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tonix-Starships
멤버 구성
1케빈 올루졸라
1988년 10월 5일 생. 키 185cm.
풀네임 케빈 올루월레 올루졸라(Kevin Oluwole Olusola).
팀 내에서는 비트박스를 맡고있다.
펜타토닉스 대표 귀요미 + 어깨 깡패 + 인간 타악기 비트박스/퍼커션 담당. 팀 내 최연장자이다.
펜타토닉스 합류 전에는 첼로를 연주하며 비트박스를 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화제가 되었다.
이 연주를 첼로박싱(CelloBoxing)이라고 부르는데, 펜타토닉스에 합류되는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
That's Christmas To Me 뮤직비디오 속에 어린 모습이 나왔는데, 어렸을 때부터 첼로를 하고 있었다.
애초에 고등학교부터 미국의 상류층 자제들이 다니는 필립-앤더슨 보딩스쿨로 진학했다.
참고로 필립-앤더슨을 나온 대표적인 상류층 인사가 부시 일가. 그래서 팬들 사이에선 엄친아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중. [1] 이 합류 후에도 이매진 드래곤즈의 Radioactive과 Say Something, Stromae의 Papaoutai를 커버한 영상에서 첼로박싱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팀 내에서는 아비 캐플런과 가장 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PTXvlogs의 영상에서도 자신의 베스트 프렌드가 아비라는 말을 했었고 실제로 뮤직비디오에서도 아비와 같이 콤비로 죽이 잘맞는다며 팬들은 케빈과 아비를 케바비 케밥(Kevavi)라고 부른다.
최근에는 보컬[2]과 래핑[3]도 맡고 있어 거의 만능에 가까울 정도로 많은 역할을 하게 되었다.
펜타토닉스의 멤버가 아닌 비트박스를 하는 첼리스트로서의 솔로 활동도 상당히 활발한 편이다.
단독 첼로 연주 공연을 여는가 하면 다른 가수들과의 합동 작품을 내놓기도 한다. [4]
2.2. 미치 그래시
1992년 7월 24일생. 키 177cm.
풀네임 미첼 코비 마이클 그래시(Mitchell Coby Michael Grassi).
보컬타입은 카운터테너이다.
팀 내에서 테너 영역을 맡고 있으며 웬만한 여성보다 더 맑고 높은 고음을 낸다.
그래서인지 유튜브의 유명한 리액션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 Finebros에 십대들이 펜타토닉스에 반응하는 영상을 보면 한 소년이 미치가 노래 부를 때 커스티가 노래 부르는 줄 알았다고 할 정도.
이러한 목소리 성향을 반영하듯이 노래를 부를 때 주로 맡는 역할은 커스티와 함께 코러스를 넣거나 후렴구[5]와 고음지르기[6]같은 굳이 표현하자면 메인보컬의 역할을 맡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이노트에 근접하게 고음을 지를 수 있지만 다소 불안하다 보니 노래에서 사용하지는 않고 일상 영상에서 짧게 짧게 지르는 것을 볼 수 있다.
PTX vol. III의 Problem이나 vol.II의 Can't hold us에서는 랩도 하며 또한 초기 3인 멤버 중 한 명으로서 가장
막내이기도 하다.
유튜브 영상을 보다 보면 영상마다 모습이 변하는 신기한 광경을 볼 수가 있다. 당장 고등학교 시절과 오디션이 끝나고 2012년 초까지 만해도 매우 마른 체형이였는데 점점 살이 불어나면서(...)2013년도 초중반에는 위의 사진처럼 최고조로 살이 올랐는데 이 때 모습이 심히 곰 같다.
당장 유튜브로 들어가서 'Aha!' 뮤직비디오와 Aha가 올라온지 한 달도 안 되어서 새로 올라온 'Carol of the Bells'을 보면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sns에서도 이러한 상황이 너무 싫다고 말했다.
그래도 최근 영상을 보면 다이어트를 했는지 2012년 모습 때보다 훨씬 더 마르다.
헤어스타일의 변화가 많다. 학창시절의 사진부터 지금까지의 사진을 모아보면 하나하나 다른 스타일을 하고 있다. 현재는 머리를 완전히 밀어버린(...) 스타일을 구사하고 있다.
굉장한 오덕이다.
특히 토토로를 굉장히 좋아하며(...) 트위터에 포키와 세일러문 크리스탈을 보고 감동받았다는 멘션을 날릴 정도면...
그리고 한국의 모 팬이 그린 팬아트를 리트윗하고 야오이(!!)에 나오는 레스토랑 주인같다고 직접 멘션을 달았다
심지어 오른팔의 타투는 마녀 배달부 키키의 지지 문양이다.
그런데 최근에 지지 위에 스폰지밥을 문신했다.
그리고 그 위에 뚱이 문신도 했다.
그리고 또 그 위에 징징이 문신도 했다. 그리고 또 그위에 다람이 문신도 했다!
2.3. 스콧 호잉
1991년 9월 17일생. 키 191cm.
풀네임은 스콧 리처드 호잉(Scott Richard Hoying).
보컬타입은 바리톤이다.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이며 Sing-off 오디션에 미치와 커스티에게 참가하자고 했으며 아비와 케빈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사실상 팀의 리더역할을 맡고 있는 듯 하다.
음역대는 바리톤에 해당하며 주로 하는 역할은 중저음으로 벌스부분을 부르고 두 고음보컬인 커스티와 미치로 연결을 하거나 하이라이트를 부른다.
오디션 초기에는 하이라이트를 더 많이 맡았지만 최근에는 적절하게 하고 있는 듯.
베이스 담당인 아비가 노래를 할 때는 베이스를 대신 부를 정도로 아비정도는 아니지만 낮은 음역대도 소화해낸다.
그래서인지 누가 제일 음역대가 넓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아마 스콧일거라고 대답했다.
키가 191cm나 되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의 신장을 작게 보이도록 만드는 현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묘하게 소녀스러운 몸짓과 말투를 가지고 있어, 그 덩치에 귀여워 보일 때가 많다.귀여운 순간 모음.
금발벽안으로 눈썹이 없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멤버들이 말하는 성격은 유쾌하고, 재미있는 사람. 영상을 보면 멤버들을 웃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룹으로
모이면 주로 말을 많이 하는 편이라 말을 잘 한다는 인식이 있지만, 사실 단어의 발음이 자주 새고 말실수를 자주 하는 편이다.
말실수 모음 영상. 또 조금 바보같은 면도 가지고 있다. 팬들은 이런 엉성한 스콧의 모습에 매력을 느낀다고 말한다.비욘세의 열렬한 빠돌이다(...) 실제 펜타토닉스 오피설에만 가도 비욘세의 곡과 5분에 달하는 메들리가 있으며
슈퍼프루츠를 들어가면 더욱 그 빠심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펜타토닉스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었던 시절에 유튜브 댓글을 보면 빠지지 않았던 것이 스콧의 성적 지향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여러 말이 많은데, 게이, 양성애자 혹은 범성애자등의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애인이 있다고는 하나,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스콧의 친구인 알렉산더 커크와의 묘한 기류로 인해 팬들은 그냥 사귀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스콧의 SNS에서 커크랑 놀러 갔다는 내용의 글도 자주 볼 수 있고, 생일 축하 한다는 글 옆에 하트까지 붙여서 많은 팬들은 암묵적으로 믿는 상황. 그런데 스콧이 미치랑 사귀는 게 아니냐라는 말도 나온 적이 있는 만큼, 아직 확신 할 수는 없다.
1992년 5월 16일생.
풀네임은 커스틴 테일러 멀도나도(Kirstin Taylor Maldonado).
보컬타입은 메조 소프라노이다.
팀내 유일한 여성멤버로서 미치와 함께 고음파트를 부르거나 노래의 중간중간에 강조효과를 넣는 역할을 한다.
노래들을 보면 단독으로 보컬을 이끌거나 하이라이트를 부르는 역할을 하는데 상대적으로 다른 보컬멤버들보다는
적지만 [8] [9] 하나하나가 매력적인 부분들이다.
그녀의 매력점은 입꼬리 올리기. 노래 부를 때 오른쪽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이 특징인데, 유튜브에 댓글을 보면
커스티의 웃음이 너무 매력적이다 라는 극찬이 없는 곳이 없다.
펜타토닉스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커스티는 8파트의 하모니를 배웠던 알링턴에서 멤버들과 공연을 다니며 8년동안 자신의 보컬과 퍼포먼스를 연구했다고 한다.
과거 학창시절 때 같은 멤버이자 학창시절부터 친구였던 미치가 성적 지향을 깨닫기 전에 잠깐 교제를 했었다고 한다. 스콧과도 연애를 했다고 하는데, 미치보다 짧게 교제를 했다고 한다.
지못미 스콧 현재는 '제러미 마이클 루이스' 라는 남성과 교제중이며, 프랑스 파리 콘서트에서 약혼했음을 밝혔다.
애견을 두 마리 기르고 있으며 이름은 올라프와 파스칼. 올라프는 허스키 종이며 정말로 하얗다.
커스티가 투어중일 때 이웃 주민이 개를 잔디에서 뛰어놀지 못하게 하려고 쥐약을 뿌려뒀는데, 그 약을 실수로 먹어
죽을 고비를 넘겼다.
하지만 남자친구인 제러미가 제대로 대처를 잘 해주어 다행히 죽지는 않았다. 최근 파스칼이라는 어린 허스키를 한
마리 더 입양했다고 한다.
화장법이나 헤어스타일이 많이 변하는 멤버이다. 영상을 봐도 스타일이 비슷한 적이 거의 없다. 특별한 무대에 설 때나 수상, 혹은 화보 촬영시에는 머리 모양을 많이 바꾸기도 한다.
팀 내에서 몸무게 변화를 보여주는 멤버라 하면 미치를 주로 생각하는데, 사실 커스티도 마찬가지. 과거 사진을 보면
통통한 편 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살이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현재 상태는 위에 저 사진에 나온 정도.
2.5. 아비 캐플런
1989년 4월 17일생, 키 180cm.
풀네임 아브리얼 벤저민 캐플런(Avriel Benjamin Kaplan).
보컬타입은 베이스이다.
중저음에 아주 낮은 목소리로 가장 낮은 음역대를 담당한다.
팀 내에서는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배음 창법을 사용할 줄 알아 노래곳곳에서 기계음 효과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배음 창법이 가장 잘들리는 Pentatonix 노래 Pentatonix - Aha! 유튜브 2분 대에서 아비의 배음창법을 듣을 수
있다.)
멜로디의 기반을 잡는 역할을 많이 하지만 가끔씩 보컬을 짧게 맡기도 하는데[10] 콘서트에선 공식화된 것처럼 이 때 꼭 함성을 질러준다.
thrift shop에서 메인파트를 불렀으며 Standing by와 O Come, O Come Emmanuel, It's the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란 노래에서는 보컬을 맡았다! 아비가 보컬을 담당했을 때 베이스는 스콧이 맡는다.
항상 뮤직비디오가 끝나고 이어지는 감사영상 마지막에 목소리를 쫙 내리 깔고 Don't forget to subscribe
(구독하는 것 잊지 마세요)라는 대사를 한다.
아비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저음을 이용한 대사로, 이것도 펜타토닉스 영상 중 또 하나의 백미라고 볼 수 있다.
그의 친누나인 에스터 캐플런은 펜타토닉스의 투어 매니저이다. [11]
아비는 유대인이다. 그리고 아비는 바비큐를 매우 좋아한다. V-Avi-Q 라는 별명까지 있을정도로 (...).
그리고 케빈과도 친한사이이며 실제로도 뮤직비디오에서 서로 죽이 잘맞아 떨어진다.
2013년경 KFHS라는 곳에서 Hey Mamma/Hit the Road Jack이라는 노래를 공연중에 아비가 저음으로 스피커를
대파했다.
[12] 간혹 여성 가수들이나 록커들이 고음으로 스피커를 죽이는 경우가 있는데 아비는 무려 저음으로 스피커를 죽였다!
2015년 2월 8일, 제 5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PTX Vol. 2에 실린 DAFT PUNK로 BEST ARRANGEMENT, INSTRUMENTAL OR A CAPPELLA 부문을 수상했다.
스콧 호잉은 수상소감을 말하며 "우리는 침실 벽장 안에서 녹음을 했고, 부엌에서 비디오 촬영을 했다. 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그래미 수상자로서 이 곳에 서 있다.
이것은 우리가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증거이다."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자아냈다.
펜타토닉스는 2011년에 싱 오프 오디션에서 1등을 한 뒤 2012년에 데뷔를 했으며 멤버들도 아직 20대인 신생
아카펠라 그룹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상을 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2016년 제 5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또 다시 수상하여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62. BEST ARRANGEMENT, INSTRUMENTAL OR A CAPPELLA
Dance Of The Sugar Plum Fairy
Ben Bram, Mitch Grassi, Scott Hoying, Avi Kaplan, Kirstin Maldonado & Kevin Olusola, arrangers
(Pentatonix)
Track from: That's Christmas To Me
Label: RCA Records
심지어 그래미에서 스티비 원더와 함께 지난 3일 세상을 떠난 그룹 어스, 윈드 앤 파이어의 고(故) 모리스 화이트의
추모 무대를 공연했다.
이로서 현재 아카펠라 그룹으로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지만 가수로서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초창기에는 스콧과 커스티와 미치로 3인조를 이루었다. 이 셋은 같은 고등학교 출신으로, 그들이 레이디 가가 'Telephone'을 커버한 것으로 유명해져 공연을 다닌 것이 초창기의 활동이다.
그룹의 편곡자 이자 PD인 벤 브램의 권유로 The Sing-Off라는 아카펠라 그룹 경연 쇼에 출연하려고 하는데, 규정상 멤버가 최소 4명이라는 규칙 때문에 멤버를 추가로 모집하는데, 이 때 지인의 소개로 스콧은 아비를 영입한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첼로박싱을 하던 케빈을 이 즈음 합류시킨다.
The Sing-Off 시즌 3에서 많은 경연 끝에 우승을 차지하였고 다른 시즌의 우승자들보다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2년 6월 26일 PTX Vol.1이라는 제목으로 앨범이 나왔다.
2013년 11월 5일 PTX Vol.2가 싱글 "다프트 펑크"와 함께 공개되었다.
2014년 PTX Vol. 3이 발매되었다. 이번엔 특이하게도 케빈을 제외한 4명의 멤버들의 솔로곡[16]이 수록되어있다는 점이다. 멤버들의 자작곡은 3곡이고, 리메이크곡은 4곡이다.
2015년 10월 16일 PENTATONIX 가 발매되었다. 펜타토닉스의 첫 정규 앨범으로, 총 트랙은 13곡. 타이틀곡은 Misbehavin' 이다. 정규 앨범인 만큼 커버곡이 없고 Cheerleader 한 곡을 제외한 모든 곡이 자작곡이다.
현재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며 활발하게 공연중이다.
아카펠라 아카데미(http://acappellacademy.org/) 의 상주 아티스트(ARTISTS IN RESIDENCE)로 있으며,
그 중 아비는 공동창설자 및 감독으로 있다.
유튜브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앨범과 수록곡에 대한 소개, 그리고 뮤직비디오나 녹음영상을 올리는
"PTXofficial", 팀의 활동들과 일상을 올리는 "PTXvlogs", 라이브 영상을 올리는 "Pentatonix Vevo' 그리고 팀의 구성 멤버인 미치 그래시와 스콧 호잉 둘이서 운영하는 'Superfruit'가 있다.
유튜브에는 자신들이 부르는 노래들의 뮤직비디오나 노컷의 노래영상을 올리고 가끔씩 앨범이나 일정에 관한 내용들을 업로드한다. 노래는 주로 다른 가수들의 노래들[17]을 업로드 하거나 자신들의 자작곡을 올리고 있다.
슈퍼프루츠는 개그와 토크를 주로 업로드하는 웹쇼[18]이다. 1주일에 하나꼴로 업로드하며[19] 보통 한국시간으로
수요일 오전 7~8시쯤 올라온다.
활동도 활발하고 인기도 상당히 상승하여 단독적인 채널급으로 발전했다.[20]
그리고 가끔씩 팬픽을 실제로 연기하면서 찍은 영상이나 드립등에 동성애 코드가 들어있는 경우가 있고 둘을
'스코미치' 라는 명칭으로 부르는 이유로 둘이 서로 사귄다는 의혹이 많이 돌고있다.
하지만 둘은 절친이며 동거만 할 뿐 사귀는 것은 아니며, 미치 그래시는 2007년 15살 고등학생 때 이미 커밍아웃을
했다고 여러번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확실하게 자신의 성적취향을 밝힌 미치와는 달리 스콧은 자신의 SnS에 올리는 사진을 보면 위에 언급했던
커크와 이상한 교류가 흐르기도 하지만 또 여자들과도 굉장히 친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이에 근거해 어떤 팬들은
양성애자/이성애자 라고 하거나 지금은 친구사이일 뿐인, 이미 남자친구 까지 있는 커스티와도 그렇게 친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거기에 딱히 의미를 두지 않고 동성애자가 맞다는 등 많은 팬들의 추측이 난무했다.
서로 이성애자다, 동성애자다, 양성애자다라는 분쟁이 자주 일어나곤 했고 특히 위에서 언급 했듯 펜타토닉스가 유명해 지기 시작한 시절에 팬들 사이에서 이런 말들이 심심찮게 오가고 유튜브 댓글만 봐도 내가 맞고 너는 틀렸네 하고
댓글 분쟁이 자주 일어나곤 했던 적이 있었다. 지금도 미스테리인 것은 변함이 없지만.
미치와 스콧은 스핑크스 한 마리를 키우는데, 이름은 '와이엇 블루 그래시 호잉'길어 이며 수컷이다.
슈퍼프루츠에 타일러 오클리가 함께 출연했던 적이 있었는데, 타일러가 와이엇에게 'she'라고 했다가 스콧과 미치한테 수컷이라는 말을 들었다.
세서미 스트리트에 출현한적이 있다. 맴버수에 맞춰 1에서 5까지의 숫자를 설명한 노래를 불렀다.
해당 노래 또한 세서미 스트리트 출현 기념으로 C is for Cookie와 Rubber Ducky를 커버한 영상을 올렸다.
2014년 7월부터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이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2014년 8월 10일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내한공연을 했었다.
2015년 5월 2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했고, 피키캐스트가 주관한 에릭남과의 인터뷰가
6월 21일에 올라왔다.
엠넷측에서 펜타토닉스의 다프트 펑크리믹스 MV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었는데, 엠넷 측에선 표절이 아닌 패러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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