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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Enrico Macias -Solenzara , L"amour, C"est Pour Rien

 

 

Solenzara - Enrico Macias

 

Sur la plage de Solenzara
Nous nous sommes rencontrés,
Un pêcheur et sa guitare
Chantaient dans la nuit d'été
Cette douce mélopée.
Sur la plag' de Solenzara
Chaque soir on a dansé
Et le jour de ton départ }
J'ai compris que je t'aimais
Et je ne t'ai plus quitée

À Solenzara
Oh! chi dolce felicita
À Solenzara
più bènum si posta....

Quand j'entends la mélodie
Qui m'a donné tant de joie
Je sais que cette nuit-là
Notre amour a pris sa vie
Au cœur de Solenzara

À Solenzara
J'y reviendrai tous les étés
À Solenzara

Più bènum si posta....
Più bènum si posta....

 

추억의 소렌자라.

Solenzara 해변가에서
우리는 우연히 만났지.
어느 낚시꾼이 기타를 치며
여름밤에 노래를 불렀지.
이같이 감미로운 가락을
Solenzara 해변가에서
밤마다 우리는 춤을 추었고
낮이되면 당신은 떠나갔지.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나는 알았고
그래서 더 이상 당신을 떠나지 않았어.

Solenzara에서
오! chi dolce felicita
Solenzara에서
piu benum si posta....

그 아름다운 곡조를 내가 들을 때
그것은 그토록 많은 기쁨을 내게 주었어.
오늘밤 난 우리의 사랑이 그 삶을 얻을 것을 알아.
Solenzara에서의 그 사랑만큼이나

Solenzara로
여름마다 난 거기로 다시 돌아갈거야.
Solenzara로

Piu benum si posta....
Piu benum si posta....

 

 

 

 

 

 

 


 

 

  L"amour, C"est Pour Rien (사랑은 이유가 없어요) 

 

- Enrico Macias

 

 

 

Comme une salamandre,
l"amour est merveilleux
Et renait de ses cendres comme l"oiseau de feu
nul ne peut le contraindre
Pour lui donner la vie
Et rien ne peut l"eteindre
Sinon l"eau de l"oubli.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pas le vendre.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l"acheter.

Quand ton corps se reveille
Tu te mets a trembler.
Mais si ton coeur s"eveille,
Tu te mets a rever.
Tu reves d"un echange avec un autre aveu,
Car ces frissons etranges
Ne vivent que par deux.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pas le vendre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l"acheter

L"amour, c"est l"esperance,
Sans raison et sans loi.
L"amour comme la chance
Ne se merite pas.
Il y a sur terre un etre
Qui t"aime a la folie,

Sans meme te reconnaitre
Pret a donner sa vie.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pas le prendre.

L"amour, c"est pour rien.
Mais tu peux le donner.
L"amour, c"est pour rien.
L"amour, c"est pour rien.

 

 

 

 


 

사랑이란 전설속의 불도마뱀처럼 경이롭고,
불새처럼 다시 살아나는 것이지요.

어떠한 것도 사랑의 생명을 끌 수는 없답니다.
다만 망각의 바다만이 사랑의 불을 끌 수 있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팔 수 없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을 사랑을 살 수 없지요.

당신이 사랑에 눈뜰 때면 근심이 시작된답니다.
당신이 사랑에 빠질 때면 꿈을 꾸기 시작하지요.
알 수 없는 이 사랑의 전율은 둘만이 느끼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사랑의 고백을 서로 꿈꾸게 된답니다.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팔 수 없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을 사랑을 살 수 없지요.

사랑, 그것은 이유도 없고,
법칙도 없는 희망이랍니다.
사랑과 행운은 저절로 찾아오는 것은 아니지요.
당신을 알기보다는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이
여기에 있답니다.
저의 모든 인생을 맡길 것입니다.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뺏을 수 없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지요.

그러나 당신은 사랑을 줄 수 있습니다.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Enrico Macias   

 

Enrico Macias 

 1938년 북아프리카 알제리 태생의 남성 가수 엔리코 마시아스. 
 아버지는 스페인 출신이고 어머니는 프랑스 사람이었다고 한다. 


 14세 때 처음 기타를 다루고 18세에는 친구와 함께 카페에서 노래를 불렀고 
 장래는 교사가 될 계획이었으나, 동란을 피해 마르세유로 이주했고  1962년 파리에 나가 성공,

 

'64년 작곡한 작품 '연심'은 널리 유행했다고 한다. 

그의 가창력은 이국적인 창법으로 동양적인 맛을 자아내고 
그의 부드러운 저음의 목소리는 아름답고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어쿠스틱 기타에 
어우러지며 대체로 일관된 분위기를 표출한다는 평을 듣었다. 


 1962년에 가수로 데뷔한 그는 싱글곡 <안녕 내 고향〉을 불러 샹송 계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어<사랑하는 마음〉과 〈추억의 소렌자라> 등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초기에 그가 부른 작품들은 조국에 대한 그리움, 사랑, 회환 등이 진하게 담겨 있어 
듣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으며, 특히 대한민국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후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사랑의 걸인〉과 〈사랑의 발라드〉, 그리고 감미로운 

〈어린 시절의 프랑스〉 등이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쏘렌자라에서 만났던 사랑의 추억들....

 

 '추억의 쏘렌자라'(Solenzara)는  마리사 산니아의 고향 사르데냐섬 바로 위의

프랑스 남부의 나폴레옹의 고향으로 유명한 코르시카 섬의 동북부 해변의 이름 입니다

 

코르시카 섬의 왼쪽으로는 스페인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이탈리아가 있고

북쪽으로는 모나코와 프랑스의 니스 해변이 있습니다.

 

그리고 남쪽으로는 아프리카가 있습니다. 면적 8680㎢, 인구 25만, 시칠리아·

사르데냐·키프로스에 이어 지중해에서 네번째로 큰 섬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