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ya -Wild Child

 

 

 

 

Wild Child - Enya   Ever close your eyes ever stop and listen ever feel alive and you`ve nothing missing you don`t need a reason let the day go on and on Let the rain fall down everywhere around you give into it now let the day surround you you don`t need a reason let the rain go on and on   What a day what a day to take to what a way what a way to make it through what a day what a day to take to a wild child Only take the time from the helter skelter every day you find everything`s in kilter you don`t need a reason let the day go on and on   Every summer sun every winter evening every spring to come every autumn leaving you don`t need a reason let it all go on and on       당신의 눈을 감아요 멈추고 들어봐요 살아있음을 느껴봐요 그럼 놓친 것이 없을거예요 이유는 필요치 않아요 하루하루를 가게 내버려둬요 비가 내리게 내버려둬요 당신 주변의 모든 것을 그렇게 해봐요, 지금 날이 당신을 둘러싸게 내버려둬요 이유는 필요치 않아요 비가 내리고 또 내리게 내버려둬요               비데오 Union Town Meeting의 삽입곡은 아일랜드의 여가수 Enya의 노래, Wild Child.   이 노래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있어 이곳에 소개를 합니다.. 얼마전 인터넷 CD 전문몰 CDNOW에서 최신음반을 발견하고 주문해 받은 것이다.  아직 한국에는 이음반이 나와 있지는 않은 것 같다.   나는 아직 아일랜드를 가본적은 없지만 푸르룸을 연상케하는 지역이라고 한다.  아일랜드출신의 Enya의 노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Green과 Blue를 연상케하는 신비한 목소리 그리고 Instrument음향이 함께하는 음악이다.   Enya(Eithne Ni Bhraonain; Bhraonain의 딸이라는 뜻)는 아일랜드 북서쪽 끝에 있는 귀도(Gweedore)에서  9남매중 다섯째로 태어났다고 한다. 아일랜드 토박인이지만 서양과 동양의 이미지를 함께 지니고 있는 Enya는 어린시절부터 교회성가대에서 활동하면서 음악적 재능을 키워 왔다는 것.   그녀의 부모도 음악가들이다. 아버지는 그 지방에서 유명한 싱어이자 색소폰 연주자였고 어머니는 독학으로 클래식 피아노를 연주할 정도의 음악광이었다고 한다. 10대에 그녀의 가족들은 "클리나드"라는 패밀리 그룹을 결성한다. 이때 Enya는 키보드를 연주 하기도 했고, 대학에서 고전음악과 피아노를 공부한 후, 82년부터 작곡을 시작했다.   Enya는 영화 "개구리 왕자"의 사운드 트랙과 BBC TV의 시리즈물인 "Celts"의 음악을 담당해 대중적인 인기와 성공을 거두게 된다.  공식 솔로 데뷔앨범은 "Watermark" (1988)이고 그후 3년이 지난 1991년 두번째 앨범 "Shepherd Moons"를  발표했는데 이 앨범으로 Enya는 뉴에이지의 위치를 자리매김 하게 된다.   엔냐의 노래는 듣기 편한 멜로디와 환상적인 분위기, 그리고 풍부한 사운드가 일품이다. 여기에 신비로움과 종교적 엄숙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