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r Together - Jack Johnson
"Better Together"
There is no combination of words I could put on the back of a postcard
No song that I could sing, but I can try for your heart
Our dreams, and they are made out of real things
Like a, shoebox of photographs
At least for most of the questions in my heart
적어도 내 맘에 있는 대부분의 질문들에 대해선.
And how come it's so hard?
It's not always easy and
Sometimes life can be deceiving
I'll tell you one thing, it's always better when we're together
한가지만 이야기할게. 우린 함께일 때가 더 나아.
Mmm, it's always better when we're together
Yeah, we'll look at the stars when we're together
그래, 우린 함께일 때 별들을 바라볼거야
Yeah, it's always better when we're together
음, 우린 함께일 때가 항상 더 나아
And all of these moments
그리고 그런 순간들은
But I know that they'll be gone
When the morning light sings
And brings new things
For tomorrow night you see
That they'll be gone too
Too many things I have to do
But if all of these dreams might find their way
I'd be under the impression
With only two
Just me and you
Not so many things we got to do
Yeah, it's always better when we're together
Mmm, we're somewhere in between together
Well, it's always better when we're together
Yeah, it's always better when we're together
그래, 우리가 함께라면 항상 더 좋아
Mmm, mmm, mmm
음,음,음
I believe in memories
난 기억들을 믿어
You look so pretty sleeping next to me
But there is not enough time,
And there is no, no song I could sing
And there is no combination of words I could say
But I will still tell you one thing
We're better together.
우린 함께이어야 좋단 걸...
Jack Johnson Bob Marley를 계승한 Ben Harper에 어쿠스틱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운 전도유망했던 하와이 출신의 윈드서퍼이자 싱어송라이터 잭 존슨의 '05년 세번째 앨범 IN BETWEEN DREAMS. 맑고 따뜻한 톤의 스틸 기타, 그루브한 리듬을 생생하게 살려주는 탄력있는 베이스와 드럼은 이 앨범에서도 빛을 발해 빌보드 앨범차트 2주간 2위, 일본 /호주/캐나다 등에서 1위를 했다.
2000년대 등장한 싱어송라이터 중 가장 돋보이는 재능으로 인정받는 뮤지션 잭 존슨은 아메리칸 트래디셔널 록,
포크, 블루스 등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음악스타일을 가졌다.
별다른 홍보없이 '01년 데뷔 앨범이 미국에서 플래티넘(백만장)을 달성했고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03년 빌보드 3위에 오른 on and on 앨범에서도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한 포크-블루스 록 성향의 음악은 계속됬다
잭존슨은 가수 이외에도 직업이 참 많은데요! 환경운동가, 영화감독, 세계 서핑 챔피언이랍니다.
참 다양하죠? 특히 제 눈엔 '환경운동가'라는 이력에 눈에 띄네요^^
나직하고 편안한 목소리에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는 청정한 느낌으로 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이번에 그의 새 앨범이 나왔다고 합니다.
새 앨범인 'TO THE SEA'는 타이틀부터 자연을 노래하고자 하는 그의 의도를 짐작할 수 있죠.
그리고 또 하나 특이한 점은 그의 이번 신보가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 관리 협의회)의 산림 경영 인증을 취한 재생 용지와 식물성 잉크로만 제작이 되었다는 점이에요.
그가 재생용지와 식물성 잉크로 앨범을 제작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해요.
최근 앨범 'Sleep Through The Static', 'En Concert' 등의 앨범 역시 재생종이와
식물성 잉크로만 제작되었답니다. 환경을 사랑하는 잭 존슨의 마음이 느껴지시죠?
잭 존슨은 2003년 발표한 앨범 'on and on'부터 친환경적인 메시지와 소비 위주의
현대문명에 대한 경각심을 드러내는 메시지로 주목받았다고 합니다.
그의 컴백을 가리켜 국내의 한 음악웹진 편집장은 '노 임맥트 맨'의 귀환 이라고 표현했답니다.
그리고 그의 음악은 유기농 음악이라고 하네요^^ 참 적절한 비유같죠?
잭 존슨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진행된 월드 투어 수익금 전액 역시 하와이의 환경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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