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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Caravan Sary

 

 

 

 

 

 

 

 

 

사막 한가운데 낙타들의 여정 묘사한 '실크로드'

richard Pages의 'Caravan Sary', 잔잔한 공감 얻어내

곡은 TV에 상영한 실크로드 배경음악이기도 하다.

이음악을 들으면 왠지 묘한 사막 가운데 낙타들의 긴 여정이
펼쳐져있고 마치 그안에 오아시스 물이 그리운 그런 형상들이 떠오른다
우리는 인생 어디로 가는 걸까.

잘 가고 있는 건지 아니면 남들 가는대로 가는것이 진정한 삶일까
반문하고 싶어 집니다
이 만큼 살아왔는데도 답은 보이지 않고 더 가야 하나 아니면 .....

 

Richard Pages - Caravan Sary [어디로 가야할 지]

Once along
Long time ago
Setting out to
find our dreams
Lost in memories
of golden days

Sometimes rising
in the spring
Glowing, shinning
came the sun
Golden day beams
come through to me now

Those who know
the firebird
Try to find
forever the dreams
Try to find forever
the way, my way

Caravan,
journey in the sky
As the sun comes out
from the day

Caravan,
we know who we are
We discover
where or when

Yeah, Caravan,
now we find a love
Love's shimmering
and soon our love is gone

 

   

 

Caravan,
journey in the sky
As the sun comes out
from the day

Caravan,
we know who we are
We discover
where or when

Caravan,
now we find a love
Love's shimmering
and soon our love is gone

Caravan,
journey in the sky
As the sun comes out
from the day

일찍이
아주 오래 전,
전성 시대의
추억 속에 잠겨
우리의 꿈을 찾으러
길을 나셨지요

때로는 봄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피어오르기도 하고,
타오르며, 빛나기도 하지요.
전성시대의 빛이 발하여
이젠 나를 향해 비추네요.

불새의 존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영원토록 꿈을
찾으려고 애쓰죠.
길을 찾으려고
영원히 애쓰지요. 나만의 길을

마치 낮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하늘에서 여행하는
대상의 행렬..

대상의 행렬,
우리는 자신을 잘 알고 있어요.
언제 혹은 어디로 가야할지
깨닫게 되었죠.

대상의 행렬,
이제 우린 사랑을 찾았고,
사랑이 희미하게 빛나다
곧 사라져 버리네요.

마치 낮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하늘에서 여행하는
대상의 행렬..

대상의 행렬,
우리는 자신을 잘 알고 있어요.
언제 혹은 어디로 가야할지
깨닫게 되었죠.

대상의 행렬,
이제 우린 사랑을 찾았고,
사랑이 희미하게 빛나다
곧 사라져 버리네요.

마치 낮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하늘에서 여행하는
대상의 행렬..


 

   

 

노래는 일본 NHK에서 제작한 실크로드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었는데 이 때 연주와 편곡을 Kitaro가 맡았다.
이 곡이 세상에 알려지게된 계기는 NHK가 제작한 다큐 Silk Road 에 타이틀로 쓰이면서 동양권에 소개 됐었고 그 후 유럽에서 불기 시작한 'Oriental Wav'의 붐을 타고 세계적인 인기곡이 됐다.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 잠시 라디오 방송을 타긴 했지만 키타로가 연주한 Caravan Sary 연주곡에 비하면 거의 알려지지 못했던 곡.

Pages는 Richard Page (리드 보컬, 베이스) , Steve George (키보드) Steve Farris (기타) , Pat Mastelotto (드럼) 그룹 Pages는 Richard Page가  중심이 되어 Steve George, Jerry Manfredi가 함께 1977년에 결성.

1978년 데뷔 앨범 "Pages"와 1979년 2집 "Future Street" , 1981년 3집을 발표하지만 인기를 끌지 못하고 해산,  1983년에 Mr. Mister라는 그룹을 재결성 85년 발매한 2집 "Welcome To The Real World"에서 'Broken Wings', 'Kyrie' 를 빌보드 싱글차트 1위까지 올려 놓았다.  이 그룹은 프로그레시브 풍의 노래를 불렀는데 미국보다 일본에서 훨씬 인기를 끌었던 그룹이기도 하다.

 

출처 : http://www.dailyost.com/news/articleView.html?idxno=6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