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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Enya - One By One


                    신개념 뉴에이지의 개척자 엔야, 베스트 앨범 발매 이미지-1


 

 

 

 

 

 

 

 

 

 

 

 

 

 

Here am I
Yet another goodbye!
He says Adieu, says Adieu,
And do you know why
She won't break down and cry?
she says Adieu, says Adieu, Goodbye.

One by one my leaves fall.
One by one my tales are told.

It's no lie
She is yearning to fly.
She says Adieu, says Adieu?,
And now you know why
He's a reason to sign
she says Adieu, says Adieu, Goodbye.

One by one my leaves fall.
One by one my tales are told.

My, oh my!
She was aiming too high.
He says Adieu,
And now you know why
There's no moon in her sky
he says Adieu, says Adieu, Goodbye.

No Goodbyes
For love brightens their eyes
Don't say Adieu, say Adieu,
And do you know why
There's a love that won't die?
don't say Adieu, say Adieu, Goodbye.

don't say Adieu, say Adieu, Goodbye.
don't say Adieu, say Adieu, Goodbye.
don't say Adieu, say Adieu, Goodbye...

 

 

Enya

 

엔야(Enya, 1961년 5월 17일)는 아일랜드 출신의 여성 뉴에이지 음악가이다.

 언니는 아일랜드 포크 록 그룹 클라나드의 리드 보컬리스트 모야 브레넌이다.

 

 한때 키보드와 메인 보컬리스트, 백 보컬리스트로 클라나드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그녀는

전세계에서 음반이 가장 많이 팔리는 여성 솔로 가수 중 한 명이며 아일랜드 출신 가수들 중

 U2 다음으로 많은 음반을 해외로 수출하는 아티스트이다.

 

1981년 데뷔 이후 7개국 이상의 언어로 노래하는 가수로도 유명하다.

그녀의 별명인 "엔야"는 본명인 "Eithne"를 도네갈 토속 언어로 발음한 것이다. 

 

'천상의 목소리' 엔야

 

'천상의 목소리' 엔야의 음악 여정을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베스트 앨범 '더 베리 베스트 오브 엔야

(The Very Best Of Enya)'가 발매됐다.

 

1988년 앨범 '워터마크(Watermark)'로 데뷔한 아일랜드 가수 엔야는 팝과 뉴에이지, 클래식을 아우르는

신비한 음악과 서정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사운드로 데뷔하자마자 전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후 발표한 '셰퍼드 문스(Shepherd Moons)', '메모리 오브 트리스(Memory Of Trees)' 등도 매 앨범마다

평균 900만장 이상이 판매됐다.

 

수천 번의 오버더빙을 통해 탄생되는 엔야만의 신비로우면서도 환상적인 음악세계는

음악적 동지 라이언 부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프로듀서 니키 라이언과 그의 부인이자 작사가인 로마 라이언,

작곡가 겸 가수 엔야로 이루어진 이 환상의 팀은 20년 넘게 함께 작업해오며

 아일랜드 민족성이 내재된 독특하고 몽환적인 음악으로 오랜 사랑을 받았다.

 

이번 베스트 앨범에는 '워터마크' 수록곡 ‘오리노코 플로우(Orinoco Flow)’

'스톰스 인 아프리카(Storms In Africa)’, ‘애니웨어 이즈(Anywhere Is)’ 등 주옥같은 명곡 외에도 '반지의 제왕' 사운드트랙 수록곡

‘메이 잇 비(May It Be)’,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삽입곡 ‘와일드 차일드(Wild Child)’ 등 총 18곡이 보다 선명한

음질로 디지털 리마스터링돼 수록됐다.

 

(아시아 경제 2003.12.3)

 

Enya(Eithne Ni Bhraonain; Bhraonain의 딸이라는 뜻)는 아일랜드 북서쪽 끝에 있는 귀도(Gweedore)에서

9남매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아일랜드 토박인이지만 서양과 동양의 이미지를 함께 지니고 있는 Enya는 어린시절부터 교회성가대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키울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런 후천적인 노력보다는 Enya의 음악적 재능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 지방에서 유명한 싱어이자 색소폰 연주자였고 어머니는 독학으로 클래식 피아노를 연주할 정도의

음악광이었다.

 

따라서 Enya의 감수성은 그런 풍성한 음악적 환경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Enya는 이미 10대에 그녀의 가족들과 결성한 패밀리 그룹 "클리나드"의 일원 으로 키보드를 연주 하기도 했으며

 대학에서 고전음악과 피아노를 공부한 후에는82년부터 본격적으로 작곡을 시작했다.

 

이 무렵 Enya는 직업 프로듀서 니키 라이언과 그의 부인이자 시인인 로마 라이언을 알게된다.

 Enya의 음악적 재능을 인정한 부부의 도움으로 Enya는 영화 "개구리 왕자"의 사운드 트랙과 BBC TV의 시리즈물인

 "Celts"의 음악을담당해 대중적인 인기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이견도 있지만 공식 솔로 데뷔앨범은

 

 "Watermark"(1988)이고 그후 3년이 지난 1991년 그녀는 두번째 앨범 "Shepherd Moons"를 발표했는데

 이 앨범으로 Enya는 뉴에이지 계에서Enya의 위치를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이 앨범에의 히트곡으로는 타이틀곡인 "Shepherd Moons"와 왈츠풍의 "Caribbean Blue",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만이 주연한 영화 "Far & Away"에 삽입된 "Book Of Days", 그리고 게일어로 노래한 "Smaointe"등이 있다.

 

그 다음으로 92년에 새롭게 재발매된 "The Celts"가 있고, 네번째 독집앨범 "The Memory Of Trees(1995)"에서

그녀는 다시한번 친근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환상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왔다.

 

이 앨범의 주요곡으로는 "Anywhere Is", on My Way Home", "China roses", 타이틀곡인

"The Memory Of Trees"등이 있다. 그리고 97년에 발표된 히트곡 모음 앨범 "Paint The Sky With Stars.

The Best Of Enya"가 있다.

 

Enya의 음악은 신비로움과 종교적 엄숙함을 같이 느낄 수 있다. 어린이들이 읽는 동화에 나오는 환상, 신비로움과

 카톨릭 교회에서 들음직한 장중함이 Enya의 음악의 특징인 것 같다.

 

 


 

5년만에 발표되는 '엔야' 의 화제작 [Amarantine]

 


전세계 6500만장이 넘는 경이적인 앨범 판매량’‘3차례 그래미 [Best New Age Album] 수상 ‘앞다투어 신청하는

 

TV 광고 싱크'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독창적인 사운드’ 이와 같은 화려한 이력을 초월하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되었다.

 

아일랜드에서 2년에 걸쳐 레코딩된 신보 [아마란타인]은 ‘영원성을 지닌 불멸의 꽃’이라는 뜻.

 

이미 광고음악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타이틀 곡 ‘Amarantine’ 을 비롯하여, 일본 시인 ‘바쇼(Basho)’의

 

하이쿠(17음절로 된 일본의 정형시) 형식으로 된 ‘야생 제비꽃(Sumiregusa)’까지 밀리언 셀링 아티스트 엔야의

 

명성에 걸 맞는 또 하나의 걸작 앨범으로, 세대와 음악 쟝르를 초월하여 사랑 받는 엔야의 밀리언 셀링의 행진은

 

계속됩니다.

 

 

 

 

 

 


엔야(ENYA)'의 5년만의 신보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아일랜드 출신 뉴에이지 아티스트 '엔야(ENYA)'가 5년 만의 신보

 

<아마란타인(AMARANTINE): 영원성을 지닌 불멸의 꽃>으로 돌아왔다.

 

엔야의 음악은 TV광고/영화음악 등으로도 친숙한데,

 

수백번의 오버더빙이라는 초인적인 노력을 통해 만들어내는 그녀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는 신비스러우면서도

 

이국적인 색채를 나타내며 강한 파급력을 입증해왔다.

 

아일랜드에서 레코딩한 신보는 최고의 엔야를 다시 한번 보여준다. 2년이라는 작업기간을 거친 이번 앨범은,

 

엔야와 오랫동안 작업을 해온 프로듀서이자 편곡자인 니키 리안(Nicky Ryan)과 작사가 로마 리안(Roma Ryan)이

 

참여하였고, 이들의 독창적이고 특별한 파트너쉽을 통해 앨범이 완성되었다.

 

 

타이틀 곡 'Amarantine'의 높이 울려퍼지는 코러스에서부터, 일본 시인 '바쇼(Basho)'의 하이쿠(俳句)

 

(17음절로 된 일본의 정형시) 형식으로 된 '야생 제비꽃(Wild Violet)'을 아름답게 함축한 'Sumiregusa'까지

 

우리가 엔야로부터 듣고 싶어하는 요소들이 앨범에 가득하다.

 

이번 앨범에는 가사에 있어서도 흥미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엔야는 그동안 로마(Roma)가 작사한 다양한 언어로 쓰여진 가사들(영어,라틴어,게일어,스페인어,웨일즈어)을

 

노래해왔다. 이번에는 게일어 대신 일본어가 추가되었을 뿐 아니라, 작사가 로마(Roma)에 의해 새롭게 고안된

 

언어로 쓰여진 세 곡이 담겨있는 점이 흥미롭다. 이는 엔야가 '반지의 제왕 1편-반지원정대' 주제곡인

 

'May It be' 를 부르게 되었을 때 '엘비쉬(Elvish)- 요정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알게 되면서 떠오른 아이디어이다.

 

엔야는 현재까지 전세계 6500만장이 넘는 경이적인 앨범 판매량을 보인, 전세계에서 앨범을 가장 많이 판매한

 

아티스트 중 하나이다. 2000년에 발매된 'A Day Without Rain'은 그녀의 앨범 중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고, 무려 2년이 넘게 빌보드 앨범 차트에 올랐다.

 

 

'only Time'은 영화 '스위트 노벰버'에 삽입되었고, 2001년에는 영화 '반지의 제왕 1편-반지원정대'의 주제곡

 

'May It Be'를 통해, 엔야와 그의 동료 두 명이 모두 오스카와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클래식 모티브와 신디사이저에 어우러지는 포크 멜로디, 그리고 신비감을 불러일으키는 목소리로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창출한 아일랜드 출신의 여성 아티스트. Enya의 독특한 스타일은 포크와 셀틱 음악의 영향을 받은

 New Age 음악을 반영하고 있다.

 

 Enya(본명 Eithne Ni Bhraonain; Bhraonain의 딸이라는 뜻)는1961년 아일랜드 북서쪽끝에 있는 귀도

(Gweedore) 태생이다.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Enya의 아버지는 Slive Foy Band라는 쇼 밴드의 리더였고 어머니 역시 아마추어 뮤지션이었다.

 

1979년 Enya의 형제들과 삼촌들로 구성된 가족 밴드 Clannad에 키보디스트로 참여, 인기를 끌은 TV 사운드 트랙들의

 제작에 기여한다.

1981년 팝 지향적인 행보를 걷는 Clannad에 반발하여 그룹을 탈퇴, 제작자 Nicky Ryan과 작사가

Roma Ryan 부부와 한 팀을 이루어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1986년 영국 BBC 방송의 TV 시리즈 "The Celt"의 사운드 트랙인 데뷔앨범 [Enya(The Celts)]를 발표하였으나

그 다지 큰 주목을 받지는 못한다.

스타덤의 계기는 그녀의 두 번째 시도에서 비롯되는데 앨범 [Watermark]는 싱글 'Orionco Flow'- 영국 차트

 No.1- 의 대히트에 힘입어 전세계 4백장의 음반 판매 실적을 올리면서 Enya를 일약 세계적인 스타에 위치시킨다.

[Watermark]의 성공 이후 Sinead O' Connor의 [I Do Not Want What I Haven't Got]에 게스트로 참여하여

두각을 나타낸 Enya는 1991년 [Shepherd Moons]를 발표, US 차트 17위에 마크한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천만장의 음반 판매 실적을 거두면서 전작을 능가하는 히트를 기록한다.

 

언제나 자신의 히트에 침착한 반응을 보여오던 Enya는 [Shepherd Moons] 이후 역시 조용하고급하지 않은 새로운 준비과정에 들어간다.

 1995년 근 4년에 걸친 오랜 기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Memory of Trees]를 발표하였고 전작의 상승세를 탄

 [Memory of Trees]는 발매 즉시 US 차트 9위에 오르면서 발매 첫 해 2백만 장의 판매 실적을 올린다.  

아시아 시장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는 Enya는 최근작으로 1998년 일본에서 [On My Way Home]과

[Storms in Afriaca]를 발표, 2000년 11월 국내에서 정규 스튜디오 앨범으로는

 [The Memory Of Trees] 이후 5년만에 발매된 엔야의 새 앨범 'A Day Without Rain'을 발표했다.

데뷔 이래 그림자처럼 함께 해온 프로듀서 니키 라이언과작사가 로마 라이언 부부가 다시 한번 엔야의 노래와 만났다.

 

이 밖에도 수많은 히트곡을 내면서 Enya는 전 세계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신비감이 넘치는 서정시의 가수로

인정 받고 있다.

 근래 세계인들의 사랑을 조용히 끌어모으고 있는 엔야의 음악은 "가사가 있는 뉴 에이지 음악" 이라 할 수 있다.

 차분하고 신선하며 때로는 그레고리오 성가처럼 엄숙한 느낌마저도 갖고 있는 엔야의 음악들은

 우리에게 편안한 안식과 명상의 공감을 제공, 색다른 음악의 즐거움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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