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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Imagine Dragons- Radioactive


 

 

 

 

 

 

 

 

 

 

 

Radioactive  

 

 

I'm waking up to ash and dust

난 재와 먼지에 깨어 있어

I wipe my brow and I sweat my rust

내 이마를 훔치고 녹물을 흘리지

 

I'm breathing in the chemicals

난 화학물질들 속에서 숨을 들이키고 있어

 

I'm breaking in, shaping up,

then checking out on the prison bus

감옥버스에서 훈련하고, 갈고 닦으며,

확인하고 있지

 

This is it, the apocalypse

이것이 끝이고 바로 종말이라고

Whoa

우오~

 

I'm waking up, I feel it in my bones

난 뼈속에 있는 그 더러움을 느끼며 잠에서 깨

Enough to make my systems blow

나의 시스템을 날려버리는데 충분하지!

 

Welcome to the new age, to the new age

새로운시대에 온걸 환영한다, 신세계에

Welcome to the new age, to the new age

새로운시대에 온걸 환영한다, 신세계에

 

Whoa, whoa, whoa, whoa, whoa, I'm radioactive, radioactive

난 방사성물질이야

Whoa, whoa, whoa, whoa, whoa, I'm radioactive, radioactive

난 방사성물질이야

 

I raise my flags, don my clothes

난 깃발들을 올리고 옷을 입지

It's a revolution, I suppose

이게 혁명이야 내생각엔

 

We're painted red to fit right in

딱 여기 맞게 하기 위해 적색으로 칠할거야 흐흐

Whoa

I'm breaking in, shaping up, then checking out on the prison bus

감옥버스에서 훈련하고, 갈고 닦으며, 확인하고 있지

This is it, the apocalypse

이것이 끝이고 바로 종말이라고

 

Whoa

우오~

Welcome to the new age, to the new age

새로운시대에 온걸 환영한다, 신세계에

Welcome to the new age, to the new age

새로운시대에 온걸 환영한다, 신세계에

 

 

Whoa, whoa, whoa, whoa, whoa, I'm radioactive, radioactive

난 방사성물질이야

Whoa, whoa, whoa, whoa, whoa, I'm radioactive, radioactive

난 방사성물질이야

All systems go, the sun hasn't died

모든 시스템은 끝났고 해는 지지 않아

Deep in my bones, straight from inside

내 뼛속 깊은 곳, 그 바로 안에서

 

Enough to make my systems blow

나의 시스템을 날려버리는데 충분하지!

Welcome to the new age, to the new age

새로운시대에 온걸 환영한다, 신세계에

 

Welcome to the new age, to the new age

새로운시대에 온걸 환영한다, 신세계에

Whoa, whoa, whoa, whoa, whoa, I'm radioactive, radioactive

난 방사성물질이야

 

Whoa, whoa, whoa, whoa, whoa, I'm radioactive, radioactive

난 방사성물질이야

 

 

 

 

 

 

 

 

 \이매진 드래곤스는 2012년 발표한 데뷔 앨범 [Night Visions]로 빌보드 얼터너티브 록 차트 정상과 빌보드 앨범

차트 2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이 시대 가장 핫한 밴드 중 하나로 부상하게 된다.

특히 데뷔 앨범의 두 번째 싱글로 발표된 ‘Radioactive’는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록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함은 물론

무려 87주 동안 빌보드 핫 100 차트에 머무르면서 빌보드 역사상 최장 기간 싱글 차트에 오르는 새로운 기록을 세운다.

 

빌보드와 MTV 선정 ‘2013년 최고의 신인 밴드’, 음악지 롤링 스톤 선정 ‘2013년 최고의 록 히트 싱글’ 등 찬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의 데뷔 앨범은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4백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올해 초 발표한 두 번째 앨범 [Smoke + Mirrors]은 발표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 차트와 록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함은 물론 UK 차트 정상까지 차지하면서 전작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드라마 ‘글리(Glee)’에서 리메이크되었던 ‘It’s Time’, 영화 ‘트랜스포머 4 : 사라진 시대’의 OST 곡으로 발표한

 ‘Battle Cry’, 삼성 갤럭시 노트 8.0의 전세계 캠페인 송으로 사용되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On Top of the

World’ 등 이들의 음악은 드라마와 영화, 게임, 광고 등 여러 영상 매체에 사용되며 더욱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매진 드래곤스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가져다준 대표적인 히트 싱글 ‘Radioactive’ 또한 최근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다시 한번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된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무대에 등장해 깜짝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던 이들은 이미 한차례 국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번 내한에서는 한층 더 깊어진 사운드와 스케일의 2집 [Smoke+Mirrors]의 수록곡들과 함께 더욱 화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에서도 멀티 히트곡들을 (It's Time, Deoms, on Top of The World, Radioactive 등등) 양산하면서 히트 날리고 있는 이메진 드래곤즈가 현재 미국 라디오 얼터너티브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달리고 있다.

올여름에 섬머소닉에 오기 때문에 현대카드나 슈퍼소닉에 올가능성이 조금씩 점쳐지고 있는데  기대가 된다.
아직 영팝내에서는 인지도가 약하지만 조만간 많이 알려질듯 싶다.

이번주 미국 얼터너티브 TOP 50 를 보면 참 영팝인들이 좋아하실만한 뮤지션들이 대거 있다.

 요즘 정말 좋은곡들이 완전 홍수처럼 나오고 있다

그만큼 요즘 인디 얼터너티브씬이 제대로 살아나고 있다는 증거이며 특히 우리나라에 무려 3번이나 내한왔던  Twenty on Piots 의 Holding on to You 가 14위에 올랐다.

 이제 본격적으로 인기가 오르고 있고 몸값이 대폭 상승중

현재 영팝 배경음악으로 나오고 있는 캐피탈 시티즈의 Safe and sound 가 3위,  뮤즈는 늘 그렇듯 매드니스와 패닉

 스테이션이 장기간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뮤즈는 이제 미국내에서도 완전 거물이죠.. Passion Pit, Yeah Yeah Yeahs,WAVVES, 같이 영팝 취향의 미국 인디

뮤지션들도 많이 보이고뱀파이어 위크엔드의 3집 신곡 Diane Young 이 18위에 올라와 있다. 

그리고 프랑스 뮤지션도 몇몇 보이네요 한국에서 만든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인 피닉스의 엔터테인먼트 가 11위..

 

그리고 미국 차트 인데도  영국 뮤지션도 꽤 많이 보인다.

MUSE,MUMFORD & SONS,ALT-J,FRANK TURNER,DEPECHE MODE,BIFFY CLYRO,THE 1975,FOALS,

DAN CROLL 등등  알트제이는 2012년도에 머큐리 프라이즈 올애희 앨범 상을 수상했었고..

미국에서 완전 무명에 가까운 비피 클라이로가 있는것도 참 반갑고 ..요즘 영팝내에서 인기 참 많은 Foals 도 역시

 반갑고..  

상큼한 인디팝을 추구하는 영국 신성 싱어송라이터 댄 크롤도 보이고.. 

디페시 모드 신곡은 전에 나오자마자 홍대 피닉스바 사장님이 좋다고 틀어주셔서 기억하고 있고.

 암튼  요즘 미국 얼터너티브 차트 아주 건강하고 좋아요.

현재 인디 얼터너티브 씬의 돌아가는 상황을 알고 싶다면  미국 라디오 얼터너티브 top 50를 꼭 참고하시라고

 말하고 싶다.


     
 
 
모바일 작성글 150813 이매진드래곤스 내한공연 사진입니다| - 후기게시판
My Romance | 조회 58 |추천 0 | 2015.11.07. 02:13

부대일로 중간에 들어가서 아쉽지만ㅜ
그래도 Radioactive 는 봐서 그나마 위로가ㅜ
작년 롤드컵서 본거랑은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ㅎ

 

 

 

 

요즘 주목받는 미국 신예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

데뷔 앨범 'Night Visions'가 빌보드 앨범차트 2위로 데뷔하더니국내에 발매 4개월이 지난 지금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음악은 브리티쉬록같아감성적인 느낌이 많이 나구요. 보컬 댄 레이놀즈의 보컬도 매력있다

특히 이 앨범의 첫번째 싱글 'It's Time'이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이 음악은 두번째 싱글 'Radioactive'

 

 

 

 

 

 

 

 

 

미국 네바다라스베가스에서 결성된 얼터너티브/인디 록 밴드.

시적인 가사와 인디스러운, 일렉 사운드와의 접목 등의 시도, 또 그 시도로 나온 독특한, 밴드의 이름 Imagine과

 어울리는 묘하게 몽환적인 멜로디, 그리고 보컬 댄 레이놀즈의 힘있는 목소리에 힘입어 2015년 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

밴드의 이름인 Imagine Dragons는 멤버들이 모여서 밴드의 이름을 고민하던 중
아나그램으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원래 단어가 뭐였는지는 밝히지 않고 팬들과의 즐거움으로 남겨놓을 것이라고.

많은 팬들은 Ragged Insomnia으로 추정한다

 

2008년에 보컬 댄 레이놀즈는 유타주에서 밴드활동을 하던 중 드러머 앤드류 톨먼의 소개로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웨인 서먼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웨인 서먼은 같은 대학을 나온 벤 맥키를 베이시스트로 밴드에 합류시켜 imagine dragons의 역사가 시작된다.

초기 imagine dragons는 'hell and silence'같은 EP를 발매하며 지역에서 반향을 일으켰고, 이를 발판으로 댄

 레이놀즈의 고향인 라스베가스로 옮겨가 활동을 지속하게 된다.라스베가스에서 활동을 하던 중, 지역 락 페스티발에서 헤드라이너 밴드의 보컬이 아파서 급작스럽게 못 나오게 되자 26,000명에 가까운 관중들 앞에서 대타로 나서게 되는데 이게 대박이 났다.

지역언론들에 의해 핫한 신인으로 지목받게 된 imagine dragons는 유명 프로듀서와 계약을 하게 되는데, 계약 직전에 드러머였던 앤드류 톨먼이 자리에서 빠지게 된다.

이를 벤 맥키가 역시 버클리 음대를 같이 다닌 다니엘 플래츠먼을 드러머로 밴드에 합류시킴으로써 우리가 아는 Imagine Dragons의 모습이 된다.

그리고 낸 데뷔앨범이 초대박을 터트린
Night Visions.

이후로는 승승장구가 이어져, 빌보드 차트 얼터너티브 록 1위, 빌보드 뮤직 어워드 최고의 락 앨범 수상 등의 대성공을

 거뒀고, 그에 힘입어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연도 하였으며, 당해 그래미 어워즈 최고의 락 퍼포먼스까지 수상하는 등 최고 핫한 밴드로 떠올랐다

 

거기다 싱글 역시 대호황을 누리고 있는 상황으로, 판매량을 보자면 2012년 하반기에 발매된 첫 앨범 Night Visions가

2013년 한 해에 140만 장, 2014년 2월까지 합계 200만 장을 팔았으며, It's time 싱글이 200만 장, Radioactive

 싱글이 600만 장, Demons 싱글이 300만 장을 기록하는 등 대호황.

그리고 2014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으로 'Warriors'가 선정되기도 하였다.

2015년 2월 17일 2집 Smoke + Mirrors를 발매하였다.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기는 했지만....

 

 2집 싱글 성적은 1집의 기록적인 성적에 비해 상당히 좋지 않다.

Imagine Dragons 의 경우 1집은 워낙 성공적이었기에 네임빨로 앨범 1위는 손쉽게 먹었지만, 2015년 8월 내한공연 즈음한 현재까지는 소포모어 징크스에 완벽할 만큼 시달리는 중이다.

2016년 1월 28일 국내 개봉한 애니메이션
쿵푸 팬더 3의 메인 악역 '카이'의 테마곡으로 'I'm So Sorry' 가 삽입되었다

 

2016년 8월에 개봉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OST 중 Sucker for Pain에 참여했다.

참고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OST들은 대부분 빌보드 차트에 오르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그 중에서도 Twenty One Pilots 의 "Heathens"는 빌보드 2위에 올랐으며, 이매진 드래곤스가 참여한 "Sucker

For Pain"은 빌보드 최고 순위 15위에 등극했다.

2016년 12월 21일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이매진 드래곤스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팬들에게 선물을 주었다.

 . 보면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약을 빨았다.

 

 산타 복장을 입고 춤추며 노래하는 댄,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풍기는 옷을 입고 기타를 연주하는 웨인, 연주하지도 않는 키보드를 들고 알 수 없는 춤을 추는 다니엘, 무표정으로 강아지를 안고 미동도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음을 넣는

 벤(...) 

 일부 팬은 댄의 보컬이 저렇게 낮게 내려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는 반응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