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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의 수필&시

산타마리아

 

 


산타 마리아     글/ 도토리 깍지

 

 

 

푸른 하늘이 밤 바다에 내려와
무정함을 만들고
자연의 계절속에 숲속이 움직인다
 
 
봄의 정기가 소리를 마중하며

세상을 향한 혼돈의 화살이

새로운 조준으로 변하고 있다
. .

.. 나 만의 침묵속에 숨겨둔 이야기는

가질 수 없는 욕망이 내 안에 클때

끝없는 소망으로 피어나면서

. . 막막한 세상을 돌고돌아
 
 

 

 
거룩한 법칙으로 날려 보내고

젊음의 내 꿈을 엿보기 위해

멋있는 산타마리아를 부를 때까지...
 
 
 
 

 

 


...

 

 

 

 

Farid Farjad (화리드 화라자드)의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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