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 수필&시 삶의 멍에 도토리 깍지 2014. 7. 31. 23:25 삶의 멍에 글/ 도토리 깍지 저 만치 있는 설레임에 채울 수 없는 마음의 그림자 신작로의 느티나무 늘어진 기다림은 비워버린 시간과 독백 속으로 잃어버린 시간이 다 접고 말것을, 멀리서나 보일듯 키 작은 사랑 세상이 험할수록 내 몫은 크고 바람이 거셀수록 나의 길이 넓다는 것을 한 조각 끼워 놓은 운명의 진리처럼 지난날의 몽매함이 드리워질때 쓸쓸한 내 맘을 뛰워 보낸다 늪 violin ver. / Secret Garden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나 의 수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初 戀 (0) 2014.12.01 새벽 안개 (0) 2014.09.05 달마의 그림자 (0) 2014.05.11 가슴앓이 (0) 2014.02.14 빗 물 (0) 2013.12.24 '나 의 수필&시' Related Articles 初 戀 새벽 안개 달마의 그림자 가슴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