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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의 수필&시

1 인간의 고독 2 아름다운 세상

 

 

 

 

 
 
인간의 고독
 
 
고독에 대한 공포가 얼마나 나를 겁장이로 만들고
 
              무익한 인간관계 속으로 끌어넣으며 바보와도  흡사한 관용을
 
가치있는 인생의 삶 속에서 함부로 베풀게  하는가
 
 
정말이지 사람들은 너무 많은 인간을   알고 있고
 
       너무 쉽게 그들과 야합했으며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끊임없이 갈구하는  새로운 인간을 욕심내고 탐낸다
 
 
 
 
  어차피 그들과 그들의 많고 적음은 나의 고독과는
    
  사실에 비추어 볼 때 무관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우리들의 상상이나 추측을 털고 그것 자체를 냉정히
 
                         살핀다면 죽음처럼 고독도 또한 반드시 고통스런 것일 수단은 없다
 
 
 
 
           고독이란 해방이며 추측이며 여러기지 값진 정신활동의
 
        가장 유용한 대체할수 있는 환경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것을 고통이라 단정하고 겁내는 것은
 
               순전히 우리들의 상상과 추측에서 온 과장이나 왜곡 탓이다 
 

 
 
 저급한 쾌락주의   젊음의 일회성에 대한 지나친
 
          강조따위 일상적인 삶의 과정을 경멸하도록 가르치거나
 
               그것을  위한 성의와 노력을 포기하도록 권하는 모든 견해에
 
 
 
반역하라
 
        그것은 대개 피상적 체험이나 주관적인 인식만으로도
 
            사물의 핵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지난 날의 네 믿음처럼
 
 
               자기류의 사변을 학문적으로 신술한 것에 불과 한것이므로
 
          무엇이건 지나간 것은 모두 가치있고 아름답게 만드는
 
 
 
                 기억의 과정을 경계하라
 
                   지난 날들이 감미로운 방랑으로 되살아나 너를 충동하게 하는
 
                                         네 삶을 떠돌이와 비참에 맡기는 것과 같다
 
 
 

                      

 

                                                       

 

                      참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움과 추함은 한 공간에 존재합니다.
            행복과 불행은 한 장소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물과 현상은 고정된 모습이
            아니라 우리들이 보는 시각에 따라 변합니다.


아름다운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꽃동네로 보이고 불만스런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안개 자욱한 오염된 도시로
보이는 법입니다.

 

 

            세상은 전적으로 당신이 어떤 마음의
            눈으로  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제 녹슨 마음을 깨끗이 닦으십시오.
            밝은 생각,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십시오.

            아직도 세상은 참 아름다운 곳이니까요.

 

                                                  출처 : 행복 비타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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