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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요&국악

제주민요, 너영나영



퓨전국악그룹, 아나야(anaya)

 

 


김용우

 

 

김용우 & 오정혜

 

 


이슬기

 

 

 

여성민요그룹, 아리수

 

 


바이날로그(Vinalog)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구요
저녁에 우는 새는 임이 그리워 운다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 낮이나 밤이 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호박은 늙으면 맛이나 좋구요
사람이 늙으면 무엇에나 쓸까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 낮이나 밤이 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 낮이나 밤이 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저 달은 둥근 달 산넘어 가는데
이 몸은 언제면 임을 만나서 사나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 낮이나 밤이 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백록담 올라갈 땐 누이동생 하더니
한라산 올라가니 신랑각시가 된다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 낮이나 밤이 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높은 산 상산봉 외로운 소나무
누구를 믿고서 왜 홀로 앉았나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 낮이나 밤이 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 낮이나 밤이 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구요
저녁에 우는 새는 임이 그리워 운다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 낮이나 밤이 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 낮이나 밤이 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