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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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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정상회담, '기술동맹' 결의 다진다…현충원 참배에서 만찬까지 사진 연합뉴스 韓美정상회담, '기술동맹' 결의 다진다…현충원 참배에서 만찬까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방한 둘째 날인 21일 정오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일정을 시작한다. 20일 경기 평택 삼성 반도체공장을 함께 방문한 윤석열‧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1일 오후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의 굳건한 신뢰를 확인하고 '기술동맹'으로 한층 발전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바이든, 현충원 참배로 둘째 날 일정 시작…오후 한미정상회담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국회사진취재단 방한 첫날 일정을 마치고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바이든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전에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다. 현충원 일정 마무리 후 정상회담이 열리는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는 오후 1시반쯤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사 도..
기절하거나 피 토해야 병원행” 코로나19 급증세 북한은 지금… 연합뉴스 코로나19 감염이 대거 발생하면서 북한은 전국 도·시·군을 봉쇄하고 사업단위, 생산단위, 생활단위 별로 격리, 폐쇄하고 있다. 사진은 평양의 방역요원들이 활동 직전 의료진의 설명을 듣는 장면. 뉴시스 [서울=뉴시스] 북한 코로나 풍경. 2022.05.19. (사진=조선신보 누리집 갈무리) 기절하거나 피 토해야 병원행” 코로나19 급증세 북한은 지금… “봉쇄조치로 집에서 버드나무 잎 우린 물 마셔”… 의료 인프라 붕괴, 선전과 민간요법으로 방역 [일요신문] 북한 코로나19 방역망 붕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0년 2월 국경을 폐쇄하는 극단적인 방역 체계를 유지하며 ‘확진자 0’을 자부하던 북한 내부에서 유열자가 속출하고 있는 까닭이다. 유열자는 북한에서 발열환자를 일컫는 말이다. 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