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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Grieg,-Solveig`s Song

 

 

 

 

 

 

그리그 / '솔베이지의 노래' Grieg - Peer Gynt Op. 23

 'Solveig's Song'

 

 

 

 

Solveig`s Song



The winter may pass and the spring disappear,
and the spring disappear
the summer too will vanish and then the year,
and then the year
but this I know for certain,
that you’ll come vack again,
that you’ll come back again
and even as I promised,
you’ll find me walting then
yes, even as I promised,
you’ll find me walting then,
you’ll find me waiting then

겨울이 지나 또 봄은 가고 또 봄은 가고
그 여름날이 가면 더 세월이 간다 세월이 간다
아! 그러나 그대는 내 님일세 내 님일세
내 정성을 다하여 늘 고대하노라 늘 고대하노라 아!

그 풍성한 복을 참 많이 받고 참 많이 받고
오! 우리 하느님 늘 보호하소서 늘 보호하소서
쓸쓸하게 홀로 늘 고대함 그 몇해인가
아! 나는 그리워라 널 찾아가노라 널 찾아가노라,  아~~

 

 

 

 

 

Solveig's Song - Mirusia Louwerse, Andre Rieu

 

트럼펫 버젼

 

 

 

바이얼린 버젼

 

 

 

 
 

 

 

 

 

 

 

 

 

File:Eilif Peterssen-Edvard Grieg 1891.jpg

 

 

노르웨이의 민속 전통에 뿌리를 둔

그리그(Edvard Hagerup Grieg,18431907)의 음악은

섬세한 서정 감각으로 유명합니다

 

 

 

 


노르웨이 트롤하우겐에 위치한 그리그 생가 앞의 호수

 

 

'솔베이지의 노래'의 사연

'솔베이지의 노래(Solveigs Lied)'는 노르웨이 작곡가 '그리그(Edvard Grieg)'가 '입센'의 극시에 곡을 붙인

페르귄트 조곡(Peer Gynt Suite)에 나오는 모음곡 중의 하나다.

 

 ‘솔베이지(Solveig)’는 ‘태양(Sol)의 힘(veig)’이라는 뜻이다.

노르웨이 산간마을에 가난한 농부 '페르귄트'가 살고 있었고 한 동네에 아름다운 소녀 '솔베이지'가 있었다.

 둘은 사랑했결혼을 약속 하였다.

가난한 농부 '페르귄트'는 돈을 벌기 위해 먼길을 떠나 고생끝에 돈을 모아 돌아오던 중 산적을 만나 돈을 다 빼앗기고 고생 끝에 고향으로 돌아 왔지만 어머니 '오제'는 이미 돌아 가셨고 문을 여니 어머니 대신 사랑하는 연인

'솔베이지'가 백발이 되어 다 늙어버린 '페르귄트'를 맞이한다.

 

병들고 지친 '페르귄트'는 '솔베이지'의 무릎에 머리를 누이고 눈을 감는다.꿈에도 그리던 연인 '페르귄트'를 안고'솔베이지의 노래'를 부르며 '솔베이지' 그녀도 '패르귄트'를 따라 간다.

 

 


그리그 생가


그리그가 사용하던 피아노


생가에서 바라본 작곡실


작곡실 내부


부인과 함께 생가 부근 암벽에 묻힌.... 그리그



그리그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