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y White-The time has come

 

 

 

 

 

 

 

 

 

 

 

 

The time has come / Snowy White

 

 

 

 

 

 

 

 

 

 

 

“음악은 무언가를 표현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그룹 씬 리지의 기타리스트였던 스노위 와이트는 1949년 테렌스 와이트라는 본명으로 영국의 핵스타풀에서 태어나 11살 때 생일선물로 기타를 받아 연습하기 시작했다. 틴 에이지 시절 그의 우상은 클리프 리처드와 섀도우스였다.   특히 섀도우스는 그가 기타연주에 관심을 갖게 만든 그룹이다. 스노위 와이트는 16살이 되자 존 메이올을 듣게되었는데, 이것을 계기로 블루스에 깊이 빠져들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에릭 클랩튼의 열광적인 팬이 되었고, 클랩튼 이후엔 존 메이올 블루스브레이커스에 가입한 피터 그린의  연주에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씬 리지에서 그는 얼마 있지 못하고 솔로로 전향해 마음껏 자신의 기타세계를 펼치기 시작, [White Flames] 등의 솔로앨범을 완성하였다. 최근 스노위 와이트는 [Highway To The Sun]이라는 신작을 발표했는데 여기엔 게리 무어와 데이빗 길모어 등이  우정 참여해 좋은 연주를 선사하였다. 스노위 와이트의 연주는 과거 씬 리지 시절과 현재를 비교해 볼 때 현격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씬 리지 시절의 스노위 와이트는 한마디로 하드Rock 기타 플레이어였다.  'China town'등을 비롯한 씬 리지의 곡들에서 그는 펜타토닉 스케일에 기반한 열정적인 하드Rock과 락큰롤 프레이즈를 쏟아내었다.    그러한 격한 면은 80년대 중 후반으로 접어들며 바뀌기 시작했다. 이후부터 내놓은 그의 솔로앨범을 들어보면    스노위 와이트는 차분하고 시적인 블루스 맨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이러한 순하고 화사한 블루스 프레이즈는 씬 리지 시절엔 결코 들을 수 없던 것들이다.                               한편 시적인 영상과 섬세하고 차분한 도시적 블루스는 최근작 [Highway To The Sun]에서 절정을 이룬다. 스노위 와이트 기타의 매력과 특징은 무엇보다도 왜곡되지 않은 내츄럴 톤의 영롱한 음색이 만들어내는 섬세한 블루스 프레이즈에 있다.   솔로의 대부분은 잘 짜여진 멜로딕 프레이즈가 주를 이루며 그것은 내츄럴 톤으로 화사하게 표현된다. 클랩튼으로부터 영향받은 블루스 벤딩도 그가 잘 쓰는 기법중의 하나이다....   영국 출신의 Blues/Rock 기타 연주자인 스노위 와이트(Snowy White)는 11살 때 이미 비비킹(BB King), 오티스 러쉬(Otis Rush), 버디 가이(Buddy Guy) 등의 블루스 연주를 듣고 음악에 흥미를 갖게 되어 그 자신만의 독특한 영국 블루스 사운드를 창조하고자 하는 영감을 받게 되었다.                       70년대 초에 런던으로 이주한 그는 약 10년간 자신의 사운드를 만드는 것과 동시에 Pink Floyd, Peter Green, Thin Lizzy에서 연주를 해주면서 활동하였다. 그러던 79년 Thin Lizzy로부터 정식 멤버 가입을 제안받고 [China town]과 [Renegade] 앨범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음악적인 견해 차이로 82년 그룹을 탈퇴한 White는 드럼 연주자 리차드 베일리(Richard Biley), 베이스 연주자 쿠마 하라다(Kuma Harada), 건반 연주자 갓프리 왕(Godfey Wang)과 솔로 데뷔 앨범 [White Flames]를 발표한다. 여기서 싱글 'Bird of Paradise'가 크게 히트하여 영국차트 3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White는 싱글 히트에 만족하지 못하고 기타 연주에 더 집중하기로 결심하고 다시 Harada와 86년 투어 중심의 밴드를 만들어 3년 동안 [Change My Life]와 [Open for Buisness]를 발표하면서 순회 공연을 다녔다. 여기에 참여한 다른 멤버들로는 드럼 연주자 제프 알렌(Jeff Allen), 보컬과 기타를 맡은 그래험 벨(Graham Bell) 등 이다.                       90년에는 그의 친구인 로저 워터스(Roger Waters)가 베를린 장벽 붕괴를 기념하는 역사적인 'Wall' 공연에 초대하여 높은 베를린 장벽 위에서 밴 모리슨(Van Morrison), 브라이언 아담스(Bryan Adams)와 함께 'Comfortably Numb'의 인상적인 솔로를 연주하였다. Waters는 다음 해 Seville에서의 'Guitar Legend' 공연에서 같이 연주할 것을 요청하였다. 그 후 White는 다시 솔로 활동으로 돌아와서 두 번째 솔로 앨범인 [Highway to Sun]을 93년 발표한다. 여기에는 데이빗 길모어(David Gilmour), 크리스 리(chris Rea), 게리 무어(Gary Moore)와 같은 유명한 연주자들이 참여하였다.   다음 앨범인 [goldtop]은 70년부터 90년대까지의 그의 작품들을 커버하여 회고하는 성격의 앨범이다. 98년에는 드럼 Juan van Emmerloot, 베이스 Walter Latupeirissa와 [Little Wing]을 발표하였다.

 

 

 

사 용 장 비
◇Gibson Les Paul, Fender Stratocaster
◇Marshall, Fender Amps

 

 

영국 출신의 Blues/Rock 기타 연주자인 스노위 화이트(Snowy White)는 11살 때 이미 비비킹(BB King), 오티스 러쉬(Otis Rush), 버디 가이(Buddy Guy) 등의 블루스 연주를 듣고 음악에 흥미를 갖게 되어 그 자신만의 독특한 영국 블루스 사운드를 창조하고자 하는 영감을 받게 되었다.
70년대 초에 런던으로 이주한 그는 약 10년간 자신의 사운드를 만드는 것과 동시에 Pink Floyd, Peter Green, Thin Lizzy에서 연주를 해주면서 활동하였다. 그러던 중 79년 Thin Lizzy로부터 정식 멤버 가입을 제안받고 [China town]과 [Renegade] 앨범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음악적인 견해 차이로 82년 그룹을 탈퇴한 White는 드럼 연주자 리차드 베일리(Richard Biley), 베이스 연주자 쿠마 하라다(Kuma Harada), 건반 연주자 갓프리 왕(Godfey Wang)과 솔로 데뷔 앨범 [White Flames]를 발표한다. 여기서 싱글 'Bird of Paradise'가 크게 히트하여 영국차트 3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White는 싱글 히트에 만족하지 못하고 기타 연주에 더 집중하기로 결심하고 다시 Harada와 86년 투어 중심의 밴드를 만들어 3년 동안 [Change My Life]와 [Open for Buisness]를 발표하면서 순회 공연을 다녔다.  여기에 참여한 다른 멤버들로는 드럼 연주자 제프 알렌(Jeff Allen), 보컬과 기타를 맡은 그래험 벨(Graham Bell) 등이다.
90년에는 그의 친구인 로저 워터스(Roger Waters)가 베를린 장벽 붕괴를 기념하는 역사적인 'Wall' 공연에 초대하여 높은 베를린 장벽 위에서 밴 모리슨(Van Morrison), 브라이언 아담스(Bryan Adams)와 함께 'Comfortably Numb'의 인상적인 솔로를 연주하였다.  Waters는 다음 해 Seville에서의 'Guitar Legend' 공연에서 같이 연주할 것을 요청하였다.

 

그 후 White는 다시 솔로 활동으로 돌아와서 두 번째 솔로 앨범인 [Highway to Sun]을 93년 발표한다. 여기에는 데이빗 길모어(David Gilmour), 크리스 리(chris Rea), 게리 무어(Gary Moore)와 같은 유명한 연주자들이 참여하였다.
  다음 앨범인 [goldtop]은 70년부터 90년대까지의 그의 작품들을 커버하여 회고하는 성격의 앨범이다.
98년에는 드럼 Juan van Emmerloot, 베이스 Walter Latupeirissa와 [Little Wing]을 발표하였다.

 

 

 

 

Phil Lynott이 이끌던 Thin Lizzy 시절 Phil Lynott와 Snowy 와의 인연은 '77년 7월에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Pink Floyd 의 Animal tour에 세션 기타리스트로 참여한 Snowy white의 연주를 보고 반해 '80년 2월 The Wall tour 이후 Snowy White 를 공식적으로 Thin Lizzy 에 합류시켜 "China Town" 을 제작하게 된다.
그러나 '82년 Renegade를 끝으로 Thin Lizzy 를 떠난 Snowy White는 록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White Flames을 '83년에 발표하며 솔로로 데뷰한다. 그는 에릭 클랩튼, 믹 테일러 등과 함께 백인 블루스 기타의 전형인데 그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좀 더 내추럴한 톤을 지향하고 멜로디칼한 면을 중요시 한다는 점이다.
Birds Of Paradise는 인트로의 기타 리프와 Snowy의 보컬 멜로디라인이 마치 무중력 상태에서 헤엄치는 듯한 블루스 락의 명반이다.

 

 

 

 

 

 

우리나라에서보다는 이웃 일본에서 Snowy White의 매니어층을 두텁게 형성할 정도로 인정받는다. 그의 연주 스타일은 깁슨 레스폴에서 뿜어져 나오는 팬타토닉 스케일을 주체로 한 지극히 감성적(명료하고)이고 블루지한 연주이다. Phil Lynott이 이끌던 Thin Lizzy 시절 Phil Lynott와 Snowy 와의 인연은 '77년 7월에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Pink Floyd 의 Animal tour에 세션 기타리스트로 참여한 Snowy white의 연주를 보고 반해 '80년 2월 The Wall tour 이후 Snowy White 를 공식적으로 Thin Lizzy 에 합류시켜 "China Town" 을 제작하게 된다. 그러나 '82년 Renegade를 끝으로 Thin Lizzy 를 떠난 Snowy White는 록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White Flames을 '83년에 발표하며 솔로로 데뷰한다. 그는 에릭 클랩튼, 믹 테일러 등과 함께 백인 블루스 기타의 전형인데 그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좀 더 내추럴한 톤을 지향하고 멜로디칼한 면을 중요시 한다는 점이다. Birds Of Paradise는 인트로의 기타 리프와 Snowy의 보컬 멜로디라인이 마치 무중력 상태에서 헤엄치는 듯한 블루스 락의 명반이다.

 

 

 

 

 

 

 

 

 

 

 

 

그의 연주 스타일은 깁슨 레스폴에서 느껴지는 팬타토닉 스케일로 감성적이면서 블루지한 멜로디를 들려준다. 에릭 클랩튼이나 믹 테일러와 같은 백인 블루스 기타리스트의 전형인데 그가 그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더 내추럴한 톤을 지향하고 멜로디칼한 면을 중요시 한다는 점...
스노이 화이트는 1948년, 영국 Devon 에서 태어났는데 하드 락 전성기 때 명 밴드 중 하나인 Thin Lizzy 의 기타리스트 출신이지요. 존 메이올과 에릭 클랩튼의 팬이었던 그는 블루스 락 기타리스트를 꿈꾸다가 핑크 플로이드의 세션 기타리스로 시작, 세상에 그의 이름을 알리게 된다.
1979년, 그는 씬 리지에 가입, 1982년도 후기 명반 중 하나인 Renegade 에도 참여했으나 리더였던 필 리뇻의 약물 과용 등 내부 불화로 인해 밴드를 탈퇴. 1983년, 첫 솔로 앨범인 White Flmes 을 발표하는데 장르는 씬 리지 시절의  하드 락적인 성향보다는 프로그레시브 느낌이 묻어나는 블루스 락이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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