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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OST

영화 ' Flashdance Maniac( Flashdance) / Michael Sembello

Michail Sembello

 

                                             

She's A Maniac

 

 
 
 
 
 
 
 
 
 
 
 
 
 
 
 
 
 
 
 
 
 
 
 
 
 
 
 
 
 
 
 
Michael Sembello가 부른 Maniac는 1983년에 제작된
영화 ' Flashdance ' 삽입되어                                
80년대 젊은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플래시댄 댄서를 꿈꾸며 철공소에서                      
      
용접공으로 일하는 여자의 사랑과 꿈을 그린 영화이다.  
 
  
Maniac
Michael Sembello
 
 
 

줄거리

복잡한 대도시 피츠버그의 한 제철 공장의 용접공으로 일하면서 밤에는 나이트 클럽의 플로어 댄서로 일하는 18세의 소녀 알렉스 오웬스(Alex Owens: 제니퍼 빌즈 분)은 도시의 삭막함과 비정한 현실속에서도 고난을 극복하며 댄서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다.

 

오웬스는 무용으로써 천하를 주름잡으려는 꿈을 가지고 있는데 그녀의 꿈과 재간을 본 그 회사 사장인 닉(Nick Hurley: 마이클 노리 분)은 그녀의 꿈을 실현시켜 주기로 결심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준다.

 

그러는 동안 오웬스와 닉은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자신이 창출한 무용으로 재간을 인정 받아 자신의 꿈을 실현하게 된다.

 

4천명의 경쟁자를 뚫고 혜성처럼 나타난 제니퍼 빌스의 매력이 돋보이는  83년의 대표적 댄스 영화, 철공소의 용접공으로 일하면서 댄서의

 

꿈을 이뤄나간다는 설정이 신선했고, 제니퍼 빌스의 춤 솜씨도 훌륭했다. 이 영화는 4명의 스타를 만들어냈는데 주연을 맡은 제니퍼 빌즈, 작곡자 조르지오 모르더, 주제가를 부른 아이린 카라, 감독 에드리안 라인이 바로 그들이다.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비롯, OST에 수록된 대부분의 곡들이 크게 히트하였다.
  

 

용접공으로 일하는 그녀...

 

밤에는 클럽에서 댄서로.....?~!

 

 

전날밤 알렉스의 춤추는 모습을 보고

대쉬하는 닉~~~~~~~~

 

 

발레단 오디션에 참가신청서 내러 갔다가

다시 돌아가는 알렉스...

 

 

어느곳에서나 춤과 연관짓는 알렉스....

경찰관을 따라하는 장면...

  

닉을 집으로 데려온 알렉스....

 

무대에서 춤을 출땐 자신이 아닌것 같다고....

춤추는 무대가 끝나는걸 기다리는게 두렵다며

눈물흘리는 알렉스....

 

 

 

 

 

 

오디션 참가신청에 합격통지서를 받고

기뻐하는 알렉스...

 

 

오디션이 닉의 도움이라는걸 알고 분노하는 알렉스.....

역시나 담배씬은 어설퍼....

불도 안붙었잖아~~ㅋㅋ

 

 

드뎌.......

오디션을 보고나서........

기쁜 맘으로 달려나오는 알렉스......

장미꽃을 들고 기다리는 닉에게 달려가

 

 

피겨 선수가 되고 싶어하는 알렉스의 친구 제니, 현실은 클럽의 햄버거 요리사지만 스탠드업 코미디언을 꿈꾸는 제니의 남자친구 블라직  ? 을 바탕으로 일개 용접공과 사장의 로맨스라는 양념을 더했다.

사실 이 영화에서 스토리나 연기를 논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영화는 뮤직비디오 같은 감각적인 화면과 춤, 음악을 보여주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댄스 영화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춤보다는

 

댄서들의 탄탄한 육체를 담아내는데 집중하고 특히, 제니퍼 빌즈의 탄탄한 다리 근육과 엉덩이는 클로즈업의 대상이다. 알렉스가 닉 앞에서 서슴없이 속옷을 갈아입거나 고급 식당에서 손가락을 핥아먹는 장면 등등, 제니퍼 빌즈의 백치미도 마찬가지다. 이런 장면 때문에 미국 개봉 시 R 등급(17세 이하 관객은 부모 동반)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미성년자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감독인 애드리안 리안 감독은 이후 자신의 에로티시즘에 대한 재능을 전설적인 성애 영화 ‘나인 하프 위크’(1986)를 비롯해 ‘은밀한 유혹’(1993),’로리타’(1997),’언페이풀’(2002) 로 이어나갔다.

개봉 당시 엄청난 흥행과 함께 제니퍼 빌즈는 할리우드의 신데렐라로 떠오르나, 곧바로 춤 대역 논란에 휩싸인다. 대역을 쓴 티가 곳곳에서 포착됐으나 영화 크레딧에는 이름이 올라 있지 않았던 것. 극 중 제니퍼 빌즈가 연기한 춤 장면은 전무하며 프랑스 여배우 마리안느 자한(Marine Jahan)이 춘 것이 사실로 밝혀진다. 또한, 가장 유명한 장면인 마지막 오디션 장면에서 알렉스가 공중으로 뛰어드는 장면은 프로 체조선수 샤론 사피로가 대역했고 브레이킹 댄스 장면은 남자 비보잉 댄서가 대역했다.

당시 극중 백치미와는 달리 명문 사립학교를 졸업하고 예일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재원이었던 빌즈는 일단 학교로 돌아간다. 이후 공전의 히트작은 없었으나 꾸준히 영화에 출현한다. 한동안 잊힌 배우로 살다가 2004년 케이블 드라마 ‘L 워드’에서 주연인 베티 포터 역으로 출연하면서 재기했다.

‘플래시 댄스’ 대역 논란 외에도 안팎에서 소송에 휘말렸다.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 영화는 건설현장 용접공이고 밤에는 스트립 클럽에서 일하던 모린 마더가 일류 무용 학교에 합격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파라마운트가 단돈 2,300달러에 판권을 사들였고 훗날 모린은 영화의 판권은 자신에게 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한다. 2003년에는 유명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발표한 노래 ‘I'm Glad’의 뮤직비디오가 문제가 됐다. 한눈에 봐도 플래시 댄스의 리메이크 같은 뮤직비디오 때문에 파라마운트는 소니(제니퍼 로페즈의 소속사)를 고소하고 소니는 파라마운트에 저작권료를 지급하기로 합의한다. 국내에서도 이효리의 ‘애니모션’ 뮤직비디오가 표절 논란을 일으켰으나 오마주로 무마된 바 있다.

영화의 공전 히트에 기여한 것은 사운드트랙의 힘이 절대적이었다. 아이렌 카라가 부른 주제가 ‘Flashdance... What a Feeling’은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에서 주제가상을 받았으며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다. 알렉스가 집에서 춤 연습하는 장면에서 흐르는 ‘Maniac’도 아카데미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역시 빌보드 차드 1위에 등극했다. 이 밖에도 제니가 참가한 피겨 대회에서 흘러나오는 로라 브래니건의 ‘Gloria’, 알렉스와 닉의 데이트 장면에 삽인 된 조 빈 에스포시토의 ‘Lady, Lady, Lady’ 등이 인상적이다. 사운드트랙은 미국에서만 육백만 장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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