스 애리조나(Phoenix, Arizona) : 브루스 할(Bruce Halle) 자동차 타이어 소매, 자산 52억달러
- 덴버 콜로라도(Denver, Colorado) : 찰스 어겐(Charles Ergen) 디씨네트워크, 자산 140억달러

-오클라호마 시티 오클라호마(Oklahoma City, Oklahoma) : 해롤드 햄(Harold Hamm) 오일 산업, 자산 137억달러
- 오스틴 텍사스(Austin, Taxas) : 마이클 델(Michael Dell) 델 컴퓨터, 자산 175억달러
- 캔자스시티 미주리(Kansas city, Missouri) : 민 카오(Min Kao) : 가민 코오포레이션, 자산 30억달러
-뉴올리언스 루이지애나(New Orleans, Louisiana) : 톰 벤슨(Tom Benson) : 금융 & 자동차 영업 자산 16억달러


세계 최고의 부자 Top10



 

2016년 4월 14일 기준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 10명을 모아봤다.

 

 

 

 

[10위]
릴리안 베탕쿠르(93세), 프랑스

 

자산 - $36.1 B (41조6,702억원)
소속 - 로레알(L'Oreal) 프랑스 화장품회사 상속녀

 

릴리안 베탈쿠르는 세계 여성중 최고의 부자자리에 올랐다.

 

 

 

 

[공동9위]
데이비드 코크 (75세), 미국

 

자산 - $39.6 B (45조7,103억원)
소속 - 코크 인더스트리(전무 이사)

 

아버지인 프레드 코크에게 물려받은 석유, 화학, 에너지사업 코크인더스트리를 물려받은 코크형제는

 미국 공화당의 최대 후원자이다.

두 형제의 자산을 합하면 1위인 빌게이츠의 자산을 넘어간다.

 

 

 

 

[공동9위]
찰스 코크 (80세), 미국

 

자산 - $39.6 B (45조7,103억원)
소속 - 코크 인더스트리(회장)

 

아버지인 프레드 코크에게 물려받은 석유, 화학, 에너지사업 코크인더스트리를 물려받은

코크형제는 미국 공화당의 최대 후원자이다.

 두 형제의 자산을 합하면 1위인 빌게이츠의 자산을 넘어간다.

 

 

 

[8위]
마이클 블룸버그 (74세), 미국

 

자산 - $40 B (46조1,720억원)
소속 - 전 뉴욕시 시장

 

마이클 블룸버그는 전뉴욕 시장이자, 금융 정보 단말기 회사 블룸버그 설립자이다.

 

 

 

 

[7위]
래리 앨리슨 (71세), 미국

 

자산 - $43.6 B (50조3,275억원)
소속 - 오라클 CEO

 

DBMS업체 오라클을 설립한 래리 앨리슨은 자신만의 특별한 경영 방식으로

업계에서 점유율 1위를 만들어 큰 수익을 창출했다.

 

 

 

[6위]
마크 저커버그 (31세), 미국

 

자산 - $44.6 B (51조4,817억원)
소속 - 페이스북 CEO

 

미국의 젊은 기업가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을 설립하고

 운영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선도하고 있다.

 

 

 

[5위]
제프 베조스 (52세), 미국

 

자산 - $45.2 B (51조9,665억원)
소속 - 아마존 사장/CEO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아마존닷컴과

 별도로 우주비행업체 블루 오리진을 창업해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4위]
카를로스 슬림 (76세), 멕시코

 

자산 - $50 B (57조7,149억원)
소속 - 텔맥스텔레콤 회장

 

 멕시코의 전화 시장을 독점하여 많은 부를 축적한 카를로스 슬림은 금융,

 방송, 타이어, 호텔, 외식등 멕시코 경제에 있어서 거의 모든 사업분야에 진출했다.

 

 

 

[3위]
워런 버핏 (85세), 미국

 

자산 - $60.8 B (70조1,814억원)
소속 - 버크셔 해서웨이 CEO

 

투자의 귀재로 불리우는 전설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은 뛰어난 투자실력과

 기부활동으로 인해 흔히 오마하의 현인 이라고 불린다.

 

 

 

[2위]
아만시오 오르테가 (80세), 스페인

 

자산 - $67 B (77조3,381억원)
소속 - 인디텍스그룹 회장

 

인디텍스그룹의 자사로 대표적인 의류브랜드 자라(ZARA) 설립자인 아만시오는

 은둔의 경영자라고 불릴 만큼 언론에 노출되는 걸 극도로 피해서 그에 대해선 자세히 알려진바가 거의 없다.
현재 자라는 한국을 비롯한 86개국 2100개의 영업지점을 구축하고 있다.

 

 

 

[1위]
빌 게이츠 (60세), 미국

 

자산 - $75 B (86조5,725억원)
소속 - 마이크로소프트 기술고문

 

빌 게이츠는 20세기 후반과 21세기 초 정보기술 시대를 선도해 온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로, 이제는 일선에서 은퇴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게이츠의 제2의 인생은 돈을 쓰는 것, 정확히 말하면 2000년에 설립한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기부 사업을펼치는 것이다.

 

공공 도서관 고속통신망 개선 7백만 달러, 대학생 장학금 5억 달러,

중국의 결핵 퇴치 3천300만 달러, 소아마비 퇴치 3억5500만 달러,

빈곤층을 위한 모바일 금융서비스 사업 1억2500만 달러, 결핵 백신 개발 연구 8,300만 달러,

말라리아 백신 개발 연구 1억7천만 달러, 어린이 치료약품 연구비 970만 달러, 빈민 지역 교육환경 개선 18억5000만

 달러, 저소득층 장학 사업 16억 달러 등 세계 최대의 기부자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 출처 - www.forbes.com >

< 출처 - www.dic.naver.com >

 

 

 


Bill Douglas - Lake Isle of Innisfree / Jane Gr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