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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요&국악

강은일 - 볼프강의 선율(Wolfgang's 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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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KBS국악관현악단원, 경기도립국악단 해금수석 역임
현재, 해금 솔리스트, 숙명여대 겸임교수, 경희대 겸임교수

해금 연주자 강은일은 전통음악 위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의 접목을 끊임없이 시도하며 해금을 통한 크로스오버 음악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건용의 ‘해금가락 I’, 김용진의 ‘해금을 위한 소협주곡’등의 작품을 클래식기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바비 맥퍼린, 요시다 형제, NHK오케스트라, KBS국악관현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해금의 대중화와 새로운 가능성에 일조하였다.

아울러 한국의 현대작곡가들의 작품을 오케스트라, 클래식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과 협연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파이프오르간, 사물놀이, 대중음악 및 세계민속 악기(사랑기, 시타르, 땀브라, 이호, 쟁, 샤미센, 마두금, 기작) 등 서로 다른 민족의 이질적인 악기들의 이질적인 소리를 해금을 통하여 조화시킴으로써 ‘동서의 화합과 세계의 조화’라는 메시지를 음악을 통해 전달하고 있으며, 뛰어난 창작욕과 실험정신으로 국악, 클래식, 재즈, 프리뮤직 등 여러 장르의 음악과 인접예술과의 접목을 통해 해금이라는 악기의 연주 가능영역과 해금음악의 지평을 확대해 왔다.

그녀의 활대질(Bowing)은 분명 여느 해금 연주자와 차이가 있다. 자신의 모든 열정을 다 쏟는 그녀의 활대질은 종종 서슬이 시퍼런 칼날에 비교되며 그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소리는 항상 대중과의 교감을 꾀하고 있다. 그녀의 연주는 사람의 마음을 끌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강은일의 해금은 ‘소리의 블루오션’을 선보인다.

 

<경력>

KBS국악관현악단원, 경기도립국악단 해금수석 역임
해금 솔리스트, 숙명여대 겸임교수, 경희대 겸임교수

 

<수상>
동아국악콩클 일반부 대상
국회 대중문화&미디어 대상
KBS국악대상(관악부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예술상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기독교문화예술원 기독교문화대상

 

<학력>

 한양대학교 국악과 졸업
 국립 국악고등학교 졸업

 

출처 : http://www.playdb.co.kr/artistdb/detail.asp?ManNo=5104#

 

 

출처 : http://blog.naver.com/jump_arko/80113234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