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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MUSIC

필리핀 Charice Pempengco - All By Myself

 

 

 

 

 

 

 

 

 

 

 

 

 

 

 

 

 

 

 

 

All By Myself

 

 

 

 

 

 

 

 

 

When I was young

 

I never needed anyone

 

and making love was just for fun

 

 


Those days are gone
Livin' alone
I think of all the friends I've known 
When I dial the telephone, nobody's home


All by myself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more


Hard to be sure
Sometimes I feel so insecure
And loves so distant and obscure
Remains the cure


All by myself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more

 

 

 

 

 

 

 

 

 

 

 

 

 

아시아의 셀린 디온이라 불리고 있는 필리핀에서 온 채리스 팸핀코!!!!

 

어린나이에 비욘세, 휘트니 휴스턴, 셀린디온 등 세계의 디바들과 듀엣을 한 천재가수.

 

이 영상을 보고 그녀의 열정과 정말 피나는 노력의 결과를 소름돋게 느낄 수 있습니다!

 

 

 

 

 

 

 

 

 

 

 

 

 

 

 

채리스 펨핀코(Charmaine Clarice Relucio Pempengco, 1992년 5월 10일 ~ )는 미국에서 채리스(Charice)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필리핀 출신의 가수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또한 한국에서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하며 순식간에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고 데뷔 음반인 Charice를 통하여 동양인으로서 톱10 순위에

 

 랭크되며 빌보드 200 음반 차트에서 8위를 거두는 성과를 얻었다.

 

 

 

 

 

 

 

 

 

 

 

 

 

 

 

 

 

1990년 22살의 나이로 미국 진출 데뷔 앨범을 발표한 한 여인은 바바라 스트라이젠드가 자신의 우상이었다고 한다.

 20년이 지난 지금, 전세계에서 수천만장을 판매하며 콘서트를 열었다하면 연신 매진을 기록해내는 디바로 등극했다.

 그리고 현재 한 동양 소녀가 그런 그녀를 우상으로 여기며 넓은 대륙, 미국이란 나라에 등장하게 되는데...
국내에서도 SBS-TV 스타킹을 통해 알려진 필리핀소녀 샤리스 펨핀코이다.

 지금 미국은 오바마라는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뜨겁지만, 샤리스라는자그마한 동양의 소녀에 또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녀는 SBS-TV 스타킹에 출연하여 선보인 노래 동영상이 유투브를 통해 전세계로 전파되었고, 최고의 쇼 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에게까지 알려져 그녀의 쇼에 출연하는 기념을 토해내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바바라 스트라이젠드를 프로듀싱했으며, 그 바바라 스트라이젠드를 우상으로 여기던 셀린 디옹마져도

 

 프로듀싱한 데이빗 포스터를 만나게 된다.

이 무슨 운명의 시너지인가? 샤리스의 우상인 셀린 디옹, 셀린 디옹의 우상이었던 바바라 스트라이젠드의 음악을

 만들었던 그를 만날 줄이야...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가난한 삶을 살았던 그녀는 천부적인 보이스로 4살때부터 필리핀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어느곳이던 찾아가서 노래를 부르고 오디션을 봐왔었다고 한다.

 

늘 셀린 디옹을 우상으로 여기며 언젠간 그녀와 함께 무대를 서보는게 소원이었던 샤리스!
드디어 그녀는 꿈에 그리던 우상 셀린 디옹을 만나게 되었고, 그녀의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에서 함께 무대에
 올라 어머니를 위해 바치는 노래 "Because You Loved Me"를 열창하게 된다.
 

 

채리스는 2009년 5월 미국에서 전설적인 프로듀서인 데이빗 포스터와 함께  미국에서

첫 싱글인 '노트 투 갓

(Note to God)’를 선보입니다.
이 노래는  빌보드 HOT100 차트 44위에 첫진입합니다

그리고 발매 2일만에 아마존 다운로드 1위를 합니다. 

채리스는  12살때 필리핀의 노래자랑에서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였고 이 놀라운 모습을 캠코더로 촬영한 분(지금은

 친구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  유튜브에 이 채리스의 파워풀한 노래 모습을 올립니다.   

이 모습을 SBS의 스타킹 작가가 우연히 보게 되고  채리스를 섭외합니다.

스타킹 방영후  스타킹의 놀라운 필리핀 소녀를 네티즌들이 유튜브에 올렸고
이를 우연히 본 오프라 윈프리는 3개월이

 지난후  채리스를 자신의 쇼에 초대합니다.
오프라 윈프리쇼에 나간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죠.

그러나  채리스의 노래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세계 최고의 토크쇼에 나간다 해도 크게 놀랄일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채리스가 쓴 꿈이 적인 수첩을 보면서  니가 원하는 꿈을이루게 해주겠다고 말합니다.  

적극적으로 후원인이 되주겠다고 약속하고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데이빗 포스터를 소개합니다.

변변한 기획사 하나없이 채리스는   미국시장에 진출했고 동양인 최초라는 수식을 주렁주렁 걸게 되었네요.

노래는 정말 국경이 없나 봅니다. 

 동양인이라는 핸디캡을  무너뜨리는  신이 내린 가창력. 

천재는 만들어지는게 아닌... 타고 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