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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Wham -Careless Whisper

 

 

 


Wham -Careless Whisper


 

 

 

Careless Whisper

 

 

 

I feel so unsure
As I take your hand
and lead you to the dance floor
As the music dies
Something in your eyes
Calls to mind a silver screen
And all those sad goodbyes

 


나는 무척 불안해요
당신의 손을 잡고
플로어로 이끌 때
음악이 죽어갈 때
당신 눈에 무언가 있어요
영화를 떠올려 보면
모든 건 슬프게 이별하죠


I'm never gonna dance again
Guilty feet have got no rhythm
Though it's easy to pretend
I know you're not a fool


다시는 춤을 추지 않겠어요
죄책감의 발걸음은 박자를 놓쳐요
시치미 떼는 건 쉽지만
당신은 바보가 아니죠


I should have no better than to cheat a friend
And waste the chance that I'd been given
So I'm never gonna dance again
The way I danced with you

친구를 대하는 것 처럼 해야 했어요
내가 가진 기회를 놓쳤어요
그래서 다시는 춤을 추지 않겠어요
당신과 추었던 것 처럼


Time can never mend
The careless whispers of a good friend
To the heart and mind
If your answer's kind
There's no comfort in the truth
Pain is all you'll find

시간은 결코 해결하지 못해요
친구의 경솔한 속삭임
가슴과 마음으로
만약 당신의 대답이
진실은 편하지 않아요
고통속에 빠질 거예요


* repeat *
What am I without your love ?

당신의 사랑 없이 나는 무엇인가요 ?

Tonight the music seems so loud
I wish that we could lose the crowd
Maybe it's better this way
We'd hurt each other with the things we want to say


오늘밤은 음악이 무척 시끄러운 것 같아요
우리가 사람들을 벗어나길 바래요
아마도 이게 더 좋겠죠
우리는 서로에게 아픔을 줄테니


We could have been so good together
We could have made this last forever
But now, who's gonna dance with me ?
Please stay
And now it's never gonna be
That way...

우리는 잘 지낼 수 있었어요
우리는 영원히 지킬 수 있었어요
그러나 이제 누가 나와 춤을 추나요 ?
제발 여기 있어요.
이제 결코 이룰 수 없어요
이렇게는


* repeat *
Now that you're gone (Now that you're gone)
Now that you're gone
Was what I did so wrong ?
So wrong that you had to leave me alone ?


 

이제 당신은 떠났어요 (이제 당신은 떠났어요)
이제 당신은 떠났어요
내가 그렇게 잘못한 건가요 ?
너무 잘못해서 당신이 나를 떠난 건가요 ?

 

     


     

     

     

     

     

     

    웸은 고등학교 동창인 조지 마이클과 엔드류 리즐리가 결성한 남성 듀오로 81년 싱글 앨범 '웸 랩!(Wham Rap!)'으로
    데뷔했다.

     1984년 발표한 2집 앨범 "Make It Big"은 "Wake Me Up Before You Go Go"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웸을

    세계적인 인기 그룹의 반열에 올려놨다.

     이후 싱글 앨범으로 발매한 "Last Christmas"를 비롯해 수많은히트곡을 발표했다.

     

    1985년 서양 그룹으로서는 최초로 베이징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고, 1986년 영국 웸블리에서 '더 파이널 (The Finl)'

    이라는 제목으로 마지막 공연을 선보인 후 해체했다.

     웸의 해체 이후 마이클은솔로로 8500만장의 음반을 판매했으며 1987년 제30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R&B 보컬상을 비롯해1988년 제 31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등을 수상했다.

    한편 리즐리는 솔로로 독립하는데 실패해 현재는 가수 출신인 부인 케런 우드와 함께 콘웰에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해체한지 20년만에 다시 재결합한다는 소식도 있다.

    흐르는곡 Careless Whisper는George Michael의 자작곡으로 이들의 두 번째 앨범에서 커트된 곡이며 85년 2월6일

    부터 3주간 연속 1위를차지하였고 빌보드에 의해 최우수 싱글로 선정되었던 유명한 곡이다.

    1986년 Wham 이후 솔로로 나와 앨범을 발표했다. 전세계 8천만장 앨범 판매, 솔로 데뷔 이후 미국내 6곡, 영국내
    11곡의 1위곡 보유, 전설적인 아티스트 Aretha Franklin과 음반을 취입한 최초의 백인 남성 아티스트 이다.

     

    또한, 영국 아티스트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그래미를 정복한 아티스트, 지난 20년간 영국 라디오에서가장 많은 전파를 탔던 가수. 수많은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우리의 영원한 오빠, 조지마이클. 마돈나에대적할 유일한 팝의 아이콘

    조지 마이클. 2006년에 조지 마이클이 데뷔 25주년을 맞이했다.

    15년만에 재개된 월드 투어에서 변함 없는 모습을 과시하고 있는 조지 마이클의 음악 생활의 시작에서 현재까지를
    담은 베스트 컬렉션시디에는 “Last Christmas”, “Freedom”, “Careless Whisper” 등 웸의 히트곡들이 대거
    담겨 있다는 점에서 그의 모든 음악세계를 총정리한 최초의 베스트라 해야 할 것이다.

    “Faith”, “One More Try”, “Praying For Time”, “Jesus To A Child”, “Don't Let The Sun Goes Down on Me”
    (with Elton John) 등 빌보드와 UK 차트를 지배한 넘버원 히트곡, 90년대 뜨거운 사랑을 얻었던
    “Praying For Time”, 메리 제이 블라이즈와 함께 한 “As”, 2004년에 발표된 히트곡
    “Amazing”  등 총 29곡이 수록되어 있다     

     

       - 웹 출처 -

     

     

     

     

     

     

    1980년대를 강타한 꽃미남 듀오 웸(Wham!)은 당대 영국 최고의 그룹이자 전세계 소녀팬들의 우상이었다.
    특히 조지 마이클(George Michael)이라는 대스타의 카리스마에 힘입어, 몇년 되지 않는 짧은 활동기간에 비해
    엄청난 양의 히트곡들을 양산해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조지 마이클(1963년 6월 25일 생)과 앤드루 리즐리(Andrew Ridgeley. 1963년 6월 26일 생)로
    구성된 웸은 1983년, [Fantastic!]으로 데뷔했다.
    당시 ‘Bad Boys’와 ‘Wham Rap!’ 등의 곡이 소폭의 히트를 기록했지만, 당시만 해도 이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음악보다는 이들의 말끔한 외모에 집중돼 있었다.

     

    이 상황은 1984년 싱글 ‘Wake Me Up Before You Go-Go’가 빌보드 넘버원에 오르면서 사뭇 달라지게 된다.
    단 한 곡으로 미국시장을 정복해 버렸다.
    바로 이 곡을 필두로 앞세운 앨범 [Make It Big] 역시 앨범차트 넘버원에 올랐으며,이 앨범은 2곡의 넘버원 싱글
    (‘Everything She Wants’, ‘Careless Whisper’)을 더 배출해내게 된다.

     

    당시 이들의 선풍적 인기는 영국과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걸쳐 공통된 현상이었다.

     

     

     

     

     

     

     

     

     

    1960년대 비틀즈 이후, 빌보드시장에 다시 영국팝의 재등장이 시작되었다.
    1984년 등장했던 영국의 듀오 Wham의 Careless Whisper는 당시 빅히트를 기록하게 되면서, 그들의 존재를

     전세계적으로 알리게 된다.


    조지 마이클과 앤드류 리즐리로 구성된 Wham은 1983년 1집 앨범 [Fantastic]로 데뷔하는데, Wake Me Up Before You Go-Go, Careless Whisper, Everything She Wants를 빌보드 넘버원 히트송으로, Freedom, I'm Your Man 등을 빌보드 3위까지 진입시키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842‘Make It Big’앨범에 수록곡으로 나왔던 ‘Careless Whisper’는 미국 빌보드싱글 차트에서 1위를 세 번이나 차지했던 유명한 곡이다.

     

    (Wham)의 맴버 조지 마이클이 직접 작곡했던 곡으로 조지 마이클의 명성이 한껏 높여놓았던 곡으로 유럽과 미국을 넘어 아시아에세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특히 우리나라에서 왬의 ‘Careless Whisper’는 젊은이들 사이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80년대 중반은 사실상 왬(Wham)과 조지 마이클의 세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들의 명성과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몰랐다.

     

    80년대 중반 왠만한 레코드점이나 음악카페, 그리고 나이트클럽에서는 왬(Wham)의 노래 ‘Careless Whisper’가 가의 점령하다시피 했을 정도였다.

     

    이렇게 유럽과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끌던 왬이 85년 갑자기 해체되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Careless Whisper’

    때문이라고 하니, 매우 역설적인 상황이 아닐 수 없다.

    (Wham)을 세계적인 톱스타의 지위로 올려놓았던 히트곡 ‘Careless Whisper’가 너무나도 인기가 높았기 때문에

     왬의 맴버 조지 마이클과 앤드류 리즐리 사이에 균열과 반목이 생기게 된 것이다.

     

    ‘Careless Whisper’를 만들고 직접 불렀던 조지 마이클이 크게 부각되고 인기를 독점해나가자, 다른 맴버 앤드류

    리즐리가 소외감을 느끼게 되고, 이것이 두사람 사이의 갈등을 야기해서 결국 왬은 분열되고 85년도에 해체하게 된다.

     

    왬의 해체 이후 조지 마이클을 솔로로 전향해서 앨범 ‘Faith’를 발표해서 무려 2,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이며 활발하게 솔로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다른 맴버 앤드류 리즐리도 영화배우와 솔로가수를 겸업하면서 식지않는 인기를 확보해나가고 있다.

     

    그럼 80년대 중반을 아름다운 멜로디와 감미로운 섹스폰으로 7080젊은이들의 가슴을 사로잡았던 명곡 캐어리스

    휘스퍼를 오랜만에 다시 감상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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