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Tonight
It's late in the evening
She's wondering what clothes to wear
She puts on her make up
And brushes her long blonde hair
늦은 저녁..
그녀는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고 있어요
화장을 하고
그녀의 긴 금발의 머리카락을 빗고 있어요
And then she asks me, "Do I look alright?"
And I say, "Yes, you look wonderful tonight"
그리고 나서 내게 묻죠 "나 오늘 괜찮아요?"
그러면 난 말해요 "당신 오늘밤 너무 아름다워요"
We go to a party
And everyone turns to see
This beautiful lady
That's walking around with me
우리는 파티에 가요
그러면 모두가 돌아봐요
이 아름다운 여인을...
나와 함께 걷고 있는..
And then she asks me, "Do you feel alright?"
And I say, "Yes, I feel wonderful tonight"
그녀는 내게 물어요 "오늘 기분 괜찮아요?"
그러면 난 말해요 "그래요, 오늘밤 너무 좋아요"
I feel wonderful
Because I see the love light in your eyes
And the wonder of it all
Is that you just don't realize how much I love you
난 너무 좋았어요
당신의 눈에서 사랑의 빛을 보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너무 놀라운 건
당신이 헤아리지 못할 정도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한다는 거에요
It's time to go home now
And I've got an aching head
So I give her the car keys
She helps me to bed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에요
난 머리가 조금 아파서
차 열쇠를 당신에게 건네죠
당신은 날 침대에 누울 때까지 도와줘요
And then I tell her as I turn out the light
I say, "My darling, you are wonderful tonight
"Oh my darling, you are wonderful tonight"
그리고 나서 불을 끌 때, 난 그녀에게 말하죠
"내 사랑, 오늘밤 당신 너무 아름다워요"
"내 사랑, 오늘밤 당신 너무 아름다워요"

Acoustic
Layla
What'll you do when you get lonely And no one's waiting by your side?
외로워질때, 외로운데도 옆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그럴땐 뭘 할꺼죠?
You've been running and hiding much too long.
당신은 매번 너무 멀리 도망다니고 너무 오래 숨어 있곤해요You know it's just your foolish pride.
그게다 그 바보같은 자존심 때문이란거 알잖아요.Layla, you've got me on my knees.
Layla,당신은 날 무릎꿇게 만들었죠
Layla, I'm begging, darling please.
Layla,이렇게 부탁할게요 제발요
Layla, darling won't you ease my worried mind.
Layla, 제발, 이토록 흐트러진 내 맘을 잡아주지 않겠어요?
I tried to give you consolation When your old man had let you down.
당신의 그 옛날 남자가 당신을 실망시켰을때, 난 당신을 위로하고 싶었어요
Like a fool, I fell in love with you,
하지만 바보처럼, 나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죠
You turned my whole world upside down.
당신이, 내 세상을 뒤집어 놓은거에요.
Layla, you've got me on my knees.
Layla,당신은 날 무릎꿇게 만들었죠
Layla, I'm begging, darling please.
Layla,이렇게 부탁할게요 제발요
Layla, darling won't you ease my worried mind.
Layla, 제발, 이토록 흐트러진 내 맘을 잡아주지 않겠어요?
Let's make the best of the situation Before I finally go insane.
내가 정말 미쳐버리기전에, 우리 이 상황을 잘 처리해봐요
Please don't say we'll never find a way And tell me all my love's in vain.
우리에겐 방법이 없디거나, 내 사랑이 헛된 것이었다고는 제발 말하지 마세요.
Layla, you've got me on my knees.
Layla,당신은 날 무릎꿇게 만들었죠
Layla, I'm begging, darling please.
Layla,이렇게 부탁할게요 제발요
Layla, darling won't you ease my worried mind.
Layla, 제발, 이토록 흐트러진 내 맘을 잡아주지 않겠어요?
Layla, you've got me on my knees.
Layla,당신은 날 무릎꿇게 만들었죠
Layla, I'm begging, darling please.
Layla,이렇게 부탁할게요 제발요
Layla, darling won't you ease my worried mind.
Layla, 제발, 이토록 흐트러진 내 맘을 잡아주지 않겠어요
Derek & The Dominos "Layla, and other assorted love songs"
기타의 신"Eric Clapton을 중심으로, 일종의 프로젝트 그룹격으로 결성되어 활동했던 그룹
Derek & The Dominos의 1970년 데뷔작 "Layla, and other assorted love songs". 본작은 Led Zeppelin
의 4번째 앨범 "Led Zeppelin 4"와 함께 최고의 70년대 Rock 명반으로 꼽히고 있는 앨범이며, 특히
Blues에 있어서는 전설적인 앨범으로 군림하고 있다.
본작은 "기타의 신" Eric Clapton의 역량이 거의 최고조에 달하여 있을 시기에 만들어진 음반이라
고 할 수 있다.
아니, 좀더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그는 본작을 통해 그의 최고 역량을 선보이고있다고 하는 것이 옳겠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본작은 사연(?)이 있는 음반이라는 것인데, 그사연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면,
그것은 The Beatles의 멤버 조지 해리슨과 그의 우정에서 부터 시작한다.
The Beatles의 명반 "White Album"의 수록곡 [While My Guitar gently Weeps](조지 해리슨이 작곡함) 에서
깜짝 출연(?)하여 기타 세션을 해줄 만큼 에릭과 조지는 상당히 절친한 사이였다고 한다.
조지 해리슨 역시 기타를 다루었던 인물이였고, 에릭은 당시 "기타의 신'이라는 별명이 따라다니던 명 기타리스트
였기 때문에 상당히 수긍이 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조지 해리슨에게는 "패티 보이드"라는 굉장히 아름다운 아내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당시의 조지 해리슨은 동양사상에 빠져 지냈었다고 한다.
패티 보이드는 자신에게 소홀한 조지를 다시 자신의 곁으로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질투심 유발 작전(?)을 쓰게 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대상이 에릭 클랩튼이였던 것이다.
당시 기타는 잘 알았지만, 여자에게는 쑥맥이였던 에릭은 전후사정도 모른체 패티를 사랑하게 되었지만,
이 작전이 성과가 있었는지, 조지 해리슨도 다시 패티의 곁으로 돌아온 것이다.
이윽고 그녀는 에릭에게 관심을 끊어 버렸고, 에릭 클랩튼은 "슬라이드 기타의 명인" DuaneAllman과 함께
Derek & The Dominos를 결성하여 본작을 작업하며, 그 상처를 달래야만 했다.
본작의 커버아트에 등장하는 여인내는 당연히 "패티 보이드"라고 할 수 있고, 타이틀인 [Layla]역시
그녀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본작에 관해 사람마다 조금 생각이 다르지만, 본인은본작은 Eric Clapton이 그녀에게 바치는 앨범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아무튼 그 사랑의 상처(?) 때문이였는지 아니면, 그 시기에 당연히 나와야할 Eric Clapton 최고의명반이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본작에서 그가 들려주는 기타연주는 가히 최고의 것이라고생각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또한 그는 [Layla], [Bell Bottom Blues]와 같은 본작의 히트곡을 작곡하였고, 본작을 통해 리드보컬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그가 본작 이전의 앨범들에서는 훌륭한 기타리스트 였다면, 본작을 통해 훌륭한 기타리스트임과
동시에 훌륭한 싱어송 라이터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또한 Jimi Hendrix의 [Little Wing]같은 곡이나,[Nobody Knows when you down and out],
[Have you ever Loved a woman]과 같은 Blues의 고전을 당시의 세련된 감각으로 재해석한 곡들도 눈에 띄고 있다.
또한 그 재해석 연주라는 것이 정말 뛰어난 것이라, 본작이 왜그렇게 훌륭한 앨범이라고 꼽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Slow Hand"라는 그의 별명처럼, 그가 들려주는 느린 블루스는 정말 인상적이다.
(그가 느린 블루스를 잘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임), 느린 블루스를 잘친다는 것은 기타리스트들에게는 특히,
블루스 기타리스트들에게는 거의 최고의 칭찬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느린 블루스곡에는 그다지 화려하거나,
현란한 테크닉이 필요하다기 보단, 아주 아주 탄탄한 기본 기타 테크닉이 필요한 경우가많다 .
또한 곡에 어울릴 만한 적절한 애들립 감각이 없으면, 역시 잘 치기 어렵다. 그의 별명은 그의 실력을 이야기하는
또 다른 이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튼 이러한 그의 역량 때문에 본작은 본인처럼 Blues, Blues rock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놓쳐서는 안될 훌륭한
앨범이라고 할수 있는 것이다.
또한 본작은 슬라이드 기타의 명인 Duane Allman의 역량 역시 아주 잘 드러나고 있는 앨범이라고 볼 수 있는데,
[Layla]에서 에릭과 함께 기타 앙상블을 이루어 내며, 앨범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어내고 있는 그의 슬라이드
기타 역시 괄목할 만한 것이다.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타이틀처럼, 예전 그 어느 Eric Clapton의 앨범들 보다도 정돈이 되어있고,
사랑스럽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본작은 더블 앨범이기도 한데, 그가 패티 보이드에게 할 말이(?) 그렇게 많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수록곡들 어느 한 곡도 듣기 거북하거나 떨어진다는 느낌이 없는 걸 보면, 그가 본작을 완성하기 위해
정말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조금 허스키한 그의 목소리 역시 들어줄만 하다.
앞으로 그의 솔로 행보에 청신호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본작의 발표 이후 Eric Clapton은 헤로인 과다 중독에 시달리게 되었고, 자연스레
Derek & The Dominos는 2집 앨범을 제작하기도 전에 해체 되었다는 것인데본작을 좋아하는 이로서
상당히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한 기타리스트의 실연으로 희대의 걸작 앨범이 탄생했다라는 것은 참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론, 본인에게는 상당히 안된 일이지만, 한 명의 음악팬으로서 본인과 같은 사람에게 이렇게
훌륭한 음반을 들을 수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본작의 약간 처절한듯한 가사를 들을 때마다 본인은 가끔씩 피식하고 웃기도 한다.
하지만, 그의 슬픔이라는 것은 정말대단하긴 대단했나 보다.
그가 본작 발매 이후 헤로인 과다 중독상태에 이른 것을 보면 말이다.
이것은 후문이지만, 이후 조금 뒤에 조지 해리슨과 패티 보이드는 이혼을 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패티 보이드는 에릭 클랩튼과 함께 재혼을 하게 되는데, 이때의 즐거운 기분을 노래한 것이 유명한
[Wonderful Tonight]이라고 한다
슈퍼 하드 록 밴드 '크림(Cream)'의 해산 후 '블라인드 페이스(Blind Faith)'를 거치며 변화를 모색하던 에릭 클랩튼은
델라니 브램릿(Bramlett)과 보니 브램릿(Bonnie Bramlett)이라는 부부로 구성된 소울 밴드'델라니 앤 보니
(Delaney & Bonnie)'에 합류하여 밴드 시절과는 또 다른 시각으로 남아메리카 음악을 접하며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델라니 앤 보니와 가진 유럽 공연에서 블라인드 페이스의 해산설에 실망한 관중들의 극심한 야유로 공연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하게 된다.
이 사건 이후 에릭 클랩튼은 델라니 앤 보니의 도움을 받아 솔로 음반 제작에 들어가게 되었고 블라인드 페이스는
결국 1970년 1월에 해산하게 된다.
블라인드 페이스가 해체되자 에릭 클랩튼은 '델라니 앤 보니 앤 프렌즈(Delaney & Bonnie & Friends)'의 일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1970년 8월 솔로 음반 'Eric Clapton'을 발표하였다.
'Let It Rain'과 'After Midnight'이 수록된 이 음반은 델라니와 보니 브램릿이 참여하여 실험적인 소울 풍의 음악이
가미된 음반으로 이때까지의 에릭 클랩튼이참여한 음반 가운데 가장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비평가들의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
솔로 음반을 준비하며 '델라니 앤 보니 앤 프렌즈'의 일원으로 활동하던 에릭 클랩튼은 프렌즈 멤버들과 1970년 6월에
Eric Clapton & Friends 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밴드를 결성하게 된다.
새로운 밴드는 곧 에릭 클랩튼의 별명인 'Del'을 사용하여 'Del & The Dominos'로 바뀌었다가 최종적으로
'데릭 앤 더 도미노스(Derek And The Dominos)' 라는 이름으로 확정하였다.
두어차례의 공연을 통해 팀웍을 다진 '데릭 앤 더 도미노스'는 비운의 블루스맨 '듀안 올맨'을 세션으로 초대하여
음반 녹음에 돌입하였고 명반 Layla & Other Assorted Love Songs 를 완성해내게 된다.
1970년 12월에 발매된 Layla & Other Assorted Love Songs 는 타이틀 곡 Layla 에 얽힌
에릭 클랩튼의 유명한 사랑 이야기로 화제를 모았었다.
그 내용은 익히 알려진데로 절친한 친구였던 '비틀즈(The Beatles)'의 멤버인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의 아내
'패티 보이드(Patti Boyd)'를 사랑하고 있었던 에릭 클랩튼이 친구의 아내에 대한 사랑을 잊지 못해 가슴아파 하다
노래로 만들어 발표하였다고 한다. 결국 에릭 클랩튼은 후일 그녀와 결혼에 이르며 사랑을 완성하게 되었고,
결혼 후 그 행복감을 표현한 곡이 1977년에 등장한 명곡 'Wonderful Tonight' 이다.
12세기에 활동했던 페르시아 시인 '니자미 간자비(Nizami Ganjavi)'가 실제 있었던 사랑의 전설을 시로 만든
'Layla and Majnun'을 배경으로 만든 노래인 'Layla'는 록 역사상 가장 유명한 곡 가운데 하나이지만
발표 당시 이 음반은 상업적인 실패를 에릭 클랩튼에게 안겨주었다.
이로인해 에릭 클랩튼은 침체기를 맞게 되고 마약과 가까이 하며 칩거에 들어 가게 된다.
결국 Layla & Other Assorted Love Songs 는 에릭 클랩튼의 활동 전기를 마감하는 음반으로 기록되며
역사적 가치를 하나 더 부여받게 되었다.
에릭 클랩튼과 패티 보이드의 사랑.
비틀즈 멤버였던 조지해리슨의 와이프였던 패티 보이드와 에릭클랩튼은 한때 내연관계였다.
패티 보이드는 조지해리슨의 질투를 일으키기 위해 에릭 클랩튼을 유혹하기에 이른다.
에릭은 친구의 부인인 패티 보이드를 사랑하게 되고 금지된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결국 패티보이드는 조지해리슨의 곁으로 돌아갔고 상심한 에릭 클랩튼은 쓰린속을 달래며 만든 노래가
'Layla' 라고 한다.
이는 'The Story of Manjun and Layla'라는 작품에서 차용한 이름으로 Layla라는 여인에게헌신적인 사랑을 바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라고 한다.
결국 이노래가 나온지 6년만에 에릭클랩튼은 패티 보이드와 결혼을 하게 된다...그리고 1977년 6월 9일, 조지와 패티는
합법적인 이혼절차를 밟는다.
그리고 1979년 3월 27일, 에릭 클랩튼은 패티 보이드와 결혼을 한다. 패티와 결혼하고 즐거운 맘을 주체하지 못하던
그가 작곡한 곡이 바로 그 유명한 'Wonderful Tonight'이라는 것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 다음 날 저녁,
Tucson에서 가진 공연 무대에 패티를 올린그는 ‘Wonderful Tonight’을 불러준것이다
본명 - Patricia Anne Boyd
1945년 3월 17일 영국 햄스테드에서 보이드 집안 장녀로 태어났다.
밑으로 여동생 폴라 Paula와 헬렌 Helen있다.1950년 대에는 아빠의
직업 때문에 케냐에서 상주했던 그녀는 10대 후반 영국으로 돌아온다.
그리고는 1962년 동생 제니와 함께 영국으로 나가 모델생활을 시작한다.
모델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한 그녀는 뉴욕과 파리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미국 감독 리차드 레스터 Richard Lester의 눈에 띄게 된다.
2. 패티 보이드, 조지 해리슨을 만나다. (1964년)
비틀즈의 첫번째 영화 "A Hard Day's Night"의 감독을 맡게 된 리차드는 패티를 영화에 출연시키기로 마음 먹는다.
원래 그녀의 역은 Jean이라는 이름의 여고생이었는데, 아무래도 연기력이 부족했는지 "Prisoners?"라는
한 마디로 역이 줄어든다
영화 촬영의 어느 날, 그녀를 포함한 여러 여고생 출연진들이 비틀즈 멤버들에게 사인을 받으면서 패티와
조지 해리슨의 역사는 시작된다. 조지 해리슨이 그녀에게 준 사인에 -촌스럽게도 - 하트모양을 7개나
그려 넣어준 것이다. (다른 사람은 하트가 하나였다는 점이 중요하다.)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조지는 패티를 촬영장에 있는 자신의 콘테이너로 초대하지만, 그녀가
거절을 하자 데이트 신청을 하기에 이른다.
당시 패티에게는 2년 동안이나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이 때문에 거의 조지는 거의 포기직전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그와의 교제를 수락하고,
며칠 후 남자친구와는 작별을 고한다.
사귄지 얼마되지 않아 두 사람은 존 레논 커플과 함께 아일랜드로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이들의 모습이 언론의추격을 받으면서 소위 "Beatlemania"라고 불리는 열성팬들에게 패티 보이드의
존재가 알려지게 된다.
007작전을 방불케하는 도망전이 벌어진 후 겨우 언론을 피해 하와이로 도망간 두 커플은 2주일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다.
4. 패티 보이드, 조지 해리슨과 결혼하다.
1965년 어셔에 위치한 조지의 집, 킨폰스 Kinfauns로 패티 보이드가 옮겨가면서 둘의 동거가 시작되었다.
그 해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 조지가 패티에게 청혼을 한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날 둘은 약혼을 한다. 결혼식은 1966년 1월 21일 서레이 Surrey의 엡섬 등기소에서 거행되었다.
결혼 후, 자신들의 사생활이 언론에 노출되는 걸 극도로 꺼려하는 조지 해리슨 때문에 패티 보이드는
모델 생활을 마감하게 된다.
5. 마약이 결혼생활의 문제로 떠오르다.
해리슨 커플이 처음으로 마약을 접한 건 1964년의 일이다.
조지 해리슨의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처음 경험한 LSD는 곧 이들의 생활의 중심이 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패티가 모델 생활을 그만 두면서부터 그녀는 급속도로 마약에 빠져들게 된다.
6. 인도를 접하게 되다.
1966년 둘은 인도로 여행을 간다. 인도에 매력에 흠뻑 빠져 돌아온 그녀에게 친구가 마하시 마헤시 요기
Maharsi Maheshi Yogi의 강의를 들으라고 권하고, 그녀는 조지를 졸라 여러 비틀즈 멤버들과 함께
강연을 들으러 가게 된다.
하지만 패티는 후에 이를 후회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조지가 이 강의를 통해 인도와 명상의 세계에 빠지게 되었고
이게 둘의 이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7. 조지 해리슨, 바람을 피우기 시작하다.
조지 해리슨은 선한 인상과는 달리 굉장한 바람둥이였다고 한다.
그의 바람기는 결혼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다시 시작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티는 언제나
그를 용서해주었다.
물론 패티에게도 기회는 있었다.
-그 중 한 명이 존 레논이라는 건 참으로 아이러닉한 일이다.
- 하지만 그녀는 바람을 피우지는 않았다.
8. 에릭 클랩튼이 둘의 인생에 끼어들다.
에릭 클랩튼이 조지 해리슨과 처음 만난 건 에릭이 몸을 담고 있던 밴드 야드버즈 The Yardbirds가
1964년 12월 24일부터 1965년 1월 16일까지 열린 The Beatles Christmas Show에 찬조출연을 할 때이다.
하지만 에릭이 조지의 곡인 "While My Guitar Gently Weeps"에서 기타를 연주해주면서부터
둘의 사이는 급속도로 진전하게 되었다.
조지와 친해진 에릭은 해리슨 커플과 자주 어울리게 되었는데, 남편의 관심이 자신에게서 멀어졌다고
생각한 패티 보이드는 조지의 질투를 일으키기 위해 에릭 클랩튼을 유혹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패티는 자신이 친 덫에 자기가 걸려들고 만다. 에릭이 그녀를 사랑하게 된 것이다.
에릭 클랩튼은 패티 보이드의 관심을 끌기 위해 그녀의 여동생과 사귀기도 한다. 동시에 그녀가
종교 때문에 불행해졌다고 믿은 에릭은 종교를 거부하게 되고, 패티가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하면서
둘은 짧은 기간동안 교제를 하게 된다.
그의 사랑에 패티는 기뻐하긴 했지만 겁을 먹고 그로부터 달아난다. 그녀의 거부와 자신의 친한 친구
지미 헨드릭스 Jimi Hendrix의 죽음으로 커다란 충격을 받은 그는 그 후 4년 동안 좌절 속에서
마약에 의지해 생활하게 된다.
이 동안 에릭은 그녀에게 바치는 곡을 쓰는데, 그 곡이 바로 1970년 데릭 앤 도미노스
Derek and the Dominoes에서 활동하던 시절 발표한 "Layla"이다.
"The Story of Manjun and Layla"라는 작품에서 차용한 이름으로, 이 작품은 레일라라는 여인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바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라고 한다.
9. 몇 번의 이별 끝에 패티 보이드 끝내 조지 해리슨을 떠나다.
조지 해리슨이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어하던 패티 보이드는
링고 스타 Ringo Starr의 집에서 열린 파티에서 조지가 링고의 부인 모린 Maureen을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모델활동을 재개하고 롤링 스톤즈 Rolling Stones의 기타리스트 론 우드 Ron Wood와 교제를 시작한 그녀는
1972년 조지 해리슨이 과속으로 모는 차 안에 탑승해있다가 중상을 입게 된다.
갈비 뼈가 부러지고, 온 몸에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은 그녀는 몇 주동안의 입원을 한다. 그 후,
재활시설에 다니던 그녀는 조지 해리슨과 재결합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생활은 언젠가는 끝나게 되어있는 법. 이 이야기의 발단은 다음과 같다.
어느 날 우연히 파티에서 해리슨 부부를 만나게 된 에릭은 패티가 잠깐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조지에게
다가가 자신이 그녀를 사랑하고 있음을 고백한다.
이에 대한 조지의 대답은 그야말로 황당무계했다.
"그래? 그럼 네가 내 부인이랑 사귀어. 내가 네 여자친구랑 사귀지 뭐. Fine.
You get her, I get your girlfriend."
그리고 우연히 이 대화를 엿들은 패티 보이드는 커다란 충격을 받고 조지의 곁을 영원히 떠나기로 결심을 한다.
이 때가 1974년의 일이다. 조지는 뒤늦게 일을 수습하려 했으나 이미 늦은 일이었다.
패티는 믹 플리트우드와 결혼한 동생 제니를 찾아 L.A로 가고, 자신의 공연에 초대를 한
에릭의 전화를 받고 마이애미에 있는 그에게 찾아간다.
그리고 1977년 6월 9일, 조지와 패티는 합법적인 이혼절차를 밟는다.
10. 에릭 클랩튼, 패티 보이드와 결혼하다.
1979년 3월 27일, 에릭 클랩튼은패티 보이드와 결혼을 한다
다음 날 저녁, 턱슨 Tucson에서 가진 공연 무대에 패티를 올린 그는 "Wonderful Tonight"을 불러준다.
하지만 에릭의 원래 신조 "여자친구나 부인은 절대 공연에 데리고 다니지 않는다."에 따라 패티는
홀로 남겨지게 된다.
11. 에릭 클랩트과 패티보이드 이혼에 합의하다.
.
에릭 클랩튼의 문제는 알코올 중독이었다.
마약을 끊는 대신 알코올에 의지하기 시작한 그의 알코올중독 증세는
갈수록 심해지고 끝내 치료기관의 신세를 지기에 이른다.
설상가상으로 그는 바람을 피우기 시작하는데, -좋다고 쫓아다닐 때는 언제고..- 1985년까지 그는
두 여자와의 사이에서 2명의 아이를 낳아 자신의 호적에 올린다.
아이를 가질 수 없는 패티는이 모든 굴욕을 참다가 1986년 8월 21일 이탈리아 여배우
로리 델 산토 Lori Del Santo와의 사이에서 아들 코너 Conor가 태어나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이혼을 결심한다.
그리고 1989년 둘은 이혼에 합의한다.
12. 이혼, 그 후...
에릭 클랩튼은 이혼 후 이탈리아 여배우와의 관계를 계속하였으나, 바람기는 여전했다.
1990년 4살이 된 아들 코너가 창문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나면서 자신의 고통을 담은 노래
<Tears in Heaven>을 발표하여 다시 한 번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건재를 알렸다.
패티 보이드는 이혼 후 사진작가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자선사업을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1991년 바바라 바하 Barbara Bach와 공동으로 마약과 알콜중독자들을
돕는 단체 SHARP을 설립하였다 (글, 퍼옴, 사진은 인터넷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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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클랩튼이 패티보이드에게 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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