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Mayer -Daughters
Daughters
I know a girl
She puts the color inside of my world
But she"s just like a maze
Where all of the walls all continually change
And I"ve done all I can
To stand on her steps with my heart in my hands
Now I"m starting to see
Maybe it"s got nothing to do with me
어떤 소녀를 알고 있어
그녀는 내 세상에 색깔을 더해줘
하지만 그녀는 미로와도 같아
벽이 계속 움직이는 그런곳 말야
내가 다 할수있을 만큼은 다했어
그녀에게 다가가 내 마음을 주는것
하지만 이제 알겠어
내가 노력하는 것과 그녀가 날 받아주지 않는것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Fathers, be good to your daughters
Daughters will love like you do
Girls become lovers who turn into mothers
So mothers, be good to your daughters too
아버지들;, 딸들에게 잘해주세요
그러면 딸들도 사랑할테니까요
소녀들은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될거에요 그리고 언젠가 어머니들로
그러니까 어머니들;, 어머니들도 딸들에게 잘해주세요
Oh, you see that skin?
It"s the same she"s been standing in
Since the day she saw him walking away
Now she"s left Cleaning up the mess he made
오, 저기 피부가; 보이니? (어떤 의미인지 해석불가능;)
그건 그때 그 소녀가 처음 그 소년이 지나갈때
보고 있던 그때와도 같아
지금 그녀는 그가 어지럽혀 놓고 간것을 치우고 있어
(마음을 정리한다는 뜻인것 같음)
So fathers, be good to your daughters
Daughters will love like you do
Girls become lovers who turn into mothers
So mothers, be good to your daughters too
아버지들;, 딸들에게 잘해주세요
그러면 딸들도 사랑할테니까요
소녀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될거에요 그리고 어머니들로
그러니까 어머니들;, 어머니들도 딸들에게 잘해주세요
Boys, you can break
You"ll find out how much they can take
Boys will be strong
And boys soldier on
But boys would be gone without the warmth from
A womans good, good heart
소년들아, 너희는 상처를 줄수 있어
그들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알게될거야(그들=소녀들)
소년들은 강해질거야
그리고 소년들은 군사들이 될거야
하지만 소년들은 여자들의 좋고 따듯한 마음으로부터
멀어지게될거야
On behalf of every man
Looking out for every girl
You are the god and the weight of her world
여자를 찾는 모든 남자들을 대표해서,
너는 그녀의 신이자 모든것이야.
So fathers, be good to your daughters
Daughters will love like you do
Girls become lovers who turn into mothers
So mothers, be good to your daughters too
그러니까 아버지들;, 딸들에게 잘해주세요
그러면 딸들도 사랑할테니까요
소녀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될거에요 그리고 어머니들로
그러니까 어머니들;, 어머니들도 딸들에게 잘해주세요
존 메이어는 21세기가 가장 큰 기대를 거는 가수이자 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이다.
그는 20세기가 저물어갈 무렵 홀연히 등장해 21세기가 기지개를 펴던 2001년 메이저 데뷔 앨범 「Room for
Squares」로 팝계를 강타하며 태풍의 눈이 되었다.
가창력과 연주력, 그리고 송라이팅 능력까지 3박자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스물네 살 청년은 단숨에 팝 음악 시장의 심장부로 걸어 들어와 자신의 영토를 확고히 하고 천하를 호령할 준비를 끝냈다.
그는 21세기가 자신을 원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었다. 분명히 자만심이 아니라 자신감이었다.
존 메이어는 1977년 미국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에서 태어나 페어필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열세 살 때 이웃 덕분에 알게 된 스티비 레이 본의 음악을 듣고 블루스의 세계에 매료되어 블루스 기타리스트를 꿈꾸었다. 기타를 잡고 연습을 시작한 지 불과 2년 만에 기량이 부쩍 늘어 블루스 바에서 연주할 만한 실력을 갖게 되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의 꿈은 기타리스트에서 뮤지션으로 확장되었으며 점점 더 기타의 테크닉보다는 멜로디와의 조화,
전체적인 조성과 흐름에 주력하게 되었고, 송라이팅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다.
열아홉 살 때는 명문 보스턴 버클리 음악대학에 입학했지만 얼마 안 가 중퇴하고 애틀랜타로 가 스스로 실력을
갈고 닦았다.
1999년 인디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데뷔 EP 「Inside Wants Out」은 어쿠스틱한 포크 사운드로 채워져 있다.
존 메이어의 남다른 재능은 앨범의 곳곳에서 번뜩이고 있어서 이때부터 지역 언론은 그를 차세대 스타로 주목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훗날 메이저 데뷔 앨범에 다시 실려 히트하게 되는 〈No Such Thing〉 〈Neon〉과 같은 곡들이 이미
수록되어 있었다.
2001년 발표한 메이저 데뷔 앨범 「Room for Squares」는 순식간에 멀티 플래티넘을 달성하며 그를 스타덤에
올려놓았다.
기타와 보컬이 듣기 편하게 어우러지는 첫 싱글 〈No Such Thing〉이 제대로 바람을 잡았고 어쿠스틱 기타의 매력이 가득한 정통 포크 넘버 〈Why Georgia〉, 스티비 레이 본을 연상시키는 내추럴 톤의 블루스 기타와 스팅을 떠올리게
하는 허스키 보이스가 이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Neon〉이 탄탄하게 뒤를 받쳤다.
그리고 〈Your Body Is Wonderland〉, 이 곡은 2003년 제45회 그래미 최우수 팝 보컬 퍼포먼스 부문에서 그에게
첫 번째 그래미를 안겨주었다.
그 해 그래미 어워즈의 신인상 부문은 쟁쟁했다. 아샨티(Ashanti), 미셸 브랜치(Michelle Branch), 에이브릴 라빈
(Avril Lavigne), 그리고 노라 존스와 존 메이어가 경합을 벌인 끝에 수상의 영광은 노라 존스에게 돌아갔다.
비록 신인상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존 메이어는 시상식에서 밴드 없이 혼자서 무대에 올라 어쿠스틱 기타만으로
〈Your Body Is Wonderland〉를 멋지게 연주해 청중의 감탄을 자아냈다.
행크 모블리(Hank Mobley, 1930~1986)의 1963년 앨범 「No Room for Squares」에서 제목을 따온
「Room for Squares」는 존 메이어가 인디 시절 보여준 포크의 감성을 일렉트릭 기타로 업그레이드시켜 마음껏
요리한 수작이다.
기본적으로 포크에 기반하고 있으면서도 블루스와 록, 일렉트로니카적인 요소까지를 내포하고 있어서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만만치 않은 내공과 노련함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2003년 존 메이어는 갓 데뷔 앨범을 발표한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두 장짜리 라이브 앨범 「Any Given Thursday」를 발표했다.
이 앨범에서 그는 환상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뛰어난 기타리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는데, 현란한 어쿠스틱
스트로크 전주로 앨범의 포문을 여는 〈3×5〉가 가장 돋보이는 곡이다.
존 메이어는 어느새 거물이 되어있었다. 2003년 발표한 2집 「Heavier Things」는 빌보드 앨범차트 1위로 핫샷
데뷔해 한껏 높아진 그의 위상과 대중의 커다란 기대를 확인시켜 주었다.
〈Come Back to Bed〉와 〈Only Heart〉에서 보여준 블루지한 솔로 연주에서 그의 블루스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이즈음 존 메이어는 비비 킹, 버디 가이, 허비 행콕, 에릭 클랩튼, 존 스코필드 등의 앨범에 부지런히 모습을 드러내며
재즈와 블루스로의 영토 확장을 꾀했는데, 그러한 관심은 2005년 스티브 조던(Steve Jordan), 피노 팔라디노
(Pino Palladino)와 트리오 편성으로 발표한 앨범 「Try! John Mayer Trio Live in Concert」를 통해 더욱
구체화되었다.
존 메이어는 결코 멈추지 않았다. 2006년 발표한 앨범 「Continuum」은 빌보드 앨범차트 2위까지 올랐고,
〈Gravity〉에서의 여유와 〈Waiting on the World to Change〉에서의 그루브와 펑키감, 〈Belief〉에서의
맛깔스런 연주가 두루 호평을 받았다.
2008년 어쿠스틱 세트를 담은 한 장과 밴드 세트로 녹음한 한 장을 묶어 두 장짜리로 발표한 라이브 앨범
「Where the Light Is : John Mayer Live in Los Angeles」는 뛰어난 라이브 연주자로서의 그의 실력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켜 주었다. 로스엔젤리스 노키아 극장에서 가졌던 공연실황을 담은 앨범은 솔로 어쿠스틱 연주와 밴드 편성,
블루스 트리오 등 다양한 구성으로 펼친 공연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자신이 존경하는 톰 페티와 지미 헨드릭스의 음악을 경의를 담아 해석하고 있으며 지미 헨드릭스의 원곡을 블루스 트리오의 형태로 연주한 〈Wait until Tomorrow〉가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2009년에 발표한 4집 「Battle Studies」는 다시 한 번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는데, 전작에 비해 훨씬 가볍고 담백해진 사운드가 눈길을 끌었다.
첫 싱글 〈Who Says〉가 그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물론 여기서도 존 메이어는 델타 블루스의 전설 로버트 존슨의 〈Crossroads〉를 리메이크함으로써 그의 음악적 뿌리가 블루스에 있음을 잊지 않고 있다.
최근작인 2012년 앨범 「Born and Raised」 역시 당연하다는 듯이 빌보드 앨범차트 정상을 밟았다.
메이어의 음악은 블루스와 포크의 경계에 있으며 그의 기타 역시 그렇다.
그의 기타는 화려한 솔로 연주보다는 곡의 전체적인 흐름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프레이즈와 리듬에 주력한다.
그렇지만 그는 뛰어난 솔로 연주자이다.
포크 성향의 곡들에서는 별다른 솔로 없이 물 흐르듯 한 번의 단순한 진행으로 곡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씩
블루스 지향의 곡들에서 선사하는 블루지한 솔로 연주는 블루스 기타리스트로서의 그의 현재와 미래에 큰 기대를 품게
만든다.
아주 드물게는 탄성을 자아낼 만큼 빼어난 속주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존 메이어는 더 많은 순간 그것을 드러내기
보다는 감추는 절제의 미학을 선택한다.
그는 일렉트릭 기타로는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어쿠스틱 기타로는 마틴 기타를 즐겨 쓴다.
그가 주유소 아르바이트로번 돈을 모아 처음 장만한 기타도 스티비 레이 본 시그너처 스트라토캐스터였다.
하지만 그것만을 고집하지는 않아서 깁슨 플라잉 브이나 깁슨 SG, 깁슨 ES-335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도 자주 목격된다. 2003년 마틴사는 존 메이어 시그너처 어쿠스틱 기타 모델을 만들었고 뒤를 이어 펜더사가 스트라토캐스터 시그너처
모델을 만들었다.
신인급으로서는 아주 드문 경우로 존 메이어는 최연소로 펜더 스트라토캐스터의 시그너처 모델이 되는 영광을 누렸다.
존 메이어는 가성을 잘 활용하는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보컬리스트로서도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기타리스트로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저는
제 자신을 보컬리스트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기타리스트입니다"라고 말한다.
미국인 출신의 블루스 락 가수 존 메이어(John Mayer)는 2003년 9월 두번째 정규 앨범 Heavier Things를
발표하는데, 그 앨범 수록곡 가운데 특히 큰 주목을 받았던 노래가 바로 이 Daughters라는 노래입니다.
빌보드 어덜트 팝 차트 1위에 올랐으며, 2005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그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평론가들에 의해 존 메이어이 노래 가운데 최고의 노래로 손꼽히는 노래.
헐리우드 대표 바람둥이라고 불리는 존 메이어
하지만 음악적으로는 아무도 깔수 없는천재 기타리스트 존메이어총 7개의 그래미상을 획득하였고
달달한 목소리와 선 굵은 얼굴로남성팬들 못지않게 여성들한테도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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