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For Me
[Drake]
I can see it in your eyes, you're angry
Regret got sh*t on what you're feeling now
Mad cause he ain't like me
Oh you mad cause nobody ever did it like me
All the care I would take, all the love that we made
Now you're trying to find somebody to replace what I gave to you
It's a shame you didn't keep it, Alicia, Katia
I know that you gon' hear this, I'm the man
Yeah I said it, B*tch I'm the man
Don't you forget it
The way you walk, that's me
The way you talk, that's me
The way you've got your hair up, did you forget that's me?
And the voice in the speaker right now: that's me
And the voice in the mirror, that's me
Can't you see that I made it? Yeah I made it
First I made you who you are, then I made it
And you're wasted, with your ladies
Yeah I'm the reason that you always getting faded
Take a shot for me...
Oh oh oh
Take a shot for me...
Oh oh oh
Take a shot for me...
A shot for me...A shot for me
Ok look, I'm honest
Girl I can't lie, I miss you
You and the music were the only things that I commit to
I never cheated, for the record, back when I was with you
But you believe in everything but me girl, I don't get you
She says I know you changed, I never see you
Cause you're always busy doing things
I really wish she had a different way of viewing things
I think the city that we're from just kinda ruined things
It's such a small place, not much to do but talk and listen
The men are jealous and the women all in competition
And now your friends telling you stories that you often misinterpret
And taint all your images of "Mr Perfect"
I could tell that you been crying all night, drinking all summer
Praying for your happiness, hope that you recover, uh
This is one I know you hated when you heard it
And it's worse because you know that I deserve it
Take a shot for me...
Oh oh oh
Take a shot for me...
Oh oh oh
Take a shot for me...
A shot for me...A shot for me
[Outro]
May your neighbors respect you
Trouble neglect you, angels protect you
And heaven accept you..
일단 너무 심하다는 예기를 하고 싶다.
모방에 극치를 달리는 아티스트다.
Rap을 할때는 Kanye West 아니면 Lil' Wayne, 그리고 노래할때도 Kanye West 아니면 The Dream 이다.
Houstatlantavegas 같은 경우는 Kanye West 에 Autotune Album에 실린 노래 스타일을 그냥 똑같이 배낀
노래인듯 하다.
Kanye West에 제일 구린 앨범인데 왜 구지 그걸 따라했어야 했는지 모르겠다.
Successful 은 굉장히 느리고 지겨운 노래다.
별루 좋지도 않은 노랜데 6분이나 된다. 정말 귀에 오지 않은 노래에 Drake 에 랩은 정말 수치스럽다.
Kanye West에 랩에 Lil' Wayne 에 추임새를 집어는 랩을 하고있다. Trey Songz에 hook도 전혀 인상적이지 않다.
그나마 마지막에 잠깐 나오는 Lil' Wayne verse가 들어줄만하다.
Best I Ever Had 는 노래만으로는 괞찮다.
듣기 굉장히 편하고 노래나 랩이나 다 호감적이다.
하지만 이 노래 역시 3명에 아티스트를 한번에 섞어놓은 경우다.
노래할때는 완전 The Dream, 그리고 Lil' Wayne 스타일과 Kanye에 스타일을 아주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랩을한다.
정말 뻔뻔할 정도다.
Uptown 은 약간에 UGK 스타일에 역시 느린곡이다.
Drake이 첫 2 verse를 맞는다. 계속 말해왔던것과 똑같은 캐이스다.
Bun B는 역시 실망 시키지 않는다.
그리고 마지막에 Lil' Wayne을 들어보면 목소리 빼고 Drake 과 정말 다른게 몬가 할정도다.
이 친구는 왜이러케 느린곡을 좋아하는것일까. Kanye
에 영향인가? 어째뜬 제목 그대로 The Calm도 정말 조용한 노래다. 비트도 굉장히 지겹다.
이번 노래도 역시 그냥 Kanye West 그 자체다.
Fear 역시 좀 느리다. 근데 비트가 귀에 잘 들어온다.
약간에 Kanye는 계속 묻어있지만 그나마 Drake 이라는 아티스트에 색갈이 좀 묻어나지 않았나 싶다.
Autotune 후렴도 Kanye 같지도, The Dream 같지도 않고 어중간하다. 제일 자기 색깔이 들어나긴 했어도 아직
뚜렷한 개성은 보이지 않는다.
외국 힙합 뉴스를 보면 Drake 은 현제 굉장히 인정 받고 있다.
힙합에 떠오르는 유망주로 거론되고 있고 심지어 Best Rapper 라는 후보에 올라갈 정도로 상승했다.
Jay-Z 에 새앨범에도 참여했고 Eminem, Kanye West, Lil' Wayne 과 "Forever" 란 노래 작업도 했다.
물론 랩과 노래 다 잘한다.
하지만 자기에 개성이 하나도 없고 하나같이 다 모방인 이 가수가 급상승 하고 있는걸 보면 미국 힙합이 정말 의심된다. 개인적으로 Nipsey Hussel 이 최고의 유망주라고 생각된다.
Snoop을 미묘하게 따라하지만 자기 개성이 뚜렷하다. West Coast에 갱스터랩을 부활시킬수 있는 인제가 아닌가 싶다. 최근에 나온 진짜 힙합을 원한다면 Slaughterhouse에 앨범을 강추하고 싶다. Drake 는 모방 가수일뿐이다.
드레이크 (Drake), 1986년생 영머니 소속, 이젠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시대 힙합씬 최고의 슈퍼스타.
본명은 어브리 드레이크 그래햄, 켄드릭 라마, 제이 콜 등과 더불어 현시대 힙합씬을 책임지고 있는 최고의 슈퍼스타 중 한 명.
인기 측면으로만 따지면 가히 원톱이라 보아도 무방한데 장르 음악을 하는 랩퍼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파급력을
자랑한다.
일례로 다른 수준급 랩퍼들이 정규 앨범을 통해서도 찍기 힘들다는 골드(5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드레이크는
습작 개념인 믹스테잎으로 단숨에 찍는 파괴적인 상품성을 자랑했다.
음악적 역량은 물론 각종 구설수까지 여러모로 '스타'라는 타이틀이 힙합씬의 그 어떤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
캐나다 출신으로 연기자로서 먼저 데뷔했다.
이후 힙합을 하기로 결심, 세번째 믹스테잎 'So Far Gone'이 크게 히트하며 힙합씬의 새로운 얼굴로 자리매김했다.
이때부터 이미 스타성은 출중했고 앨범 판매량은 다른 기성 랩퍼들을 압도하는 수준, 영머니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뒤 나온 본인의 첫번째 정규앨범 'Thank Me Later' 역시 앨범차트 1위를 찍었다.
이후 발매한 두번째 앨범 'Take Care'은 보다 알앤비적 색채를 가미해 큰 성공을 거뒀고 지금도 드레이크 최고의
앨범으로 이 2집을 꼽는 팬들이 많다.
세번째 앨범 'Nothing Was The Same'은 '드레이크는 힙합이 아니다'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반례로 내밀어주면
좋을 앨범, 그만큼 힙합적인 색채를 더해 랩에 주력했고 역시 수작이라는 평가와 함께 드레이크는 정규 3장을 모두 히트시킨 씬의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믹스테잎 개념의 'If You're Reading This It's Too Late'를 아이튠즈를 통해 깜짝 발매했는데 왠만한 수준급
랩퍼들의 정규 앨범 판매량을 상회하는 기록을 남기며 드레이크의 압도적인 인기를 실감케했다.
4집 타이틀은 'View From The 6'로 알려진 상태고 올해 봄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라는 소식이 예전에 나왔었는데
현재는 여러모로 소속 레이블의 상황이 어지러운 까닭에 정확한 시기는 가늠하기 힘들다.
랩 실력은 역시 수준급, 실력과 인기를 두루갖춘 케이스다. 보컬도 상당히 많이 참여를 하는 편이고 본인의 음악
스타일 자체가 리얼 힙합보다는 힙합에 알앤비를 가미한 하이브리드 스타일이라 장르 골수 팬들에겐 여전히 호불호의
시선이 존재하는 편이다.
주제 또한 일반적인 힙합의 주제에서 벗어나 여성팬들이 좋아할만한 사랑 노래를 많이 선보여 이부분 역시 비판의
도마 위에 종종 오르곤했다.
다만 랩퍼로서의 역량도 이미 수많은 작업물들을 통해 충분히 증명이 된 상태이며 줄창 사랑 노래만 내는 것도 아니기에 이러한 드레이크의 면모는 '다재다능함'으로 해석하는 쪽이 더 옳을 것이다.
여담인데, 개인적으로 국내 팬들에게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해외 힙합 아티스트다. 힙합을 즐겨 듣지 않는 팬들에게도
큰 거부감없이 받아들여질만한 색깔의 음악을 하며 주제 역시도 국내 팬들이 가장 익숙할 연인과의 사랑 노래가 제법
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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