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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Stevie Ray Vaughan - Blue Monday ,Tin Pan Alley

              

 Stevie Ray Vaughan - Blue Monday

 

 

 

 

 

 

 

 

 

 

 

 

Tin Pan Alley 

 

 

 

 

Went down to Tin Pan Alley, see what was going on  

뭔일있나 Tin Pan Alley에 갔었지
Things was too hot down there, couldn't stay very long   

 너무 복잡해 오래 있지 못했어


Hey hey hey hey, alley's the roughest place I've ever been 

Tin Pan Alley는 내가 본 가장 험악한 곳이야
All the people down there, livin' for their whisky, wine, and gin    

그긴 모두가 위스키, 와인과 진을 위해 살아

I heard a woman scream, yeah, and I peeked through the door    

한 여자의 비명을 듣고, 문틈으로 훔쳐봤지
Some cat was workin' on Annie with a, Lord with a two-by-four      

몇 놈이 애니를 겁탈하고 있었어, 그 좁은 방에서

Hey hey hey hey, alley's the roughest place I've ever been        

Tin Pan Alley 는 정말 험악한 곳이야
All the people down there, livin' for their whisky, wine, and gin  

그긴 모두가 위스키, 와인과 진을 위해 살아

I heard a pistol shoot, yeah, and it was a .44      

44구경 총소리를 들었지
Somebody killed a crap shooter cause he didn't, shake, rattle, and roll  

노름꾼이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고 죽여버렸어

 

Hey hey hey hey, alley's the roughest place I've ever been     

Tin Pan Alley 는 정말 험악한 곳이야
All the people down there, killin' for their whisky, wine, and gin  

그긴 모두가 위스키, 와인과 진을 위해 살인을 해

I saw a cop standin', with his hand on his gun 

총을 든 경찰이 서있는 것을 보았지
Said "This is a raid boys, nobody run"    

긴급출동이야 모두 꼼짝마 라고 말했어

Hey, Hey, Hey, alley's the roughest place I've ever been  

Tin Pan Alley 는 정말 험악한 곳이야
Yeah they took me away from tin pan alley   

 나도 끌려갔지

And took me right back, to the pen              

그리곤 교도소로 보내졌어

 

 

 

 

Mary Had A Little Lamb - Stevie Ray Vaughan & Double Trouble

 

 당시 전설적인 명성을 갖고 있던 Albert King, Freddie King, B.B King 과 같은
일명 Three King이 재즈(Jazz)와 불루스(Blues) 음악을 선도하며
많은 대중적인 사랑은 물론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갈채와 찬사를 받으며
재즈와 불루스 음악의 최고 전성 시대를 이들이 풍미하는데

음악에도 흥망성쇠가 있어 70년대 말부터 80년대로 접어 들면서
영국의 비틀즈, 미국의 엘비스 프레슬리와 같은 기라성 같은
음악인이 등장하면서 락(Rock) 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이 전염병처럼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기 시작한다.

이런 80년대는 블루스와 재즈 음악은 사람들이 쳐다 보지도 않고
홀대와 멸시를 받았으며, (물론 주목할 만한 걸출한 뮤지션이 없었던 것도
세인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 이유도 있지만)
바로 이런 블루스와 재즈 음악의 침체기속에 1983년
카우 보이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어깨에는 목욕 타월 같은 지저분한 판초를
늘 걸치고 다니는 "스티비 레이 본(stevie Ray Vaughan)"이라는 백인 청년이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블루스 음반 한 장 들고 나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다.

블루스와 재즈 음악의 새로운 뮤지션에 목말라 했던 수많은 음악 팬들이 환호하며
열광한 음악이 바로 “스티비 레이 본”의 Texas Flood 라는 앨범이다.

스티비의 이 한 장의 음반으로 블루스 음악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면서
다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의 음악은 느리고 처진다는 블루스에다 흥겹고 힘찬
락의 요소를 혼합해서 만든 블루스 락 형태이다.

Texas Flood 앨범은 1984년 발매 1년만에 골드를 기록, 빌보드 앨범 차트 38위
기록 했으나 마약과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다가
1989년 In Step이라는 명반으로 재기에 성공, 그래미 최우수 전통 블루스상을
받았으며 1990년 8월 26일 공연에서 앙코르곡으로 에릭 클랩튼, 버디가이, 지미본,
로버트 크레이등과 잼을 연주후 돌아가는 길에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한다

 

 

 

 

 Tin Pan Alley / Stevie Ray Vaughan and Double Trouble

 

 

 

 

 

미국의 대중음악 장르.

19세기말 뉴욕에 중심을 두고 있던 미국 대중음악 출판업이 만들어낸 음악인데, '틴 팬 앨리'라는 명칭은

그런 출판사들이 집결하고 있던 거리의 별명을 딴 것이다.

 

그 위치는 20세기초에는 5번가 애버뉴와 브로드웨이의 사이인 28번가에 있었고, 1920년대에는

브로드웨이와 32번가, 최종적으로 42번가와 50번가 사이의 브로드웨이에 자리잡게 된다.

 

 틴 팬이라는 말은 가수들이 출판업자 앞에서 시범 연주를 할 때의 열정적인 피아노 소리에서 유래하며

틴 팬 앨리는 발라드, 댄스 음악, 보드빌 작곡가들의 상업음악이었으나 나중에는 일반적으로

 미국 대중음악을 의미하게 되었다.

 

틴 팬 앨리 음악이 처음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을 때 주종 상품은 가정에서 즐기기 위한 낱장 음악

(낱개로 판매되는 악보, 흔히 piece 음악이라고 함)이었다.

 

이러한 음악이 인기를 끌게 되자작사가·작곡가·대중음악 연주가들은 이 장르의 많은 음악을 만들어냈다.

영화·음반·라디오·텔레비전이 보급되고 성장하자 보다 많은 다양한 종류의 음악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다른 곳의 음악 출판사들에 의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나오게 되면서 틴 팬 앨리는 본래의

 비유적 의미와 실제적 위세를 상실하게 되었다.

 

 

 

The Essential Stevie Ray Vaughan and Double Trou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