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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Hozier - Someone New , Take Me To Church

 

 

 

 

 

 

 


 

Someone New

 

 

 

Don’t take this the wrong way
You knew who I was every step that I ran to you
Only blue or black day
Electing strange perfections
In any stranger I choose

Would things be easier if there was a right way
Honey there is no right way

And so I fall in love just a little ol little bit
Every day with someone new
I fall in love just a little ol little bit every day
With someone new
I fall in love just a little ol little bit every day
With someone new
I fall in love just a little ol little bit every day
With someone new

There’s an art to life’s distractions
Somehow escapes the burning weight
The art of scraping through
Some like to imagine
The dark thrills
Of someone else I guess any thrill will do

Would things be easier if there was a right way
Honey there is no right way

And so I fall in love just a little ol little bit
Every day with someone new
I fall in love just a little ol little bit every day
With someone new
I fall in love just a little ol little bit every day
With someone new
I fall in love just a little ol little bit every day
With someone new

I wake at the first crink of morning
And my hearts already sent
How could your sweet love
And you would pray for him

Cos God knows I fall in love
Just a little ol little bit
Every day with someone new


I fall in love just a little ol little bit every day
With someone new
I fall in love just a little ol little bit every day
With someone new

I fall in love just a little ol little bit every day
With someone new
I fall in love just a little ol little bit every day
With someone new

I fall in love just a little ol little bit every day
With someone new

Love with every stranger the stranger the better
Love with every stranger the stranger the better
Love with every stranger the stranger the better

Love with every stranger the stranger the better
Love with every stranger the stranger the better
Love with every stranger the stranger the better

I fall in love just a little ol little bit every day
With someone new

 

 

 

 


 

 


 Take Me To Church

 

My lovers got humour Shes the giggle at a funeral

Knows everybodys disapproval

I shouldve worshiped her sooner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유머러스해

장례식장에서도 웃을줄 알지

다들 이상하게 보는걸 알고있어

내가 좀더 일찍 그녀를 사랑했어야 하는데

 

 

If the heavens ever did speak

Shes the last true mouthpiece

Every Sundays getting more bleak

A fresh poison each week

 

 

하늘이 말을 할줄 알았다면

그녀는 마지막 남은 가장 솔직한 대변자일거야

일요일은 갈수록 암울해져

매주가 신선한 독이지

 

 

We were born sick, you heard them say it

우리가 잘못 태어났다고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걸 들었겠지.

 

 

My Church offers no absolutes.

She tells me, Worship in the bedroom.

The only heaven Ill be sent to Is when Im alone with you?

 

 

교회는 완벽하지 못해

그녀는 내게 말했어. 그냥 침대에서 기도하자고.

내가 갈 수 있는 유일한 천국은

너랑 단둘이 있을 때 뿐이야


I was born sick,

But I love it

Command me to be well

Amen. Amen. Amen. Amen.

 

나는 잘못 태어났어.

하지만 이대로가 좋아.

내가 좋아지도록 명령하지

아멘. 아멘. 아멘. 아멘

 

[Chorus 2x:]

Take me to church

Ill worship like a dog at the shrine of your lies

Ill tell you my sins and you can sharpen your knife

Offer me that deathless death

Good God, let me give you my life

 

 

날 교회로 보내줘

거짓의 성지 앞에서 개처럼 기도해줄게

내가 죄를 고하면 너는 칼을 갈면 돼

내게 그 죽음없는 죽음을 줘

좋은 신이시여, 제 목숨을 바치게 해주세요


If Im a *pagan of the good times

My lovers the sunlight

To keep the Goddess on my side

She demands a sacrifice

 

 

내가 만약 다른 시절에 다른 신을 믿었다면

내 사랑은 햇살처럼 빛났을거야

내 곁에서 여신으로 남기위해

그녀를 희생해야해

 

Drain the whole sea

Get something shiny

Something meaty for the main course

Thats a fine looking **high horse

What you got in the stable?

Weve a lot of starving faithful

 

 

바닷물을 전부 마르게 해서

빛나는걸 챙겨

메인 코스에 나오는 고기같은 거

그건 겉보기만 좋은 오만함이지

네 마구간엔 뭐가 있을까?

우리는 굶주린 믿음이 가득해

 

 

That looks tasty

That looks plenty

This is hungry work

 

그건 맛있어 보여

많아 보이고

우리에겐 배고픈 일들 뿐이지

 

[Chorus 2x:]

Take me to church

Ill worship like a dog at the shrine of your lies

Ill tell you my sins and you can sharpen your knife

Offer me that deathless death

Good God, let me give you my life

 

 

날 교회로 보내줘

거짓의 성지 앞에서 개처럼 기도해줄게

내가 죄를 고하면 너는 칼을 갈면 돼

내게 그 죽음없는 죽음을 줘

좋은 신이시여, 제 목숨을 바치게 해주세요

 

No Masters or Kings

When the Ritual begins

There is no sweeter innocence than our gentle sin

 

 

신도, 왕도 없어

그 의식이 시작되면

무죄라도 우리의 온화한 죄보다는 달콤하지 않지

 

In the madness and soil of that sad earthly scene

Only then I am Human

Only then I am Clean

Amen. Amen. Amen. Amen.

 

 

광기어린 슬픈 세상 속에서

그런 다음에야 내가 사람이니까

그런 다음에야 내가 깨끗하니까

아멘. 아멘. 아멘. 아멘.

 

 

[Chorus 2x:]

Take me to church

Ill worship like a dog at the shrine of your lies

Ill tell you my sins and you can sharpen your knife

Offer me that deathless death

Good God, let me give you my life

 

날 교회로 보내줘

거짓의 성지 앞에서 개처럼 기도해줄게

내가 죄를 고하면 너는 칼을 갈면 돼

내게 그 죽음없는 죽음을 줘

좋은 신이시여, 제 목숨을 바치게 해주세요

 

 

 

 

 

Hozier

 

아일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호지어는 블루스 밴드 출신인 아버지 덕에 어려서부터 블루스를 접하며 뮤지션이 되는 꿈을 키웠다.

이후 아일랜드의 명문대 더블린 트리니티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했으나자기만의 음악을 해야겠다는 결심으로

 자퇴하게 된다.

 

2013년 데뷔 EP <Tack me to church>2014년 3월 두번쨰 EP <From eden>을 발매하며

그는 또래 뮤지션들에게서는 좀처럼 경험할수 없는 묵직함과 깊이있는 음악성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로컬 블루스 밴드의 드러머였던 아버지와 화가 어머니 사이에서 2남 중 둘째로 태어났다.

아버지 덕에 어려서부터 많은 블루스 음악을 들으며 자랐으며. 자그마치 7~8살 때부터 자기 전에 니나 시몬을 들었다고. 

 

 이 밖에도 빌리 홀리데이, 엘라 피츠제럴드 등의 재즈 뮤지션들과 오티스 리딩, 제임스 브라운 등의 소울 뮤지션등을 들으면서 성장했다. 기타와 피아노를 독학으로 익힌 뒤 15살 때부터 밴드 활동을시작했으며, 이후 음악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3] 음대에 진학하지만 자신만의 음악을 하기 위해 1학년 때 자퇴하고,

아일랜드의 유명 합창단인 아너나(Anúna)의 단원으로 활동하는 등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키운다.

 

2013년 EP [Take Me To Church]를 발매하면서 데뷔했는데, 동명의 수록곡 Take Me To Church[4]가 소위 초대박을 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2014년 EP [From Eden], 정규 1집 [Hozier]를 발매, 현재는 굵직굵직한 페스티벌에 서면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Take Me To Church 뮤직 비디오.
여담으로, 앨범의 아트워크는 호지어의 어머니이자 화가인 Raine Hozier Byrne의 작품이다.

2016년 6월 17일 영화 타잔의 OST인 Better Love를 발표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인데, 게이가 아닌 이성애자이다. 러시아의 호모포비아와 게이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Take Me To Church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게이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성애자이며, 1집에 실린 Someone New같은 곡은 헤어진 전 여자친구와 공동으로 작곡한 곡이기도 하다.

다만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같이, 매우 열성적인 동성애자 권리를 지지하는 이성애자(Straight Ally)이다.

 때문에 미 투어를 돌던 중 아일랜드 동성결혼 합법화 국민투표에 참여하러 아일랜드를 들렀으며, 투표 결과가 발표된

 직후 아일랜드인이라서 자랑스럽다는 트윗을 올렸다

 

 

 

 

 

 

 

키가 매우 크다.정말 크다.

자그마치 2미터에 육박하는 196cm. 이 때문에 옆에서 같이 사진을 찍는 사람을 거의 예외없이 난쟁이로 만들어 버린다. 인터뷰에 따르면, 키가 너무 커서 맞는 옷을 찾기가 힘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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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음악성과 시장에서의 희소성으로 주목받은 호지어(Hozier)는 정규 데뷔 음반 < Hozier >로 명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앨범은 영국 앨범 차트 5위, 빌보드 앨범 차트 2위 등 여러 나라의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유명 텔레비전 쇼의 초대가 줄을 이었으며, 연말까지 빼곡하게 잡힌 아일랜드와 영국 투어 공연들은 모두 매진됐다.

방금 업계의 명부에 이름을 등록한 아일랜드 청년은 성장의 기미를 보이자마자 스타로 등극했다.

 

음악의 진중함과 오묘함, 힘이 넘치는 보컬, 블루스 특유의 투박한 맛을 살리는 거친 음색이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야릇함과 중량감은 호지어 음악의 일등 장점이다. 전자는 여러 장르의 혼합 성질에서 비롯되며 후자는 괄괄하면서도

시원시원한 가창에서 발견된다.

「Angel of small death & the codeine scene」은 블루스 록에 컨트리 요소를 추가했으며, 「Jackie and Wilson」은 하드록 뼈대에 소울과 가스펠의 성분을 덧입혔다.

 

「From Eden」은 블루스와 컨트리, 팝을 왕래하는 다채로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Foreigner's god」은 소울과 성가의 혼합을 꾀한다.

 

호지어의 보컬은 곡들을 기운차게 리드함으로써 계속해서 에너지를 생성한다. 더불어 코러스도 적극적으로 관장해 노래의 볼륨감과 은은함을 키운다.

 호화로운 사운드와 대규모의 세션이 동원되지 않았음에도 이와 같은 특징이 노래를 비범하게 만들었다.

 

가볍지 않은 가사는 호지어의 또 다른 특성이다.

「Take me to church」에서는 그녀라는 존재를 진정한 대변인이라 일컬으며 이성 간의 사랑을 강요당하는 삶을

암시하고, R&B 가수 재키 윌슨(Jackie Wilson)을 자녀들 이름으로 짓겠다는 후렴이 재미있는 「Jackie and Wilson」은 팍팍한 세상살이를 이야기하며, 「To be alone」은 군중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사람과 단 둘이 있는 것이 진정한

 기쁨이라고 말한다. 사랑 노래도 노골적인 표현과는 거리를 둔다.

 

 통상적인 질문은 하지 않겠다는 말로 사랑할 준비가 이미 됐음을 표하는 「Like real people do」, 사랑하는 이의

 단점을 열거하면서 그래도 자신은 그녀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고 차분히 주장하는 「Cherry wine」 등이 그렇다.

선명하지 않은 함의와 은유도 보통의 20대 가수와 호지어를 구분지어 준다.

 

블루스 뮤지션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어려운 환경에서 호지어는 단 몇 개월 만에 세간의 관심을사는 데에 성공했다.

2미터에 육박하는 훤칠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도 시선을 잡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겠지만 기본적으로 탄탄한 음악성과 색다름을 보유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블루스, 록, 소울이 끈기 있게 버무려진 음악과 평범함을 거절한 가사, 기력 충만한 보컬로 이룬 결과다.

 그는 자신의 음악에 대해 '21세기 블루스', 혹은 '어번(urban) 블루스'라는 명칭을 부여한다.

 

 퓨전의 색채와 젊은 청취자가 좋아할 만한 강건함이 그에 대한 근거가 된다. 이를 통해 호지어는 블루스 확산의 새로운

 주역으로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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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독도카페 (DOK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