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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Eva Cassidy - Fields of Gold

 

 

 

 

 

 

 

 

 

 

Fields of Gold

 

 

You'll remember me When the west wind moves
among the fields of barley

 

보리밭 들녘 사이로 서풍이 불어 오면
내가 기억 날 거에요

 

You can tell the sun in his jealous sky
As we walk in fields of gold

 

황금빛 들녘을 걷다 보면
시샘하는 하늘의 태양에게 말할 수 있겠죠

 

So she took her love For to gaze awhile
Among the fields of barley

In his arms she fell

As her hair came down Among the fields of gold

 

그래서 그 황금빛 들녘을 잠시 바라 보려고
그녀는 사랑을 안고 왔죠  
그녀는 머리를 늘어 뜨리고
가을 들녘의 한복판에서 그의 품에 안겼어요

 

Will you stay with me Will you be my love
Among the fields of barley

 

내 곁에 있어 주세요. 보리밭 들녘에서
내 사랑이 되어 주세요

 

You can tell the sun in his jealous sky
When we walk in fields of gold

 

황금빛 들녘을 걸을 때 
시샘하는 하늘의 태양에게 말할 수 있을  거에요

 

 

I never made promises l

 

And there have been some that I've broken

 

난 가벼운 약속은 하지 않았어요
그 약속을 어긴 적이 몇 번 있었지만..

 

 

 

But I swear in the days still left
We'll walk in fields of gold

 

We'll walk in fields of gold

 

남은 생애 동안
당신과 황금빛 들녘을 걷겠노라고 맹세해요

 

 

 

 ******

 

I never made promises lightly
And there have been some that I've broken

 

난 가벼운 약속은 하지 않았어요
그 약속을 어긴

 

적이 몇 번 있었지만..

 

 

But I swear in the days still left
We'll walk in fields of gold

 

We'll walk in fields of gold

 

남은 생애 동안
당신과 황금빛 들녘을 걷겠노라고 맹세해요

 

 

 

 

 

Many years have passed Since those summer days
Among the fields of barley

 

See the children run

 

As the sun goes down 

 

As we lie in fields of gold

 

보리밭 들녘에서 보낸 그 여름 날들도
이젠 오래 전 얘기군요.

 

뉘엇뉘엇 햇살이 넘어가고

 

우리가 활금벌판에 누워 있을 때   

 

황금빛 벌판 사이를 뛰노는 아이들을 봐요

 

 

 

 

You'll remember me
When the west wind moves Among the fields of barley

 

보리밭 들녘 사이로 넘어 서풍이 불어 오면
당신은 날 떠올리겠죠

 

 

You can tell the sun in his jealous sky
When we walked in fields of gold

 

하지만 황금빛 가을 들녁을 걷다 보면
시샘하는 하늘의 태양에게 말할 수 있을 거에요

 

 

 

Eva Cassidy (에바케시디)

 

Eva Marie Cassidy ( 2. Februar 1963 in Washington D.C.
( † 2. November 1996 in Bowie, Maryland)
war eine US-amerikanische S?ngerin.

 


1996년 11월 2일오랜 암 투병 생활 끝에 서른 셋의 나이로 사망한 에바 캐시디..
생전에 워싱턴 시의 조그만 레이블에서 발매한 두 장의 앨범과 사후에 발매된

 

미발표 스튜디오 레코딩 모음집에서 고른열 곡의 노래를 담은 앨범 [Songbird]가
영국에서 100만 장 이상이 팔리는 대성공을 거둔 것.

 

 

 


 

에바 캐시디의 이 뒤늦은 인기는
21세기에 들어서 일어난 현상이라는
사실 때문에 더욱 의미심장하다.

 

그녀의 '마음을 담은 노래들'이 과장, 충격,
자극의이 시대에 ...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우리 시대가 아직은 인간적인 숨결을 간직하고
있는 세상이라는 안도감을 갖게 한다.

포크, 팝, 블루스, 재즈, 가스펠 등 거의 전 음악 장르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가수,
그리고 다른 사람의 노래를 마치 자신이 만든 것처럼 새로운 색깔과

 


향기를 불어넣어 불러줄 수 있는  이 여성 가수는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아름답게 부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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